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안군의회는 21일 제351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박태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안에 따르면 지난 6월12일 행안면 진동리에서 발생한 지진은 4.8의 강진으로 우리 지역도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며, 정부가 원자력발전소 재가동을 추진 하고자 하는 한빛원전 1,2호기의 수명 연장을 반대했다. 또, 우리는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시 가장 먼저 폭발이 일어난 핵발전소는 수명 연장한 발전소로 모두 노후핵발전소였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태수 의원은 “노후화된 한빛원자력발전소 수명 연장은 부안군민의 목숨을 담보로 한 도박으로 군민들의 불안과 불신을 가중시킨다.” 며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시 해야할 정부가 해야 할 일 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의회]
(포탈뉴스) 부안군의회는 21일 제351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11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회계연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비롯하여 조례안 11건, 동의안 2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김원진 의원은 ‘부안군 재정운용의 문제점과 효율적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으며, ‘채상병 순직 진상규명을 위한 특검법 신속 처리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 했다. 또한 박태수 의원은 ‘한빛원전 1·2호기 수명 연장 반대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광수 의장은 “제9대 전반기 부안군의회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신 동료의원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후반기 의회에서도 더욱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치며 군민들의 권익을 위해 소통하고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의회]
(포탈뉴스) 부안군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제351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3일간 걸쳐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에 대해 심사하고 원안가결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박병래 예결위원장은 첫날 심사에 앞서 “전년도 이월사업이 사업추진 부진으로 이월된 예산만 겨우 집행하거나 이마저도 사고이월 되다보니, 2023년에 편성된 예산마저 자연스레 다음연도로 이월되는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하며, “올해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과감한 세출구조조정을 통해 소중한 재원이 민생안정 및 군민의 편익증진에 반영되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재무과 심사시에는 “2023년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이자수입이 40억 5,5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4%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이번 결산 심사에서 각 부서의 예산 집행내역과 성과를 꼼꼼히 점검하여 부안군의 재정 운영 현황을 상세히 분석했고, 특정 사업의 미집행 예산과 불용액에 대해서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부안군의회]
(포탈뉴스) 지난 6월 18일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서 제9대 부산광역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으로 선출된, 의장 안성민, 부의장 이대석, 부의장 이종환 의원은 소통과 화합의 부산광역시의회를 만들기 위해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의정정책간담회를 6월 20일부터 6월 22일까지 실시한다. 시의원 의정정책간담회는 ‘후반기 상임위 구성’과 ‘의정활동 지원’에 대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시의회 의장은 ‘의회의 주인은 의원이며, 의회가 단단해져야 부산 시민의 삶의 질이 나아질 것이며’,‘부산 시민을 위해서는 우리 부산시 의회가 하나로 힘을 모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선거 후보자 경선에 따른 후유증을 조속히 해결하고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정책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후반기는 전략적인 의정활동 지원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능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코자 하며, 후반기 상임위 구성 역시, 의원들의 전문 분야와 역량을 최대한 발현시킬 수 있도록 구성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의회]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20일 경기도 여주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에 참석했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에서 “오늘 우리는 경기도와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최하는 제1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이곳 여주파크골프장에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이종한 회장님과 준비를 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했다. 현대사회는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우리 전체 인구의 20%에 육박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 속에서 어르신의 건강 관리와 복지정책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그리고 어르신이 노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모두가 한뜻으로 노력해야 할 시기이다. 파크골프는 공원과 같은 소규모 녹지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일반 골프를 더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스포츠다. 도심의 공원이나 유휴 부지에 조성되어 남녀노소 장애인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포탈뉴스)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이 ‘신천’을 중심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을 제안했다. 21일 제329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김 의장은 “흔히들 ‘동두천’ 하면 ‘소요산’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동두천(東豆川)이라는 지명은 ‘신천’의 한 지류 하천에서 유래한 것이다. 지류인 동두천(東豆川)을 포함한 ‘신천’이 바로 동두천이라는 이름에 담겨 있는 고유 정체성”이라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강과 하천은 도시 발전의 주요 기반이자 아이템이다. 서울의 한강·울산의 태화강·진주의 남강처럼 동두천에는 신천이 있다. 소요산 못지않은 천혜의 자연 관광자원이다.”라며 ‘신천’을 중심축으로 한 축제 개발과 자전거 도로 조성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신천’ 중심 축제 개발을 위한 구체적 구상으로, ‘6·25 전사자를 기리는 유등을 신천에 띄우는 추모행사 개최’, ‘아치형 다리에의 야간 경관조명 설치’, ‘신천 교각 하부 공간 먹거리 부스 설치’, ‘봄·가을 신천변 꽃 축제 개최’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김 의장은, “신천 일대를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과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19일(수),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위치한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을 현장 방문했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과 고양시흰돌기초푸드뱅크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이 직면한 여러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관계자들과의 의견을 나누었다. 고양시한아름푸드마켓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힘이 되겠습니다’라는 다짐으로 식품을 기부받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장터로 식품이 필요한 저소득층이 직접 매장에 방문하여 원하는 식품을 선택하는 이용자 중심의 상설 무료 마켓이다. 이날 현장의 관계자들은 ▲ 인력과 예산의 부족 문제를 호소하며 방안 마련 요청 ▲ 지속적인 점검 및 평가로 인한 부담 완화 등의 의견을 나누었다. 이인애 의원은 이러한 상황을 살펴 “인력과 예산의 증원이 필요한 사업장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점검 평가의 부담 완화 방안을 함께 찾아보자”라고 했다. 또한 이인애 의원은 “푸드마켓과 푸드뱅크가 발전하고 더 많은 도움이 필요
(포탈뉴스)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은 21일 오전 11시,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약속한 숙명여대 문시연 교수의 총장 선임을 환영했다. 지난 20일 학교법인 숙명학원은 이사회를 열고 제21대 숙명여대 신임 총장에 문시연 교수를 선임했다. 지난 13~14일 진행됐던 숙명여대 제21대 총장 선거 최종 투표 결과에서 ‘김건희 논문 검증 진상파악’을 약속한 문시연 교수가 득표율 차이 12.58%로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숙명여대 이사회는 숙명여대 구성원들의 의견을 존중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동안 숙명여대는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 논문표절 의혹에 대해 28개월째 묵묵부답으로 일관해왔다. 숙명인을 포함한 국민들은 숙명여대가 절차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결과를 공개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숙명여대 대학본부 스스로가 만든 연구윤리진실성위원회 규정을 어겨왔다. 지난 5일 열린 총장 후보자 정책토론회에서 문시연 교수는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과 관련해 “총장이 된다면 진상 파악부터 해보고, 규정과 절차에 따라 정리하겠다.”고 말하면서 김건희 여사 논문 검증을 강조했다.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이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4회에 걸쳐서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를 위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수요맞춤형 교육이다. 교육에 함께 참여한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1),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 장민수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도민과의 소통 강화 스피치’ 대한 원포인트 레슨을 받았다. 특히 의원들은 기존에 진행된 자신의 5분 발언 내용을 모니터링하며 전달력을 높이기 위한 호흡, 발성, 발음법을 익히고 도민의 공감대를 끌어내는 상황별 스피치 교육도 진행됐다. 김재훈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소통”이라며 “다양한 스피치 교육을 통해 도민과 상호 소통하는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재훈 의원은 “평소 축사 등 도민 앞에서 발언하는 기회가 많은데, 이번 교육을 통해 연설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8)은 20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복지국 복지정책과와 복지 신청주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박상현 의원은 “복지 신청주의가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박 의원은 “어르신과 장애인 같은 사회취약계층은 신청 절차가 복잡하고, 직접 신청하기가 어려워 복지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밝혔다. 박 의원은 “현재 복지 신청 과정에서 금융자료, 병원 기록, 국세청 자료 등과 같은 여러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은 사회취약계층을 포함한 대다수 도민에게 큰 부담을 준다”라고 덧붙였다. 그렇기에 이러한 절차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상현 의원은 “행정에서 인공지능을 도입하면 복지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복지카드나 주민등록증을 스캔하여 자동으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수집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라고 전했다. 그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카드나 신분증만으로 손쉽게 복지사업을 신청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포탈뉴스) 새로운미래 김종민 국회의원(세종특별자치시갑,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은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경제발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여성리더 국회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의원과 공동으로 주최하고 청년창업가협회, 국가경영연구원, 위더스포럼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간담회는 약 100여 명의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여성리더들이 참여한다. 청년창업가와 공공기관 간의 거버넌스를 구축하기 위한 첫 자리로 경제성장을 위한 혁신 협력 방안, 청년창업가 글로벌 도전 사례발표, 공공기관 협력 사례발표 및 토론을 통해 경제성장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학범 청년창업가협회장은 “청년창업기업제품 공공기관 우선구매 정착 및 확대, 청년창업활성화 우수기관 포상제도 마련,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 등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창업활성화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청년창업가협회
(포탈뉴스) 청송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제272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폐회하였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각 읍면을 방문하여 업무보고와 지역의 현황 및 건의사항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청송황금사과 미래관 건립사업, 진안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주요사업장을 찾아 추진사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의견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의원발의 조례안으로 ▲청송군의회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7건, 집행부 제출 안건으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외 8건 등을 심의·의결하였으며, 2건의 공무국외출장 결과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권태준 의장은 산회를 선포하며 “지역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고, 읍면의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실제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등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청송군의회는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청송군을 더욱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쉼 없이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송군]
(포탈뉴스) 광주 동구의회 박현정 의원(진보당, 가 선거구)은 21일, 제21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플라스틱 사용을 대폭 줄이고 쓰레기를 최소화하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진정한 ‘친환경 축제’로 탈바꿈하길 제안하며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작년 충장축제에서 다회용기가 준비됐으나 세척 시스템의 부족과 집행부의 의지 부족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한 점을 지적하고, 현재 동구는 3,000여 개의 다회용기를 구비하고 있으며, 60평 규모의 다회용기 세척 시스템을 완비하고 있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축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영암군, 김해시, 제주도의 성공적인 다회용기 사용 사례를 언급하며, 동구에서도 이러한 사례를 벤치마킹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다회용기 사용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현정 의원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다회용기를 사용하고 재활용과 분리배출을 실천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사전 교육 프로그램을 도입해야 한다”라며 “관계 부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친환경 자원순환도시 동구를 실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동구
(포탈뉴스) 가평군의회는 6월 21일 제32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13건, 동의안 4건,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 채택 등 총 20건의 안건을 의결하며, 제9대 전반기 마지막 일정인 제32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가평군 옥외광고정비기금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6건과 가평군수가 제출한 '가평군 청렴문화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7건, '상천역 공영주차장 전기자동차 충전시설 부지 사용허가 동의안'등 동의안 4건을 원안 가결했다. 또한, 가평군의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에 걸쳐 집행부 및 사무위탁 기관·단체 등 총 42개소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의 중점적인 감사사항은 ▲행정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통한 신뢰성 제고 ▲재정운용의 신뢰성과 건전성 확보 ▲공모사업 및 업무협약(MOU)의 신중한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광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여름철 극한호우 대비 안전대책 마련 등이며, 불합리하게 처리
(포탈뉴스)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조인제 도의원(국민의힘, 함안2)은 6월 20일, 경상남도와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한 ‘2024년 경상남도 정신건강 심포지엄’에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해 도내 고립·은둔 청년 실태와 정책 과제를 발표했다. 박남용 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내외빈과 유관기관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포지엄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과 은둔 문제에 대해 한국(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과 일본(츠쿠바대학 사회정신보건학 사이토 타마키 교수)의 전문가 기조강연에 이어 국내 정신장애 당사자 및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관 대표의 사례발표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종합토론 패널로 참석한 조인제 의원은 지난해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사회복지연구회에서 추진했던 은둔형 외톨이 청년 실태조사 결과와 함께 경남의 정책 동향과 앞으로의 과제를 설명했다. 조 의원의 설명자료에 따르면, 도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남 은둔형 외톨이 청년 실태조사’에서 ‘은둔형 외톨이’로 분류될 수 있는 비중은 전체의 약 4%로 나타났는데, 이는 2024년 5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