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명수 위원장은 지난 18일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5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관하여 전국 광역자치단체 의원을 대상으로 매년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주민의 복리증진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15회째를 맞고 있다. 최명수 위원장은 제12대 의회에 '전라남도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조례안', '전라남도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7건과, '고령자 금융피해 방지법 제정 촉구 건의안', '수확기 쌀값 안정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 조속 처리 촉구 건의안' 등 건의안 8건을 대표 발의해 안전건설소방과 농축수산 분야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제12대 전반2기 예결위원장으로서 열악한 세수 여건으로 인한 건전 재정 운영 기조 속에서도 ‘비료 가격 안정지원사업’, ‘일반인 섬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학교 식품비 지원사업’, ‘전남형 청년 일자리 사업’ 등 도민의 생활과 밀접한 사업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지역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 내 재난 예보ㆍ경보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설의 설치ㆍ운영과 안전취약계층 고려,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재난 방송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현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나, 안전취약계층에게 재난 상황이 신속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민 모두에게 재난정보와 행동 요령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소화장치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소방취약지역에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방설비다. 그러나, 최근 비상소화장치 관리가 허술하여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조례에는 소방자동차 진입이 곤란한 소방취약지역의 비상소화장치의 설치가 필요한 적절한 위치와 장치의 외관 및 작동 등 비상소화장치의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도민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ㆍ교육을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재석 의원은 “비상소화장치는 주민들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 못지않게 주민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소화장치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 도화동 일원 ‘인천대 제물포캠퍼스’가 10년 넘게 방치돼 있는 가운데,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캠퍼스의 시민 활용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의 주차장과 체육시설을 시민들에게 개방을 요청하는 공문을 인천대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허 의원은 지난 해 9월 인천대 박종태 총장을 만나, 학교 시설의 개방을 요청한 바 있다. 당시 박 총장은 “검토하겠다”고 답했지만, 인천대 측은 추진 상황을 비롯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는 2009년 인천대가 송도로 이전한 이후 평생교육시설만 남아있다. 학교 측은 활용계획만 발표할 뿐, 후속 절차는 이행하지 않고 있다. 2020년 1월 인천대는 ‘인천대 지역사회 상생안’을 통해 제물포캠퍼스에 공공도서관, 스포츠센터, 공공어린이집 등을 설립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2022년 2월엔 ‘인천대 제물포캠퍼스 개발 기본구상안 수립 용역’을 통해 해당 부지 22만1,298㎡를 ▲교육시설용지 12만9,327㎡(58.4%) ▲상업시설용지 6만9,978㎡(31.6%) ▲공원 1만7,941㎡(8.1%) ▲도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문병오 의원(더불어민주당)은 6월 20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내포신도시 국가산업단지 예타 통과를 위한 부지 재설정⌟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문 의원은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홍성군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이자 충남혁신도시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주춧돌로서, 2022년 현 정부의 7대 공약 중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되어 2023년 3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올해 2024년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최우선 과제로 사업시행자인 충청남도 개발공사와 LH를 통해 기본계획 수립과 사업타당성 조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예타 통과를 위해 조성 부지 면적을 당초 71만 평에서 51만 평으로 축소하여 우선 추진하는 사항과 축소 시 어떠한 부지를 포함하고 제외할지에 대한 경제성·타당성·효과성에 대한 분석, 그리고 조성될 부지와 인접하여 생활하는 주민이자 단지의 근로자가 되기도 할 현재 지역 주민들의 뜻을 파악하고 반영하는 등 면밀하고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그렇기에 문 의원은 예타 통과를 위한 부지 축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윤일순 의원(국민의힘)은 6월 20일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재정 지원 확대 촉구⌟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윤 의원은 작년 10월 제299회 임시회에서 ‘빈집! 새로운 가능성의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하며 빈집 정비 및 활용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을 제언했고, 이번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연장선으로 다시 한 번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발언했다. 2022년 홍성군 빈집정비계획 결정·고시에 따르면 홍성군은 총 724호의 빈집이 있으며 이 가운데 안전조치가 필요하거나 철거가 필요한 집은 435호라고 말했고, 2022년에는 104호, 2023년에는 106호를 철거했으나 인구의 고령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빈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도 늘어나는 빈집 문제의 심각성을 인지하여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작년에 ‘전국 빈집 실태조사 통합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지자체에 배포했고, 빈집 현황 관리를 위한 ‘빈집정보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빈집의 효율적인 정비를 위해 관련 대책들을 추진하고 있으며 빈집을 철거하
(포탈뉴스) 홍성군의회가 20일 홍성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04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조례안 14건, 2023회계연도 예비비지출 승인 및 2023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회기를 마무리했다. 상정된 조례안은 상임위원회에서 심도있는 심사를 벌여, 최선경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방사능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에 관한 조례안, 홍성군수가 제출한 12건의 조례안과 일반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며 권영식 의원이 발의한 ▲홍성군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은 수정가결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과 2023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결산은 총괄 예산현액 9,822억 원, 세입결산액 1조 17억 원, 세출결산액 8,421억 원으로 승인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304회 홍성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3국·3담당관·19과·2직속기관·2사업소에 대해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며, 감시와 견제라는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잘된 사항은 격려하고 잘못된 부분은 지적을 넘어 대안을 제시했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은 19일 경기도 홍보기획관을 대상으로 한 의회운영위원회 결산 심의에서 도민 행사에 사용된 예산의 편법 집행을 지적했다. 이날 이은주 의원은 당초 계획했던 ‘한여름밤 맞손토크’가 폭우로 인해 10월 ‘도민의 날’ 행사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기존 수립된 예산 2억2천만원에서 위약금(3,200만원)을 지출하고, 사업 집행에 필요한 나머지 금액을 사무관리비(1억2천원)에서 변경 증액하여 사용한 것에 대해 “결국 행사 예산은 3억원 이상 투입된 것으로 지방재정법에 따른 ‘지방재정투자심사’를 거쳤어야 한다”며 “도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행사 예산이 행정적 편의를 위한 편법으로 집행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 의원은 “1,400만 경기도민이 공감할 수 있는 행사라면 면밀히 기획하여 개최할 필요가 있다”라며 “다만 행사를 계획하는 데 있어 상위법령이 규정한 예산 수립 절차를 준수하여 집행해야 한다”라고, 시정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양우식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9일 제375회 정례회 기간 중 의회사무처에 대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했다. 양 의원은 “도민을 위해 일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공정한 의회 인사운영을 위한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대표발의 했으나 이를 저지하기 위한 노조의 불법적․편향적 실태조사는 문제가 많다”라고 규탄했다. 앞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의회사무처지부장은 '경기도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반발하여 지난 6월 3일부터 3일간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을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했으며, 쪽지 3번, 독려 메일 2번, 의회 부서별 방문을 통해 설문 참여 촉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동원했다. 양 의원은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않고, 누구의 승인도 없이 경기도의회 의정포털 시스템에 설문조사 내용을 등록 할 수 있도록 허술하게 의회 운영을 해서는 안된다”라며 “특히 경공노와 전공노 의회사무처지부․지회는 반대성명을 비롯하여, 직원들에게 보낸 설문 요청 메일의 ‘개정안 통과시 공무원의 정치적 중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19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상임위 제2차 회의에서 ‘2023년 결산 심의’를 진행했다. 이 회의에서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미숙(더민주, 화성4) 의원은 경기도 사회적경제국 베이비부머기회과의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 불용률과 만족도 조사 결과에 대한 사업 내용을 점검했다. 신미숙 의원은 중장년층 일자리 사업 중 ‘이음 일자리 사업’ 만족도 조사에서 밝혀진 결과로, 사업에 참여한 사람들의 만족도가 참여기업들의 만족도보다 15.9점이 낮았다는 것은 기업의 근무환경과 업무에 적잖은 참여자가 만족하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기에 매칭의 질을 높여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취업에 관련된 사업에 대한 추적 관리가 강화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실질적인 고용 유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함을 덧붙였다. 아울러 전년도 대비 두 배가 넘는 불용액이 발생한 것을 지적하고, 경기도가 23년 세수 부족으로 인해 감액 추경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효과적인 예산 운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사업 계획 단계에 예산 운용 방침 등을 담아내길 제안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19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진행한 제375회 정례회 제3차 기획재정위원회 조례안건 심사를 진행에서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 필요성을 강하게 주장했다. 최민 의원은 “도지사가 발의한 일부개정안이 현시점에서 불합리하며, 전면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최 의원은 “현재 경기도가 제출한 조례안에서 기존 기획조정실에 있던 인구정책담당관을 경제부지사 산하의 사회혁신경제국에 편제하는 것은 합리적이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인구정책담당관을 사회혁신경제국으로 옮기는 것은 정책 의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라고 우려를 표명했다. 나아가, 최 의원은 “중앙에서는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총괄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부총리급 ‘인구전략기획부’를 신설하는 방안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저출산과 같은 중요한 현안은 종합적인 시각에서 다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그는 “이번 개편안은 다양한 방면에서 추진해야 하는 인구정책의 효과적인 관리와 추진을 제한한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최민 의원은 저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19일, 제271회 정례회 기간 중 주요 사업추진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성북동 일대 산림욕장, 국립대전숲체원과 맞물려 ‘방동 수변공간 여가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대전의 대표 휴양, 여가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는 방동 성북동 지역의 사업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성북동 산림욕장과 숲속야영장을 방문한 의원들은 야영데크와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등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듣고 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어 7월 중 개장을 준비하고 있는 음악분수, 수변 산책로, 버드나무 관찰원 등 방동 윤슬거리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송재만 위원장은 “방동 성북동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은 유성구의 자연환경을 활용하여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어야 한다”라며 “숲치유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유창훈 의원은 지난 14일 제389회 제1차 정례회에서 목포 원도심 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질문을 했다. 유창훈 의원은 “삼학도 복원화 사업이 2025년 완공을 앞두고 있지만 현재까지 마무리되지 않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삼학부두 내 임시여객터미널 주차장 조성사업은 해양 항만과 사업이 아닌 도시문화재과로 이관이 됐으며 복원화 사업 명목인 8억이 임시주차장 몫으로 편성되어 씨월드 목포-제주 터미널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했다.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 임시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이 있었는지” 물으며 강하게 질타했다. 이어 “해양수산청 소유의 땅을 목포시가 예산을 전용하면서까지 삼학도 복원화 사업에도 없는 삼학부두 내 임시여객터미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은 사익 단체에 대한 특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삼학도 복원화 사업의 핵심 사업인 인공수로 관리·감독에 대해 지적하며 “현재 인공수로의 수질 상태 및 수로 내 악취, 벌레 유충 등 심각한 수로 환경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 목포시는 20년 동안 단 한 번도 수로에 대한 관리계획을 세우지도 않고 방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은 지난 6월 4일 열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건설교통국 소관 2023회계년도 결산 심사에서 ‘남평~화순간 국지도 55호선 확포장 공사’를 조속히 마무리하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남평과 화순을 잇는 국가지원지방도 55호선구간은 당초 2023년 준공 예정이었지만, 화물운수업체 파업으로 인한 공자재 부족, 건설사의 법정 관리 문제 등으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임지락 의원은 “기존 도로는 야간에 시인성이 매우 낮고, 굴곡과 경사가 심해 비가 오거나 눈이 올 경우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이다.”며, “공사가 장기화됨에 따라 인근 주민들의 생활 환경 침해도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으로, 조속한 준공을 위해 많은 관심과 독려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에 유호규 건설교통국장은 “남평~화순 구간 준공을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홍성군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7일 허가건축과, 도시재생과, 18일 산림녹지과, 환경과, 19일 농업기술센터, 수도사업소 총 6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19일까지 총 8일간의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산업건설위원회의 주된 감사내용은 법령, 조례에 위반되는 사항과 예산 집행 또는 업무 처리의 부적정한 사항, 그밖에 개선사항에 대하여 날카로운 지적과 최적의 대안을 제시했다. 문병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은 장기방치 건축물에 대한 행정조치 촉구와 읍면에서 산불감시원 선발 시 산불진화차량 운전 가능자에 가산점 부여 방안을 제안했다. 환경교육을 통해 관내 행사 시 일회용품 자제 당부, 마을상수도 수질검사 관리감독 철저를 주문했다. 권영식 의원은 원도심 지중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무궁화 식재를 통한 역사인물 도시 이미지 제고방안 제안, 생활쓰레기 감시지도원 인력 충원 검토를 요구했다. 또한 홍성마늘과 더불어 홍희딸기, 홍주씨들리스의 선제적인 홍보를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김덕배 의원은 산불피해 이재민의 임시조립주택 매각비용 최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