2024.07.02 (화)

  • 흐림동두천 23.4℃
  • 흐림강릉 22.3℃
  • 서울 23.1℃
  • 대전 22.3℃
  • 대구 22.6℃
  • 울산 22.4℃
  • 흐림광주 27.8℃
  • 부산 22.7℃
  • 흐림고창 27.7℃
  • 구름조금제주 32.1℃
  • 흐림강화 22.3℃
  • 흐림보은 21.6℃
  • 흐림금산 23.8℃
  • 구름많음강진군 29.0℃
  • 흐림경주시 22.7℃
  • 흐림거제 24.3℃
기상청 제공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 하반기 유아체험활동 지원 자원봉사자 25명 위촉

 

(포탈뉴스)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 체험 활동 지원을 위한 하반기 자원봉사자 25명을 1일 위촉했다.

 

자원봉사자는 매년 상·하반기 25명씩 위촉하며, 안전교육 등 사전연수를 이수한 후 유아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유아 체험교육 및 교육자료실 사업을 지원한다.

 

특히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단체 체험과 토요가족체험의 안전 관리, 청결 및 질서 유지 등을 담당하며, 교육자료실 물품 대여·반납 업무를 보조해 교직원의 업무 경감과 놀이 교육을 지원한다.

 

자원봉사자 운영 사업은 매년 6월과 12월에 유아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신청 받아 6개월 단위로 운영하며, 소정의 봉사료를 지급한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세심한 손길 덕분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1일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 위한 긴급 대책회의 개최 (포탈뉴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일 오전 도지사 집무실에서 이주노동자 관련 전문가 5명을 초청해 ‘이주노동자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긴급회의를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지난 26일 경기도청사 1층 로비에 마련된 ‘화성 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언론과 만나 화성 공장 화재 사건 이후 해야 할 일로 산업안전과 이주노동자 대책을 꼽은 바 있다. 이날 회의는 이주노동자 대책 수립에 앞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김 지사는 이날 회의에 앞서 “경기도가 한국에서 처음으로 이민사회국을 만든다. 이주노동자와 다문화가족의 아이들이 경쟁력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며 “화성 공장 화재 사고도 있고, 이민사회국 신설도 있어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아이디어를 듣고 싶어서 모셨다”고 회의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첫 번째 발언에 나선 오경석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희생이 비극적이고 반복돼서는 안 되는 일이지만 사실은 구조적 문제”라며 “이주노동자를 비롯한 이주자들을 경기도의 새로운 도민으로 수용해서 새로운 구성원으로 만들어가는 이민 정책이 필요하다. 외국인인권지원센터와 경기도의 협력이 중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