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PyeongChang International Peace Film Festival, PIPFF) 피칭 프로젝트 공모 접수가 시작됐다.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참신하고 통찰력 있는 기획개발작을 발굴, 지원하기 위해 4월 6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피칭 프로젝트 지원작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시나리오화 가능한 트리트먼트로 장르 제한 없이 남북 관계나 사회적 이슈, 평화와 관련된 소재를 다룬 순수창작물이다. 영화 경력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개인 또는 팀으로 접수할 수 있다. 신청인 혹은 팀당 1편으로 제한되며, 팀으로 접수할 경우 공동참여자 1인을 동반해 2인까지 가능하다. 지원 부문은‘시대공감’과‘통일공감’두 부문으로 나뉜다. 시대공감은 사회적 이슈 및 평화와 관련된 기획개발작을 대상으로 하며 · 전쟁, 분쟁, 난민 등 지구촌에서 일어나고 있는 반평화적 상황 · 소수자, 여성, 아동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불평등 · 인종, 젠더, 민족 등의 국제적 이슈 · 평화라는 가치 안에서 공존, 소통, 화합, 갈등, 상호 이해의 모습을 그려낸 아이템을 공모한다. 통일공감은 통일을 비롯해 분단
(포탈뉴스) 삼척시의회는 4월 7일 삼척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1년 삼척시의회 의정자문단 제1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삼척시의회 의정자문단은 급변하는 행정환경과 시민의 행정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지식과 현장경험 갖춘 지역 각계각층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삼척시의회 의정활동 성과 및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시의회의 전문성을 보완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의정자문단 운영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삼척시의회 의장은“자치분권 강화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이 막중하다.”며“의정자문단이 의회 전문성 제고와 역량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책과제 발굴 및 효율적인 의정활동 지원, 지역현안에 대한 대안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의회]
(포탈뉴스) 태백시의회에서는 2021. 4. 7 의원간담회를 개최하여 농업기술센터, 세무과 및 신성장전략과 주요 현안사업 및 조례안 대하여 논의했다. 농업기술센터의 주요 논의사항으로, 2021 태백 천상의 산나물축제 변경안과 관련, 기존 사업계획에서 변경된 내용인, 드라이브스루를 활용한 산나물 판매 ·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요리 교실 · 비대면 전시 등 향후 추진방침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이와 관련하여, 드라이브스루 · 유튜브 콘텐츠 활용 등 의도는 좋으나, 일회성이 아닌 지역 농민들이 실질적으로 경제적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상시 판매·홍보 등에 대한 적극적인 검토를 당부했다. 세무과의 주요 논의사항으로는, 코로나 19로 인한 시세감면 동의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충분히 공감하며, 적극적인 추진을 당부했다. 끝으로, 신성장전략과의 주요 논의사항으로, 웰니스 항노화 산업 특화단지 조성 현황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책정돼 있는 보상가액에 충분한 검토와 더불어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국비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 강원도화천교육지원청은 7일,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해 화천에서 재배한 농산물로 제조한 비유전자(Non-GMO) 농산가공품을 5월부터 학교급식에 공급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급 품목으로는 화천산 콩을 주재료로 4개 농가에서 제조한 장류(고추장, 된장, 막장, 간장, 청국장)와 화천산 토마토․들기름 등을 첨가한 김 등 6개 품목이다. 공급량은 선호도 및 추가 소요예산 등을 고려하여 올해에는 연간 총 사용량 기준으로 장류는 30%, 청국장과 김은 100% 공급하기로 하였다. 화천교육지원청은 교육청, 화천군,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로 구성된 화천 농산물 학교급식 공급확대를 위한 실무협의회를 구성․운영하였으며, 각급 학교 영양교사 및 영양사를 대상으로 설명회 및 시식회도 개최하였다.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유전자 변형 식재료 대신 지역에서 생산되는 비유전자(Non-GMO) 식재료를 학교급식에 공급함으로써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학생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한편 지역 제조업체의 안정적 판로확보 및 소득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향후 공급량을 점차 확대하는 한편 추가 소요예산은 화천군과 협의해서 지원할 예
(포탈뉴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원을 통한 코로나 19감염이 급속히 확산되어 학생과 학부모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거리두기 단계가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학교와 학원에 대한 강화된 방역대책을 발표하였다 학교 밀집도의 경우 초·중학교는 1/3을 원칙으로 하되 학교 규모에 따라 조정이 가능하고, 고등학교는 2/3 이내로 현행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초·중학교 중 600명 이하의 학교는 2/3까지 등교가 가능하고, 600명에서 1,000명 이하 학교 중 안전조치가 가능하며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거친 학교는 2/3 등교가 가능하며, 1,000명을 초과하는 대규모학교는 1/3 이내를 준수해야 한다. 한편, 기초학력 보장 등을 위해 초등학교 1,2학년은 밀집도 대상에 제외하여 현행과 같이 매일 등교가 가능하며, 고3 매일 등교 원칙도 그대로 유지된다. 학원에서 감염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은 합동 특별점검단을 구성하여 4월 8일부터 3주간 대전지역 학원·교습소 3,690개에 대하여 전수 방역점검을 실시하고 운영시간, 인원제한, 소독, 환기 등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적용하여 위반 시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