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1 (일)

  • 맑음동두천 -1.9℃
  • 맑음강릉 0.3℃
  • 맑음서울 0.4℃
  • 맑음대전 0.0℃
  • 맑음대구 3.6℃
  • 맑음울산 2.3℃
  • 맑음광주 3.0℃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0.2℃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8℃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1.9℃
  • 맑음강진군 0.0℃
  • 맑음경주시 -1.1℃
  • 맑음거제 2.6℃
기상청 제공

대구 수성문화재단, 아기돼지 삼형제의 신나는 숲 속 모험!!

5월부터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연극 놀이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재)수성문화재단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유아문화예술교육사업’에 3년 연속 선정돼 6천5백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고 8일 밝혔다.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아기돼지 삼형제의 신나는 숲 속 모험’ 프로그램은 세계명작동화 아기돼지 삼형제를 원작으로 한다.


만 3~5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 동화놀이를 통해 상상력을 키우고, 유아들의 언어로 창의적인 표현력을 키우는 연극 놀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교육전문단체 ‘교육극단 나무테랑’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강사들은 자연탐구, 신체운동 등 누리과정 5개 영역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놀이극으로 표현할 수 있는 과정을 마련한다.


수성문화재단은 오는 5월부터 무학산 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유치원을 대상으로 총 80회차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10월까지 상시로 접수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수성문화재단 문화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대권 수성문화재단 이사장(수성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기존 예술교육의 틀에서 벗어나 유아숲체험원에서 다양한 놀이활동을 하며, 자연을 더 많이 체험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합창으로 따뜻한 설 인사를 전해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대통령실 합창단 ‘따뜻한 손’과 함께 대국민 설 메시지를 노래로 전했다. 이번 영상은 노래를 통한 문화의 에너지로 국민들에게 사랑의 온기를 전하고자 준비됐으며, 대통령과 합창단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직원들의 자녀들과 참모들도 함께 참여했다. 따뜻한 설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2024년 윤석열 대통령 설 영상 메시지] 영상에서 대통령은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노래를 합창단과 함께 부르며 국정 운영의 비전인 ‘따뜻한 정부’를 국민들께 직접 전했다.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는 지난해 제78회 경찰의 날 기념식(10.18)에서 경찰과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가수 변진섭의 노래로, 대통령은 “노래 가사처럼 따뜻한 손을 내미는 것이 국가의 본질적인 역할”이라고 이를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번 합창에서 대통령은 ‘앞서가는 사람들과 뒤에서 오는 사람들 모두 다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파트를 솔로로 직접 불렀다. 대통령은 이어서 “사랑이 필요한 설 명절입니다. 새해, 저와 저희 대통령실 직원 모두, 국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분 한 분의 삶을 따뜻하게 살피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새해, 복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