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횡성 관내 초중고 학생 오케스트라, 성인 오케스트라와 합창단 등 300여 명이 펼치는 대규모 연합 연주회가 오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횡성 문화체육공원 내 횡성국민체육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총 9개 연주단체가 출연하는‘2024 제2회 횡성교향악대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횡성지역은 물론 인근지역에도 큰 울림을 주는 매머드급 연말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 (사)한국예총 횡성지회이 주최, 주관하는 이 공연 축제는 세계적인 클래식 명곡부터 감미로운 영화음악, 민요와 합창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기획됐다. 이번 무대는 학교별 연주와 연합연주로 진행되며, 한해를 마감하는 군민과 관람객에게 지난해에 이어 큰 감동과 추억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사)한국예총 횡성지회 정재영 지회장은 “이 축제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음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끼고, 문화로 하나 되는 횡성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연은 선착순 입장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서대문구가 올해의 마지막 날인 이달 31일 저녁 7시 30분부터 새해 첫날인 1월 1일 0시 30분까지 신촌 연세로 스타광장에서 ‘2025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응원단과 대학생 버스킹 팀의 사전공연에 이어 노라조, 김보경, 제이창, 몬트, 싸이버거, DJ SEFO, 스프링스, 4X4 CREW, 몽돌 등이 화려한 공연과 퍼포먼스로 시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자정을 전후해서는 2024년 전국대회 4관왕을 차지한 서대문구청 여자농구단의 박찬숙 감독, 헌혈 200회를 기록해 대한적십자사의 ‘헌혈 명예대장’으로 위촉된 홍경표 씨 등 올 한 해 서대문구를 빛낸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카운트다운 세리머니’가 펼쳐진다. 이어 관객들이 행복, 건강, 취업, 금전 등 10가지 복이 인쇄된 대형 공을 파도타기처럼 머리 위로 옮기는 새해맞이 퍼포먼스 일명 ‘Wish to Fly’가 장관을 연출한다. 참여 시민들은 서로서로 새해 덕담도 나눈다. 부대행사로 소상공인 플리마켓이 열리고 푸드트럭도 운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신촌 카운트다운 콘서트가 3
(포탈뉴스통신) 보령의 대표적인 겨울 축제인 2024 대천겨울바다 사랑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사랑, 불빛 그리고 바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야간 경관이 어우러져 겨울 바다의 특별한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21일에는 테마파크 점등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개막 행사가 펼쳐진다. 이선호의 버블쇼, 가수 한수영의 무대와 감성 듀오 옥상달빛의 특별공연이 이어지며, 밤하늘을 수놓는 로맨틱 불꽃쇼가 축제의 시작을 장식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일별 테마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2일 키즈데이에는 어린이 관객을 위한 태권도 퍼포먼스‘아수라’와 연극 어린왕자가 무대에 오르고, 23일 스마일데이에는 크리스마스 캐롤과 매직 저글링 공연이 준비된다. 24일 러블리 투어는 연인들을 위한 특별 공연과 로맨틱 불꽃쇼로 겨울밤의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25일 크리스마스에는 MZ세대를 겨냥한 MBTI 토크쇼와 경품 이벤트가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는 야간 경관시설(2024.12.21.~2025.
(포탈뉴스통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12월 19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2024년 국제문화교류 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 국내 주재 10개 외교단도 참석, 기관·분야·주제별 원탁회의로 기관 간 협력 방안 탐색 이번 연수회에는 국내에 주재하고 있는 10개 외교단을 비롯해 지역문화재단, 국공립 문화예술단체 등 총 37개 국제문화교류 유관 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각 기관의 국제문화교류 사업 현황과 내년도 사업 계획을 소개하고 이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문체부는 국내 다양한 기관 간 소통을 증진해 각 기관이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국제문화교류 사업을 서로 이해하고, 협력을 모색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주한외교단, 문화재단, 공연‧시각예술 축제 등), ▴분야별(공연, 시각, 문학, 산업 등), ▴주제별(인력양성, 지역문화, 쌍방향 교류 등)로 구성한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통해 각자의 관심 분야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교류하고 협력 방안을 탐색한다. 참석자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도록 각 기관의
(포탈뉴스통신) 영등포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21일부터 22일까지,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메리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리문래 크리스마스 빌리지’의 첫 시작을 알리는 장소는 바로 ‘문래동 꽃밭정원’이다. ‘문래동 꽃밭정원’은 23년 만에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공간으로, ‘정원도시 영등포’의 시작을 알린 상징적인 장소이다. 구는 ‘문래동 꽃밭정원’에서 첫 공식 행사를 개최하며, 구민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주민과 예술인, 소공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인 만큼, 문래동 꽃밭정원 곳곳에는 문래동의 감성을 담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비롯해 다양한 예술작품과 프로그램 등이 펼쳐진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21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카운트다운과 함께 시작되는 ‘트리 점등식’이다. 이어 구립 소년소녀 합창단의 축하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높인다. 이외에도 ▲산타와 함께 꽃밭정원을 달리는 ‘루돌프 기차’ ▲이한주 작가와 소공인이 함께 제작한 ‘비밀의 숲’과 ‘YDP 트리’ ▲산타와 사진 찍는 ‘크리스마스 포토존’ ▲문래 공방 체험 ▲크
(포탈뉴스통신)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삼성동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과 삼성역 6번 출구 앞 광장에서 ‘2024 서울미디어아트페스티벌(SMAF)’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초대형 미디어아트 쇼와 체험형 테마 광장을 통해 삼성동 일대를 화려한 겨울 축제의 공간으로 만든다. 강남구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 민관합동협의회가 주최하고, WTC Seoul, 파르나스호텔, 현대디에프, CJ CGV, 중앙일보, 현대퓨처넷, 인벤트파트너스가 주관하며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강남구, 한국무역협회가 후원한다.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는 2016년 12월 전국 최초로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옥외 미디어 17개소와 옥내 미디어 54개소 등 총 71개소의 디지털 스크린에서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초몰입형 미디어아트를 상영하며 도심 속 겨울 낭만을 선사한다. 미디어아트는 크리스마스 별들의 여행을 콘셉트로 한 메인 영상과 매일 다른 콘텐츠 파트너사의 작품으로 꾸며진다. 서울문화재단(19일), 레이빌리지(20일), VERSEDAY
(포탈뉴스통신) 2024년 7월 경부터 단속된 마약사범은 감소 추세입니다. · (2023.1.~9.) 20,219명 · (2024.1.~9.) 17,553명 * 13.2% 감소 그러나 여전히 마약 확산에 대한 지속적인 엄정 대응이 필요합니다. · 10대 마약사범 지속적 발생 · 20·30대 적발 비중 : +58.8% · 新소비 계층 형성 : 체류 외국인 증가 등 → 마약 확산 대응 필요 마약 확산에 대한 엄정 대응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나요? · 마약범죄 집중수사 · 마약 불법 유통 상시 모니터링 · 의료용 마약류 범죄 단속 · 원점타격형 국제공조시스템 [뉴스출처 : 법무부]
(포탈뉴스통신) 공동육아나눔터란? 이웃과 소통하며 육아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입니다.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가족센터 등 지역 내 유휴공간 및 공공시설을 돌봄과 소통의 공간으로 만들어 부모 및 보호자가 육아 정보를 나누고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 등의 양육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이웃 간 돌봄 품앗이와 맞벌이 가구를 위한 야간·주말 연장 운영 등 다양한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 지역별 지원 대상 연령 및 운영시간 상이 지원 서비스 이웃 간 자녀 돌봄 품앗이 활동을 조성하고 아이들을 위해 안전한 돌봄 공간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과 아이의 발달 단계에 맞춘 교육 콘텐츠도 제공합니다. 또한, 장난감과 교구 등 성장 발달을 돕는 물품도 대여할 수 있습니다. 신청 방법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지역별 공동육아나눔터 정보를 확인하고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진행 중인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에 따라 신청 절차가 상이하니 가까운 센터에
(포탈뉴스통신) 정부는 17일 제56회 국무회의를 열고 6월 19일 발표한 저출생 대책의 후속조치로 ‘고용보험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등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부모님들이 꼭 필요한 시기에 마음 편히 아이와 함께 하실 수 있도록 내년 1월부터 육아휴직 급여를 올립니다. 월 최대 150만 원 → 250만 원 1년 최대 1,800만 원 → 2,310만 원 휴직기간 중 전액 지급 부부가 1년 간 육아휴직 하면 각각 2,960만 원씩, 총 5,92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부모 근로자 첫 3개월 육아휴직 급여는 월 상한액을 250만 원에서 300만 원으로 올립니다. 아이 키우는데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계속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통신) 무주군이 무주반딧불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8. 31.~9. 8.) 축제를 되짚어 보고 제29회 축제를 기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무주읍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무주반디불축제 평가발표회를 개최했으며 이 자리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 (사)무주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대의원과 무주반딧불축제 지원단원들을 비롯한 무주군민 등 2백여 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제28회 무주반딧불축제의 평가발표를 맡은 배재대학교 김주호 교수는 다양한 시도 중 △‘ESG 운영 컨설팅’을 통한 변화와 △야간콘텐츠 강화,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한 해외 교류 강화 등을 유의미한 결과로 꼽았다. 특히 전체 방문객 중 다른 지역에서 온 방문객 비율이 91.4%로 높게 나타난 부분을 짚으며 관광객 유치 경쟁력이 국내 최고 수준임을 강조했다. 이외 △농특산물 판매장 운영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접근성, △지역 상권과의 연계 문제 등은 축제 발전을 위해 보완이 필요한 부분으로 짚었다. 제28회 무주반
(포탈뉴스통신) 방송통신위원회는 12월 18일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보호 및 불법촬영물 삭제‧차단 지원을 위한 정부와 인터넷사업자간 협업강화 강화 및 정보통신망상에서의 ‘잊힐 권리’ 보장을 위한 민‧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태규 부위원장의 주재로, 법무부, 여가부, 대검찰청, 경찰청, 방심위 등 정부 · 유관기관 관계자와 구글, 메타, 네이버, 다음 카카오 등 국내‧외 주요 인터넷사업자 임원과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제2차 민관협의회에서는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잊힐 권리’ 보장을 위해 부처별로 추진한 ▴디지털성범죄물 신고‧삭제요청 기관 확대, ▴범죄자에 대한 처벌 강화, ▴성착취 상담‧신고 기관 확대, ▴특별단속 실시 등 추진사항을 공유하고 인터넷사업자 및 전문가들과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김태규 부위원장은 “N번방 사건 이후 디지털성범죄에 대한 범정부 대책을 마련하여 대응하고 있으나, 올해 초 인공지능을 이용한 딥페이크 성적 허위영상물 유포 사건이 발생하는 등 디지털성범죄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고 하며, “
(포탈뉴스통신)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조규형)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와 체결한 ‘문화유산 보존·관리·활용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업무협약(MOU)’(‘22.11.) 이후 첫 협력사업인 경복궁 교태전 부벽화의 모사도 제작을 마치고 12월 19일부터 한시 공개한다. 왕비의 침전인 경복궁 교태전에는 화조도와 원후반도도, 두 점의 부벽화가 있었으며, 진품은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 중이다. 이번에 국가유산청이 구찌와 협업해 제작해 공개하는 그림 두 점은 진품과 똑같이 그린 모사도로, 제작은 매 단계별로 관계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바탕이 되는 종이와 안료는 실제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교태전 부벽화를 과학적으로 조사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해 제작했다. 또한, 국가유산수리기능자 모사공이 참여하여 원본 유물에 유실된 부분은 임의 복원하지 않고 현재 상태대로 최대한 똑같이 그려내는 현상모사를 기본 원칙으로 했다. 조선총독부박물관 기록에 따르면 화조도와 원후반도도는 본래 경복궁 교태전의 벽면에 붙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되며, 암수가 한 쌍을 이루는 앵무새의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여행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방한 일본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거제지역 글로벌 여행상품을 통해 일본 내 거제시 인지도를 제고하고 개별·단체관광객 방문 활성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투어 일정은 △학동 파노라마케이블카 방문으로 시작하여 △바람의 언덕 △신선대 △지심도 △매미성 △거제식물원 △구조라성 △샛바람소리길로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역사적인 명소, 지역의 특산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거제바다를 테마로 한 아로마체험과 굴구이, 연잎밥정식, 청정거제의 자연산 해산물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박경도 관광과장은 “이번 팸투어는 거제시의 주요 관광 자원을 일본 관광업계에 소개하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관광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일본인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거제시는 이번 투어를 마지막으로 2024년 총 7회에 걸쳐 실시한 팸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이 연말을 맞아 오는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송년 특별 뮤지컬 갈라 콘서트-민우혁·린아'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 민우혁과 린아가 함께한다. 지난 2007년 4인조 가수 ‘포코스’로 첫 등장(데뷔)한 민우혁은 2013년 뮤지컬 '젊음의 행진'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김종욱 찾기', '총각네 야채가게' 등으로 존재감을 알렸고 '레 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벤허', '위키드', '영웅' 등에서 주역을 맡아 활약하며 유명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가수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로 첫 등장(데뷔)한 린아는 2011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노트르담 드 파리', '스위니 토드', '하데스타운' 등에서 수준 높은 연기를 펼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번 공연에서 두 사람은 '노트르담 드 파리', '올슉업', '지킬 앤 하이드', '레드북', '레 미제라블' 등 유명 뮤지컬 작품의 수록곡을 부를 예정이다.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거제 추억을 담다, 포토스팟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매미성 경관조명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의 완료로 거제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하나인 매미성은 12월 21일 토요일부터 야간경관조명을 더하여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게 됐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로 경작지를 잃은 시민 백순삼 씨가 자연재해로부터 작물을 지키기 위해 오랜 시간 개인이 쌓아올린 성으로 현대판 우공이산의 사례로 알려져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거제시 대표 관광명소이다. 거제시는 기존 매미성의 스토리와 특징을 살리면서 매미성의 성벽라인을 강조한 조명과 축광석, 매미성 로고 등을 더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추가했다. 거제시 관광과장은 “야간에 매미성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매미성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고 야간관광의 활성화로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