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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키키투투 1편] 살림살이에 도움 되는 2025 예산안

 

(포탈뉴스통신) 키울 분야는 과감히 키우고 투자해야 할 분야는 전략적으로 투자하는 ‘키키투투’ 2025 예산안!

 

오늘은 ‘살림살이에 도움 되는 예산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V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V 자녀와의 시간을 더 누리게 ‘육아휴직 급여 인상’

V 문화를 더 풍요롭게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인상’

 

 

다자녀 가구라면 K-패스로 교통비 환급 더욱 받도록

 

V 다자녀 가구 유형 신설

 

· 2024년

- 가입자: 185만 명

- 예산: 73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 2025년 (NEW)

- 가입자: 360만 명(목표)

- 예산: 2375억 원

- 할인율: 일반 할인 20%, 다자녀 가구 할인 2자녀 30% / 3자녀 50%

 

 

육아휴직 급여 더욱 올려 자녀와의 시간을 누릴 수 있도록

 

V 월 급여: [기존] 월 150만 원 → [내년] 최대 250만 원

 

[1인 최대 육아휴직급여]

· 2024년

12개월 X 150만 원 = 1800만 원

 

· 2025년

1~3개월: 250만 원

4~6개월: 200만 원

6~12개월: 160만 원

= 2310만 원

 

 

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려 풍요로운 일상이 가능하도록

 

V 지원 금액, 지원 대상 모두 확대

 

· 2024년

- 지원금: 13만 원

- 지원 대상: 258만 명

 

· 2025년

- 지원금: 14만 원

- 지원 대상: 264만 명

 

※ 해당 정부 예산안은 국회 본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뉴스출처 : 정책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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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대성동마을 다시 찾아 주민과 약속 진행상황 점검 (포탈뉴스통신) 수개월째 지속된 북한의 대남 확성기 소음으로 고통받는 접경지역 주민들의 피해 지원을 약속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3일 정오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한 대성동 마을을 찾아 방음시설 공사 마무리 현장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성동 마을은 민통선 인근 마을을 일컫는 민북마을 가운데 하나로 군사분계선에서 5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최북단 접경마을이다. 이런 특성으로 북한의 대남방송, 오물풍선 등에 가장 큰 피해를 받고 있다. 김동연 지사는 앞서 지난 10월 23일 대남방송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성동 마을 주민을 파주 캠프그리브스에서 만나 ▲방음시설 설치 ▲건강검진 차량과 ‘마음안심버스’(트라우마 검사 및 진료용) 2대 바로 투입 ▲주민 쉼터와 임시 숙소 마련 등 3가지를 약속한 바 있다. 김 지사는 당시 고통을 호소하는 주민들을 안아주며 “시간 끌지 말고, 당장 내일이라도 공사를 해서 최단기에 마무리하라”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도는 즉각 대성동마을 주택 46세대의 창호 실측과 설계를 완료하고 이달 초 현장 공사에 들어가 23일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와 함께 심리 안정과 난청 등의 치유를 위해 10월 24일부터 캠프그리브스 내 쉼터 공간 4곳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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