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기금은 설치목적에 맞는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2020년 공모사업으로 5개 사업을 확정, 2160만원을 5개 단체에 지원한다.
올해 양성평등기금 사업으로는 ‘제3회 육아사진전’, 폭력예방을 위한 ‘ 전하게, 당당하게’등 양성평등과 건강한 가족을 위한 사업을 비롯하여 그 외 여성단체가 추진하는 노인, 청소년 등의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들이 선정되어 추진된다.
영암군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가 5년간 신규지정(2020년∼2024년) 됨에 따라 여성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을 발굴하여 양성평등 및 여성의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여성이 활기차고 당당한 영암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영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