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조합원들의 개인정보를 비롯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이 축적된 데이터를 설계 및 분석하고 이를 공유하여 조합원의 혜택과 이익을 높일 뿐 아니라, 도시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데이터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플랫폼인 데이터협동조합의 육성 기반이 마련됐다. 서울시의회 최재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발의하여 주택공간위원회에서 수정가결된 '서울특별시 데이터협동조합 육성을 위한 조례안'이 6월 25일, 제324회 서울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본 조례는 4차 산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사회의 도래에 대비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스마트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해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데이터협동조합 육성 의무를 규정했으며, 작은 데이터가 모인 큰 정보를 시민들이 활용하여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주체로 발돋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는 조례 시행에 따라 데이터협동조합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 재정 지원 및 교육훈련 지원, 데이터 관리 및 보안 기술 등에 대한 전문적인 자문과 컨설팅도 지원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데이터협동조합 시범사업 실시를 위한 모델 발
(포탈뉴스) 대구 북구 칠성동 소재 혜송유치원 원생들과 직원들은 6월 26일 칠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아이들이 착한일을 하고 받은 용돈을 모은 ‘사랑의 동전모으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전향연 원장은 “자라나는 원생들이 저축하는 습관도 키우면서 이웃사랑의 소중함도 배웠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금활동을 하게 됐다.”며, “ 아이들이 열심히 모은 만큼 칠성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뜻깊게 쓰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은경 칠성동장은 “칠성동 이웃들에게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길고 더운 여름을 맞은 이웃에게 아이들의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혜송유치원은 매년 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활동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사랑의 동전모으기’성금 30만원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윤영희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25일 제324회 서울특별시의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65세 이상 추정 치매 환자 수가 2023년 166,298명으로 전체 노인 인구 중 9.83%로 10명 중 한 명이 치매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급속한 인구 고령화로 인해 치매 환자의 급속한 증가가 예상되어 2030년 24만명(11.04%), 2040년에는 37만명(13.59%)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하지만 치매의 경우, 질환의 특성상 발병 이후 완치가 어렵고 24시간 돌봄이 필요해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치료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과 심리적 부담이 막대하여 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윤영희 의원은 “서울시의 고령 치매 환자 수가 급증할 것으로 예측되는 상황에서 치매를 조기 검진을 통해 예방하고 꾸준한 진료로 증상을 늦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공공 의료 지원체계를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 의원은 “이번 조례안을
(포탈뉴스) 강원도의 한 초등학생이 현장 체험학습 도중 버스에 치여 숨진 사고와 관련,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이 26일 강원도 춘천지방법원에 인솔 교사 2명의 선처를 호소하는 내용의 자필 탄원서를 보냈다. 지난 2022년 11월 강원도 춘천의 한 초등학생이 속초에서 현장 체험학습을 하던 중 타고 갔던 버스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인솔 교사 2명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인솔 교사들은 오는 7월 2일 3차 공판을 앞두고 있다. 천 교육감은 “체험학습 과정에서 숨진 어린 학생의 소식을 접하고 아이를 잃은 부모님의 상실감과 슬픔이 얼마나 크고 깊을지 상상하기 어려웠다”라며 “사랑하는 제자를 잃은 선생님이 겪었을 고통의 무게 또한 헤아릴 길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체험학습과 관련한 법원의 판례는 이번 사안처럼 예측하기 어렵고 고의나 중대한 과실이 없을 경우 책임을 제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교육과정 속에서 일어나는 예측하기 어려운 모든 사고에 교사에게 무한책임을 물으면 교육활동은 심각하게 위축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천 교육감은 또
(포탈뉴스) 대구시 북구 고성동에 소재한 흰돌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944,000원을 6월 26일 고성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원생들이 집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 등을 가져와 어린이집에서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하여 마련한 수익금이어서 더욱 뜻깊었다. 흰돌어린이집 박효숙 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일을 하여 기쁘다며, 우리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가치관을 키워줬을 뿐만 아니라 나눔문화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흰돌어린이집은 4년째 아이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후원금은 고성동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위원장(국민의힘, 강서2)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5일 제32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강석주 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과 함께해 온 사회복지종사자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인 봉사정신을 발휘해 왔다며, 이러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사기 증진을 위해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게 된 제안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 신설 ▲ ‘모범적인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기관등 표창’ 규정으로, 이는 사회복지사들의 권익보호 및 사회복지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예우를 포함하여 사회복지서비스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하는 것이다.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센터’는 지난 1월 2일 개정된'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에 설치·운영 근거가 신설됐으며, 7월 3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서울특별시 사회복지사협회에서 실시한 『2022년 서울시 사회복지사 근로실태
(포탈뉴스) “민선 8기 전반기 2년간 이뤄낸 기분 좋은 변화를 동력 삼아 남은 후반기 2년 민심의 목소리를 구정에 녹여 우리 북구를 모두가 누리는 행복 체감도 만점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문인 광주 북구청장은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생태 친화 ▲민생경제 ▲포용복지 ▲항구적 안전 ▲청년 활력 ▲생활SOC ▲미래 먹거리 정책 등 그간의 분야별 주요 성과를 바탕으로 경제는 더 넉넉하게, 문화는 더 품위 있게, 사회는 더 안전하게 북구를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문 청장은 그간 소회로 “열악한 구 재정 여건 개선을 위해 국회와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하여 광주 자치구 최초 5년 연속 예산 1조 원 시대를 열었고, 평가·공모에서도 역대 최고 수준인 656회 수상을 통해 2476억여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여 주민 편익 사업에 재투자하면서 지역 현안들을 해결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1위를 차지하며 대통령상을 받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중심 혁신 행정을 완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문 청장은 올해 역점 사업으
(포탈뉴스) 대구 북구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자율방범대와 함께 6월 25일 쓰레기 문제로 이웃 간 갈등을 빚고 있던 집을 청소해주는 사랑의 클린사업을 실시했다. 해당 가구는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중장년 1인 가구로 쓰레기를 집안 내부 및 베란다에 가득 쌓아둬, 아파트 내 악취를 일으켜 이웃들과 갈등을 빚었고 이러한 문제로 이웃과 교류없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에 침산3동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자율방범대 회원 20여 명이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집안에 쌓여있던 쓰레기를 버리고 소독을 실시했다. 권경순 위원장·이경환 대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활동에 작은 힘이나마 보탤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복지 연계를 활성화하여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숙희 침산3동장은 “평소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 주민이 소통·화합할 수 있는 침산3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김규남 서울특별시의회 의원(국민의힘‧송파1)이 26일 ‘서울특별시 풍납토성 인근 지역주민 지원 및 이주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국가유산인 풍납토성의 보존으로 인해 생활터전을 상실하는 풍납동 주민의 이주대책의 마련과 주민 재산권 보호를 위한 서울시의 구체적 지원방안을 규정하는 내용 및 서울시장의 책무를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는 ▲풍납토성 인근 주민 지원사업과 이주대책에 관한 종합시책의 수립·시행 ▲이주민에 대한 주택 특별공급 ▲주민 지원사업 및 이주대책에 대한 예산지원 ▲특별회계 신설 및 관련 재원 확보 ▲시책의 심의 의결을 위한 위원회 설치 등이다. 또 주민지원을 위해 ‘전통시장 및 상점 활성화사업’, ‘인근 지역의 관광활성화 사업’, ‘정주환경 개선사업’, ‘문화유산 관련 주민 상담 사업’, ‘국가기반시설의 정비사업’, ‘보상 완료된 부지 및 건물을 활용한 지역활성화 사업’ 등을 서울시가 수행할 수 있게 조례에 명시했다. 특히 문화유산 보존으로 인해 재산권에 침해를 받는 지역주민 지원을 위한 조례안의 발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이며,
(포탈뉴스) 거제시치매안심센터는 올 4월부터 6월까지 경증치매어르신 대상으로 운영한 ‘기억이 움트는 옥상 텃밭’상반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 프로그램은 계절별 잎채소, 꽃·열매, 허브 등 모종을 직접 심고 수확한 야채와 과일을 활용하여 샐러드와 샌드위치 만들기, 원예 활동 등도 함께 이루어져 치매어르신들의 인지자극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식물들을 보는 재미 또한 더해져 어르신들의 힐링 쉼터로도 자리매김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20일에는 성공적인 마무리 기념행사도 마련하여 야채견과 샐러드 만들기 후 손수 만든 화관을 쓰고 스스로 옥상 텃밭에 도착하여 직접 키운 허브로 만든 음료와 까나페를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면 가을 작물들과 함께 ‘기억이 움트는 옥상 텃밭’ 하반기 프로그램이 다시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석하신 한 어르신은 “내가 직접 심은 상추 모종을 키우고 따서 집에 갖고 가서 먹고 하니 너무 좋았다. 옛날 기억도 나서 행복했고 가을이 기다려진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거제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경증치매어르신 대상으
(포탈뉴스) 전주시새마을회는 새마을지도자전주시협의회, 전주시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전주시지부와 지난 6월 26일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조리실에서 전주시새마을회 주관, 전주시새마을천년전주후원회 후원으로 2024 효사랑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만들고 포장한 삼계탕을 35개동에 거주하는 독거어르신과 취약계층 900가구를 직접 방문, 전달해 이른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여름 보양식으로 위로하고 훈훈한 이웃의 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선영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은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끼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크고 작은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서는 전주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으며, 송병용 전주시새마을회장은 “어르신들을 섬기고 봉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는 전주시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이번 삼계탕 나눔을 통해 기력을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새마을회]
(포탈뉴스) 전라남도경찰청은 6. 25. 저녁 영암군 삼호읍 용앙리 외국인 밀집지역에서 도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와 영암 외국인자율방범대, 영암경찰서, 기동순찰대 등 70여 명이 참여한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합동순찰은 외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상가, 외국인 전용 유흥주점 일대, 다수 외국인이 거주하는 원룸 밀집지역 주변을 순찰하며 범죄예방 및 법규준수 홍보 등으로 전개됐다. 이번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 자율방범대 합동 순찰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가시적 순찰을 통해 범죄 분위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외국인 인권보호를 위한 사전 간담회도 진행됐다. 박정보 전남경찰청장은 “앞으로도'외사자문협의회'등 치안파트너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으로 주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인숙 도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장은 “합동순찰로 내·외국인의 안전을 지키고 서로 갈등 없이 어울려 살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외사자문협의회는 경찰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관련 치안정책의 수립에 대한 자문, 체류 외국인의 인권보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을 해오고 있
(포탈뉴스) 통영시는 갱년기 신체적·정신적 건강문제 관리 프로그램인 “다시, 건강한 봄” 동행으로 하나 되는 갱년기 건강나눔터 운영을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갱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혈관운동증상, 수면장애, 우울증, 고혈압·당뇨 만성질환 등 다양한 건강문제를 스스로 극복하고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진행됐다. 특히나 신체 기능 저하, 환경 제약 등으로 건강관리 활동이 어려운 장애인과 함께 진행해 갱년기 문제를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건강나눔터로 운영됐다.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은 지난 6월 4일부터 총 8차시로 진행됐으며 ▲자기혈관숫자알기(혈압·혈당 측정)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육 ▲갱년기 체중관리를 위한 건강 식단 영양교육 ▲갱년기 증상 효과적 관리를 위한 전통 한의약 혈자리 지압법 ▲숙면 아로마오일·스프레이 만들기 교육 등이 포함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다양한 주제의 갱년기 건강관리 교육을 즐겁게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라며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재 통영시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갱년기 증상을 슬
(포탈뉴스) 거창군 가조면은 지난 25일에 전미희 사부자기 베이커리 대표가 가조면 저소득 세대에 여러 종류의 빵 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미희 대표는 “우리 가까이 있는 이웃에게 빵을 나눠 드리고 싶어서 직접 만든 빵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수 가조면장은 “우리 면의 저소득세대를 위해 기부해 주신 전미희 대표에게 큰 감사를 드리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망 형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부자기 베이커리는 가조면 내에 위치한 빵집으로 전미희 대표는 월드비전에 매달 일정 금액 후원하는 등 꾸준히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포탈뉴스)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주윤 의원 편’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주윤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성남시 결혼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다. 이 조례는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등 관계 법령에 따른 저출산의 사회적 문제에 대응하고 건강한 결혼문화 정착과 결혼 친화적 환경의 조성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더욱 안정되고 행복한 결혼 및 가정생활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신혼부부 및 기혼자들을 대상으로한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 결혼과 가정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12월 1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