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현재 2024년 기준 자동차 등록수는 2,60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인구 1.98 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며 “도민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됐음에도 자동차 관련 제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 등 빠른 발전 속도에 합당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대표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주기만 봐도 18년 전 만들어진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것으로, 자동차 기술 발전에 맞춰 정기검사주기도 합리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충남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와 개조자동차(튜닝카) 및 견인장치 차량에 비해 자동차검사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검사소를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젤 1톤 트럭의 갑작스러운 생산중단으로 농·임·어업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기트럭과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20일 국제회견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2022년 5월에 처음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2기를 구성하게 됐다. 위원은 학계와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황의호 위원이 맡게 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자문,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은(부여2‧국민의힘)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도민의 눈높이가 매우 높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마주할 사안에 대해 공정한 심사와 자문을 통해 윤리적 표준을 확립하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20일 의회 브리핑룸에서 ‘2024년 충청남도의회 제1차 의정모니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3기 의정모니터들은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방청하고 분과별 활동 강화와 의정 제안 활성화 및 실효성 제고 방안, 향후 역할 확대 등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3기 의정모니터는 그동안 총 42건의 의정 제안을 했으며, 그중 인센티브 반영 제안이 15건이었다. 도의회는 의정모니터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정 제안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추진했으며, 의정 제안이 반영된 의정모니터에게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하고 있다. 이은형 홍보담당관은 “그동안 의정모니터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제안들이 우리 도내 곳곳에서 시행되고 있다”며 “도민의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의정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는 만큼 더 적극적인 활동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의정모니터단은 의정 활동에 필요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제3기 모니터단은 지난해 5월 총 36명으로 구성됐으며 상임위원회와 연계한 분과별 제안, 의정 홍
(포탈뉴스) 경기도의회가 20일 도내 유일의 국립대학교인 한경국립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하고 도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기로 했다. 도의회는 농업과 장애인 복지 분야에 특화된 대학교의 특성을 활용해 해당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개최된 ‘경기도의회-한경국립대학교 교육협력 협약식’에서 염종현 도의장과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서명한 협약서를 교환하며 협력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한경대 및 동대학원을 졸업한 김호겸(국민의힘, 수원5)·박명수(국민의힘, 안성2)·김선영(더민주, 비례)·황세주(더민주, 비례) 의원과 대학 소재 지역 도의원인 양운석 의원(더민주, 안성1),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아울러 한경대 김태완 부총장, 이민경 부총장, 김선희 교수, 김문희 부교수, 박종혁 객원교수가 함께 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양 기관의 발전을 도모하고,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의정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공동 사업 추진 및 인적교류 활성화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6월 20일 10시 30분 대전시의회 3층 소통실에서 2024년도 교육분과 의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박주화 교육위원장 등 4명의 의원과 4명의 의정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75~278회 정례회(임시회) 상정 안건 보고, 전반기 교육위원회 주요 추진성과 소개, 교육위원회 주관 정책 토론회 결과 보고, 교육정책 및 의정활동 관련 의정자문위원회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으며, 제9대 의회 전반기를 마무리하면서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대전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함께 교육현안 자문 결과를 의정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화 교육위원장은 “의정자문위원들의 전문적 지식과 다양한 의견들이 대전교육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밑거름이 되어왔다”고 감사함을 표하면서, “대전 교육행정의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교육위원회로서 학교의 본질인 교육활동이 위축되지 않고 학생, 학부모, 교원 모두가 만족할 만한 정책 추진을 통해 행복한 대전교육의 토대가 마련되도록 적극 나서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광주시의회는 20일‘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는 광주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제21조 및 광주시의회 회의 규칙 제65조에 따라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대표 등 분야별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행동강령 운영의 공정성 및 객관성 제고를 위한 의장의 자문,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처음으로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위촉된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제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회의 안건으로 ▲광주시의회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 위원장 호선의 건 ▲2024년 광주시의회 행동강령 교육계획(안) 보고의 건을 처리했다. 주임록 의장은 “의원 행동강령, 윤리강령, 윤리실천규범의 준수여부 및 징계에 관한 사항은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있어서 시민들이 체감하는의회 청렴과 직결되는 사항이므로 행동강령운영 및 윤리심사 자문위원회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의견을 통해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광주시의회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익산2)은 “‘지방자치법’에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수 의원은 지난 19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410회 4차회의에서 “2023년 3월 ‘지방자치법’이 일부 개정되어 지방의회에 교섭단체를 둘 수 있도록 법제화했음에도 불구하고 지방의회 정책연구위원 조항이 포함되지 않았다” 면서 “효율적인 의회운영 방향 설정이나 교섭단체 소속 의원들의 의사 수렴 및 조정, 정당정책의 추진 등 교섭단체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신설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국회의 경우 ‘국회법 제34조’에서 ‘교섭단체 소속 의원의 입법 활동을 보좌하기 위하여 교섭단체에 정책연구위원을 둔다’고 규정하고 있는 것과 비교된다. 그러나 지방의회는 ‘지방자치법’ 일부개정(‘23.3.)에 따라 지방의회에 교섭단체를 둘 수 있고, 교섭단체를 두는 경우 조례로 정하는 수 이상의 소속 의원을 가진 정당은 하나의 교섭단체가 되도록 규정했으나 교섭단체 정책연구위원은 빠져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전주12)는 지난 19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장쑤성 인민대표대회‘타우 장성’부주임 및 우호대표단을 만나 양 지역의 발전방향과 의회간의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중국 장쑤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의 전북 방문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대표단의 지난 5월 중국 방문에 대한 화답으로 2019년 이후 5년만에 추진됐따. 중국 장쑤성 대표단은 오는 21일까지 3일간 도의회 및 전주 한옥마을, 새만금 산업단지, 임실치즈농협 등을 방문해 전북의 문화와 경제, 산업을 벤치마킹하고 양 의회의 공동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국주영은 의장은“전북특별자치도의회와 장쑤성 인대는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고 28년 동안 양 의회간 상호방문과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도모해 온 친구”라며 “28년이라는 시간은 아이가 태어나 청소년 시절을 거쳐 성인으로 자라 사회의 한 구성원이 되는 시간이니만큼 양 의회가 오랫동안 이어온 인연의 끈을 더욱 펼쳐서 이제는 미래세대를 위한 성숙한 동반자로서의 관계로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타우 장성’부주임은“의장님과 의원님들의
(포탈뉴스) 20일, 윤석열 대통령은 경북 경산시에 소재한 영남대학교에서 26번째 민생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동북아 첨단 제조혁신허브, 경북’이라는 주제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 대통령은 산업 구조 혁신과 스타트업 코리아의 주역으로 경북을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산에 정부의 역량을 집중하여 스타트업 지원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경산의 현안인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대구권광역철도 연계선 구축, ▴스타트업 파크 조성, ▴지역혁신 벤처펀드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관련 부처들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이번 민생토론회에서 다뤄진 내용은 지역 발전에 꼭 필요한 사업이다.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지면 자동차부품 산업을 중심으로 물류비 절감을 통한 획기적인 경쟁력 제고를 기대할 수 있다. 대구 2호선과 광역철도 연계선이 구축되면 시민들의 교통 편의성 증대가 예상된다. 또한 스타트업 파크가 조성되면 기업, 대학, 연구기관의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성장과 생태계 구축의 거점이 마련된다. 지역혁신 벤처펀드는 대구•경북지역의 스타트업 기업에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오인철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이 천안시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 사업에 힘을 보태는 등 시민 편의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주차장 설치 후보지 선정 및 타당성 용역 착수를 시작했으며, 6월 18일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해 사업에 탄력을 받게 됐다. 오 의원은 “두정동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6년여 동안 여러 가지 절차를 밟아 지난 18일 드디어 충청남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했다”며 “심사 통과를 환영하며 원활한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에 따르면, 공영타워 조성사업은 당초 지하 주차장으로 설치하려 했으나, 천안시 전체 주차 수요를 고려해 공영주차타워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여 승인받았다. 두정동 공영주차타워는 총사업비 188억(도비 69억, 시비 119)이 투입되며 향후 토지매입, 공공건축 기획심의,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등의 행정절차를 밟아 2025년 1월 공사 착공해 12월 공사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도의회]
(포탈뉴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을 2년간 이끌어갈 수석부대표단이 구성됐다. 제11대 경기도의회 후반기 더불어민주당 최종현(수원7) 대표의원 당선자는 20일 총괄수석부대표, 정책위원장, 수석대변인, 정무수석, 기획수석, 소통·협력수석 등 수석부대표단을 비롯하여 입법지원추진단 인선을 완료했다. 최종현 당선자는 “전문성, 합리성, 혁신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수석대표단을 인선했으며, 소통·협력 수석부대표를 신설해 단합과 화합을 위한 의원 간의 소통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표의원 직속으로 입법지원추진단을 신설하여 의원 발의로 제정된 조례의 정책실행부터 예산 수립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총괄수석부대표에는 초선인 이용욱 의원(파주3)이 인선됐다. 이용욱 의원은 세무사 출신으로 풍부한 이론과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정책통이며 특유의 친화력으로 의원들 간의 신망이 두텁고, 뛰어난 소통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책위원장에는 김동규 의원(안산1)이, 수석대변인에는 전자영 의원(용인4), 정무수석부대표는 명재성 의원(고양5), 기획수석부대표는 신미숙 의원(화성4),
(포탈뉴스) 이택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고양8)이 19일,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방문하고, 푸드뱅크·푸드마켓과 같은 ‘기부식품등제공사업’ 실무진과의 정담회에 참석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해 기탁받은 주식, 부식류, 빵류, 신선식품, 가공식품, 기타 식품류 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제공하고 있다. 정담회에는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와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실무진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기부식품등제공사업에 대한 인력과 예산의 증액, 사업장 점검 및 평가 현실화 등이 개선방안으로 제안됐고, 지원대상자 홍보의 어려움, 넓은 권역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애로사항 등 실무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택수 경기도의원은 “독일의 푸드쉐어링, 덴마크의 위푸드 등 복지선진국의 사례를 일부 참고하면 더 나은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0일 군포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의용 소방대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지난해 말 경기도의회에서 각 소방관서 별로 1대씩 총 36대의 순찰차량 구입에 필요한 15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성사됐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소방서는 관할구역이 36.42㎢이고 260,696명, 총112,964가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의 협력과 노력은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차량 전달로 신속한 기동력을 확보해 의용소방대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4명의 의용소방대장을 대표해 최계선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도의원님들의 노력으로 노후차량을 교체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윤경 의원은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 뿐 아니라 ‘군포 안전체험관 설치’, ‘산본 119안전센터 증축 공사’ 등 그동안 군포소방서의 중요한 사업들을 직접 챙겨왔으며, 작년 4월에는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그린벨트 규제 완화 방안 모색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정연구원 원광희 원장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정책적 함의’에 대한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유재목 의원(옥천1)은 ‘옥천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방안 모색’으로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과 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충북도 균형건설국 김선희 균형발전과장은 ‘개발제한구역 현황 및 충청북도 추진 방향’ 등 관련 제도의 경과와 쟁점,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그린벨트의 기능적 역할을 살펴보면서 보상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청주시 현도면의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몇몇 가구들의 보상 관련 문제와 제대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충북지역에 존치된 개발제한구역이 약 54㎢ 이상 되며, 해당 지역 발전 저하와 주민의 재산권 제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박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는 3년이며, ⌜성남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따라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의 접수·조사 처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행동강령 자문위원회가 성남시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모든 의정 활동에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시의원들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