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9 (화)

  • 맑음동두천 -5.0℃
  • 맑음강릉 2.5℃
  • 맑음서울 -2.3℃
  • 맑음대전 -3.1℃
  • 맑음대구 1.9℃
  • 맑음울산 0.7℃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8℃
  • 맑음고창 -3.2℃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2.5℃
  • 맑음보은 -6.8℃
  • 맑음금산 -5.9℃
  • 맑음강진군 -1.6℃
  • 맑음경주시 -2.9℃
  • 맑음거제 2.5℃
기상청 제공

IT/과학

광주광역시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 인공지능 공모전 ‘대상’

하이파이프 팀, 전국 인공지능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TCT)주관 ‘전국 인공지능 문제해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광주인공지능사관학교 교육생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한국언론재단 주관 ‘뉴스빅데이터 해커톤’에 이어 사관학교 교육생들의 2번째 대상 수상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인공지능 인재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역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확산 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대회로 각 지역별 정보통신기술(ICT)기관에서 지역 대회를 개최하고 지역 대회에서 선발된 우수 17개팀이 참가해 경합을 벌였다.


대회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시민 체감형 인공지능 아이디어를 발굴을 위한 ‘인공지능을 활용해 지역 특화산업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다양한 제품 서비스 개발’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상을 거머쥔 ‘하이파이프’팀은 사관학교 2기생 전다운, 강민지, 이국진, 전선유 학생으로 구성됐으며, ‘파이프런(PipeRun)’이라는 작품명으로 신체 활동량 증진을 위한 인공지능(AI) 홈트레이닝 게임 웹서비스 제작이라는 아이디어로 대상을 수상했다.


팀장으로 참여한 전다운 학생은 “사관학교 2기 해커톤 대회에서 수상을 하지 못한 아쉬움을 지역 대회인 광주형 인공지능 문제해결 공모전을 통해 다시 한 번 팀원들과 의기투합해 도전할 수 있었다”며 “특히 좋은 팀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준 인공지능사관학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모집 당시 3.38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입교한 사관학교 2기 교육생들은 온라인 Pre-과정, 중고급 이론 과정을 지나, 내달 7일 프로젝트 실무 과정을 끝으로 7개월간의 인공지능 전문교육 대장정을 마무리해 나가고 있다.


손경종 시 인공지능산업국장은 “지난 뉴스빅데이터 해커톤과 이번 공모전과 같은 전국 규모의 대상 수상이 사관학교 2기생 각자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12월8일 수료식 때까지 우리 2기 교육생들이 조금이라도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더 많은 것을 겪어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5극3특 중심 다극 체제로 성장동력 새롭게 확보할 시점"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최근 수도권 집중이 지나치게 강화되면서 오히려 이제는 성장 잠재력을 훼손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며 "앞으로 대한민국이 5극3특을 중심으로 다극 체제를 만들어 감으로써 성장 동력을 새롭게 확보해야 될 시점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대한민국을 넓게 쓰겠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지방시대위원회 보고회에서 "분권과 균형 발전, 또 자치 강화는 이제 대한민국이 지속 성장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국가적 생존 전략이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가장 큰 과제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성장 회복이라고 생각된다"며 "대한민국은 그동안 수도권 중심의 일극 체제를 통해 성장 전략을 추진해 왔고 상당한 성과를 냈던 건 역사적 사실"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의 모두발언에 이어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5극3특 국토공간 대전환 전략 추진 및 자치분권 기반 강화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후 참석자의 자유 토론도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금처럼 계속 수도권으로 집중이 이어지면 나중에는 그 비효율이 정말 감당이 안 될 것 같다. 지금도 사실 엄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주식회사 브이엠에스코리아, 국내최초 태양광을 활용한 암호화폐 채굴시스템 특허등록완료 (포탈뉴스통신) (주)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대표이사가 또 한번의 업계의 주목을 이끌었다. ‘태양광패널을 활용한 암호화폐 채굴 시스템’ 으로 국내 최초로 특허등록을 받은 것이다. 앞전에 ‘마이닝PC’ 와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2건의 KC인증마크를 획득한데 이어 벤처기업인증까지 받은 브이엠에스코리아는 ‘솔라용(태양광) 마이닝PC’ 가 실제 태양광을 이용한 채굴에 사용되는 PC 로 이번 특허를 통해 또 한번 기술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전력재단인 특목고 수도공고 전기과 출신인 박가람 대표이사는 같은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동기동창인 권완성 전기공학 박사와 함께 이번 결과는 한국의 태양광 사업을 또 한번 성장시키는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원리는 간단하다. 이미 VMS 시스템으로 현재도 본 업계에 국내유일의 특허와 KC인증, 벤처기업을 획득한 브이엠에스코리아가 친환경에너지 소스로 현재까지 가장 위대한 태양광을 통해 블록체인과 접목하여 암호화폐를 채굴한다는 것이다. 간단히 말해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은 많은 전력량이 필요한데 비해, 태양광을 활용하면 그 만큼 채산성이 높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