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 맑음동두천 -4.5℃
  • 구름조금강릉 2.5℃
  • 맑음서울 -3.0℃
  • 박무대전 -2.4℃
  • 흐림대구 1.5℃
  • 구름많음울산 1.7℃
  • 구름조금광주 1.4℃
  • 구름조금부산 2.8℃
  • 구름많음고창 -1.1℃
  • 흐림제주 7.4℃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1.1℃
  • 맑음금산 -1.3℃
  • 구름많음강진군 2.6℃
  • 구름많음경주시 1.6℃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여름 극장가 스크린 찢을 연기파 배우들의 컴백 화제!

곽도원 VS 정우성 VS 황정민-이정재

(포탈뉴스) 여름 극장가가 대한민국 최고 연기파 배우들의 연이은 컴백으로 들썩이고 있다. 먼저, <국제수사>의 주역 곽도원이 짠내 나는 코미디와 통쾌한 수사 액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국제수사>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글로벌 범죄에 휘말린 촌구석 형사의 현지 수사극.매 작품마다 선 굵은 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 곽도원이 <국제수사>를 통해 인생 첫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곽도원이 열연한 ‘병수’는 난생처음 떠난 해외여행에서 필리핀 범죄 조직의 글로벌 셋업 범죄 타겟이 되어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 촌구석 형사다 .


비록 수사는 자격 미달, 영어는 수준 미달이지만, 마지막 남은 형사 본능 하나로 글로벌 현지 수사에 나선 곽도원의 웃픈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능청스러운 충청도 사투리 연기는 물론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과 수중 액션은 통쾌한 수사극의 묘미를 극대화한다 .


뿐만 아니라, 곽도원은 <강철비2: 정상회담>에서 북미 평화협정에 반대해 쿠데타를 일으키는 북 호위총국장 ‘박진우’로 분해 무게감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곽도원은 남북미 세 정상을 핵잠수함에 납치해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곽도원과 함께 정우성도 <강철비2: 정상회담>으로 돌아온다. 극중 정우성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를 연기한다.


특히, 어렵게 성사된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의 쿠데타로 핵잠수함에 감금되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각국의 대표들을 때로는 유연하게 때로는 강단 있게 중재하며 극의 중심을 이끈다 .


여기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황정민과 이정재 또한 지금껏 보지 못한 독한 캐릭터를 열연한다. 처절한 암살자 ‘인남’으로 변신한 황정민과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를 맡은 이정재는 끈질기게 서로를 추격하고 사투를 벌이며 화려한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불꽃튀는 열연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곽도원의 짠내나는 웃음과 통쾌한 수사 액션으로 관심을 집중시키는 영화 <국제수사>는 2020년 8월 개봉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자살예방은 국정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하며, 자살예방대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관계부처 회의 개최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2월 24일 국무총리 소속 '범정부 자살대책 추진본부'가 출범했다고 밝혔다. 추진본부 출범은 국민의 생명을 무엇보다 우선하는 정부의 국정철학을 제도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추진본부 출범을 계기로, 정부는 금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자살 예방 대책 관계부처 회의를 개최하여 부처별 대책 추진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정부는 자살사망자 수를 줄이는 것을 중요한 정책과제로 인식하고 지난 9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을 발표하고, 모든 관계부처가 자살예방의 주체가 되어 책임있게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전략 발표 후 3개월이 지난 상황에서 각 부처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처 간 협력이 필요한 사안들을 심도있게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자살이 지금까지는 개인의 문제나 사후적·치료적인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이제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문제’라는 점에서 바라보는 전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정부는 자살예방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위기에 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