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해시의회는 6월 20일, 제34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포함한 18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이동호 의원은'동해시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며, “이번 개정으로 사업 운영 활성화와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일부 인용 조항을 정정하고 오선녀탕 이용 차량에 오선녀탕 시설 이용료를 신설하는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천곡황금박쥐동굴 자연학습관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하며 관내 다른 관광지와의 연계를 강화한 할인 패키지 상품을 제안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 식생활 교육 지원 조례 폐지조례안'을 발의하며, “농업에 관련된 사항은 이미 별도 법률이나 조례로 지원되고 있으며 유사한 조례의 예산과 행정력 낭비를 막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환경미화원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여 종량제 봉투의 최대 용량을 100ℓ에서 75ℓ로 하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은 '동해시 생활폐기물의 배출방법 및 수수료등의 부과ㆍ징수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n
(포탈뉴스) 강릉시가 2026 ITS 세계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전방위적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홍규 강릉시장은 20일(목) 2026 ITS 세계총회 개최도시 대표 자격으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조직위원회 출범식’에 참석한다. 이날 오후 13시 30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에는 김홍규 시장을 비롯해 주종완 국토부 도로국장, 이재준 수원시장,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김창연 ITS협회장 등 양대 총회 관련 기관 대표와 수원 아태총회 조직위원이 함께한다. 행사는 출범사, 성공개최 퍼포먼스, 카드섹션, 조직위 사무국 현판식 등이 진행되며, 조직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대내외에 알리고 아태총회의 성공개최를 함께 기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앞서 지난 2월 2025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의 성공개최와 상호 교류 활성화를 위해 수원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양대 총회 개최도시 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출범식을 통해 ITS 관련 기관 간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양대 총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기를
(포탈뉴스) 속초시와 강원대학교 강원문화연구소는 오는 21일 오후 2시에 속초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매곡 오윤환 선생 기록물의 근대 기록문화유산적 가치’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매곡 오윤환 선생(1872~1946)은 속초시를 대표하는 유학자로 평가받는다. 오윤환 선생은 율곡 이이의 사상을 받들며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벼슬에는 뜻을 두지 않고 상도문 마을에서 농사를 지으며 학문에 정진하여 많은 기록물을 남겼다. 이번 학술대회는 오윤환 선생과 기록물에 대한 연구 발표와 토론을 통해 기록문화유산으로써의 가치를 알아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풍기 소장의 ‘매곡 오윤환 선생 기록물의 문화유산적 가치’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정용건 교수(강원대학교 인문학부)의 ‘매곡 오윤환의 선대 현양 작업과 그 의미’, 김만중 학예연구사(속초시청 문화유산팀장)의 ‘오윤환이 쓴 일기류의 문화유산적 가치’, 안세현 교수(강원대학교 한문교육과)의 ‘일제강점기 강원도 유학자의 한문일기와 오윤환의 매곡일기’순으로 진행된다. 속초시는 이번 학술대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매곡일기』, 『학정건축일기』 등 오윤환 선생이 남긴 기록물의 가치를
(포탈뉴스) 속초시가 속초시노사민정협의회에서 주관하고 한국노총 속초지역지부 영북노동교육법률상담소에서 주최하는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 법률 및 심리치료 상담소를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남프라자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소에서는 김남석 공인노무사, 김지영 공인변호사, 이윤서 심리치료상담사로 구성된 자문단이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을 위해 임금 체불, 부당 해고, 산업재해, 실업 급여 등 노동 법률과 부동산, 금전거래, 재산상속 등 폭넓은 분야의 법적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민원인의 폭언․욕설․ 비난 등에 시달리는 감정노동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심리치료 상담도 함께 진행된다. 길거리 무료 상담소는 매년 상․하반기 진행됐으며 임금 체불, 퇴직금, 실업급여 등 노동 상담과 손해배상, 계약, 분양권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법률적 자문이 지원되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들은 6월 21일에 아남프라자 광장 길거리 무료 노동·생활 법률 및 심리치료 상담소를 방문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는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한 여름철 평균 기온의 상승에 따라 폭염 및 혹서기 대비 취약계층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폭염 취약계층에게 냉방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등 집중 보호에 나선다. 폭염에 노출되어 있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여름 이불과 실내 온도를 조절하고 순환시킬 수 있는 서큘레이터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민간 후원물품 연계를 통하여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무더위 쉼터 운영, 온열질환자 응급조치를 위한 의료기관 연계, 동 주민센터 방문간호사 가정방문 강화,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식중독 등 감염병 예방 정보 제공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시행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추가적인 발굴 조사와 지원책을 강구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6월 25일(화)에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2024년 아동ㆍ청소년 정신건강 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를 온라인(ZOOM) 강의로 진행한다. 본 강좌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아동·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이며, 소속 강사인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희주 교수가 아동ㆍ청소년의 우울과 자해, 자살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대국민 공개강좌는 지리적으로 접근이 어려워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과 정보 습득에 제한이 있는 횡성군민이 대상이며, 온라인(ZOOM)으로 제공한다. 1강에서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2강에서는 ‘자해하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와줘야 할까요?’를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하게 된다. 서준호 센터장은 “아동과 청소년의 우울증과 자해 발생이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강좌를 통해 정신병리에 대해 이해하고 사회적으로 적절한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횡성군지회는 6월 3일인 농아인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6월 20일 횡성군사회복지협의회 2층에서 ‘제2회 횡성군농아인복지대회’를 개최했다. ‘농아인의 날’은 농아인 스스로 정체성 회복과 자립을 도모하고, 밖으로는 농아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 정한 날이며, 조선농아인협회가 설립된 1946년 6월을 기념하는 숫자‘6’과 귀의 모양을 형상화한 ‘3’을 결합해 6월 3일로 날짜를 정하고 기념하고 있다. 기념행사에는 농아인과 가족, 관련기관,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아울러 농아 복지증진 유공자인 김명덕 회원(군수 표창)과 양재철 회원(의장 표창), 이계화 회원(도 농아인협회장 표창), 김성진 회원(군 지회장 표창), 김백동 회원(군 지회장 표창)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정원영 지회장은 “오늘 복지대회를 통해 농아인과 수어에 대한 이해가 깊어져 청각과 언어 장애인이 아닌 한국수어를 제1의 언어로 사용하는 농아인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윤길로 도의원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자치도 자원순환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체계를 정비하고, 보조금 지원 대상과 지원 사업을 명확히 하여, 자치도 환경보전 및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환경정책위원회의 심의사항에 관한 사항(안 제3조) △보조금 지원에 관한 사항(안 제4조), △홍보에 관한 사항(안 제5조), 상위법령 제명에 맞추어 ‘강원 특별자치도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 조례’로 제명 변경 등이다. 윤길로 의원은 “자치도는 세계적 추세인 환경보전 기조를 지키기 위해 그간 플라스틱 재활용 특화사업 등, 자원순환 활성화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조례 전부개정을 통해 한단계 도약하는 자원순환 사회가 형성될 것으로 판단된다. ”라고 밝혔다. 이어 ”자치도의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을 정도로 관광객들을 통한 발생량이 높은 만큼, 조례 개정 이후 다양한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이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용복 도의원이 대표발의한‘강원특별어업인대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의 체계를 정비하고, 어업인의 정의와 수상자 특전을 신설하여, 어업인들의 자긍심 향상에 기여하고자 개정하게 됐다. 주요 내용은 △ 어업인의 정의를 상위법에 맞게 규정(안 제2조) △ 수상 후보자의 자격(안 제4조), △ 공적심사 위원의 제척ㆍ기피ㆍ회피(안 제8조), △ 수상자 특전(안 제10조) 등이다. 김용복 의원은 ”지역 어업 발전에 기여한 분들이 공로를 인정 받아 시상한 어업인 대상은 지역사회로부터 존경과 우대를 이끌어 내는 의미 있는 조례“ 라고 언급한 뒤, ”보다 내실 있는 운영 방안과 수상자에 특전을 추가하여 시상식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추진했다.“ 라고 조례 전부개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수상자들은 어업관련 국내외 연수기회를 우선 제공 및 시상부문 관련 교육의 강사로 위촉 될 수 있기에, 자치도 어업인들의 선진지 견학 및 전문분야의 재능기부가 활성화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지광천 의원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단법인 2018 평창 기념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이 20일 열린 제329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조례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단법인 2018 평창 기념재단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성과계승 및 확산과 기념사업 등의 올림픽 유산을 효율적·체계적으로 통합·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잉여금 지분 보유 요건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례상의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내용이 담겼다. 지광천 의원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의 개최 이후 조직위원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그 밖의 단체로부터 출연ㆍ증여ㆍ기부받은 재산을 관리할 필요성이 발생했다.”고 하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재원 조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야 하나 별도의 재단을 신설하여 관리하는 방법은 매우 비효율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고 밝혔다. 또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정신을 이어받았으며 개최 종목(1
(포탈뉴스) 양숙희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은 6월 20일, 제 3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강원자치도 도유지 관리 및 활용에 관한 제언’ 라는 주제의 5분자유발언을 했다. 양숙희 의원은 “강원자치도에서 재산정책과를 신설하여 재산 관리부터 매각까지 기능을 일원화하도록 했다.”라고 하면서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정확한 도유지 실태조사 및 현황 모니터링이 철저히 이루어지고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어려운 토지를 과감히 매각하여 도 정책 사업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예산이 확보됐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또한 양숙희 의원은 “중도 및 붕어섬을 중심으로 한 의암호를 관광단지로 조성하여 유도선이나 관광유람선이 중도선착장 – 하중도수변생태공원 – 붕어섬 - 삼악산케이블카를 거쳐 중도선착장으로 돌아오는 트라이앵글 관광벨트 구축 사업을 제언한다.”고 밝혔다. 또 (구)농업기술원 부지의 우두동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주거단지 위주의 개발사업은 춘천 강북지역의 인구 돌려막기로 인해 신북, 사북, 북산면의 인구 소멸을 더욱 부추길 수 있다”고 하며 “농업기술원 부지는 해당 지역의 경제를 끌어올릴 수 있는 방안으로 재검토가 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이지영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재난 예보ㆍ경보시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본회의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도 내 재난 예보ㆍ경보시설의 체계적 관리를 위한 시설의 설치ㆍ운영과 안전취약계층 고려, 대규모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에 재난 방송시설 설치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영 의원은 “현재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문자 등을 발송하고 있으나, 안전취약계층에게 재난 상황이 신속하게 전달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 재난 상황 발생 시 도민 모두에게 재난정보와 행동 요령 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여 도민의 생명과 신체, 재산상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조례 제정 취지를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비상소화장치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이 제329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비상소화장치는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소방취약지역에 화재 발생 시 주민들이 초기대응을 할 수 있도록 설치된 소방설비다. 그러나, 최근 비상소화장치 관리가 허술하여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된 바 있다. 조례에는 소방자동차 진입이 곤란한 소방취약지역의 비상소화장치의 설치가 필요한 적절한 위치와 장치의 외관 및 작동 등 비상소화장치의 설치 및 관리를 위한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도민들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비상소화장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홍보ㆍ교육을 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최재석 의원은 “비상소화장치는 주민들이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기적인 관리 못지않게 주민을 위한 교육도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비상소화장치의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화재 초기 진압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의회]
(포탈뉴스) 춘천 내 8개 기관과 단체가 춘천정원도시 조성에 합류한다. 해당 기관은 춘천시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도시 조성 목표 실현을 위해 민-관 중간 연결고리 역할을 할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커먼즈필드 춘천에서 '춘천답게, 함께 정원도시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춘천정원도시 협력지원단 발대식 및 정원문화육성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가 개최된다. 협력지원단은 춘천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목표 실현을 위해 실질적인 상호 협력·연계가 가능한 8개 중간지원조직·기관·단체가 함께 한다. 참여기관·단체는 ▲(재)춘천시주민자치지원센터 ▲(재)춘천지혜의숲 ▲(재)춘천문화재단 ▲춘천사회혁신센터 ▲춘천시도시재생지원센터 ▲춘천시자원봉사센터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봄내가드너스이다. 정원도시 추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하고 인적·물적·정보 자원들의 네트워크를 확보해 행정과 시민,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민-관 중간 협력 역할을 한다. 지난 5월 '민-관-학' 호수정원 조성 공동협력 업무협약 이후, 이번 중간 협력 조직이 구성되면서 '민-(협력지원단)-관-학' 정원도
(포탈뉴스) 춘천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계량기 정기 검사를 한다고 20일 밝혔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에 관한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실시한다. 검사 대상은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 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 상거래에 사용하는 10톤 미만의 비자동 저울이다. 다만 2023년 또는 2024년에 (재)검정을 받은 계량기, 판매 등을 위해 보관·진열 중인 계량기, 국가교정기관에서 교정받아 사용 오차 이내인 계량기, 최소눈금 10mg 미만, 검정 눈금수 100 미만 또는 20만 초과 전기식 지시 저울,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저울(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시 저울 등)은 면제된다. 대상 계량기는 정기 검사 공무원의 검사(사용 오차 초과 여부 등) 합격 후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사용할 수 있다. 불합격하면 수리 후 재검사 또는 사용 중지 조치한다. 특히 검사를 안 받은 저울을 사용하면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기 검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한다. 또한, 7월 18일과 19일에는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