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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문화관 4월 문화가 있는 날‘숲속 콘서트’개최

충북 국악 새내기들의 꿈꾸는 예인(藝人)

 

(포탈뉴스) 충북문화재단은 충북문화관에서 오는 4월 28일저녁 7시에 문화가 있는 날 숲속콘서트를 충북 국악 꿈나무들의 뜻깊은 공연무대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북문화관은 2019년부터 차세대 꿈나무 예술가를 위한 특별무대를 진행해왔으며, 이번 행사는 충북 미래 국악계를 이끌어갈 5명의 젊은 예인(藝人)들의 공연을 준비했다.


숲속 콘서트 무대는 첫 번째로 ▲ 평조회상 중“세령산”을 김도훈(서경중 2년)의 대금연주로 맑고 청아한 특유의 음색을 감상할 수 있다.


두번째로 ▲돌아갈 수 없는 고향에 대한 향수를 절제된 감정으로 담은 황병기 작곡의“하마단”을 연예빈 (충북예고 1년)이 단아하고 화려한 테크닉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 번째로 ▲ 악기의 크기는 작지만 소리가 크고 힘이 있어 궁중음악에서부터 민속악에 이르기까지 주선율을 연주하는 피리연주로“박범훈류 피리산조”를 김민재(산남중 3년)가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삼도(경기/충청, 호남, 영남)의 풍물가락을 엮어 구성한 삼도설장구를 전민구(충북예고 3년)의 열정적인 연주로 막을 내린다.


김승환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활기찬 봄의 기운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미래의 명인을 꿈꾸는 우리지역 젊은 예인들에게 많은 용기와 격려를 보낼 수 있도록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방역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문화이음창을 통해 사전접수하여 운영하며, 문의는 으로 하면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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