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하남시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체중감량과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목표로 8주간 진행한 '의벤져스 다이어트 테라피' 1기 프로그램이 참가자의 평균 체중과 체지방률, 중성지방과 공복혈당을 감소시키는 성과를 만들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식단, 운동에 관련한 적절한 피드백을 통해 소통의 폭을 넓히면서 참가자 대상 만족도 조사에서 응답자 전원인 100%가 “만족한다”는 결과를 만들기도 했다. 27일 하남시에 따르면 '의벤져스 다이어트 테라피' 1기 프로그램을 최종 이수한 30명의 건강 상태를 체크한 결과 ▲평균 체중 1.2kg(최대 7.1kg) 감량 ▲평균 체지방률 0.9%(최대 4.9%) 감소 ▲평균 복부둘레 3.9㎝(최대 12㎝) 감소 ▲평균 중성지방 21.4㎎/dL(최대 219㎎/dL) 감소 ▲평균 공복혈당 5.7㎎/dL(최대 60㎎/dL) 감소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결과는 의사, 간호사, 영양사로 구성된 전담팀이 체성분 및 식습관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피드백을 제공해 참여자 스스로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했기에 가능한 성과로 분석된다.
(포탈뉴스) 포천시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해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정책토론회인 ‘행복 100세 시대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 정담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토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주석 지회장,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 백남순 병원장, 포천시노인복지관 박근환 관장이 패널로 나섰으며, 각 읍면동 분회장, 노인복지관계자,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노인 분야 ‘포천시 고령친화도시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정담토크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른 행복 100세 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노인복지의 현주소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어르신 복지정책이라는 내용으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정담토크에 참석한 어르신께서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복지정책에 대한 소통의 장을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 소통을 통해 포천시 노인복지의 비전을 살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소통’을 기반으로 포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고령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많은 분들의
(포탈뉴스) 김천시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 15여 명은 지난 27일 감천면에 있는 포도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농촌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했으며,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 직원 15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포도 곁순 따기, 비닐하우스 정비, 농자재 정리, 잡초 제거 등 다양한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농가주는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었는데, 바쁜 업무에도 직원들이 오셔서 일손을 보태주시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경하 복지기획과장은 “최근 기상이변, 농촌 인력감소 등으로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 속에서 작은 힘이지만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김천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천시 복지기획과·사회복지과는 지난 5월 23일 봉산면에 있는 포도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펼쳤으며, 농번기 인력부족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포탈뉴스) (사)한국서예협회성주지부는 대한민국서예대전과 경상북도서예대전에서 많은 입상자를 배출했다. 대한민국 서예대전에는 한글부문 동천 배미정씨가 입선하였고, 경상북도 서예대전에서는 한문부문 시헌 김시성씨가 특선과 입선을, 한문부문 도곡 김찬정, 아산 문호식, 인계 이혜경, 옥당 이형근, 일주 한상석, 학선 한상희, 한글부문 여울 이순기, 미당 정영숙씨가 입선을 수상하였다. 입상자들은 성주문화원 서예교실에서 한문은 경당 박기열, 한글은 소운 김영희선생에게 지도를 받았다. 지난달 18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6회 대한민국서예대전은 1차 심사, 2차심사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전국, 해외에 걸쳐 응모된 총 3,054점 중에 입선 761점, 특선 54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 총818점이 선정돼 지난 16일에 발표됐다. 이달 11일까지 접수 받았던 제32회 경상북도서예대전은 1차 심사 후 특선이상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휘호 등의 심사를 거쳐 도내 응모된 총 251점 중에 입선 126점, 특선 22점, 우수상 2점, 대상 1점총 150점이 선정돼 지난 22
(포탈뉴스) 양양새활용센터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다시(DASH)쓰줍 캠페인을 펼친다. 양양새활용센터(현남면 인구항길 5-12)는 양양군이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2022년 스마트시티 혁신기술 발굴사업에 선정되어 조성한 공간으로, 양양군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Upcycling)하는 체험프로그램, 환경교육, 환경보호 캠페인 등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원순환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는 다시쓰줍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비치코밍(BeachCombing)을 하고 양양새활용센터에서 인증하면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캠페인 기간, 양양새활용센터를 방문해 쓰줍캠페인 도구(집게, 장갑, 양동이)를 대여하고 인근 해변에서 쓰레기를 주워 양양새활용센터로 가져와 사진을 찍어 인증하면 된다. 다시쓰줍 캠페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는 양양새활용센터에서 수입주류공병을 새활용해서 만든 유리 마그네틱, 유리 귀걸이, 다시허브보틀 체험권, 풍경 만들기 체험권 등을 뽑을 수 있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수입주류공병은 국내 주류공병과 달리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
(포탈뉴스) 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윤방섭)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에 가족 모두가 동참하는 사례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전주시복지재단에 따르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던 고유정씨(늘푸른어린이집 원장) 가족은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 캠페인 포스터를 본 후 소액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를 시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돼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024 전주시민대상’의 복지 분야 상을 받게 된 이승재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도 가족들과 함께 챌린지에 동참하기로 했다. 이승재 전주시사회복지사협회장은 “전주시민으로써 과분한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소액이지만 감사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가족이 챌린지에 동참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윤방섭 전주시복지재단 이사장은 “‘1더하기1 기부천사 챌린지’에 함께해 준 가정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얼마 남지 않은 챌린지 기간 동안 이웃을 위한 나눔에 많은 전주시민과 기관, 단체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하남시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폐의약품을 배출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행정복지센터, 아파트관리사무소 등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마치고,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도 시행한다고 밝혔다. 29일 하남시에 따르면 시는 14개동 행정복지센터와 58개 아파트단지, 하남시보건소와 미사보건센터 등 74개소에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를 완료하고, 하남시 소재 우체통 17개소에 폐의약품을 버릴 수 있도록 하남우체국과 협의를 마쳤다. 폐의약품 수거함과 우체통 설치장소는 하남시청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하남시 생활지도’를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을 예정이다. 아울러 하남시는 5월 중 수거함이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추가 수요조사를 실시해 폐의약품 수거함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수거함을 활용해 폐의약품을 배출하는 방법은 조제약이나 가루약의 경우 개별포장지 그대로, 물약이나 연고는 뚜껑을 닫고 용기 그대로 버리면 된다. 우체통을 활용한 ‘폐의약품 회수 우편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봉투 등에 밀봉해 반드시 ‘폐의약품’이라는 표기를 한 후 배출
(포탈뉴스) (재)오산교육재단은 오산 관내 9개 중학교 83학급 2,8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인 ‘드림 멘토링(미리내일학교)’을 5월부터 11월까지 운영 예정이다. ‘드림 멘토링(미리내일학교)’은 2015년부터 오산 관내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관내·외 학교 밖 모든 장소가 학생들의 배움터가 되어 관공서・기업체・개인 사업장 등 다양한 직업인 멘토와 함께하는 직업체험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확인해 보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 올해 드림 멘토링(미리내일학교)은 VR, 코딩, 로봇, 드론 등 신산업 5대 핵심 분야 위주의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4차 산업혁명 본격화 등 미래 사회 변화에 대비한 신산업·신기술분야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오산교육재단 신진수 상임이사는 “드림 멘토링(미리내일학교)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희망 진로 분야에 종사하면서 전문성을 갖춘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현실적인 조언을 얻고 나아가 구체적인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8일 공유누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개요 및 활용 매뉴얼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유누리에 등록되어 있는 자원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공유누리의 취지와 자원 등록, 예약 신청 관리 방법 등을 내용으로 진행됐다. 담당자 교육을 통해 등록 자원들을 정비하여 공공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더욱 정확한 공공개방자원 정보를 제공하고자 함이다. 이날 김상만 기획예산실장은 “이번 공유누리 담당자 교육을 통해 공유누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많은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공유누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공유누리는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이 개방하는 회의실, 교육‧강좌, 체육시설, 주차장 등 다양한 공공개방자원을 검색․예약할 수 있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통합 플랫폼으로 '20. 3월부터 서비스 제공 중이며, 통영시의 경우 5월 현재 340여 개 자원이 등록되어있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컴퓨터(PC)로 ‘공유누리’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기기로 ‘공유누리’ 앱을 실행하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가 원하는 지
(포탈뉴스) (재)오산문화재단과 SMI 엔터테인먼트(주)가 오산시 버스킹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오산 관내 지역에서 버스킹(길거리 공연)을 함께 추진한다. 오산 밴드 버스~킹!봤니? 사업의 참가 대상은 오산 거주자가 속한 밴드 또는 오산시 소재 운영 밴드이고, 30분 이상 공연 가능한 팀이면 성별, 연령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현장에서 키보드, 드럼, 기타, 음향 장비 등을 지원하여 버스킹 공연 운영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하며, 이번 공연 통해 찾아가는 공연문화를 조성하고, 지역 뮤지션들과의 상생,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을 사업 목적으로 한다. 공연은 6월부터 8월까지 무더운 여름날 시민들과 함께 더위를 이겨내도록 준비됐다. 6월 14일, 28일 18시 오산역 광장, 7월 20일, 27일 18시 맑음터 공원, 8월 3일, 17일 18시 고인돌 공원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버스킹 참가자 모집 기간은 6월 7일 18시까지이고, 신청방법은 이메일 또는 방문접수이다. 선정결과 발표는 6월 11일 17시 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
(포탈뉴스) 전주시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연탄 사용 가구 등에 친환경 탄소섬유 바닥난방과 태양광 등을 보급키로 했다. 시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센터장 오은주)는 탄소중립 실천 방안의 일환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인 연탄 사용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주민 건강권 및 주거 안전권 확보를 위한 ‘탄소중립 주택난방 플랫폼’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와 센터는 이날 민·관·공·학 15개 단체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주택난방 플랫폼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연탄 사용 가구 주택 현황을 공유했다. 또 단체별 역할과 참여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전주시 탄소중립 주택난방 플랫폼은 전주시 주거복지센터가 운영을 총괄하고, △탄소 난방·태양광 기업 △에너지·주택관리 전문기관 △지역 대학교 등 지역의 다양한 관계기관이 참여하게 된다. 참여기관들은 앞으로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협력해 연탄 사용 가구 등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산화탄소 배출 저감과 쾌적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친환경 탄소 섬유 바닥난방 및 태양광 설치를 지원하게 된다. 센터는 이 사업을
(포탈뉴스) 하남시는 28일 농협은행 하남시지부 김응경 지부장 및 임원들과 함께 신장·덕풍 전통시장과 석바대 상점가를 방문해 ‘5월 전통시장 가는 날’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전통시장 가는 날’은 매월 1회 이현재 하남시장과 지역 내 단체들이 함께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해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민생경제를 현장에서 직접 살피는 기회를 만들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날 행사 참석자들과 함께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온누리상품권과 지역화폐(하머니)를 이용해 일상물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이날 이현재 시장은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및 대형마트로 인해 경쟁력이 약화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친다는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후 신장전통시장에서는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신장상권진흥사업의 일환으로 신장 플레이마켓이 개최됐다. 어린이와 함께 시장을 찾은 고객들은 시장 장보기 체험,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등에 참가하며 시장에서의
(포탈뉴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참여 학생들의 주말체험으로 5월 25일 성주문화예술회관에서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였다. 이번 공연은 다양하고 거대한 공룡들과 변신롯봇의 생동감 넘치는 화려한 액션을 함께 즐기고 탐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뮤지컬 공연을 관람하고맛있는 점심도 먹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었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문화활동을 통하여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성주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성주군에 거주하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3학년 10월부터)부터 6학년까지 참여 가능하며 1개반 정원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성주군]
(포탈뉴스) 광주교육연수원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 릴레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첫 번째 릴레이는 교원연수부의 교원 직무 연수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행복 나눔! 청렴 나무!’ 행사로 시작됐다. 연수생들은 청렴 슬로건, 청렴 의지 다짐문, 청렴 문구 등을 직접 써 청렴 나무를 꾸몄으며, 참여한 연수생에게는 각 직무연수 과정별로 특색 있는 기념품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청렴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가까이 있으며 함께 청렴하면 함께 행복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찰과 치유의 글쓰기 직무연수’ 대상자에게는 책 속에서 배운 청렴 문구를 기록할 수 있는 ‘청렴 필사 노트’를, ‘학교장 회계 역량 강화 직무연수’ 대상자에게는 청렴의 상징 ‘동백꽃차’를, ‘기초수학(수리력) 향상 발전과정 직무연수’ 대상자에게는 확률의 개념을 적용한 ‘기념품 뽑기 행사’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광주계림초등학교 이정원 교사는 “흥미로운 행사를 통해 청렴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함께 청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27일 시청 강당에서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를 돕고 제도의 인식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지역회의 위원, 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로, 통영시는 제도의 활성화와 예산과정에 참여하는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홀가분연구소 이한준 강사의 주민참여예산 제도와 통영시 제도 운영에 관한 강의에 이어, 현재 진행 중인 사업제안 공모와 관련하여 퍼실리테이터와 함께 제안서 작성 아이디어를 함께 모색하고 작성방법을 배워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현재 통영시는 올해 ‘제7기 통영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고, 2025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사업 공모를 오는 6월 말까지 접수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시민은 “좋은 제도가 있어도 정확히 어떤 제도인지를 몰라 그간 참여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문적으로 교육을 들으니 이해가 더욱 쉽게 되고 앞으로 통영시민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