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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수교육대상학생, 끼를 개발하고, 꿈을 향해 비상하라

대전특수교육원, 2021년 문화예술 방과후 프로그램 운영

 

(포탈뉴스)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9일부터 11월 29일까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끼를 개발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2021학년도 문화예술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자체 운영을 위해 문화예술 활동 28교(초 7, 중 7, 고 8, 특 6), 체육 활동 16교(초 1, 중 5, 고 4, 특 6) 총 44교를 선정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6,5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였다.


문화예술 방과후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으로 매주 월·화요일에 운영하는 ‘원예’, ‘생활 공예’ 프로그램과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따로 또 같이’ 주말 문화예술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학생 대상 ‘원예’, ‘생활 공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문화예술 향유 및 예술적 표현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꿈과 끼를 개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운영된다.


또한, ‘따로 또 같이’ 주말 문화예술 체험은 2021년 신설 프로그램으로 생활 공예, 도예 체험, 목공 체험, 숲 체험 등 학생과 보호자의 요구에 맞는 ‘따로’ 프로그램과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같이’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가족의 유대감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는 회복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 다양하고 유익한 문화예술 체육 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꿈과 끼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더불어 건강한 전인적 발달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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