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5 (수)

  • 맑음동두천 -2.5℃
  • 맑음강릉 0.9℃
  • 맑음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0.0℃
  • 맑음대구 0.2℃
  • 맑음울산 0.9℃
  • 구름조금광주 1.8℃
  • 맑음부산 2.4℃
  • 구름많음고창 -1.5℃
  • 흐림제주 4.0℃
  • 맑음강화 -3.2℃
  • 구름조금보은 -0.8℃
  • 구름조금금산 0.3℃
  • 구름많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0.8℃
  • 맑음거제 2.8℃
기상청 제공

충청북도교육청 부총리·교육감 참여 ‘함께 차담회’ 개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 현장 교원의 소리를 듣는다

 

(포탈뉴스통신)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0일, 청주교육지원청 제2청사(사직동 소재)에서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교육활동 보호 대책의 현장 의견 청취를 위해 교육부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함께 차담회에 함께 했다.

 

교육부가 주최하는 함께 차담회는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하는 행사로 지난해 9월부터 45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부총리와 현장 교원의 대화 1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마련된 교육활동 보호 대책에 대한 현장 교원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20일)은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 교원 4명이 함께 참여하여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앞으로 함께 추진해야 할 과제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들으며 소통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선생님을 지켜야 아이들을 지킬 수 있다.”라며,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통해 교원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교육 3주체가 상호 존중하는 충북 교육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직접 학교로 찾아가 현장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및 생활지도에 대한 어려움을 듣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교육감 소통간담회를 개최해 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교육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세종시선관위, 설 명절 전후 위법행위 예방·단속 강화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정치인 및 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이 명절 인사 명목으로 금품을 제공하는 등 위법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선거구내 군부대를 방문하여 위문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자선사업을 주관·시행하는 단체에 후원금품을 기부하는 행위(다만, 개별 물품 또는 그 포장지에 직·성명 또는 그 소속 정당의 명칭을 표시하여 제공하는 행위는 위반) ▲의례적인 설 인사 현수막을 거리에 게시하는 행위 ▲의례적인 설 명절 인사말을 자동동보통신의 방법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하는 행위 등이 있다. “할 수 없는 행위”로는 ▲관내 경로당과 노인정 등에 명절 인사 명목으로 과일·선물 등을 제공하는 행위 ▲법령에 따라 기부행위로 보지 아니하는 행위라도 자신을 지지·호소하는 등 선거운동 관련 발언을 하면서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 등이다. 시선관위는 정치인 및 이사장선거 입후보예정자 등에게 설 명절 관련 주요 위반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할 계획이며, 공정한 선거질서를 훼손하는 기부·매수행위 등 주요 선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