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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양산시, 현장에서 개최한 ‘책임관 회의’ 눈길

김일권 시장, 9일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현장에서 책임관 회의 개최

 

(포탈뉴스) 양산시는 시장,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이 주축으로 구성된 책임관 회의를 기존 사무실에서 개최되는 관행을 탈피해 국지도60호선(양산신기~유산)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현장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은 민선7기 후반기 현안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에서 양산대교 재가설 공사 추진상황, 공사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양산대교 일원의 극심한 교통체증과 통행 차량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통해 향후 공사추진 시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잠점검을 실시한 만큼 책임관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 “양산대교는 매일 통행하는 차량이 3만여대에 이르는 만큼 차량정체가 심한 곳”이라며 “공사추진에 따라 차량정체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되므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과 시민 불편이 가중되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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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현 양주시장, 이주호 부총리와 간담회…‘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 등 교육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  (포탈뉴스)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비롯한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소순창 지방시대위원회 시도 위원장 등 10명과 함께 ‘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의 추진 사항을 논의하기 위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지역 기업, 공공기관 등이 협력해 지역 발전의 큰 틀에서 교육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 지역의 학생 수 감소 예방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강 시장은 이 부총리를 만난 간담회 자리에서 교육은 지역 발전을 이끄는 핵심 동력으로 진정한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의 교육 혁신을 지방정부가 직접 이끌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경기 북부의 열약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교육청과 협력한‘교육발전특구’시범사업 지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 시장은 이 부총리와 임태희 경기도 교육감과 함께 관내 남면에 있는 상수초등학교를 방문하여 교육청 관계자, 교사, 학부모, 학생들과 지역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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