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3 (일)

  • 구름많음동두천 11.5℃
  • 흐림강릉 14.4℃
  • 흐림서울 11.3℃
  • 구름많음대전 10.3℃
  • 구름많음대구 10.7℃
  • 구름조금울산 14.2℃
  • 구름조금광주 10.6℃
  • 구름조금부산 15.6℃
  • 구름조금고창 13.6℃
  • 맑음제주 17.0℃
  • 구름많음강화 12.6℃
  • 구름많음보은 6.9℃
  • 구름조금금산 7.9℃
  • 구름조금강진군 12.6℃
  • 구름많음경주시 10.9℃
  • 구름조금거제 13.3℃
기상청 제공

정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비용제한액 공고

도지사‧교육감 13억 1천 1백만 원, 기초단체장 평균 1억 4천만 원

 

(포탈뉴스)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가 쓸 수 있는 선거비용의 한도액을 산정·공고 하였다고 밝혔다.


선거비용제한액은 선거운동의 과열과 금권선거를 방지하고 후보자 간 경제력 차이에 따른 선거운동의 불공평을 방지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선거별로 물가 상승률과 인구수 또는 읍·면·동수를 반영하여 산정한다.


도지사선거와 교육감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은 13억 1천 1백만 원으로 지난 제7회 지방선거와 같다.


기초단체장선거의 선거비용제한액 평균은 1억 4천만 원으로 지난 7회 지방선거의 1억 3천 9백만 원보다 소폭 증가하였으며, 가장 많은 곳은 전주시장선거 2억 7천만 원, 가장 적은 곳은 무주군수선거 1억 6백만 원이다.


지방의회의원선거의 경우 지역구도의원선거가 평균 4천 8백만 원, 지역구시·군의원선거 평균 4천만 원, 비례대표도의원선거 1억 3천 7백만 원, 비례대표시·군의원선거 평균 4천 4백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선거구획정으로 선거구역이 변경될 경우 관할선거구위원회가 변경된 선거비용제한액을 다시 공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동환 고양시장, ‘2040 미래도시 고양’ 비전 발표… “자족기능 강화해 도시의 체질 변화 이끌겠다” (포탈뉴스통신) “베드타운에서 스스로 먹고 사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변화시키겠습니다” 고양특례시가 21일 고양시 민방위교육장 개최된 ‘2040 고양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에서 6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20년간 고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미래도시 고양’비전을 발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그동안 고양시는 과밀억제권역, 개발제한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3중 규제 속에서 서울의 배후도시, 이른바 ‘베드타운’으로 머물러왔다”며 “이제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에서 벗어나 산업과 일자리·교통·환경이 균형을 이루는 자족도시로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이를 위한 두 가지 전략으로‘도시의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과 ‘도시의 기반을 키우는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우선, 첫 번째 전략인 ‘도시 기본을 세우는 공간전략’을 통해 ▲한강변을 연계한 첨단산업벨트 ▲일산신도시~창릉신도시를 잇는 활력복합벨트 ▲도심과 자연을 연결하는 에코산업벨트 등 도시 구조 혁신을 위한 세 가지 성장축을 제시했다. 이 시장은 “첨단산업벨트를 통해 산업·연구·업무 기능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