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이택수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보건복지위원회, 고양8)이 19일,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방문하고, 푸드뱅크·푸드마켓과 같은 ‘기부식품등제공사업’ 실무진과의 정담회에 참석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은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에 위치해 기탁받은 주식, 부식류, 빵류, 신선식품, 가공식품, 기타 식품류 등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제공하고 있다. 정담회에는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와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운영하는 실무진과 담당 공무원이 함께 자리해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한 의견이 오갔다. 기부식품등제공사업에 대한 인력과 예산의 증액, 사업장 점검 및 평가 현실화 등이 개선방안으로 제안됐고, 지원대상자 홍보의 어려움, 넓은 권역에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는 애로사항 등 실무진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택수 경기도의원은 “독일의 푸드쉐어링, 덴마크의 위푸드 등 복지선진국의 사례를 일부 참고하면 더 나은 사업 추진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선진국의 사례를 벤치마킹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이 의원은 “지역사회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이 20일 군포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의용 소방대 연합회장에게 9인승 카니발 차량을 전달했다. 이번 차량 전달식은 지난해 말 경기도의회에서 각 소방관서 별로 1대씩 총 36대의 순찰차량 구입에 필요한 15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성사됐다. 정윤경 의원은 “군포소방서는 관할구역이 36.42㎢이고 260,696명, 총112,964가구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의용소방대원들의 협력과 노력은 큰 도움이 된다”라고 말하면서 “이번 차량 전달로 신속한 기동력을 확보해 의용소방대 활동이 보다 활성화 되길 바란다”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4명의 의용소방대장을 대표해 최계선 여성의용소방대장은 “도의원님들의 노력으로 노후차량을 교체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윤경 의원은 ‘의용소방대 활동차량 전달식’ 뿐 아니라 ‘군포 안전체험관 설치’, ‘산본 119안전센터 증축 공사’ 등 그동안 군포소방서의 중요한 사업들을 직접 챙겨왔으며, 작년 4월에는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0일 충북연구원에서 ‘충청북도 그린벨트 규제 완화 방안 모색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청주시정연구원 원광희 원장의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규제 완화의 정책적 함의’에 대한 기조 발제로 시작됐다. 토론자로 참석한 유재목 의원(옥천1)은 ‘옥천군 개발제한구역의 해제 방안 모색’으로 충북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새로운 접근과 관리 대책의 필요성을 주장했으며 충북도 균형건설국 김선희 균형발전과장은 ‘개발제한구역 현황 및 충청북도 추진 방향’ 등 관련 제도의 경과와 쟁점, 계획을 설명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그린벨트의 기능적 역할을 살펴보면서 보상과 규제 완화 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청주시 현도면의 개발제한구역에 포함된 몇몇 가구들의 보상 관련 문제와 제대로 재산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해결 방안을 호소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충북지역에 존치된 개발제한구역이 약 54㎢ 이상 되며, 해당 지역 발전 저하와 주민의 재산권 제한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했다. 박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20일 오전 의장실에서 성남시의회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총 7명으로 임기는 3년이며, ⌜성남시의회 의원 행동강령조례⌟에 따라 행동강령 위반행위 신고의 접수·조사 처리 및 행동강령 준수 여부 등에 관하여 자문역할을 하게 된다. 이덕수 의장은 “행동강령 자문위원회가 성남시의회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한다.”며,“자문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전문적 조언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행동강령 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으로 모든 의정 활동에 높은 도덕적 기준을 적용함으로써 시의원들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의회]
(포탈뉴스) 손근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20일 오후 시의회에서 울산시 재가장기요양협의회 임원진들을 만나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시설 지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우승자 이사장과 박숙화 사무국장, 박수자 홍보이사, 박정기 재무이사 등 요양협의회 임원 10여명이 참석했다. 울산 장기요양협의회는 장기요양 수급대상자들의 가정으로 찾아가 가사활동이나 신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요양보호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기관들의 모임이다. 이날 모임은 협의회 임원들이 요양기관 종사자들의 근무 현황을 설명하고, 이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센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 해결 등을 손 의원에게 요청하는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열악한 요양보호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한편, 구·군별로 차이가 나는 요양보호사 처우를 균일하게 유지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우승자 이사장은 “처우개선비를 인상하는 등 전체적으로 요양보호사 처우를 개선해야 하지만, 특히 동구에서 지급되는 요양사 수당을 울산 전 지역에서 적용해서 종사자들의 업무 의욕을 높여 달라.”고 말했다. 이들은 또 장기요양보호사 인식
(포탈뉴스) 울산광역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20일 시 관계 공무원과 함께 남구 달동 문화공원을 방문해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공원이나 놀이터에 반려동물을 동반하는 가구 수가 점차 늘어나면서 공원 내에 반려동물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필요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남구 달동 문화공원은 면적이 56,354㎡로 광장, 산책로, 놀이터 등이 조성되어 인근 주민들이 많이 찾고 있고, 특히 항일독립운동기념탑이 설치되어 있고 박상진 의사 동상도 문화공원으로 이전 할 계획이므로 문화공원을 앞으로 찾는 시민들은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방인섭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 1,500만명 시대에 울산에도 반려동물과 야외 활동을 같이 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어, 공원 내에 반려동물을 위한 별도의 공간이 마련된다면, 동물을 무서워하는 시민들도 편안하고 안전한 산책을 할 수 있고 반려동물로 인한 주민 갈등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공원 내 주민들이 많이 찾지 않는 구역에 반려동물 공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부서에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의 2023년 몽골 국외 출장이 스마트 승강기의 실제 수출로 이어져 경남의 승강기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제환경위원회는 지난해 몽골 국외 출장('23.8.29부터 '23.9.2.)에서 몽골의 국회의원(D.Tsogtbaatar) 및 수흐바타르구의회 의원 등과 간담회를 가져 경남의 스마트 승강기를 홍보하고 수흐바타르구의회 인민당위원회 및 사회민주여성연맹과 대외관계를 구축하는 협약서를 체결하여 스마트 승강기의 몽골 수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다. 또한 몽골의 승강기 기업인 시그마몽골리아(대표자 : 박호선)를 방문하여 기존 승강기에 사물인터넷과 인공지능 등 디지털 네트워크를 결합해 이용자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강화한 스마트 승강기에 대한 기술협력을 논의하였다. 2023년 9월에는 거창승강기R·D센터를 방문하여 몽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강조하고 몽골 및 중앙아시아 진출을 적극 건의하였으며, 같은 해 11월에 개최된 제409회 정례회 산업통상국 대상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스마트승강기 산업 육성 가속화를 제안하였다. 특히 2024년 5월에는 경남테크노파크 및 거창 승
(포탈뉴스) 산청군의회는 6월 20일 이승화 군수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제298회 산청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은 이영국 의원의 인구 증가를 위한 주거정책 개선 신동복 의원의 성폭력피해상담소 설치 제안을 주제로 이루어졌다. ◆ 이영국 의원은 여러 조사에서 출산율 하락의 원인이 주택문제로 나타나고 있으며, 우리 지역 내에서도 주거환경과 교통접근성에 따라 출생아 수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 우리 군민 연령 구조로는 인구의 자연 증가는 거의 불가능하며,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많은 젊은 층 유입의 사회 증가를 기반으로 자연 증가가 어우러져야 가능하다고 하였다. 이 의원은 인구 증가를 위해 교통접근성이 뛰어나고 생활환경이 쾌적한 우리 지역에 주거 시설을 조성하여 청년에게 주택을 저렴하게 제공하면, 생활환경 개선으로 미래세대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어 차후에 우리 지역이 아이들의 세상으로 바뀔 것이라면서 발언을 마쳤다. ◆ 신동복 의원은 경상남도 성폭력피해상담소 등의 현황을 들면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은 의무이고, 전문기관이
(포탈뉴스) 20일 경남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경상남도 신장장애인 지원 조례 개정 방향 모색 토론회’에 전현숙 의원(비례, 국민의힘)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신장장애인이 증가하고 있어, 신장장애인의 실태와 욕구를 반영하는 등 조례의 개정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신장장애인은 신장의 기능장애로 인해 혈액투석이나 복막투석을 지속해서 받아야 하거나 신장 기능의 영속적인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사람을 말한다. 도내 신장장애인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20.5%가 증가하며, 높은 증가폭을 보이고 있다. 현행 경상남도 신장장애인 조례는 신장장애인의 의료비 지원에 한정되어 있어, 신장장애인이 경험하는 사회적 · 경제적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건강보호 및 복지증진을 위한 제도 정비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날 한국신장장애인경남협회 진주부장은‘경남지역 신장장애인의 실태 및 욕구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며, 우주형 나사렛대학교 교수가‘경상남도 신장장애인 조례 개정의 방향 모색’을 주제로 발제를
(포탈뉴스)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20일 제1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고급형 간선급행버스체계(S-BRT) 도입·시행 관련해 대중교통 활성화, 관급공사 부실공사 근절 등을 주문했다. 박 의원은 이날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누비자(공공자전거)의 유기적인 연계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내버스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정책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박 의원은 기후동행카드(서울시)·동백카드(부산시) 같은 대중교통 정책 도입에 대한 창원시의 의견을 물었다. 이에 홍남표 시장은 “S-BRT 사업의 경우 1단계 개선사항을 면밀히 분석해 2단계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이용률을 높이고자 한다”며 “대중교통 활성화를 위해 버스와 연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홍 시장은 “창원형 대중교통 정책 도입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S-BRT 공사 중 부실시공 사례를 언급하며, 재발 방지를 위한 구제적인 방안을 촉구하기도 했다. 공사 과정에서는 경계석 부실 시공, 용접철망(와이어메쉬) 미시공 등이 드러났다.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강북구체육회 27명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강북구 체육 발전을 위해 건전한 체육 환경을 조성하고,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공이 큰 강북구체육회 27명에게 의장 표창을 수여하며 그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올해는 25개 자치구 중 고령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강북구의 현황에 맞게 어르신 대상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현장에서 직접 지도하며 강북구민의 건강증진에 앞장서는 등의 모범을 보인 미담자들로 선정했다. 최치효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러분들의 노력 덕분에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강북구가 만들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강북구민들 누구나 체육활동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금처럼 서로 협업하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조직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 강북구의회는 지난 6월 18일 강북중학교 1학년 학생과 교사 21명을 대상으로 의회 방문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강북중학교 학생들은 강북구의회에 방문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의회의 주요 업무 등에 관한 설명을 들으며, 주민대표기관으로서 지방의회와 구의원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견학 방문에는 최치효 의장, 유인애 부의장, 김명희 의원이 참석해 학생들을 환영했으며, 학생들의 연이은 질문 세례에 의원들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답변해 주는 등 풀뿌리 민주주의를 체득하는 생생한 교육 현장을 만들어 냈다. 이어서 의장실, 부의장실, 상임위원회실 등 구의회 시설을 둘러보는 것을 끝으로 강북구의회를 체험하는 견학 활동을 마무리했다. 최치효 의장은 “여러분이 하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자신과의 약속을 정하고, 이러한 약속을 하나하나 지켜 나가다 보면 어느새 꿈에 가까이 가 있을 것이다. 오늘 강북구의회 견학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어 꿈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강북구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
(포탈뉴스) 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은 6월 20일 오전 10:30, 시당운영위원회의를 통해 2024년도 차기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을 선출했다. 오늘 운영위원회는 윤진국 수석부위원장, 류제화 세종시갑 당협위원장, 이준배 세종시을 당협위원장, 주영아 부위원장, 최위숙 중앙위 세종연합회장, 이종회ㆍ구본수ㆍ한성동 전국위원, 장순태 실버세대위원장, 김학노 윤리위원장, 신아영 차세대여성위원장, 김충식 세종시의회 부의장, 김광운 원내대표, 윤지성 세종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운영위원회는 개회에 이어 주요당직자 인사, 안건상정, 차기시당위원장 수락연설 순으로 진행됐고 오늘 회의 주재는 시당위원장을 대신해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이 대신했다. 안건상정을 통해 지난 시당위원장 선출을 위한 정기대회 후보자 모집결과 단독출마한 이준배 세종시을 당협위원장에 대한 ‘2024년도 국민의힘 세종시당 위원장 선출 승인 건’을 상정해 참석한 운영위원 전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윤진국 수석부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지난 1년 동안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느라 고생많으셨고, 새로이 구성될 2024년도 운영위원회가 잘 운영되어 세종시민들 품에
(포탈뉴스) 인천 영종도 하늘도시 일원에 중산119안전센터(가칭)가 신설될 전망이다.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신성영(국·중구2) 의원에 따르면, 최근 영종지역의 소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영종하늘도시 내 중산119안전센터(가칭)의 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영종은 인천 중에서도 급격한 인구증가가 진행 중인 지역으로, 특히 영종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영종소방서가 공항 근처에 소재하는 등의 위치 치우침으로 화재 발생 시 현장지휘부의 현장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등 소방력 공백의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신성영 의원은 인천소방본부와 수 차례 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주기적으로 현장에 방문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지속적으로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인천소방본부에서는 인천경제청, 중구청, LH 등과 협의를 거쳐 당초 종교시설 용지인 부지를 확보하고, 현재 해당부지는 공공청사(119안전센터) 용지로 변경이 완료된 상황이다. 확보된 부지는 운남동 1640-11번지이며, 하늘도시 중심상업지역과 약 200m 떨어진 최인근 부지로 골든타임 확보가 용이하고, 제3연륙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20일 정부서울청사를 방문해 최상목 경제부총리와 간담회를 갖고,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등 인천시 주요 국비 및 현안사항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회의는 경제부총리와 인천광역시장의 일대일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서 유 시장은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 개선, 인천상륙작전 기념행사, 서해5도 정주지원금 인상 등 주요 국비 및 현안 12건에 대한 정부차원의 협조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유정복 인천시장은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국회를 방문해 박정 예결위원장, 양당의 원내대표와 지역 의원 등을 만나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국비 주요 건의사업으로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등 12건에 대한 내년도 국비 4,279억 원 반영과,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국회 차원의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인천시는 교통 혼잡 해소와 원도심 균형 발전 등 주요 사업들에 대한 국비 확보뿐만 아니라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의원들과 전략적인 공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