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4년도 제1회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심의에서 통합재정안정화 기금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의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지방자치단체 기금솬리기본법''경기도교육청 기금 관리 및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근거하여 회계연도 간의 재정수입 불균형 등의 조정 및 재정의 안정적 운용을 위해 편성하는 예산이다. 장윤정 의원은 “이번 통합재정안정화 기금편성에 대해 각부서에서 현안수요파악과 긴급하게 법적, 의무적 경비에 대해서 수요를 반영 하여 편성이 된 사항”이라고 질의하며,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안준상 예산담당관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7,300억 원의 전출은 교육재정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며, “정부의 세수 여건 악화에 대비하여 경기도교육청의 재정 위험을 방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 마지막으로, 장윤정의원은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김정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익산2)이 19일 제410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산하 진로융합교육원의 신설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진로융합교육원이란 기존의 상담 중심의 진로교육이 아닌 체험 위주의 융합교육과 미래교육을 진행하는 곳으로, 지난해 충남에서 신설된 이후 전국적인 설립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신산업과 미래 직업상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에서 학생 뿐만 아니라 학부모의 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수 의원은 “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정책의 패러다임은 다변하는 미래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관건”이라며, “특히 전북의 경우 오랜기간 지역인재 유출과 대응책 마련이 당면과제인 만큼, 진로 교육 환경 변화에 더욱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웃한 지역의 시도는 곧 우리 지역의 위기를 의미할 수도 있기에, 대전광역시 등이 진로융합교육원 설립을 역점 과제로 추진 중인 상황에 위기감을 가져야 할 것”이라며, “특히 전북은 최근 익산시를 비롯한 도내 시군 5곳이 교육발전특구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윤수봉 의원(완주 1)이 19일 5분발언을 통해 전북경찰청 항공대 부지 이전 관련 갈등과 관련해 전북자치도가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1984년 출범한 전북경찰청 항공대는 출범당시부터 지금까지 완주군 상관면 신리에 있는 전북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 옆에 위치해 있다. 이로 인해 인근 마을 주민들은 지난 40년 동안 헬기 소음에 시달렸다며 항공대의 이전을 요구하고 있지만, 전북경찰청은 적합한 이전부지를 찾지 못했다며 현 부지에 격납고 등을 재건축하겠다고 나서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상태다. 윤수봉 도의원은 “항공대를 중심으로 500미터 또는 1키로미터 내에 총 5개 마을이 위치해 있다. 세대수로는 총 1,175세대로, 이는 상관면 전체세대의 58%에 해당된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상관면 사무소가 위치한 면소재지이자 10개동 826세대의 아파트단지도 있어 인구밀도는 물론 유동인구도 많은 편”이라며 주민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다른 지역으로의 이전을 적극 고려해야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항공대입장에서도 재건축 또는 이전이 시급하다. 격납고 건물은 지은지 40년이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3)은 6월 18일 2023년 회계연도 경기도교육청 결산에 대해 질의했다. 경기도교육청의 결산은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에 근거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 확보 ▲재정 건전성 평가▲성과평가 및 피드백 ▲책임성강화 ▲ 정책결정 지원 ▲ 도민의 알 권리 보장 등을 목적으로 하는 절차이다. 장윤정 의원은 “예산이 수립되는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이를 통해 확보된 예산의 집행률이 저조한 상황이다.” 라며, “예산 집행률의 저조는 경기도의회의 승인 과정을 무시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에 경기도교육청 장미란 기획조정실장은 “예산 집행 단계가 다단계로 이루어져 발생하는 문제점을 설명하며, 예산부서가 최대한 금년 내에 예산을 집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향후에도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이번 결산 심의를 통해 예산 낭비를 방지하고 예산 절감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경기도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산 감시 체계를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회 김성수의원(더불어민주당, 고창군 1)은 19일 열린 410회 정례회에서 “현행 합의제행정기구로 되어있는 감사위원회의 공정성․독립성 확보를 위한 법개정을 촉구”건의 했다. 김성수 의원은 “감사기구의 장과 소속 직원의 인사권이 자치단체장에게 있기 때문에 감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어려운 실정 뿐만 아니라, 집행기관 소속 직원의 순환보직으로 인해 감사의 전문성 확보 또한 어려운 문제점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감사위원회를 행정사무감사․조사권을 갖고 있는 지방의회 산하로 이관함으로써 독립성과 공정성이 보장되는 감사체제를 구축할 것, 감사위원회를 특별자치시․도의회 소속하에 두며, 감사 위원장 및 감사 위원에 대한 임명 또는 위촉의 권한을 특별자치시․도 의장이 행사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할 것을 정부에 촉구 건의한 것이다. 한편,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는 지방 감사기구를 지방의회에 귀속시키거나 감사기구의 장을 주민 직선으로 선출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러한 제도는 감사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감사 업무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
(포탈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2023회계연도 복지국 결산 승인 심사에서 노인들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확대를 주문했다. 김동규 의원은 “2023년 경기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을 통해 어르신분들을 위한 많은 일자리가 생겼다”며 “하지만 현재 상황을 보면 공익형 일자리가 전체 일자리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제는 공익형을 넘어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등 실질적인 일자리가 확대되어야 한다”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의 확대를 주문했다. 이에 대해 허승범 복지국장은 “의원님의 의견에 백분 공감한다.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공익형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일자리사업을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김동규 의원은 “내년 대한민국은 전체 인구의 20%가 노인 인구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며 “점점 일하고자 하시는 어르신분들 욕구가 늘어나면서, 일자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맞춰 경기도에서는 어르신들께서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일자리가 늘어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라
(포탈뉴스) 김동규 경기도의원(의회운영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6월 19일(화) 제375회 정례회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제1차 상임위 회의에서 진행된 2023회계연도 경기도 홍보기획관 결산안 심사에서 경기도 유튜브 운영에 있어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김동규 의원은 “경기도청 유튜브의 공식 구독자는 6월 19일 현재 8.17만 명으로 서울시 유튜브 구독자의 약 40% 수준이며,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보이는 충주시 공식 유튜브와의 구독자 수 차이는 약 9.1배 차이가 난다. 그리고 충주시 유튜브 채널과 비교하면 그 조회수마저 비교된다”며 “이는 예산은 물론 콘텐츠의 문제라고 할 수 있다”고 현재 경기도청 유튜브 운영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2023년도 홍보기획관에서 유튜브 영상콘텐츠 48건 제작에 약 3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했다. 하지만 해당 영상들의 조회수는 극적이지 않다”라며 “특히 유튜브 영상들 사이의 조회수 차이가 크다. 이런 부분에 대해 분석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원일 홍보기획관은 “정책에 대한 사항이 많은 콘텐츠의 경우 조회수에 차이가 있는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명지 의원(전주11)은 19일 제410회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전북도의 교육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촉구했다. 특히, 인구 감소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는 단순한 숫자의 문제를 넘어, 도내 학교 존폐와 도내 일부 지역 그리고, 교육계만의 문제를 넘어 우리 전북도 소멸 위기의 서막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냈다. 김명지 의원은 “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전북 교육의 어려움을 직시하고, 단순한 예산 증액이 아닌 교육의 질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교육 예산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학생 수 감소와 학교 수 감소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무시할 수 없다”면서 “예산 증액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임을 인정하고, 이제는 교육 정책의 본질적인 개선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실제 도교육청의 예산은 지난 2022년 7월 기준 3조 8천6백26억 원이었던 예산이 올해 7월 4조 5천22억 원으로 6천395억 원이 증가했지만, 도내에서는 10개 학교와 79학급 그리고, 9천841명의 학생이 줄어든 상황이다. 물론, 인구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8일 개최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3 회계연도 기획재정위원회 결산 심사’에서 평화협력국을 대상으로 남북교류협력기금 집행률이 20%로 낮은 실태를 지적했다. 이어 예산담당관실 결산을 통해 경기도 내 기금의 비효율적 운영과 관리 감독개선을 촉구했다. 정경자 의원은 “남북교류협력기금의 2023년 결산 현황을 보면 지출 예산 총액은 458억 원이나 고유 목적 사업비는 35억원에 그치고 있어, 실제 예산에 비해 사업이 진행된 게 없다는 것”이라며, “남북교류협력기금 사업 집행의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통일 세대 당사자인 청소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통일 교육 사업을 기획하는 등 사업 다양화를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정경자 의원은 이어진 예산담당관실 결산을 통해 기금 총괄부서로서, 경기도 내 기금의 미흡한 운영에 대해 관리·감독이 부진한 사안에 대해 질의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지방기금법에 의해 기금운용계획안에 기재된 정책사업 지출 금액이 20% 이상 변경될 경우, 기금운용계획안이 변경되어야 하며 도의회의 의결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가 18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2024년 해외선진지 국외정책연수 후 정책제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지난 4월 22일부터 30일 동안 실시한 영국 정책연수를 통해 견학한 우수 정책사례를 소개하고, 전북자치도에 적용가능한 실질적인 정책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교육위와 함께한 합동 정책연수단은 연수기간 중 영국 오아시스 러닝센터(런던), 로즈힐 커뮤니티 센터(옥스포드), 옥스퍼드대학 애쉬몰리언 박물관, 알버트 도크(리버풀), 샐포드 부두(맨체스터), 런던시립대학 도시건축정책연구소 등을 방문했으며, 기관 관계자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우수한 정책사례들을 견학했다. 이병도 문화건설안전위원장은 “영국의 도시재생 정책과 박물관·미술관의 복합문화공간 우수사례를 참고하여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지속가능한 정책방안들을 모색해달라”고 주문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연구원간 정책협의회 세미나가 19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행정자치위원회와 전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것으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해 이민정책을 통한 인구활력 방안을 모색하고 도정의 발전방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전북대학교 설동훈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이민정책 활성화 사례 및 전북 적용 방안’에 대해 한국이민정책연구원 박민정 연구원이 발표 했고, ‘이민정책을 통한 전북자치도 인구활력 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북연구원 전희진 연구원이 이민정책의 추진 기반과 특례를 중심으로 발표 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이 “각종 제도마련과 실행과 못지 않게 이민자들을 사회통합시키기 위한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말했고, 황태규 우석대학교 교수는“시기적으로 적극적인 외국인 정책을 펼 마지막 기회라며, 전북 외국인 고용 교육특구의 필요성을”, 전북일보 김영호 차장은 “전북자치도의 중장기 적인 외국인 정책의 필요성과 함께, 이민자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등 이민정책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창원특례시의회 문화환경도시위원회는 19일 의창구 대산파크골프장 현장 방문에 나섰다. 위원회는 이날 의회를 대표해 파크골프협회 등 관계자를 만났다. 또한, 의원들은 최근 안전펜스, 그늘막(퍼걸러), 의자(벤치) 등 1차 공사를 완료한 현장을 살폈다. 앞서 지난 4월 29일 창원시와 파크골프협회는 운영 정상화에 뜻을 모았다. 창원시는 최종 90홀 규모의 대산파크골프장 양성화를 위해 정비공사를 추진 중이다. 앞으로 대산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 등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한 상황이다. 의회는 지난해 9월 제127회 임시회에서 ‘창원시 파크골프장 관리 및 운영 조례안’ 심의를 보류한 바 있다. 의원들은 대산파크골프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 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관계자들과 심도 있는 면담을 진행했다. 정길상 위원장은 “빠른 시일 내에 대산파크골프장 관리와 운영이 정상화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기울이며, 위원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의회]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군산1), 김대중(익산1), 박정규(임실), 서난이(전주9), 오은미(순창), 윤수봉(완주1), 윤정훈(무주), 최형열(전주5) 의원이 19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선정한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광역 시ㆍ도의원 가운데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과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15회째를 맞이했으며, 국주영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전주12)이 상패를 전수했다. 이날 수상 의원들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로 새롭게 출범한 해에 명예로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도 모두가 잘살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더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국주영은 의장은 “제12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전반기 2년 동안 의원님들의 헌신적이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2년 역시, 도민을 위하고 도민과 함께 뛰는 멋진 의정활동을 펼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
(포탈뉴스) 최민호 시장이 대평동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위해 정부에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최민호 시장이 지난 18일 정부서울청사를 찾아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과 면담을 통해 시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최민호 시장과 최상목 부총리의 면담은 지난 1월 세종시 종합체육시설 건립을 위한 타당성 재조사의 조속한 마무리와 2026년 정원도시박람회의 국제행사 승인을 요청한 이후 5개월 만이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 통과와 국제정원도시박람회가 국제행사 예비 선정된 데 감사하다”라며 전한 뒤 국비 지원 필요 사업 3건과 지방재정 확충 방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최 시장은 세종시에서 2027년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의 수구, 탁구 경기 등이 열리는 종합체육시설의 타당성 재조사를 통해 경제성이 충분히 검증된 만큼, 신속한 사업발주를 위해 기재부의 총사업비 조정과 내년도 적정사업비 반영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최 시장은 한글과 한국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한글문화 거점시설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정종복 도의원(행정자치위원회, 전주3)이 19일 정부에 치매가족휴가제 활성화를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정종복 의원은“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1명은 치매를 앓고 있고 치매 환자 돌봄은 대부분 직계가족이 맡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고 밝혔다. 또한, “치매 관리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4년 치매가족휴가제가 도입됐지만, 이용률이 1%로 정책 실효성이 매우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치매가족휴가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방안 마련’, ‘민간기관 지원, 공공 요양시설을 통한 제도 보완’및 ‘수혜자 맞춤형 지원 강화’ 등 정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정종복 의원은 “치매 환자의 간병·돌봄을 떠안고 있는 보호자들의 무거운 짐을 우리 사회가 적극적으로 분담해야 한다”며 “치매가족휴가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