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1.2℃
  • 맑음대구 1.6℃
  • 맑음울산 2.1℃
  • 구름많음광주 1.3℃
  • 맑음부산 4.1℃
  • 흐림고창 -1.1℃
  • 흐림제주 4.4℃
  • 맑음강화 -1.8℃
  • 맑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1.8℃
  • 맑음경주시 2.8℃
  • 맑음거제 4.1℃
기상청 제공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제6회 미래직업상상 한마당 개최

AI와 사람, 사람과 사람의 협업을 통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키우다!

 

(포탈뉴스통신)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오는 9월 6일과 7일 이틀간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스마트시티센터에서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를 위한 창업·창직’을 주제로 ‘제6회 미래직업상상 한마당’을 개최한다.

 

앞서 지난 4월 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SW교육 지원 강화를 위해 DIP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한마당은 DIP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대전환의 시대에 학생들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인공지능 활용 협동학습 활동으로 진행된다.

 

관내 25개 중학교에서 2학년 학생 49명이 참가하며, 학교 구분 없이 12개 조로 편성되어 팀별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 변화와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에 대해 학습하고, 창의적인 창업·창직 아이디어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생성형 AI 도구인 미드저니와 Canva 등을 활용해 실제적인 문제해결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한마당에서는 ‘배움에 경쟁은 있어도, 순위의 경쟁은 없다’를 중점가치로 학생들이 상호 협력하며 소통하는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협동학습 역량과 관점채택 능력을 기를 수 있으며, 창의적 문제해결을 위한 도전 의지와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다.

 

심사에서는 5개 영역(창의·혁신·아이디어·문제해결·열정)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팀에게 우수상이 수여되며, 모범적인 활동을 보여준 팀에게는 모범활동상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의주 교육장은 “이번 한마당을 통해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SDGs)와 관련된 전문 분야에 대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소통 기술, 협력 역량, AI 기술 활용 능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며, “이번 한마당은 동부교육지원청의 교육적 경험과 지역사회의 물적·인적 자원이 결합된 좋은 사례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협력을 통해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특색 프로그램 및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세종시선관위,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치인 및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다만, 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설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설 명절 인사말을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시선관위는 정치인 및 이사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설 명절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