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구체육회는 지난 23일 부산디지털고등학교에서 제21회 중구체육회장배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같이 4개 종목(배드민턴, 게이트볼, 테니스, 축구)에 32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더 내실있게 진행됐다. 이날 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최진봉 중구청장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활발한 체육활동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것”을 약속했고, “안전에 유의하면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한발 앞서 찾아온 무더위에 발맞춰,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28일 ‘성내천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운영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성내천 물놀이장(오금동 141)은 지난 2004년 개장한 총길이 158m, 수심 0.3~0.8m의 지역 대표 물놀이 명소이다.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얕은 수심과 시원하고 깨끗한 수질의 지하 용출수로 입소문을 타고, 매년 6만 명 이상 방문객이 찾을 만큼 인기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 방문객들에게 지난해와 다른 차별적 재미를 선사하고자 도심 속 ▲미니정원 ▲대형 러버덕 등 새로운 즐길거리를 확충했다. 먼저, 자투리 공간에 ▲미니정원을 조성하여 자연을 벗삼아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회색 콘크리트 일색인 물놀이장 곳곳 초화를 심은 새둥지 화분 등 동심 어린 조경물을 설치해 수변 감성을 더했다. 또한, 높이 2.5m, 너비 2m ▲대형 러버덕이 수조에서 피서객을 맞는다. 귀여운 오리의 모습을 밤에도 볼 수 있도록 경관조명도 함께 설치된다. 한 관계자는 “2년 전 석촌호수의 초대형 러버덕처럼 많은 방문객을 모으길 바
(포탈뉴스) 포항시는 28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경북 동남권 호국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주낙영 경주시장, 최기문 영천시장, 포항·경주·영천 보훈단체장과 보훈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포항의 호국정신을 기억하다, 동남권 호국역사와 함께하다’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포항, 경주, 영천 3개 도시가 함께하는 ‘2024 동남권 호국학술 심포지엄’과 ‘호국 음악회’, 호국역사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해 문화제를 진행했다. 문화제는 전자현악 3인조의 식전 공연에 이어 윤한우 보훈단체장협의회장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다. 이어진 ‘2024 동남권 호국학술 심포지엄’에서는 6.25 전쟁 당시 최후 방어선이자 대반격의 시작점인 포항, 경주, 영천 전투를 부각시켜 승리를 재조명했다. 또한 당시 긴박하고 처절했던 전투에 대해 동남권 지역별 전문가들이 주제 발표와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MJC댄스 공연과 함께 해금 연주가 은한, 가수 권민제, 윙크, 윤태화가 호국역사 음악회를 통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으며,
(포탈뉴스) 충남도의회는 오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제353회 임시회를 열고, 제12대 의회 후반기 원구성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1일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앞으로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3명(의장 1, 부의장 2)을 먼저 선출할 예정이다. 2일에는 6개 상임위원회(기획경제위원회‧행정문화위원회‧복지환경위원회‧농수산해양위원회‧건설소방위원회‧교육위원회) 위원 선임과 위원장 선거를 진행한다. 3일에는 의회운영위원회‧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의회운영위원장,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선출한다. 도의회는 3일 동안 제12대 의회 후반기 의장단, 7개 상임위원회와 위원장,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와 위원장 선출을 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를 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 (재)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이사장 최대호 안양시장, 하은호 군포시장, 김성제 의왕시장, 신계용 과천시장)는 지난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 점검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을 위해 공동급식지원센터는 학교급식 모니터링단원 중 지역별 대표 점검단 33명(안양 23명, 군포 7명, 의왕 2명, 과천 1명)을 구성했다. 이번 점검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수산물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4개 시, 174개교(안양 87개교, 군포 47개교, 의왕 27개교, 과천 13개교)에 수산물을 공급하는 5개 업체 모두를 대상으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생산시설 및 제조공정 확인 ▲식재료 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장·냉동고 온도관리 여부 ▲안전성 검사과정 참관 등 식품위생·안전관리 전반이다. 점검 결과, 모든 공급업체의 관리 수준은 양호했으며, 일부 개선조치가 필요한 항목에 대해서는 공급업체에 해당 내용을 전달하여, 격월로 실시하는 공동급식지원센터 정기점검 시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에 참여한 모니터링단원은 “원료 입고에서부
(포탈뉴스)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6월 28일 10시에 “연수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교육봉사단의 강사를 대상으로 환경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한 환경교육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생태전환교육의 이해 ▲주제별 환경교육 사례 ▲환경문제를 통한 자원봉사 디자인하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교육봉사단 자원봉사자는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기후위기 시대에 환경교육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청소년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동기 부여를 위해 어떻게 다가갈지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며 소감을 밝혔다. 권희정 센터장은 “코로나 펜더믹 발생 이후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이 급감 되었고, 개인 계획에 의한 봉사활동 시간이 없어지며 청소년들의 봉사활동 참여가 저조해 지는 것에 많은 아쉬움이 있다.” 며 “청소년들의 자원봉사 교육을 통해 봉사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관내 자원봉사 기초교육 및 환경교육 등 다양한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n
(포탈뉴스) 부산 중구 자유총연맹 남포동여성회ㆍ자유총연맹 남포동분회는 지난 26일 남포동 주민센터에서 취약계층 28세대를 대상으로 이웃돕기 ‘사랑의 성품 나눔’ 행사로 건어물을 전달했다. 송현순 회장과 신도영 회장은“침체된 경제 상황과 무더위로 마음과 몸이 지쳐있을 이웃들이 준비한 성품을 받고 힘을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홍미정 남포동장은 “온기나눔을 위해 노고를 마다하지 않는 자총여성회·분회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공헌에 힘쓰시는 자총위원님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이강덕 포항시장이 28일 포항시청을 방문한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만나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과 관련한 진행 상황을 공유받고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6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브리핑을 통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석유와 가스매장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를 발표한 이후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 시장은 김동섭 사장으로부터 동해 탐사 현황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유망구조 도출 지역과 인접한 영일만항을 바탕으로 개발 사업의 첫 단추인 탐사 시추 계획부터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향후 사업성이 인정되면 석유·가스 생산 공급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포항’을 천연가스 자원기지로 육성하는 한편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신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사업은 국가적 과제이자 에너지 자원 안보, 국가 경제 등 국익과 직결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모든 역량을 집
(포탈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6월 21일부터 7월 28일까지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에서 'Gaze Unbound : 시선의 자유' 기획전시를 선보인다. 금은모래 작은미술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Gaze Unbound : 시선의 자유'는 예술가의 자유로운 시선을 통해 일상의 순간들이 예술로 재탄생하는 과정을 주제로 관람객이 예술적 시선으로 일상을 바라볼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시각적 재현을 넘어 박정환, 권오석, 최유성 세 작가의 독특한 시선과 방식으로 일상의 경험을 해석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박정환 작가는 생동감 넘치면서도 깊이가 있는 색채 사용으로 감정과 기억의 층을 담아내며 인간관계를 추상적으로 표현한다. 권오석 작가는 노란 잠수함을 자신의 시선과 경험을 대변하는 매개체로 사용하여 독일에서 살아가는 이방인의 여정을 작품으로 나타낸다. 최유성 작가의 작품들은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과장된 형태와 관계가 특징이며, 자신의 감정과 이미지의 연결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자 한다. 이 전시
(포탈뉴스) 광명시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본격적인 장마가 예상됨에 따라 28일 오전 재난상황실에서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호우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시는 29일 늦은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강한 바람과 비가 광명시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 장마전선은 현재 제주도 남쪽에 위치한 가운데, 서쪽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주말 중 중부지방까지 북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 재난부서 부서장과 광명시 자율방재단장, 광명소방서 구조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상 현황과 중기 전망, 부서별 재해 예방 대비 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광명소방서와 자율방재단장은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해 대처하기로 했다. 정순욱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상습 침수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 지역과 시설에 대한 사전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재난에 대해서는 언제나 보수적으로 접근해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하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장마에 의한 지
(포탈뉴스) 무주군은 지난 28일 귀뚜라미그룹(귀뚜라미문화재단)에서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무주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김재춘 무주지점장 등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박규태 귀뚜라미 전북지사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의 학업과 꿈을 뒷받침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학금은 관내 중·고등학교와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추천받은 중학생 30명과 고등학생 15명 등 총 45명에게 전달(중학생 1인 당 50만 원, 고등학생 1인당 1백만 원)하고 위기청소년 및 사례관리가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과 필요 자원 연계 서비스 지원 재원으로도 투입될 예정이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귀뚜라미그룹이 무주 학생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무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와달라”고 전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지난 39년간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사업 이외도 학술연구 지원사업, 교육기관 지원사업, 사회복지시
(포탈뉴스) 대구 북구 침산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7일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운동 일환으로 환경취약지역 내에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꽃잔디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꽃잔디 심기 행사에는 침산1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협의회와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빈 공터로 상습 투기 지역이었던 침산1동 문화회관 주변을 비롯한 관내 환경취약지역에 대해 꽃잔디를 심어 불법 투기 방지 및 도시 경관 개선 효과를 도모했다. 박현규 깨․밝․마 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환경정비 활동에 참석해 준 회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꽃잔디를 심고 개선된 경관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구선주 침산1동장은 “바쁜 일정 가운데도 꽃잔디 심기 행사에 참석해 주신 깨․밝․마 협의회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꾸준히 주민과 협력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침산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힐링닥터로 알려진 사공정규 동국의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정신건강 회복 및 대처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북콘서트 및 학부모 강좌 두 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사공정규 교수의 34년 정신건강의학 경험을 바탕으로 청중과 쌍방향으로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북콘서트는 사공정규 교수가 집필한 도서를 활용해 ‘불행하다면 지금 당장 행복으로 유턴하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강좌는 ‘우울하다는 우리 아이, 어떻게 도울까요?’라는 주제로 열려 두 강좌 모두 큰 호응을 얻었다. 강좌에 참여한 한 시민은 “놓치고 있던 내 마음건강에 대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한 북콘서트는 9월과 10월에 재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광명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판소리 명창 고예지 양이 제28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에서 일반부 대상을 수상하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제28회 전국판소리 경연대회는 국가유산청과 국립무형유산원 주최, (사)한국판소리보존회 주관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열렸다. 고예지 홍보대사는 이번 대회 ‘판소리 일반부’에 참가해 예선 1등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본선에서도 495점 만점에 494점을 받아 대상을 차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예지 양은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상을 받아 너무 기쁘다”며 “광명시 홍보대사로 항상 사랑과 관심을 주셔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광명시를 널리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예지 홍보대사는 2021년 8월 KBS 인간극장 ‘널 위해서라면’ 편에 희귀병으로 투병 중인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겼던 학생 소리꾼이다.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배우게 된 판소리에 재능을 보이기 시작하여 2019년 대한민국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중등부 최우수상, 제20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
(포탈뉴스) 부평구는 28일 ‘부개역 주변 및 고가하부 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부개역 인근 주민 20여 명은 이날 현장을 찾아 정비된 시설물과 부개역 남부광장과 북부역 2번 출구 앞 일원에 새로 조성된 쉼터를 둘러봤다. 사업비 3억3천5백만 원을 들인 이번 사업은 부개역 남·북부 출구 앞 광장 및 부개고가교 하부 일원에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과 주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구는 이번 환경개선사업을 통해 부개역 북부 광장에 있던 기존 노점상과 운영이 중단된 구두수선대를 철거하고 인도에 무분별하게 방치된 자전거보관대를 이동시켜 설치했다. 이후 넓어진 광장에 쉼터를 조성했으며 ▲방음벽 도색 ▲보도정비 ▲수목식재 ▲경관조명 설치를 통해 주민이 쾌적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부개역 남부 광장의 경우 ▲파고라(조형 그늘막)와 앉음벽 설치 ▲황금사철나무 및 철쭉 식재로 휴식 공간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북부와 같이 방음벽 도색을 통해 쉼터 공간을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 밖에도 구는 부개고가교 북측 하부공간에 염수분사장치·청소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