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도의회 김정이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8) 지난 6월 18일,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가 주관 제15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동안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안전생활 개선을 위한 조례 입법활동과 집행부 견제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회의 기능강화에 힘써왔다. 해상교량의 유지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전남교량안전공단' 설립 타당성 검토와 소방력 강화를 위해 전남형 '소방정비창' 설립을 제안하면서 전남도의 교량관리 방안과 소방력 견인을 위한 실마리를 풀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정이 의원은 “제12대 도의회 전반기 동안 재정 안정과 도민안전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현장의 도민들에게 묻고 답을 찾아왔다”며 “재정이 열악한 가운데 매년 늘어가는 해상교량 관리 비용 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관리공단이 꼭 필요했고 전남소방의 특성상 넓은 지역을 담당해야 해 부족한 인력을 보강할 수 있는 장비관리 방안을 찾은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 앞으로도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
(포탈뉴스) 대전 서구의회는 20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했다. 지난 19일 의장 후보로 조규식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정현서(국민의힘/가수원동, 도안동, 관저1·2동, 기성동)·최규(무소속/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오세길(국민의힘/변동, 괴정동, 가장동, 내동) 의원이 후보 등록을 마쳤으나. 20일 제3차 본회의가 시작되기 전 오세길 의원은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서구의회 의원 20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의장 선거에서는 단독후보로 출마한 조규식 의원이 전체 의원으로부터 찬성표를 얻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되었다.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정현서 의원과 최규 의원이 후보자로 경합하였고, 13표를 얻은 정현서 의원이 7표를 얻은 최규 의원보다 6표가 앞서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의장으로 선출된 조규식 의원은 “후반기에는 구민을 위해 원만한 협치를 이루고 동료의원들이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포용적 리더십을 발휘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구의회는 오는 7월 2일 행정자치·경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제375회 정례회 기간 실시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 심사를 마무리 하면서 총평을 했다. 오석규 의원은 정선우 건설국장에 대해 “구리-포천 민자고속도로 통행료 인하를 계속 주문해 왔다”면서, “국토교통부로 복귀하면 더욱 관심을 가지고 살펴달라”고 말했다. 이어, 교통국에는 “더(THE)경기패스 관련 전국에서 사용한 교통비에 대한 환급 기능과 아동·청소년 할인으로 도민들께서 많은 호응을 하고 계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그동안 광역버스 노선 신설·증회, 인천국제공항행 공항버스 신설,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시행을 통한 교통 편의 개선 등으로 우리 의정부 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많이 개선됐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철도물류항만국에 대하여는 “GTX 플러스 G노선에서 최초, 남양주시 별내역에서 포천시 송우역으로 다이렉트 구간을 의정부 동부 지역을 경유하는 동의정부역 경유안이 반영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이어, 제5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박옥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1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실 등에서 접경지역(파주․김포․연천․동두천 등) 주민, 시민사회 및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대북전단살포 즉각 중단! 접경지역 군사행동 즉각 중단! 한반도 위기해소 촉구”를 위한 기자회견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박 의원은 “대북 전단지 살포”는 ‘남북 간의 긴장을 고조시키고,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수 있는 행위이다’고 하면서 표현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대북 전단지 살포를 금지하는 법안이 위헌’이라고 하는 통일부의 판단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북 전단지 살포 금지”는 남북 간의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이루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남북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적인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한편 경기지역 주요 시군 및 시민사회단체와 접경지역(파주, 김포, 연천, 동두천 등) 주민은 경기도는 남북의 접경지역으로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한 가장 큰 피해자로 특히 접경지역 주민들은 긴장상태가 계속 고조되어 평화적 생존권도 심각하게 위협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이 20일 경기도의회를 방문한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와의 면담을 통해 노인복지 및 경로당 지원 관련 문제를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이오수 의원의 지역구인 광교1동 내 경로당의 운영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 회장들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광교1동 경로당연합회는 노인들이 겪는 다양한 불편사항과 필요사항을 설명하며, 특히 경로당의 시설 개선과 프로그램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또한, 지역 노인들이 보다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경로당은 지역 어르신들의 중요한 쉼터이자 교류의 장으로, 이들의 복지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노인복지와 경로당 지원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을 통해 제시된 의견들은 향후 경로당 지원 및 노인복지 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오수 의원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포탈뉴스) 한준호 국회의원(경기 고양시을)이 GTX플러스 H노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삼송지구 주민의 숙원사업을 해소하고 덕양의 교통혁명을 계속해서 이어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늘(20일) 한준호 의원이 국회도서관에서 공동주최한 GTX플러스 상생협력 협약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이학영 국회부의장, 박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맹성규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해 GTX플러스 노선이 경유하는 지역의 지자체장과 국회의원, 전문가,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상생협력 협약에 따라 국회는 정책적 지원을 위해 관련 법률 제·개정 및 예산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각 지자체는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만큼 앞으로의 사업 추진이 더욱 탄력받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경기도가 발표한 GTX플러스 3개 노선 중 H노선은 파주에서 고양 삼송을 거쳐 위례신도시를 잇는 60.4km 노선이다. 한준호 의원은 GTX-H노선 삼송역 유치를 통해 삼송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대폭 강화하고, 수도권 전 지역에 대한 접근성을 더욱 높여 지역 발전의 마중물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의원은 “
(포탈뉴스) 강훈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을)이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소액주주 권리 강화를 통해 ‘코스피 5천 시대’를 준비하는 '상법 개정안' 및 '자본시장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민의 금융시장 참여가 늘어나면서 가계의 금융자산도 크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자산은 2008년말 1,695조원에서 2022년말 4,988조원으로 확대됐고, 주식 등 지분증권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해당 자산은 같은 기간 동안 371조원에서 982조원으로 증가했다. 그만큼 주식회사에서 주주의 이익을 충실하게 보호하는 것이 회사의 자금조달 측면뿐 아니라, 국민경제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지게 됐다. 그러나 최근 특정기업들이 이사회에 결정에 따라 물적 분할 후 자회사를 추가 상장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기존 주주들이 모회사에 대한 통제력을 상실하는 등 특히 소액주주의 피해가 커지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주주총회에 직접 출석하기 어려운 주주들의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전자주주총회를 통한 주주권 보장이 필요하다는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강 의원은 현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오는 6월 25일 오후 2시 시의회 소통실에서 ‘지방의회와 주민자치의 바람직한 관계 및 방향 모색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을 고민하고, 주민자치회와 지방 정부 간의 관계 정립을 통한 주민자치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토론회는 안경자 의원의 주재로 진행되며, 황경아 대전시의회 의원, 배귀희 숭실대 교수, 김찬동 충남대 교수, 김필두 건국대 겸임교수, 박노수 경희대 객원교수, 최길수 대전세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최영희 대전광역시주민자치협의회 상임이사가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미국의 주민자치 사례를 살펴보고, 한국의 주민자치, 대전의 주민자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6월 20일, 제24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회의에서 ‘2023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원안가결했다. 2023회계연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결산 규모는 세입 결산액은 2조 2,330억원이고, 세출 결산액은 2조 1,380억원이며, 결산상 잉여금은 949억원이다. 이날 회의에서 김수종 의원은 관행적인 예산 편성으로 불용액 등이 많이 발생하는데, 반복적으로 지적되지 않도록 계획 단계부터 집행까지 심도있는 검토로 세밀한 예산을 편성하기를 당부했다. 홍성우 의원은 시 학교용지분담금특별회계의 집행잔액 86억 3천만원이 발생한 것이 교육청의 요청이 없어 발생한 것으로, 지자체와 소통을 강화하여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당부했다. 천미경 의원은 계속비사업 이월 중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비가 37%로 많은 차지를 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장기간이 소요되는 시설개선 사업의 경우 공사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손명희 의원은 ‘23회계연도 집행잔액 현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정한석 의원(칠곡1, 국민의힘)이 2년간 노력한 ‘칠곡군과 대구(북구) 간 중학군 자유학구제‘가 본회의를 거쳐 확정된다. 경상북도의회는 6월 21일 제347회 본회의에서 경북교육감이 제출한 '2024학년도 경상북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일부개정고시안'을 심의한다. 고시안은 지난 6월 12일 소관 상임위인 교육위원회의 심사를 통과하여 본회의에 상정됐다. 주요 내용은 ① 칠곡군 동명중학구(동명면), 신동중학구(지천면)의 대구 7학군으로의 자유학구 시행과 ② 대구 북구 읍내동의 칠곡 동명중학구 및 신동중학구로의 자유학구제 시행을 담았다. 정한석 도의원은 2022년 7월, 제12대 도의원으로 선출되고 교육위원회로 배정받으며 칠곡군과 대구 북구 간의 중학군 자유학구제에 대해 꾸준히 주민과 기관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전문가들과 해결 방법을 모색해 왔다. 또한, 칠곡군수와의 면담, 교육감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을 통해 공식 의제로 건의·촉구하며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왔다. 그 결과 전반기 의정활동이 끝나는 6월, 약 2년 만에 모두가 만족하는 결실을 보게 된다.
(포탈뉴스) 경북도의회 박규탁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이 도의회 제347회 제1차 정례회에서 '경상북도 공사, 상 소방공무원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조례의 제명을 변경하고, 대상 직무의 범위를 '공무원 재해보상법'에 따른 ‘공무상 재해’로 포괄적으로 하며, 순직소방공무원의 유족과 공상소방공무원에 대한 지원 내용을 강화하여 이들에 대한 복지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근거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개정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제명을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으로 변경하여 공무상 사상자에 대한 예우를 더욱 강화했으며, 지원대상에 대하여 당초 '소방공무원법'기준에 더하여 '공무원 재해보상법'을 근거 법령에 추가함으로써 지원대상의 직무 범위를 포괄적으로 규정했다. 또한, 순직소방공무원에 대한 추모 및 유족 위문에 관한 사항을 지원계획에 수립하도록 했고, 유족 또는 공상소방공무원의 조속한 심리적 안정을 위한 심리상담 지원에 관한 사항과 유족의 자립과 자활을 위하여 취업 또는 창업 시 우대지원을 할 수 있는 내용을 신설했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박규탁 의원은 “소방관은 재난현장의 최
(포탈뉴스) (사)부산여성문학협회은 지난 6월19일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문학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좌 및 북콘서트를 개최하였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날 인문학강좌의 강사로 부산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장 최영진의원(사하구1·국민의힘)이 초대되어 여성문학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하였다. 이날 강의주제는 '부산 문화발전과 시의회의 역할'로 최영진 의원은 본인이 평소 생각하는 문화예술 정책 소신과 의정 철학을 중심으로 애기하면서 특히 예술이 가지는 힘에 대하여 강하게 전하였다. 예술은 우리의 마음을 움직여 보다 나은 삶을 사는 원동력이 되는 것은 물론 도시 성장에도 선택이 아닌 필수라면서 유럽문화수도로 지정되면서 문화도시로 변한 프랑스의 마르세유를 예를 들어서 강조하였다. 이날 참석한 여성문학인이 특히 공감한 부분은 시의원으로서 최의원의 의정 철학에 대한 언급이었다. 최영진 의원은 평소 소통을 지나치다 싶을 정도로 강조하는데 이날 강의에서도 예외가 아니었다. 소통은 문화도시의 근간으로 소통은 과정에 충실함을 강조하는 행위이고, 과정이 충실한 것이 바로 문화적인 도시라고 강조하였다.
(포탈뉴스) 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19일, 제323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거점항공사 마련을 위한 분리매각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였다고 밝혔다. 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2029년 가덕신공항의 개항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노선과 슬롯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거점항공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가덕신공항은 거점항공사 없이 개항할 위기에 처해 있으며, 에어부산은 모회사 기업결합으로 인해 산업은행의 체제하에 있어 경영 자율성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 이에 부산시와 지역 상공계는 에어부산의 지분 16.11%를 보유하고도 권리 행사를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정부와 산업은행, 대한항공의 지역균형발전 저해 행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한, 정부와 산업은행이 조속히 결단하여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실현할 것을 촉구하였다. 이상욱 의장은 “가덕신공항의 성공은 부산을 글로벌 허브도시로 만들기 위한 필수 조건이며, 그 승패는 거점항공사의 유무에 달려 있다”고 강조하며, “정부와 산업은행은 지역과의 약속을 지키고 에어부산 분리매각을 통해 가덕신공항의
(포탈뉴스) 광주 서구의회는 제322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김태진 의원(진보당)이 대표 발의한‘광주광역시 서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일부개정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인 사회도시위원회에서 통과됐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서구의 경우 발달장애인은 1,643명으로,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 실종신고수가 20년 196건, 21년 218건, 22년 216건, 23년 222건으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연도별로 증가하고 있음을 감안할 때, 발달장애인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조례안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필요 사항을 정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이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나아가서는 장애인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만들어졌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실종에 관한 정의 수립, 실종 예방에 대한 기본 계획 수립·시행, 실종 예방을 위한 지원사업,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김태진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실종 예방을 위한 더욱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대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며,“발달장애인의
(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6월 20일,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동호 의원은'동해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이번 개정으로 사업 운영 활성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인용 조항을 정정하고 오선녀탕 이용 차량에 오선녀탕 시설 이용료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관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관내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한 할인 패키지 상품을 제안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하며, “농업에 관련된 사항은 이미 별도 법률이나 조례로 지원되고 있으며 유사한 조례의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막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종량제 봉투의 최대 용량을 100ℓ에서 75ℓ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동해시 생활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등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