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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상식

“이제 공항오면 자율주행차 필수여~”

한국판 ‘뉴딜러 되기’ ① 인천공항

 

(포탈뉴스) 더 이상 탑승권을 들고 헤매던 공항의 모습은 옛말이 되어가고 있다.


 

지금의 인천공항은 인공지능(AI)로봇이 이용객을 안내하고, 자율주행 전동차가 수하물을 싣고 곳곳을 누비는 모습을 심심치 않게 발견할 수 있다.


인천공항은 2018년 처음으로 도입한 ‘입·출국장 안내 로봇’을 시작으로 발열체크 로봇, 발열체크 키오스크 등의 다양한 비대면 스마트 서비스와 공항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로봇 등의 첨단기술을 공항에 도입해 왔다.


특히 전 세계에서 최초로 AI 기반 자율주행 전동차·로봇을 여객터미널 내부에 도입하며 ‘스마트 공항’으로의 탈바꿈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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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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