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포항시는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동해따라 별빛따라 울퐝투어’를 26일부터 4차례 진행한다고 밝혔다. 울퐝투어는 울릉의 ‘울’과 포항을 줄여 발음한 ‘퐝’을 더해 지은 것으로, 포항시와 울릉군이 공동 기획한 권역 연계 2박3일 관광상품명이다. 참가자들은 첫째날 지난해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스페이스워크,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촬영지인 구룡포 일본인 가옥 거리를 방문하고 영일대해수욕장-동빈내항-형산강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포항 크루즈를 체험하게 된다. 송도해수욕장에서 저녁 식사 후 울릉크루즈에서 1박을 보내게 된다. 이튿날 아침 울릉도에 도착하면 에메랄드빛 해안도로를 일주하고 나리분지 트레킹을 하는 등 천혜의 자연경관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지난해 경북 대표관광상품 공모사업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후 관광객 모집을 시작한 ‘울퐝투어’는 매회 20명 내외로 이미 모집이 완료됐으며 참가자들은 참가비 50%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박상진 컨벤션관광산업과장은 “지난해 울릉군과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진 후 공동 관광상품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6월 26일 오후 2시 전북테크비즈센터 대강당에서 도시재생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도내 14개 시․군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 등 도시재생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세미나는 건축공간연구원의 장민영 부연구위원이 도시재생 거점시설 운영방안과 인천연구원 윤혜영 연구위원이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방안연구를 발제했다. 윤혜영 연구위원은 도시재생사업 종료지역에 대한 지원은 사업 종료지역에 대한 재쇠퇴 방지 및 지역에서의 활동을 점검하고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장민영 부연구위원은 도시재생 거점시설 조성에 있어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기능도입, 수요 파악을 통한 기능설정 등을 강조했다. 또한, 발제 후 종합토론에서는 김혜천 목원대학교 명예교수와 김항집 광주대 교수, 소영식 전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이 참여하여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거점시설의 활성화 방안과 도시재생사업 이후 지속적인 관리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김광수 건설교통국장은 “도시재생은 단순한 물리적 환경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동체를 활성화 하는
(포탈뉴스) 포항시는 역대급 폭염이 예상되는 올여름을 대비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취약계층과 취약시설 보호 대책 추진을 통해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령자,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 특별 보호·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TF팀을 편성했다. 취약계층별 건강·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읍면동 이·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 등 민관 1,953명의 수행 인력과 노인맞춤형돌봄 생활지원사 484명을 활용해 취약계층 발굴과 폭염특보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경로당 등을 활용한 실내 무더위 쉼터를 629개소 운영한다. 시는 함께모아 행복금고 사업으로 여름 필수 가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해 2,000만 원 상당 물품을 지원,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으로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전달 사업을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폭염
(포탈뉴스) 거제시 세무과에서는 지난 달 계룡초등학교에 이어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정초등학교 5,6학년 11학급 270여 명을 대상으로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 FUN!FUN!한 어린이 세무교실은 2024년 세무과 신규시책으로 어린이들에게 납세의무의 중요성과 세금의 종류와 용처 등에 대해 어린이의 눈높이로 설명하고 상호교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함이다. 어린이 세무교실은 세금에 대한 이해를 돕고 더불어 거제시 홍보영상을 상영함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어린이들이 소속된 학교에 대한 상식 등을 교육하고 수업 중간중간에 돌발퀴즈로 집중도를 높여 알기쉽고 재밌는 강의로 지루하지 않고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수업으로 진행됐다. 또한 ‘세돌이 세순이와 함께 떠나는 지방세 여행’이라는 만화형식의 교재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구성되어 있어 미래의 성실한 납세자를 양성하는데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무과 관계자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은 익히 잘 알려져 있고, 어렸을 때의 버릇이 여든을 가는 만큼 세금에 대한 좋은 기억
(포탈뉴스) 전북자치도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CJ제일제당 임형찬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군이 조성하는'동부권 임대형 수직형 스마트팜'의 민관협력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자치도는 스마트팜 운영을 통해 청년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은 물론 스마트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식품기업과 연계해 유통시킴으로써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장수군에 조성되는 수직농장 입주 청년농 선발 및 교육, 청년농 대상 재배기술 전수 및 운영 노하우 협력 등의 수직농장 운영 지원, 수직농장에서 청년농이 생산한 농산물의 구매 지원 등이다. '동부권 임대형 수직농장'은 지난해 전북자치도가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동부권 6개 시군 중 장수군이 선정됐으며, 올해말까지 수직농장에 입주할 청년농 선발과 교육을 진행하고, 내년초부터 수직농장이 정상 운영될 계획이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동부권 시군이 농촌인구감소가 심각하고, 적은 농지규모로 온실형 스마트팜 조성이 어려워 청년농과 연계한 스마트팜 확산이 더디다는 한
(포탈뉴스) 포항시는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의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및 대규모 투자계획에 따른 추가 공업용수 공급사업이 국가수도기본계획에 반영됐다고 26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포항 블루밸리 국가산단을 포함한 4개 국가산단에 대한 용수 공급시설 확충과 용수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체수원 개발 등 안정적인 용수공급 계획을 포함한 국가수도기본계획 부분 변경을 고시했다. 이번에 반영된 블루밸리 국가산단 2차 용수공급 사업은 2024년부터 2031년까지 총사업비 879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및 가압장과 도·송수관로(L=12.1km)를 신설해 용수 21,000천㎥/일을 추가 공급할 계획이다. 블루밸리 국가산단은 포항공업용수도를 통해 용수를 공급받고 있으나, 지난 4월 제17차 산업단지계획 변경에서 제시한 단계별 공업용수 수요량을 고려했을 때 2026년부터 부족분이 발생해 최대 19,100㎥/일의 부족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됐다. . 이번 국가수도기본계획의 포항권 광역·공업용수도 급수체계조정계획에 따르면 포항공업용수도의 예비량 21,000㎥/일을 활용해 블루밸리 국가산단에 용수공급이 가능해지면서, 기
(포탈뉴스)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는 공동 주관으로 26일 규제혁신을 위해 건설사, 관련 전문가,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건설사 규제혁신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한편, 충청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권역별 규제개혁 현장토론회’를 개최(3회)하는 등의 노력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최우수(도부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17개 시·도 등에서 지역건설사 규제개선 과제로 발굴된 20건의 중점과제 중 3건의 건의 과제에 대하여 전문가의 의견제시, 관계부처 답변, 건설사 대표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는 등 열띤 토론을 통해 규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논의된 안건으로는 ▲ 품질시험계획 수립대상 건설공사 기준 및 시험실 규모 조정 ▲ 건설공사 단가계약 관련 산업안전보건관리비 계상 적용 범위 확대 ▲ 건설업 외국인력(E-7-1, E-7-4) 활용 규제개선 등 지역건설사 규제혁신 및 개선방안 등을 집중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이번 토론회에서는 품질시험계획 수립대상 건설공사 기준, 산업안전보건관리비 적용범위
(포탈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이 26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26일 민선 8기 제4차 정기회의를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해 주요 안건 심의와 더불어 제22대 협의회 회장 선출을 논의한 결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신임 회장에 만장일치로 추대해 선출했다. 임기는 올해 7월부터 2025년 6월까지 1년간이며, 1회 연임이 가능하다. 2003년 설립된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의 전국 기초자치단체 간 협의기구로 대도시 상호 간의 행정사무를 공동으로 연구, 조사하고 자료·정보·기술 교환 등을 통해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현재 포항, 창원, 김해, 청주, 천안, 전주, 용인, 수원, 고양, 성남, 화성, 부천, 남양주, 안산, 평택, 안양, 시흥, 김포, 파주 등 19개 지자체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에 소속돼 있다.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강덕 포항시장은 미래지향적인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대도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의회가 지자체의 현실을 반영하고, 중앙정부, 광역 시·도와 연계 역할을 하는데 노력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교육복지위원회 전성균 의원(개혁신당, 동탄4·5·6동)이 26일,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에서 화성시가 추진중인 공영자전거 사업에 대해 미흡한 안전대책을 지적하고, 실질적 안전대책 수립을 촉구했다. 전성균 의원은 “공영자전거 사업예산 중 안전교육 예산이 화성시민 1인당 9원 가량으로 효과적인 안전교육과 예방활동이 이루어 질 수 있을지 의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공영 자전거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불법행위와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예방활동 중심의 정책수립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발언하며, 사업추진 전 개인형 이동장치 전반에 대한 실질적 안전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LH와 협약을 통해 유치한 자전거 활성화 예산을 명확한 조례규정과 안전대책 없이 급하게 편성했다.”고 예산편성 과정의 절차적 문제를 지적하면서, “사업 추진 전 운행중 불법행위를 실질적으로 감독할 수 있는 경찰과 업무협조가 필요하다.”고 발언하며 관계 기관과 소통부족을 지적했다. 그리고 “민간에서 치열하게 경쟁중인 개인형 이동장치 사업분야에 공공 전기자전거가 진입하여, 개인형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배현경 의원(더불어민주당·바선거구)은 오늘 개최된 제232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삼보폐광산 주변 활용 방안과 피해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 의원은“2024년 3월 외부 토사가 반입된 삼보폐광산 주변의 토양오염 우려에도 불구하고 일부 필지는 공단 휴경보상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언급했다. 광해공단의 조사 결과, 일부 지역의 수질과 퇴적물은 미오염 상태로 나왔지만 중금속 오염이 검출되어 농업용수 사용 시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다. 배 의원은 휴경보상에서 제외된 필지를 중금속 오염 우려 농지로 지정하여 보상금 지급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또한, 삼보폐광산 상리지역의 광물찌꺼기 저장시설 개보수와 관련된 주민 요청을 반영한 조사측정 지점 확대에 기대를 표했다. 화성시 공원조성과에서 삼보폐광산 일원을 도시계획시설 공원으로 조성하여 주민들에게 여가와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용역을 실시 중이다. 배현경 의원은 공원조성 시 토양오염 정화 비용과 사업비 마련 방법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서 간 긴밀한 협조와 민·관·정 협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중국 길림성 교육청과 학생·교직원 교류 등 국제교류를 강화한다. 중국 길림성 교육청은 유·초·중·고·대학까지 길림성 관내 9000여 개 학교를 관할하고 있다. 소속 학생 수는 300만명에 달하며, 우리 유·초·중등 교육에 해당하는 기초교육부터 대학교육까지 교육 개혁을 위한 전방위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서거석 교육감은 24일(현지시간) 중국 길림성 교육청과 국제교류에 관한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25일에는 중국 길림성 장춘사범대학교와 길림성실험중학교를 차례로 방문하여 국제교류 방안을 협의했다. 서 교육감은 장춘사범대학에서는 리우펑페이 부총장과 간부들을 만나 학생·교직원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장춘사범대학은 장춘 지역 교육 현황 등을 소개한 뒤 교사 교육 관련 프로젝트를 전북교육청과 함께 연구하자고 제안했다. 서 교육감은 이에 “교사 교육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구·시행하는 장춘사범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사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 교육감은 길림성실험중학교에서는 학력 증진을 위한 학생 평가 방
(포탈뉴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등 도내 중독 관련 4개 기관과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캠페인을 청주시 청소년광장에서 2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합캠페인은 도내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과 해소는 물론, 다양한 중독 문제의 위험성을 알려 중독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및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과의존을 해소할 수 있도록 초성 게임 등 건강한 체험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중독 관련 기관과의 연합캠페인을 통해 다양한 중독문제에 대응하고 있는 유관기관 간 협력으로 홍보의 시너지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찾아가는 가정방문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화성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장철규의원(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이 제232회 화성시의회 정례회 중 창의적인 디지털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조기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하고 현실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했다. 장의원은 교육으로의 첫걸음을 내딛기 위한 가장 현실적인 방법으로 초등적령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돌봄센터 프로그램에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아이들이 좀 더 쉽고 재미있게 인공지능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 컨텐츠 개발등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고, 인공지능 시대를 위하 얼마만큼 교육하고 어떻게 교육하는가에 관한 고민과 디지털 전환에 관한 인식제고가 중요성을 언급했다. 장철규의원은 “교육의 첫 시작은 전문가 양성이 아니라 개개인이 얻고자 하는 지식을 얻기 위해 인공지능 플랫폼을 사용할 수 있는 정도여도 충분하다. 인공지능 조기교육은 기술 혁신 등으로 변화하는 미래 직업 시장에 대비하고 디지털 리터러시 제고에 반드시 필요한 교육이다. 기술적 역량을 가진 인재 육성을 위해 아이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교육컨텐
(포탈뉴스) 화성시의회는 6월 26일 오전 10시, 화성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32회 정례회 중 제3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6월 13일부터 진행된 14일간의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에 앞서 화성시의회 의원들은‘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희생자를 추모하고 명복을 비는 묵념을 했다. 이번 제232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 결과가 있었다. 의원발의와 화성시장으로부터 제출된 안건 25건에 대하여 소관상임위원회에 회부했으며 일반안건 21건 중 20건은 원안 가결하고 도시건설위원회 소관'화성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했다.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과 2023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에 대해서는 집행부 원안과 같이 의결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장철규(더불어민주당, 진안·병점1·병점2), 전성균(개혁신당, 동탄4·동탄5·동탄6), 송선영(국민의힘, 봉담갑·향남·팔탄·양감·정남), 배현경(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 김상균(더불어민주당, 동탄4·동탄5·동탄6) 의원의 5분 발언이 있었다. 장철규 의원은
(포탈뉴스) 사천해양경찰서는 26일 수요일 오후 14시 태풍 내습 시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선제적 해양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대응 체계 확립을 위한 ‘2분기 수난대비기본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약칭 수상구조법)에 따라 신속하고 효과적인 수색·구조 활동 방안 마련하기 위하여 지역해양수색구조기술위원회와 연계,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활성화를 위한 토의형 훈련으로 실시됐다. 참여 기관은 사천해경을 비롯한 지자체 및 소방,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더불어 해양환경공단, 해양교통안전공단 등 단체 및 예·부선사, 민간해양구조대 등 민간기능이 포함된 수난구호협력기관이 참여했다. 이날 훈련은 ▲ 2024년 태풍 내습 전망 및 각 기관별 임무 ▲ 태풍 내습에 따른 사고상황을 가정, 기관·단체별 예방대책 및 대응 토의 ▲ 수난구호협력기관 간 재난상황시 협력방안 논의 등으로 토의형 훈련을 진행했다. 사천해양경찰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태풍 내습 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민·관·군 협력체계를 확립, 신속한 협업으로 해양사고 발생 시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