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월 8일 부산지역 공립 초등학교에서 취학대상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소집은 일과시간을 이용하여 실시하던 것을 올해부터 저녁시간 또는 주말시간까지 확대 실시한다. 보호자들은 학교사정에 따라 예비소집일을 달리할 수 있으므로 취학통지서에 기재된 일자와 시간을 잘 확인하여 학교에 가야한다. 또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 확인을 위해 반드시 아동과 함께 예비소집에 참여해야 하고, 불가피한 사유로 예비소집에 참여하기 어려운 경우 사전에 학교에 문의하여 개별적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등 취학 등록 절차를 마쳐야 한다. 만약, 예비소집에 참여하지 않을 경우 학교장은 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유선연락, 가정방문 등을 하거나 보호자의 학교방문을 요청할 수 있다. 또 아동의 소재와 안전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경찰에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천정숙 지원과장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은 취학대상아동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하고, 입학준비 등 학교생활에 대한 안내를 위해 실시한다”며 “보호자와 아동이 지정된 예비소집일에 학교를 방문하여 취학 등록 절차를 마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19년 이어 내년에는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을 초등학교 300학급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은 초등학교 희망 학급을 대상으로 2019년에는 178학급 675차시의 교육활동을 지원하였으며 2020년에는 300학급 1,200차시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초등 생명존중 동물사랑교육은 동물복지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 증대에 따른 체계적 교육의 필요성과 더불어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나아가 자신과 다른 존재의 생명도 존중할 수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특히, 초등학교 시기의 생명 존중에 대한 내면화 교육은 성인이 된 이후의 가치관에도 큰 영향을 미치므로 매우 중요하다. 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 프로그램은 반려동물에 대한 바른 의미를 알아보고, 첫만남에서의 인사하는 방법 등 올바른 교감법을 익힌 후, 청진기로 동물의 심장소리를 듣은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유기동물의 실상을 알아보고 동물등록제의 필요성을 이해함으로써 페티켓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도록 교육활동이 이루어진다. 울산시교육청 관계자는“찾아가는 동물사랑교육과 더불어 올해 e-book형태로
(포탈뉴스) 2020년 시교육청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사업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하고자 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울산교육을 위해 열심히 뛰고 계시는 노 옥 희 교육감님을 비롯한 교육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서면질문은 제목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2020년 시교육청에서 실시하고자 하는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 사업을 점검하고 올바른 정착을 위한 방안 모색하고자 하는 것이 요지입니다. 고교학점제는 고등학생들이 대학에서처럼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수강신청을 하고 교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고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학년에 관계없이 졸업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대학 입시에 초점을 맞춘 획일적 교육과정 대신 학생 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맞춤형 교육과정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표 교육 공약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교육부는 2017년 11월 27일 발표한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 및 연구학교 운영계획'에서 중장기적 준비와 검토, 충분한 공론화를 거쳐 2022년 고교학점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2017년 안에 전국 일반계·직업계고 각각 30곳씩 총 60곳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오후 창신대학교 대강당에서 도내 초등돌봄교실 운영 예정 학교 교감과 업무 담당자 550여 명을 대상으로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 연수를 실시했다. 9일에는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에서 450여 명을 대상으로 같은 연수가 이뤄진다. 이번 연수는 2020학년도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기본 계획과 길라잡이 내용을 전달하여 원활한 돌봄교실 운영과 업무담당자의 전문성 함양을 목적으로 한다. 2020년 초등돌봄교실은 학교와 지역 특성을 고려해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서비스 제공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에 따른 지자체 중심의 지역 돌봄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운익 초등교육과장은 “수요자의 만족도를 제고하는 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지속적인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7일 ‘1월 교육정책관리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 교육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직속 기관장 등 58명이 참석했다. 올해 처음 열린 교육정책관리자 회의는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 중심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18개 교육지원청과 15개 직속 기관은 2020년 중점과제 및 특색과제, 폐지·신설·강조 사업 중심의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교육지원청은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고 지역과 함께 하는 ‘2020년 특색과제’를 공유하며 다양하고 특색있는 교육 활동으로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 교육을 위한 교육 혁신을 다짐했다. 2020년 경상남도 교육지원청의 특색과제는 다음과 같다. (표-1) 경상남도 교육지원청 특색과제 첨부파일 참조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은 기관별 특색을 반영한 2020년 특색(발전)과제를 공유하며 교사와 학생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을 약속했다.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의 2020년 특색(발전)과제는 다음과 같다. (표-2) 경상남도교육청 직속기관 첨부파일 참조 또한,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교육 인권경
(포탈뉴스) 의령군 보건소는 지난 1일 의령군 인사발령에 따라 의령군보건소장에 성미자(사진·57) 前)건강증진담당계장이 취임했다. 신임 보건소장은 군민건강 100세 함께하는 의령의 청춘시대를 앞당기기 위해 보건업무 6대 정책과제를 선정하고「건강100! 행복한 의령」을 위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지킴이로서 군민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는 열린 보건소가 되겠으며, 아울러 군민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특히 365일 건강지킴이 보건의료서비스 증진과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여 관내 어르신들이 치매로부터 고통 받지 않고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치매예방사업에 매진 할 것을 다짐하면서, 보건관련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변화와 도전을 주문했다. [뉴스출처 : 의령군청]
(포탈뉴스) 부산 해운대구 부산문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인배)는 지난달 12일과 31일 각각 발표한 2019년 부산시, 서울시 보건직 공무원(지방직) 임용시험에서 전국에 보건학과가 설치된 고등학교 중 최다인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학교 학생 중 부산시 합격자는 임진하, 서울시 합격자는 이유빈, 예지현, 이승현 학생 등이다. 이 학교는 지방직 공무원(경력경쟁)의 보건직 선발이 시작된 2012년부터 매년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다. 부산시에 2012년 2명, 2013년 2명, 2014년 1명, 2016년 1명, 2017년 1명, 2018년 1명, 2019년 1명이 합격했으며, 서울시에 2015년 1명, 2016년 3명, 2017년 1명, 2018년 2명, 2019년 3명이 합격했다. 김인배 교장은“우리 학교는 1학년부터 체계적인 진로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별 맞춤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광역시교육청]
(포탈뉴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정윤)는 1월 8일(수) ~10일(금) 2박 3일간 ‘제12회 KSA 드림캠프(Dream Camp)(이하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드림캠프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KSA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여 참가학생들이 더 공감할 수 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과학캠프이다. KSA는 이 캠프를 통해 수·과학에 관심과 흥미를 가진 참가학생들에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주제를 중심으로 수.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는 재능기부를 실천하게 된다.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교장 정윤)는 1월 8일(수) ~10일(금) 2박 3일간 ‘제12회 KSA 드림캠프(Dream Camp)(이하 드림캠프)’를 개최한다. KSA의 학생들은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는 재능기부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으며, 과학체험교실 운영,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하는 드림캠프는 지역사회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수.과학에 대한 꿈을 심어주자는 취지에서 2014년 여름방학에 처음 개최되었다. 이번 캠프는 부산진구
(포탈뉴스) 경상남도 하동군의회(의장 신재범)는 새해 임시회·정례회 10회에 총 87일 회기의 2020년 의회운영 기본계획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새해 의회운영 계획에 따르면 2월 5일 첫 임시회를 시작으로 임시회 8회와 정례회 2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첫 임시회가 열리는 2월에는 국과소별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3월에는 결산검사위원 선임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한다. 4월과 5월 중 임시회에서는 13개 읍·면의 주요 사업장에 대한 상반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6월에 개최되는 제1차 정례회에서는 국과소별 2020년 행정사무감사와 2019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하고, 7월과 9월 임시회에서는 각종 조례안 등 현안을 다룬다. 10월에는 주요 사업장에 대한 하반기 현장점검, 11월에는 한해를 마무리하는 결산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며, 제2차 정례회가 열리는 12월에는 2021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한다. 군의회는 또 각 회기별로 상임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조례안 등 각종 의안을 처리하고, 현안에 따른 군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대정부 건의안 등의 안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군의회 관계자는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해 교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성인지 교육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성인지 감수성을 향상을 위해 교원 및 학생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실태조사와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교사 연수에 이어 올해에는 학부모 대상 연수를 추가 운영하여 교육공동체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학교 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성교육 전문강사 인력풀을 구성하고, 전문강사 양성을 위한 연수를 운영하여, 울산 학생 맞춤형 성교육을 통한 건강한 성문화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사회 협약기관을 중심으로 학교 성희롱고충상담 전문가를 양성하여 성희롱·성폭력 사안처리 지원과 학교공동체 회복지원 및 행위자 재발 방지 교육을 추진하는 등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 체계를 다질 것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해서는 지식 전달 위주의 성교육이 아니라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성인지 감수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함께할 때 가능하다. 학교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교사·학생·학부모 등 교육공동체의 성인식 개선을 위해 체계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장애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발맞추어 올해부터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와 연계한 발달장애학생 진로 및 직업교육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18일에 울산광역시교육청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과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지난달 3일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개소했다.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고용 연계형 직업훈련을 제공하고, 사무 행정, 제 조실무,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직무를 체험할 수 있는 10개의 체험관을 고등학교,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여 조기진로직업교육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울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 진로직업교육을 운영할 순회교사를 배치하여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진로직업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산광역시교육청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울산의 특수교육대상자 2,619명 중 2,063명(78.8%)이 발달장애학생이고, 이들의 취업 요구는 많지만, 중등직업교육과정과 직업생활의 연계성 저조와 현장실습 체험장 부족으로 실질적인 직업교육에 어려움이 있었다.
(포탈뉴스) 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6일 10시 집현실에서 8개의 직업계고 2학년 학생 40명 및 혁신도시 오픈스쿨 담당자가 참가한 가운데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은 공공기관의 고졸취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우수한 기술 노하우 및 취업전략 등을 제공받는 프로그램으로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 울산혁신도시 9개의 공공기관과 오픈스쿨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오픈스쿨은 단독형 프로그램 2개와 연계형 프로그램 2개가 운영되는데, 동서발전의 단독형 프로그램은 지난 해 8월까지 약 100여명의 마이스터고 학생들이 참여하여 교육이 완료되었고, 한국석유공사의 단독프로그램은 지난 달 23일에 시작하여 4주간 1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중이다. 이번에 운영되는 과정은 에너지·산업 영마이스터 및 울산혁신 뉴프론티어 등 2개의 연계형 프로그램으로 한국석유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보건공단, 근로복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의 8개 공공기관에서 참여하고 있으며, 각종 교육 및 견학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취업
(포탈뉴스) 울산시의회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오는 8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제1차 임시회’를 울산에서 개최한다. 울산시의회에 따르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0년 제1차 임시회는 8일 오후 4시 롯데호텔 울산에서 진행되며 전국시도의회 의장들이 모여 지역 현안 해결과 자치분권 실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17개 전국 광역의회 의장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지방자치 발전과 지방의회 운영에 관한 상호교류와 협력 증진, 불합리한 법령과 제도개선을 위해 공동 활동을 펼치며 자치분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안건으로는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건의안 △요양보호사 보수교육 의무화를 위한 「노인복지법」개정 건의안 △지방자치단체 남북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한 법률 개정 촉구 건의안 등 9건의 안건을 상정하여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황세영 울산시의장이 제출한 “예비타당성조사 제도 개선 건의안”은 공공인프라 사업에 대한 지방 홀대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예타 대상사업 기준 확대 및 지역 균형발전 배점을 높이고자 건의하는 사항이다. 황세영 의장은 '2020년 경자년은 울산이 위기와 시련의 시기였던 지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 김해지혜의 바다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합창, 인디밴드,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을 운영한다. 먼저, 새해맞이 가족 뮤지컬 ‘백설 공주’를 1월 8일에 공연한다. ‘백설 공주’는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작동화로 따뜻한 마음씨와 진정한 우정을 휴머니즘으로 녹여낸 뮤지컬 공연이다. 특히 흥겨운 노래와 신나는 안무, 화려한 무대 배경은 관객을 꿈과 환상의 세계로 안내한다. 1월 11일에는 투명하고 절제된 음색으로 경남의 대표적 합창단으로 인정받는 김해시립합창단이 ‘합창, 사랑과 희망을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경자년을 맞이한 시민들에게 희망의 합창곡을 선물한다. 장진규 단 무장의 재미있고 이해하기 쉬운 곡해설은 부모와 함께한 어린이들에게도 합창에 대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게 마련되었다. 이어서 1월 18일에는 2인조 혼성 어쿠스틱 밴드 문 센트가 노래하는 ‘귀가 달달해지는 콘서트’는 이국적인 기타 연주와 독특한 음색의 보컬이 어우러진 환상적인 멜로디를 가족과 연인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1월 15일과 29일에는 어린이와 유아를 위해 2개의 인형극이 준비되어 있다. 잘난 척 물고기가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이 교육 혁신추진단을 신설, 경남형 공간혁신모델 창출과 혁신기반 조성에 나섰다. 경남교육청은 2020년을 ‘교육 혁신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 새 해 교육 혁신추진단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교육 혁신추진단은 행정, 시설, 장학사 등 10명으로 구성하여 학교 공간혁신과 혁신기반 조성에 앞장선다. 학교 공간혁신사업은 단순히 노후한 학교시설을 개선하는 시설사업이 아니라 미래를 위해 학교 공간을 조성하고 학교에 관한 생각을 바꾸며, 교육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기존에 학교라는 공간은 효율성에 초점을 맞춘 획일적인 공급자 위주의 공간이었다면, 학교 공간혁신사업은 학생과 교사,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하여 다양한 공간을 만드는 것이다. 교육 혁신추진단은 부서별로 흩어져 있는 공간혁신사업을 일괄 공모, 일괄 선정 등 통합 추진으로 학교 현장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또 경남교육의 혁신기반 조성을 위해 상호존중하는 분위기 조성과 갑질 문화 청산, 공무원의 적극 행정 문화 조성에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또한, 작은 학교 학생들의 기회균등과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