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6℃
  • 흐림강릉 4.3℃
  • 박무서울 1.1℃
  • 구름많음대전 2.6℃
  • 구름많음대구 -1.4℃
  • 구름조금울산 -1.2℃
  • 구름조금광주 0.8℃
  • 구름조금부산 2.8℃
  • 맑음고창 0.3℃
  • 구름많음제주 8.1℃
  • 맑음강화 -3.4℃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3.1℃
  • 흐림경주시 -4.4℃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론 솔저', 9월 26일 개봉 & 메인 포스터 공개!

 

(포탈뉴스통신) 이라크 전쟁에 참전하게 된 청년 '잭슨'이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게 되면서 겪는 전쟁 트라우마를 담아낸 실화 영화 '론 솔저'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 '잭슨'의 복잡다단한 심정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니노 알디ㅣ출연: 존 애쉬튼, 앨리슨 맥아티, 알렉산더 란다조ㅣ수입&배급: ㈜콘텐트마인]

 

'론 솔저'는 이라크 전쟁 참전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주인공의 감정을 디테일하게 표현하여 영화의 진정성을 더욱 높였다.

 

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정식으로 극장 개봉한 영화로서 관객들의 진심 어린 공감과 함께 웰메이드 영화로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아울러 최근 30년 만에 넷플릭스 시리즈로 돌아와 화제를 모은 '비버리 힐스 캅'의 배우 존 애쉬튼이 출연하며 더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편,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론 솔저'의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잭슨'이 전쟁터에서 군복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왠지 모를 참담한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또한 "나의 마지막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라는 카피는 전쟁 이후에도 여전히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참전 용사들을 떠올리게 만든다.

 

방황하던 청년 '잭슨'이 사랑하는 연인과의 결혼을 위해 입대를 결심하고 그곳에서 전투를 통해 원치 않는 참혹한 기억을 쌓아가는 과정이 어떻게 표현될 것인지 궁금증마저 더한다.

 

뿐만 아니라, 전쟁이 끝나도 여전히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사회적으로도 계속해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만든다.

 

끝으로 이라크 전쟁 참전 용사의 실화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는 것에 더욱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어 관심을 집중 시킨다.

 

전쟁보다도 더 참혹한 상황에 직면한 주인공이 펼치는 웰메이드 실화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영화 '론 솔저'는 오는 9월 26일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한파에 쪽방촌 찾아 “신속히 난방비 지원할 것. 겨울 나시는 데 도움 됐으면” (포탈뉴스통신) 9일 경기도 전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거취약세대(쪽방촌)를 찾아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약속했다. 김동연 지사는 60대 남성이 거주하는 두 세대를 방문해 난방 상태를 살펴보고 건강과 식사 여부 등 안부를 물었다. 이들은 기초생활수급자로 경기도 한파대비 난방비 긴급지원 대상자다. 김 지사는 전기장판에 난방을 의지하는 거주민의 상황을 살핀 후 현장에 함께한 김하나 경기도 복지국장에게 “(장판 주변을 빼고) 이쪽은 지금 냉골이네 보니까. 우리 난방비 지원하기로 한 거 빨리 집행하면 좋겠다”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이어 “추위에 몸 조심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난방비 지원이 겨울 나시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위로를 전했다. 다른 거주민은 전기보일러를 사용하는데 전기료 부담으로 난방을 잘 못한다고 호소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내일은 영하 18도까지 내려간다고 해서 걱정이 돼서 둘러보러 왔다. 다들 보니까 힘들게 계신데 난방비 지원을 해드리니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면서 “필요한 거 있으신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는 난방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