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실무협의회에서는 ‘코로나19 극복과 관련된 노사민정 사업 운영 계획’과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동실천선언 채택’논의가 있었으며, 올해 주요 추진사항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 극복 대책 강화’와 ‘지역의 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해 노·사·민·정이 협력하여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히, 코로나 19 사태에 따른 시민들의 건강권 보호와 기업 경영위기 극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산업재해 없는 도시를 위해 노사민정이 역량을 모아야 할 때이며, 극복방안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현경 이천시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장은 “2020년도 고용노동부 지역노사민정협력 활성화지원사업으로 총 3개의 사업 (고용노동현안 사업, 안전한 일터 행복한 도시 조성, 협의회 운영)이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이천시 노·사·민·정의 거버넌스 구축과 고용노동현안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구로써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이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