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 18일 산림녹지과, 환경과, 19일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총 6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법령, 조례에 위반되는 사항과 예산 집행 또는 업무 처리의 부적정한 사항, 그밖에 개선사항에 대하여 날카로운 지적과 최적의 대안을 제시했다. 문병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 촉구와 읍면에서 산불감시원 선발 시 산불진화차량 운전 가능자에 가산점 부여 방안을 제안했다. 환경교육을 통해 관내 행사 시 일회용품 자제 당부,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관리감독 철저를 주문했다. 권영식 의원은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무궁화 식재를 통한 역사인물 도시 이미지 제고방안 제안, 생활쓰레기 감시지도원 인력 충원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홍성마늘과 더불어 홍희딸기, 홍주씨들리스의 선제적인 홍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덕배 의원은 산불피해 이재민의 임시조립주택 매각비용 최소화,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7일 가정행복과, 세무과, 회계과, 18일 문화관광과, 복지정책과, 19일 보건소, 공공시설관리사업소 총 7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행정복지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보조사업 및 위탁사업에 대해 사업의 집행과 정산 결과에 대한 위법과 절차 불이행 등 철저한 검증과 지적을 했으며, 공정하고 합법적인 군 행정을 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철저한 지도·감독을 요구했다. 김은미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은 징수불가능 체납액에 대산 신속한 결손처분, 허가건축과와 협업을 통한 대형건축사 관내업체 자체 사용 건의, 직업까지 이어지는 관학 연계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축제 홍보 시 홍보전산담당관과 관내 언론사의 적극적인 협업을 건의했으며, 홍주문화관광재단의 국도비 확보 공모사업 부재, 홍주읍성 복원사업 관련 종합정비계획 변경 등 추진 미흡을 지적했다. 이정윤 의원은 2024 글로벌바베큐페스티벌 계획 및 유관기관과의 소통 및 협의 미흡, 대한민국 문화도시 계획 수립에 대한 컨설팅 용역 계약 업체 및 견적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학 의장은 6월 19일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창암교육활동센터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한라원, 길 직업재활센터를 잇따라 방문하여 복지시설 종사자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김경미 보건복지위원장과 김미숙 제주시 복지위생국장, 박효숙 제주시 장애인복지과장 등이 함께했다. 김경학 의장은 애월읍 소재 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인 창암교육활동센터를 방문하여 박영재 시설장을 만난 자리에서 “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은 낮 시간 동안 적절한 활동과 서비스에 대한 욕구가 많고 다양한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중증장애인과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사회활동과 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영재 시설장은“중증장애인 주간보호시설 종사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병가, 장기휴가 등의 제도 도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어 직업재활시설인 애월읍 소재 한라원과 한림읍 소재 길 직업재활센터를 잇따라 방문하여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경학
(포탈뉴스) 심우창 인천 서구의회 의원(환경경제위원회)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서구 전기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하 전기자동차 활성화 지원 조례)이 19일 열린 제267회 서구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최근 전기자동차 보급 증가와 더불어 화재 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 화재 등과 관련한 법령이나 방재시설 규정이 아직 미흡한 상황으로 2023년 전기자동차 누적 등록증가율 수도권 1위, 전국 6위로 급성장하고 있는 인천에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심우창 의원은 지난 제266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자유발언에서 해결방안으로 관련 조례 개정의 필요성을 언급했고 이번에 충전시설 지상 설치 권고, 충전시설 설치의무자에 대한 안전시설 설치 지원을 위해 조례안을 발의했다. 심우창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구가 적극적으로 전기자동차 화재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전기자동차, 수소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산업 활성화와 함께 안전한 이용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대응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
(포탈뉴스) 오산시의회 전예슬 의원(대원1·2동,남촌동,초평동)은 지난 19일 열린 오산시의회 경제문화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도체 특화도시 건립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특색에 맞는 추진 방안을 제안했다. 전 의원은 "오산시는 경기 남부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지에 있으며 반도체 산업 입지계수(LQ) 8.88로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인다.”라며 "세교3지구에 최소 약 30만평 규모 이상의 테크노밸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LH와 긴밀히 논의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제정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반도체 산업 관련 청년 취업 지원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있다.”면서“추진 예정인 오산시 산업종합육성 발전전략 수립 용역에 해당 내용을 포함하여 관내 반도체 산업 관련 청년 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2곳이 기업유치(지원) 전담 부서를 두고 있지만 우리시는 전담 부서 없이 기업지원팀 4명만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며 "기업유치(지원) 업무 담당자를 전문관으로 지정해 업무의 전문성과 연속성을 확보해야 하며, 또한 중장기적으로 조직 개편을 통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9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박상현 의원은 “디지털 혁명으로 인해 정보취약계층의 정보격차가 확대될 것을 우려하여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라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나아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의 격차가 앞으로 심화될 것이기에, 일부개정조례안 안 제6조제1항제4호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신설하여, 교육 지원을 강화했다”라고 밝혔다. 특히, 박 의원은 “기존 경기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 지원 조례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안 제7조의 사업 지원을 기존 임의 규정에서 강행 규정으로 변경했다”며, “경기도가 정보취약계층이 기술 발전 시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확실하게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제도를 정비했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박상현 의원은 “경기도에 있는 31개 시·군이 모두 정보취약계층에 대해 동일한 정책을 적용할 수 있도록 안 제10조를 신설하여 협력체계를 구축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재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3)이 19일 경제노동위원회 2023회계연도 경기도청 노동국에 대한 결산심사에서 체계적인 사업 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이재영 의원은 “노동복지 기금의 고갈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안정적인 재원 마련으로 사업의 연속성을 이어갈 방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23년도말 기준 노동복지기금의 현재액은 35억 59백만원으로 연간 기금 사업비가 25억원임을 감안할 때, 2개년분에도 미치지 못해서 부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어서 이재영 의원은 ‘경기 이동노동자 쉼터’의 저조한 이용률을 지적하며,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에 집행률보다 성과에 집중하는 체계적인 사업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한 운영비 지원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이재영 의원은 “지난 행정감사에서 요청한, 도시·군 분담비를 기존 7대 3에서 5대 5로 변경하여 재정력이 약한 시·군의 참여를 독려해 준 경기도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에너지 가격 상승 등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 지원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가 제32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현장방문 활동 일정에 나섰다. 사회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금호동 아파트 주차장 지반침하 현장과 풍암동 옹벽 벽화 조형물 설치 운영 현황 점검을 실시했다. 먼저 금호동 아파트 지반침하 현장에서 침하 원인과 피해 현황, 복구 대책 등을 청취한 후, 이어 풍암동 옹벽 벽화 조형물 설치 구간으로 이동하여 벽화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관리 계획을 점검했다. 전승일 사회도시위원장은 “이번 지반 침하 현상은 도시철도 2호선 공사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광주시는 주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문제점을 파악하여 신속하게 복구 및 보상을 추진해주길 바란다. 또한, 풍암동 옹벽 벽화 사업은 많은 예산이 투입된 주민 주도 사업으로, 유명무실화되지 않도록 관·민 모두 유지 관리에 힘써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 서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전승일 위원장과 임성화 부위원장, 김태진, 김옥수, 윤정민, 오미섭 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복지구현을 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규창 의원(국민의힘, 여주 2)은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경제노동위원회 사회적경제국 결산 심의를 통하여 국비 매칭 사업인 사회적경제기업 사업개발비 7억7천3백5십7만7천원의 불용액 발생과 선정기업의 감소에 대한 원인과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김규창 의원은 국·도·시군 매칭 사업으로 진행되는 사회적경제기업 사업비개발 지원사업의 사업비 23억3천3백만원중 집행액이 15억5천9백4십2만3천원이 집행됐고, 선정기업이 지난해 175개 기업대비 23%가 감소한 135개 기업만 선정된 결과에 대하여 원인 파악과 대안을 수립할 것을 제안했다. 사회적경제육성과는 신청기업들이 신청 기준과 사업항목에 대한 이해 부족 그리고 기대효과 미충족으로 인하여 선정기업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김기창 의원은 지난해 경기도가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사회적경제원을 설립하고 사회적경제국장과 사회적경제육성과장을 전문가로 채용했음에도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서 사회적경제국에서는 확실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국비가 중단되는 사업이 있더라도 경기도 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다양한 업종으로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 김균호 의원이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중 발의한 ‘광주광역시 서구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안’이 19일 상임위(기획총무위원회) 회의에서 가결됐다. 해당 조례는 서구 경계선 지능인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평생교육 지원을 목적으로 ▲ 평생교육 지원 계획 수립․시행 ▲ 지원사업 ▲ 평생교육 지원 센터의 설치․운영 및 협력체계 구축 ▲ 비밀유지의 의무 등에 관한 사항이 포함됐다. 김균호 의원은 “경계선 지능인은 일반적으로 발달장애인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사회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로 이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안들을 고민했다. 경계선 지능인들의 대부분은 생애별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온전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기에 평생교육 지원 제도가 중요하다. 여러 지자체들이 관련 조례 등을 발의하여 시행하고 있지만 여전히‘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인식은 충분하지 않다. 무엇보다 상위법이 부재하여 기본적인 용어조차 합의되지 않고 지원방안 등이 구축되지 않아 지자체 차원에서의 정책 추진에 어려움이 많다. 조례 준비 과정에서도‘경계선 지능인’이란 용어와 지원사업 등에 있어서 상위법을 반영하고
(포탈뉴스)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은 지난 20일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환경 보존과 깨끗한 거리를 위해 일일 환경 정화 활동에 나섰다. 이번 청소 활동은 최부림 의장을 비롯한 환경미화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거리와 공원을 돌며 청소하고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며 새로운 도약을 맞이하기 위한 의미에서 더욱 특별했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활동은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항상 최일선에서 묵묵히 일하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부림 의장은 “그동안 의장직을 수행하면서 2년여 동안 주민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부족한 부분도 많았었지만, 군민들의 이해와 격려, 신뢰와 지지 덕분에 무사히 마치게 됐다”는 감사의 말을 전하며, 이제 평의원으로 돌아가 의장직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가까운 이웃으로 군민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은군의회 최부림 의장은 2014년 7대를 시작으로 8대, 9대 등 3선 의원으로 2022년 7월 제9대 보은군의회 전반기 의장에 선출돼 오는 6월 30일에 의장직을 마치게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학생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서비스를 지원하는 정책을 마련해 지역 교육복지를 활성화하고, 학생의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적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데 필요한 지원사항을 규정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인재육성 지원 ▲지원할 수 있는 대상과 예산의 범위 ▲교육지원청과의 협조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진아 의원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역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육성과 지역발전을 함께 도모하여 궁극적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바라는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고령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지난 지난 5일 개회한 제247회 정례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고령 장애인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령 장애인의 자립과 생활의 질을 확보함으로써 건강한 노년기를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발의됐으며 ▲지원 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고령 장애인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사후관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정은 의원은 “고령 장애인은 빈곤, 질병, 고독사 등의 위험에 쉽게 노출될 뿐 아니라 사회적 고립이 매우 우려되는 집단으로, ‘장애’와 ‘노화’라는 이중 소외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기존 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을 통해 관내 고령 장애인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를 토대로 촘촘한 계획을 세워 고령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과 사업들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이창규 의원이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의원은 6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세수 부족 속에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예산 편성에 노력해 왔고 ‘증평군 중소기업협동조합 지원 조례안’, ‘증평군 농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 활동과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창규 의원은 “앞으로도 군민의 작은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사회 발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
(포탈뉴스)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이 대표 발의한 ‘증평군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이 20일 제195회 정례회 기획행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안은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단절된 가구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을 통해 고독사로 인한 개인적·사회적 피해를 방지하여 군민의 복지증진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독사 예방 계획 수립, 정기적인 안부 확인 등 고독사 예방 사업, 고독사 예방을 위한 관계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1인 가구와 사회적 고립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고독사 가능성도 커지고 있는 만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의 안전망 구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조례안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안 마련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례안은 오는 26일 제195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