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아산시의회 안정근 의원은 지난 18일, 제249회 제1차 정례회 중 진행된 문화유산과 행정사무감사에서 ‘통곡의 집’ 건립 중단과 ‘역사박물관’ 건립사업을 언급하며 행정의 무사안일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안정근 의원은 ‘통곡의 집 건립사업’이 중단된 것에 대해 “애당초 주차장 부지에 건축물을 세우려 했던 것이 문제였다”며 “사업의 성공 여부를 떠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운 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행정에서 안일하게 공모사업을 신청하는 바람에 사업 예산이 공중분해 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질타했다. 또 “행정을 믿고 따르는 게 의원의 도리라고 생각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니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허탈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사업은 이순신 장군과 관련한 새로운 콘셉트 ‘백의종군로’를 위해 계획된 사업이었다”며 “하나의 콘텐츠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를 대체할 만한 구상안을 반드시 만들어 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역사박물관 건립’에 관해서는 “아산시에 역사박물관이라는 공공건축물이 들어오면 처음에는 호응이 대단할 것”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나 “다른 지자체의 사례를
(포탈뉴스)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는 20일을 끝으로 군 본청, 직속기관 및 사업소에 대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무리했다. 20일은 농업기술센터, 공공시설사업소, 관광시설사업소 소관 감사가 있었다. 농업기술센터 소관 감사에서 임종용 의원은 “시범사업 추진과정에서 동일사업에 대해 반복 추진되거나 일부 특정인이 여러 사업에서 지원받은 사례는 시범사업의 취지와는 맞지 않는 것이다.”고 지적하며, “시범사업의 목적에 맞도록 사업을 추진하고 중복 수혜자를 최소화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정순 의원은 “농기계 안전사고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말하며, “현재 시범 추진하고 있는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시범사업의 확대와, 순회 교육시 등화장치 부착 등을 안내하는 등 더욱 적극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달라.”고 말했다. 공공시설사업소 소관 감사에서 심완예 의원은 “공연자 재해대처계획과 관련하여 예산군 문예회관의 운영을 확인해 본 결과, 공연자 안전교육 등이 잘 실시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앞으로도 관람객과 공연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윤성근 의원(국민의힘, 평택4)은 20일 열린 제375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교육기획위원회 소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경기도교육청 2023년 결산 심사에서 교육정책 홍보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개선방안을 촉구했다. 윤성근 의원은 "2023년 교육정책홍보 집행률이 99.3%에 달하지만, 도민들의 경기교육정책 기본 방향 인지도는 58.8%에 그친다"며, "예산 집행과 실제 홍보 효과 간의 차이를 해결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윤 의원은 "예산 집행률과 도민 체감 홍보 효과 간의 차이가 큰 이유를 명확히 밝히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한 윤 의원은 "경기교육 주요정책에 대한 전략적인 홍보 방안을 제고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맞춘 효과적인 홍보정책의 변화를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도민들이 더 쉽게 경기교육 정책을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포탈뉴스) 수원특례시의회가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제20회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기정 의장, 주종완 국토교통부 도로국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회장, 조직위원,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내 ITS 산업의 도약과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함으로써 수원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수원이 모빌리티 산업의 선도 도시로서 이름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원의 경제 성장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TS 아태총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상 지능형 교통 시스템 분야 국제세미나로 2025년 수원에서 개최된다. 2002년 제5회 서울 ITS 아태총회 이후 23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하게 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0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전국의장단 전반기 평가보고회에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기정 의장은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고충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끌었으며, 특히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역임하며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이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공로패를 수상한 김 의장은 “수원특례시민의 대변자로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며, 변함없는 신뢰와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의회]
(포탈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변화하는 마약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익명 마약류 검사 사업 등의 내용을 담은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치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8일(화) 제37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에서 통과했다. 김미숙 의원은 “최근 학원가 마약음료 사건을 비롯해 기호식품으로 위장한 마약류로 인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마약을 접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하는 마약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개정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라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해당 개정조례안에는 도지사가 경기도민의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기 위해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실태 조사를 할 수 있게 하는 내용과 익명 마약류 검사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 의원은 “2023년 12월 기준 국내 마약류 사범 단속 누계는 총 27,611명으로 2022년보다 약 1.5배 증가했다. 이미 사회적으로 마약이 큰 문제라는 것이다”라며 “하지만 치료를 받고 싶지만 사회적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경기도의회 제375회 3차 기획재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경기도 정책연구용역 심의 위원회 회의’ 진행절차에 따라 조항의 순서를 재정비하고 조문 해석에 혼선을 줄 수 있는 표현들을 수정했으며, 실효성이 없던 소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삭제했다. 또한, 그동안 상위 법령의 제명이 변경되거나 개정됐음에도 조례에 반영이 되지 않았던 '소방시설공사업법',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 '행정업무의 운영 및 혁신에 관한 규정'의 내용을 수정하여 반영했다. 김철현 의원은 “조문 해석에 혼선을 줄 수 있는 표현을 수정하고 개정 상위 법령을 반영함에 따라 관계 공무원이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불편을 겪는 일이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관계 공무원과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조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에 상임위인 기획재정위를 통과한 '경기도 정책연구용역 관리 및 운영에 관한
(포탈뉴스) 2025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둔 가운데, 경기도 교육청의 학내 전산망 구축 등의 사전 준비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의회 이오수 의원(국민의힘, 수원9)은 20일 열린 제375회 정례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 교육청의 ‘학교 정보화 여건 개선사업’의 부실한 예산 집행 문제를 지적하며, 향후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도입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교실정보화 기자재 보급사업’의 경우 스마트 단말기 보급 등이 지연됨에 따라 집행률이 71.9%로 나타났으며, 학교 무선인프라 구축, 학교 무선통합관리시스템 기능개선 등이 포함된 ‘학내 전산망 구축사업’의 경우 집행률이 10.6%에 불과하여 사업 진행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이오수 의원은 “스마트단말관리시스템과 학교 무선통합관리시스템, 무선인프라 확충 사업들은 서로 연계되어 있어서 하나의 사업이 지연되면 다른 사업들도 연쇄적으로 지연되는 구조”라며, “연계된 사업 구조를 고려하여 전체적인 계획을 철저히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오수 의원은 “IT 인프라 구축과 단말기 보급 등 기초
(포탈뉴스) 박선애 창원시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20일 제1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과 관련해 항일투사 괴암 김주석 선생의 작품 400여 점의 거취에 대해 창원시의 대책을 요구했다. 박 의원은 현재 김주석 선생 기념관 건물이 너무 낡은 탓에 기존 백화점에 있던 작품을 보관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작품을 옮겨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을 강조했다. 특히 박 의원은 작품 수장고와 전시관으로 활용할 장소를 대안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마산합포구에 있는 기상청 소유의 건물, 창원문화복합타운,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민주주의전당 등이다. 홍남표 시장은 “3개의 공간에 대한 검토와 실무적인 상의를 진행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박 의원은 정부의 ‘유보통합’ 추진으로 영유아 보육 사무가 보건복지부에서 교육부로 이관됨에 따라, 창원시가 맡고 있던 보육업무는 어떻게 조정할 것인지 물었다. 창원형 유보통합에 효과적인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박 의원은 개막을 4개월가량 앞둔 ‘마산국화축제’
(포탈뉴스) 김미나 창원시의원(비례대표)은 20일 제1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성산구 (구)월림공원 산림 내 15만 4000볼트의 용도 폐기된 고압 송전철탑 4기가 수년째 방치된 점을 지적하며 안전사고와 환경훼손 등을 우려했다. 김 의원은 “폐송전철탑 방치는 자연경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구조물 부식에 따른 토양오염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성 진단 검토도 되어 있지 않은 현 상태의 철탑이 쓰러지면 아래의 2만 2900볼트의 전신주를 덮쳐 월림공단 일대에 정전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다”며 지적했다. 김미나 의원이 한국전력 경남본부에 확인한 결과, 소유주로 추정되는 A업체는 2022년 공장을 낙찰받아 송전철탑에 대한 점유 및 사용을 하다가 전기사용중단 요청을 한 상태이다. 현재 폐송전탑은 임야에 방치되어 있다. A업체는 공장과 폐송전탑이 연결된 전선을 끊고자 두 달여 동안 준비하고, 한전 측과 철거 계획서 등이 상세히 담긴 자료를 주고받았음에도, 해당 자료가 수면 위로 드러나기 전까지 폐송전철탑의 철거 의무가 없다고 발뺌하기도 했다. 김미나 의원은 “행정적 지원을 받고 있는 업체가
(포탈뉴스) 파주시의회 우호도시 교류 활성화 연구단체는 20일, 파주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우호도시 교류활동 효과성 및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50만 이상 대도시 지정에 이어 10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파주시의 국내·외 우호도시 현황을 파악하고, 개방과 협력의 시대에서 국·내외 도시 간 교류활동의 효과성과 협력강화 방안에 대한 기초연구를 진행함으로써 향후 지역경쟁력을 강화하고 선진정책을 연구·개발할 수 있는 기반과 전략을 수립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단체 소속 박신성, 윤희정, 박은주, 박대성, 최유각 의원과 용역사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해 과업 지시에 따른 연구계획을 듣고 연구과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박신성 대표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우호도시 간 교류·협력에 대한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내실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하게 됐다”며 “본 연구를 통해 종합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방안이 제시되어 우호도시 간 교류활동의 효과성을 높이고 협력이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의회]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통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과 ‘학교운동부 진학 연계 부족으로 인한 스포츠 인재 유출’에 대해 질문했다. 주한미군 평택 이전 후 인근 지역주민들은 미군기지 주둔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 환경문제, 지역개발 위축 등의 문제들을 겪고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주한미군 경계로부터 3㎞ 이내 지역을 지원할 수 있는 '미군이전평택지원법'이 제정됐으나, 아산시 둔포면의 경우 면적의 53%가 3㎞ 이내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행정구역이 평택이 아니라는 이유로 각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고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주한미군은 한미동맹의 산물로,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억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평화유지를 위해 주한미군은 반드시 필요하나, 주둔으로 인한 피해를 주민들이 고스란히 감당해야 한다면 주한미군을 향한 공감대가 훼손될 수 있으므로 평택과의 지원 격차를 해소하고 적절한 보상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스포츠 인재 육성을 담당 해오던 학교운동부가 최근 급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서민과 청년의 현실을 직시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보듬는 정책을 펼쳐달라”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현재 충남도는 청년 주거복지 일환으로 내포신도시에 3,93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남형 도시 리브투게더’ 사업을 진행 중”이라며 “그러나 지난 기공식 행사에서 시멘트 포장 후 다시 뜯어내는 등 과도한 사업비가 투입됐다고 언론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질타가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본 의원이 충남도로부터 ‘기공식 행사는 민간사업자에서 행사장 준비 등 민간사업자 비용으로 행사비를 집행했다’고 답변받았는데, 이게 사실이라면 왜 잘못된 보도를 바로잡지 않는지 의문이 든다”며 “겉치레에 집중하지 말고 내면을 단단히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고이율, 고물가, 고환율 등 3고 상황에서 이자 부담에 빚 갚는 서민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서민과 청년들의 현실을 직시하고 어려움을 보듬는, 실속 있는 정책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또한 “중금속, 미세플라스틱, 발암성 부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 이용국 의원(서산2·국민의힘)은 20일 열린 제352회 정례회 2차 본회의 도정질문을 통해 ‘도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한 자동차 관련 제도 개선’을 당부했다. 이 의원은 “현재 2024년 기준 자동차 등록수는 2,600만 대에 육박하고 있다. 인구 1.98 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라며 “도민의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됐음에도 자동차 관련 제도가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도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기술 개발 등 빠른 발전 속도에 합당한 제도적 뒷받침이 중요하다”며 “대표적으로 자동차 정기검사주기만 봐도 18년 전 만들어진 「자동차관리법」에 의한 것으로, 자동차 기술 발전에 맞춰 정기검사주기도 합리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현재 충남에 등록된 건설기계장비와 개조자동차(튜닝카) 및 견인장치 차량에 비해 자동차검사소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현장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검사소를 반드시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디젤 1톤 트럭의 갑작스러운 생산중단으로 농·임·어업인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전기트럭과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20일 국제회견장에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2022년 5월에 처음 구성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올해 2기를 구성하게 됐다. 위원은 학계와 법조계 등 윤리·청렴 분야의 민간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은 황의호 위원이 맡게 됐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의원의 겸직 및 영리 행위에 관한 의장 자문,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자문,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 등을 담당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은(부여2‧국민의힘) “공정하고 책임감 있게 의정 활동을 수행하고 있는지, 지켜보는 도민의 눈높이가 매우 높다”며 “각 분야를 대표하는 자문위원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앞으로 마주할 사안에 대해 공정한 심사와 자문을 통해 윤리적 표준을 확립하고 더 나은 개선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