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4 (수)

  • 맑음동두천 -4.5℃
  • 맑음강릉 0.6℃
  • 구름많음서울 -1.0℃
  • 흐림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4.2℃
  • 구름조금울산 4.6℃
  • 구름조금광주 4.3℃
  • 구름조금부산 6.3℃
  • 구름조금고창 5.0℃
  • 흐림제주 10.8℃
  • 구름많음강화 -1.9℃
  • 구름많음보은 -0.6℃
  • 흐림금산 0.3℃
  • 맑음강진군 8.0℃
  • 구름조금경주시 4.9℃
  • 구름많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정치

문재인 대통령,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합니다

정상회담 후 공동선언문 채택 및 과학기술, 디지털정부, 환경, 삼각 협력 양해각서 체결

URL복사

 

 

 

(포탈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3일 오전, 코스타리카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대통령과 함께한 한-코스타리카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행동지향적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다”며 “친환경, 디지털, 과학기술, 인프라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선언문을 채택했으며, 회담 후 과학기술, 디지털 정부, 환경, 삼각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문 대통령은 “알바라도 대통령이 COP26 정상회의 계기에 코스타리카의 기후·환경 정책을 설명하고 각국 지도자들의 행동 변화를 촉구한 것이 인상적이었다”면서, “탄소중립 과정에서 양국이 긴밀히 협력하여 정책 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코스타리카의 ‘3D 경제 달성 정책’*과 우리나라의 그린 뉴딜 정책을 연계시키고, 이번에 체결하는 ‘환경 협력 양해각서’를 기반으로 양국 간 녹색기술, 생물다양성 연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양국 간 디지털 전환 협력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취임 이후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방문하는 국가가 한국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며 방한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이 다양한 분야에서 코스타리카에 제공한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특히 팬데믹 대응을 위해서 제공해 주신 지원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코스타리카는 한국이 코스타리카를 전략적인 파트너로 인식해 주기를 희망한다”면서 “양자 관계뿐만 아니라 중미·카리브해 지역에서 지역적인 파트너로서도 코스타리카를 고려해 주시기를 바라며 한국과 중미 간에 체결한 FTA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양국은 디지털, 과학기술, 우주항공, 관광, 영화, 수소전지, 전기모빌리티 분야에서 협력을 하고 있고, 특히 환경 분야에서는 생물다양성과 관련해 인비오 국립연구소와 한국생명과학연구소가 2008년부터 공동연구를 하고 있는데, 오늘 맺게 되는 디지털 정부,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중요한 기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알바라도 대통령은 전기차·수소차로 교체 예정인 대중교통 분야에 한국차를 우선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과학기술 협력 양해각서’와 관련해 바이오 기술, 우주항공, 수소경제 등 미래 신산업 분야에서도 협력 잠재성이 크다고 말했다.

 

양 정상은 보건·의료 분야의 협력, 경제·통상 분야 협력, 인프라 협력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를 했으며, 중미 지역 협력과 관련해 문 대통령은 “한국은 중미통합체제(SICA) 옵서버 가입, 한-중미 FTA 전체 발효,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 가입 및 신탁기금 설치 등의 제도적 토대를 바탕으로 대 중미 외교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알바라도 대통령은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의 방문 후 양국 관계는 급속히 가까워졌다”면서 “양국 정상은 혁신적 생각에 있어서 공통점이 큰 만큼 문 대통령이 코스타리카를 꼭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은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이 코스타리카를 방문할 당시를 떠올리며 “코스타리카는 군대 없이 평화를 유지하고, 환경과 생물다양성 보존, 재생에너지 사용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탄소중립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어 배울 점이 많은 나라”라고 화답했다.

 

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설명하고 국제사회의 대표적인 평화 지향 국가인 코스타리카의 지지를 요청했고, 알바라도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 달성을 위한 문 대통령의 용단과 담대한 노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이는 평화 수호국인 코스타리카의 의무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회담이 미래지향적인 호혜적인 협력 관계를 공동 모색한 기회였다고 평가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며 회담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청와대]


포토이슈



사회

더보기
청년 아이디어가 동대문구 내일이 된다  (포탈뉴스) 동대문구는 ‘청년이 행복한 동대문구’를 함께 만들어갈 ‘동대문구 청년정책네트워크’ 3기 위원 40명을 12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청년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1년 동안 동대문구를 대표하여 청년정책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동대문 청년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여 제안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교육, 청년문화 활동이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동청넷 3기 위원으로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소정의 회의 참석 수당, 봉사활동 인정, 청년사업 우선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할 예정이다. 동대문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동대문구 소재 직장 혹은 학교를 다니는 만19~39세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신청은 방문(동대문구청 6층 일자리정책과 청년활동지원팀)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할 수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청년문제의 해답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청년이 직접 참여하여 청년 문제를 공유하고 그 해결책을 정책으로 만들 수 있는 이번 기회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이 많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년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사랑받는 동대문구가 되도록 청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