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광진구가 일상 속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음식문화 환경을 조성하고자 ‘일반음식점 잔반 줄이기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물폐기물은 소형‧대형 음식점에서 80% 이상 발생하고 있으며, 폐기된 음식물은 분해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 중 하나인 ‘메탄’을 배출한다. 지난해 광진구에서 배출된 음식물쓰레기는 총 25톤으로, 이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도 매해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구는 일반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사업을 실시한다. 먼저, 영업신고일로부터 1년 이상 경과한 일반 음식점에 반찬냉장고 및 음식물 탈수기 구입비를 각각 최대 50만 원, 2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소는 다음 달 1일부터 19일 사이에 광진구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잔반 제로화를 위한 캠페인도 실시한다. 광진구보건소 직원과 식품위생감시원이 합동으로 일반 음식점과 집단급식소를 직접 방문해,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홍보하고, 안내문 등을 배부한다. 캠페인은 ▲ 손님 수, 잔반량을 고려한 계획적인 식재료 구매 ▲ 반찬 줄이기를 위한 복합 용기 사용 ▲ 먹다 남은 음
(포탈뉴스)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오는 29일부터 7월 28일까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 그림책’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에서 수상 및 주목받은 국내 작가 지경애, 신혜진, 이순옥, 조수진, 오세나, 채승연, 신유미 등 7인의 원화와 아트프린팅 작품 80여 편이 전시된다. ‘고래가 너 오래!’라는 공통 주제로 ‘장생포문화창고’ 4층 시민창의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공업도시 울산에서 그림책의 상상력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미래, 터전을 상상하고 소중했지만 잊고 살았던 자연의 고마움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볼로냐 국제 아동 도서전은 1963년 이탈리아 볼로냐 지역에서 현재 61년째 이어오는 도서전으로 매년 80여 개 국가가 참가하고 1,500개 이상의 출판사와 멀티미디어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아동 도서 박람회이며, 한국 작가들이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포탈뉴스) 김포시의회가 26일 제2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를 개최했다. 김종혁·오강현·정영혜·김계순 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이어, 시의회는 ▲조례안 등 안건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의결하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의 건을 채택했다. 먼저 조례안 등 안건을 살펴보면 시의회는 '김포시 문화예술교육 지원 조례안', '김포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8건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15개의 안건을 원안 혹은 수정 가결했다. 이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배강민)는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7건 등 9건을 의회사무국에 전달했으며,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유영숙)는 시정요구 7건, 처리요구 62건, 건의사항 99건 등 총 168건을, 도시환경위원회(위원장 김계순)는 시정요구 5건, 처리요구 11건, 건의사항 99건 등 총 115건의 지적사항을 조속히 처리토록 집행기관에 요구했다. 이어 정영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심사 결과를 보고하며, ▲정책사업 목표와 연계되는 실효성 있는 성과지표
(포탈뉴스) 장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6월26일 젤미시장 일대에서 여름철 폭염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명과 공무원 5명 등 15여명이 참여해 젤미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취약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홍보전단 및 홍보물품(주방세제)을 배부했다. 이날 캠페인의 주요내용은 여름철 폭염 취약가구 발굴,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물품 배부, 긴급복지지원 안내, “김해야! 톡” 안내 등이다. 김재용 장유2동장은 “협의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위기가구에 대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충남소방본부는 2021년 12월 기공식을 열고 본격 공사에 착수한 충남119복합타운 조성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한 119복합타운은 청양군 비봉면 일대 38만여㎡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을 갖춘 소방복합시설이다. 지난 14일 준공 승인을 받은 119복합타운은 하반기 중 시설점검과 기관 입주를 마치고, 오는 10월 준공식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도 소방본부는 대형화되고 복잡해진 재난상황에 대비한 전문 소방인력 양성과 특성화된 소방훈련시설, 광역 단위의 소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신축 현장을 방문한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전반적인 시설물 건립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권 본부장은 “오랜 시간 공들인 119복합타운의 가동을 눈앞에 두게 돼 기대가 크다”며 “청양에 새롭게 조성될 소방복합시설을 통해 도민의 안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충남소방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소방본부]
(포탈뉴스)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26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공사가 진행중인 ▲효명고등학교 리모델링 공사 ▲송탄농협 종합청사 신축공사 현장 2개소를 방문해 합동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은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및 근로감독관, 평택비정규노동센터장을 비롯한 노동안전지킴이 그리고 평택시 일자리경제과장이 참여해 보다 내실 있는 점검을 진행했다. 합동점검에서 리모델링 및 신축공사 현장을 직접 돌아보며 화재, 낙하, 추락, 붕괴 및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수칙 등 산업재해의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지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점검을 마친 유승영 의장은“산업재해 예방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중소규모 건설·제조업 현장에 대한 수시 점검과 사고 예방 활동에 더욱 힘써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비롯해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는 2021년부터 노동안전지킴이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3개 권역 2인1조로 나눠 안전조치 미준수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사항
(포탈뉴스) 울산의 대표 야간 명소인 수암한우야시장이 하절기를 맞아 휴장에 들어간다. 남구에 따르면 휴장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로 두 달간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방문객 감소 및 야시장 판매 식품의 신선도 저하로 인한 식중독, 폭염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휴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수암한우야시장은 사회관계망(SNS)‘핫 플레이스’로 급부상하며 젊은층이 전통시장을 체험하고 즐기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시장 내 야외 매대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한우를 구워먹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젊은 방문객의 유입에도 성공했다. 특히, 사회관계망(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레트로 감성을 경험하고 싶은‘MZ 고객’이 60%이상 유입되면서 앞으로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휴장 기간 동안 수암한우야시장은 안전 점검을 진행하는 동시에 기존 운영방식을 재검토하여 보완한 이후 하반기에 더욱 원활한 야시장 운영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젊은 세대의 야시장 방문이 늘어나면서 대기 줄을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부
(포탈뉴스) 장성군이 농번기 등 야외 활동이 잦은 6월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감염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특히, 누적 치명률이 18.7%에 달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야외 활동 후 5~14일 이내에 고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감염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풀밭, 야산 등에 갈 때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한다. 또 외출 후에는 입었던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개인 위생을 잘 관리한다. 장성군은 농업인 등 감염 위험성이 있는 군민에게 진드기 기피제를 지급했으며, 맞춤형 교육과 예방수칙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 장성군보건소 관계자는 “6월에는 야외 모임 등이 활발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걸릴 가능성이 높다”며 “건강한 일상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예방수칙을 철저히 따라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포탈뉴스) 김해시 상동면 주민자치회는 6월 25일에 상동농협 2층에서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는 주민 스스로 발굴한 자체의제를 더 많은 주민과 함께 공유·숙의하는 과정을 거쳐 내년도에 추진할 주민자치 사업을 의결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총회에 앞서 주민총회에 직접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위해 사전투표를 6월 17일 ~ 6월 21일까지 5일간 실시하고 총회 당일 6월 25일도 현장투표를 실시했다. 지난해 5월 주민총회 개최 후 세 번째 개최된 총회로 이번 행사는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 주민자치회 경과보고와 2025년 자치계획(안) 설명, 주민투표 결과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총 92명의 면민이 사전 및 본 투표에 참여한 결과, 상동 안전 가로등 조성,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 제3회 상동 강변 매화축제, 대포천 발원지 표지석 설치 사업순으로 집계됐다. 이봉수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관심을 갖고 주민총회에 참여해 주신 상동면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 청주시는 26일 S컨벤션에서 ‘청주시 정책자문 시민 100인 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기회의는 △민선8기 2년 성과 발표 △100인 위원회 경과 보고 △민선8기 향후 2년 발전과제 제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100인 위원회 위원들은 분과위원회별 회의를 통해 도출한 민선8기 향후 2년 발전과제를 제안했다. ▲사회적 약자의 이동안전성과 편이성이 보장된 청주 ▲청주의 명칭에서 딴 ‘맑은 고을’도시 브랜드 구축 ▲맑은청주만들기 실천협력체계 구축 ▲천년고도 청주 상징성 회복을 위한 중앙공원 역사공원 조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주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화 청정기술 개발 등 대표 제안을 포함한 약 30개의 시정발전 제안이 제시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시민 생활과 연관성이 큰 현안 사업들에 대한 위원님들의 전문적인 자문이 정책수립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향후 2년 청주시가 글로벌 명품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제안해주신 내용을 소관부서에 전달하고 적극적으로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울산소방본부는 볼튼(주)을 시작으로 7월 15일까지 3주간 울산광역시 내 전지관련 공장 긴급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일어난 전지관련 화재와 유사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점검은 소방, 구군,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진행되며, 전지관련 공장 등 총 12개소가 대상이다. 중점 점검 내용은 ▲전지 제품 다량 적재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 확인 ▲소방시설 및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비상상황을 고려한 자위소방대 훈련 및 운영실태 ▲위험물 저장·취급 및 안전관리 규정 준수 여부 ▲가설건축물, 컨테이너 등 설치의 적정성 확인 ▲외국인 근로자 화재 시 대피요령 교육 여부 등 7가지다. 이재순 울산소방본부장은 “전지(배터리)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등 소방안전 자문(컨설팅)과 함께 법령 위반 여부를 확인하여 관계 법령에 따라 조치명령(행정명령)을 내리는 등 3주간 정밀한 합동점검으로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산소방본부는 전기차 화재를 포함한 배터
(포탈뉴스) 김해제일교회은 지난 26일 회현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14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제일교회는 지역사회섬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6년째 관내 3개동에 저소득층을 위해 꾸준하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김신일 담임목사는 “경제적 부담이 큰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펼치며 더 많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나누겠다.”고 밝혔다. 박치우 회현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후원해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물품은 필요한 세대에게 골고루 잘 전달하고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6월 26일에서 김천발명교육센터에서 초등학교 5~6학년으로 구성된 14팀(28명)을 대상으로 ‘2024 사제동행 질문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관내 14개 초등학교에서 학생 4명과 지도교사 1명이 팀을 이루는 사제동행 대회로 진행됐다. 대회 주제로 국가지속가능발전목표 9개 주제 중 ‘기후 변화와 대응’이 추첨됐고, 그에 따라 ‘탄소중립’이 제시됐으며, 학생들은 생성형 AI, 에듀테크 등 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을 활용하여 문제 상황을 탐색한 후 탐구 질문을 생성하고, 탐구 방법을 설계하는 과정을 탐구 계획서로 작성했다. 팀원 간 적극적인 토론뿐만 아니라 지도교사의 적절한 피드백으로 대회장 곳곳에 열띤 장면이 펼쳐졌다. 김천교육지원청 공현주 교육장은 “학생들과 지도 선생님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협업하는 탐구 모습이 앞으로 학교가 나아가야 할 모습이 아닐까 생각한다. 김천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학생들의 창의력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미래
(포탈뉴스) 김해제일교회는 지난 26일,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동상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 해 달라며 라면 10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김해제일교회는 부활절, 성탄절 등 매 절기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생필품, 식료품 등을 기탁하여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김신일 담임목사는 “ 맥추감사절을 맞이하여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 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미숙 동상동장은 “ 올해도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하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골고루 잘 전달하겠다. ” 고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6일, 김천동부초등학교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찾아가는 슈퍼비전을 베다니 성화원에서 개최했다. 슈퍼비전의 목적은 실천 현장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업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이를 통해 교육 취약 학생들의 복합적 어려움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들이 모색됐다. 이번 행사는 슈퍼바이저로 경운대학교의 여인숙 교수가 초청되어 교육복지사와 지도원 선생님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슈퍼바이저의 조언을 통해 상담 방향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천교육지원청(교육장 공현주)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사와 선생님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교육복지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계획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