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6월 28일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내 장생포선 철도 노선 폐지를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방치되고 있던 이 일대 부지를 활용해 용지난을 겪고 있는 인근 기업체들을 위한 공장용지 조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지난 1952년 개통된 장생포선은 석유화학 화물운송 전용 노선이었으나, 도로망 개선 등으로 지난 2018년부터 철도 운행이 중지됐다. 울산시는 미활용 철도부지를 공장용지로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해 공장부지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월 21일 울산에서 열린 ‘제13차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지원 의지를 밝히면서 급물살을 탔다. 이어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 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기업·지역 투자 신속 가동 지원 방안‘이 발표되는 등 장생포선 철도 노선 폐지가 가시화됐다. 사업 추진에 힘을 얻은 울산시는 인근 기업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폐선부지 활용계획을 수립, 국토교통부에 제출하는
(포탈뉴스) 오산시 남촌동은 지난 27일 통장단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주민 스스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50여 명이 도로변 제초 작업 및 청학동 사우나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와 청소 사각지대에 방치된 폐기물 등을 수거했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깨끗한 남촌동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지역 환경정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통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1일부터 13일까지 학생(초5부터 고3), 교직원, 보호자를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을 진행한다. 이번 ‘성인지 감수성 자가 진단’은 울산교육공동체가 성인지 감수성을 스스로 진단하고 성차별적 요소를 점검해 평등하고 존중하는 학교(조직) 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가 진단 문항은 현장 교사와 전문기관(울산광역시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의 검토와 자문을 거쳐 5개 영역 12개 문항으로 제작됐다. 5개 영역은 ‘성별 고정관념, 성차별 문화와 사회구조, 성(젠더)폭력에 대한 통념과 인식, 온라인 성인지 감수성, 성평등 실천 의지’이다. 학생, 교직원, 보호자는 교육청(학교)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가 진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은 문항 응답 완료 후 즉시 자가 진단 결과와 응답 문항에 대한 상세 해설을 확인할 수 있다. 성평등한 학교(조직) 문화 조성에 필요한 정책 제안도 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 디지털 성범죄와 성희롱‧성폭력을 예방하고, 성차별 없이 평등하고 서로 존중
(포탈뉴스)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지난 27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올해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 복 맞이 보양식품 나눔 사업 '희망여름 건강여름 착!착!착!' 추진 논의 및 지난해 실시했던 경로당 부식 현물 지원사업 '고기는 사랑을 싣고 시즌 2' 추진 방안 등을 안건으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기회의 시작 전 여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에서 나와 전 위원들을 대상으로 여주시 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하는 『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 윤진숙 민간위원장은 “민간위원장이라는 어려운 중책을 맡아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지만, 위원님들의 도움으로 함께 우리 주변 이웃들에 관심을 가지며 실질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 모색에 더욱 힘쓰겠으며, 동시에 위원님들의 역량 강화로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따뜻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조성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무더운 날씨에
(포탈뉴스) 오산시 보건소는 치매안심센터에서 27일 보건소 구강보건실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과 함께 치매 환자를 위한 구강관리법 교육을 진행했다. 구강보건실 치과의사는 자연치와 임플란트, 틀니의 차이와 관리 방법과 구강건조증의 원인과 완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구강건강과 뇌혈관과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며 올바른 양치질을 통해 건강한 구강 상태를 유지해야 함을 강조했다. 구강보건실 치과위생사는 구강 모형을 이용해 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 입 체조 방법을 시범 보이며 설명했다. 참여자는 “틀니에 대해 궁금한 게 많았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좋은 정보를 알게 됐다. 정기적으로 구강보건 교육에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오산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4년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영양플러스사업’은 영양상 위험이 큰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필수영양소가 풍부한 보충식품을 지원해 영양상태 개선 및 식생활 관리능력을 향상하는 평생 건강관리형 영양지원제도이다. 신청 대상은 ▲오산시에 거주하는 60개월 미만의 영유아 또는 임신부 및 출산·수유부이며 ▲빈혈·저체중·성장 부진·비만·영양 섭취 상태 불량 중 한 가지 이상의 영양 위험 요인을 보유하여야 하고 ▲소득 기준이 가구 규모별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 ‘저소득층 기저귀 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조제분유 지원을 받는 영유아와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사업’ 참여자는 혜택 중복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반드시 유선 문의 후 예약된 시간에 신청 대상자와 함께 보건소를 방문해야 한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임산부와 영유아에 대한 체계적인 영양교육과 식품 제공을 통해 영양 위험 요인 개선과 식생활 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
(포탈뉴스) 전국 최초로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선포한 충남도가 1년 8개월만에 3180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도는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전형식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도 선포 이후 주요 성과를 되돌아 보고, 앞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 2024년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태흠 지사는 2022년 10월 특별도 선포 이후 ‘탄소중립경제로 기회와 활력이 넘치는 힘쎈충남 실현’을 위해 5대 부문 72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5대 부문은 △미래경제 △전환경제 △순환경제 △생활경제 △탄소중립 국가 허브로, 2045년까지 경제적 파급효과 101조 5000억원, 일자리 창출 60만 2000명, 국비유치 9조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는 추진전략 수립과 더불어 그동안 에너지전환 및 산업구조 개편 등 탄소중립경제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한 결과, 3180억원(총사업비 1조 662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주요 국비 확보 사업은 △수
(포탈뉴스) 오산시는 지난 27일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와 협력해 정서불안 및 우울 위기에 놓인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해 제6차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아동학대로 인해 정서행동 영역에서 우울, 불안 등의 문제로 학교생활이나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8개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 오산경찰서, 오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사례관리팀, 학대피해아동쉼터, 아동공동생활가정,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오산남부종합복지관 등 민·관·경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아동의 보호·치료·교육·자립 지원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 관련 ▲기관소개(설립목적 및 연혁, 조직과 시설현황) ▲디딤센터 프로그램 및 입교 절차 ▲그간의 추진성과(수료생과 보호자 대상 사후 실태조사 결과, 시사점과 향후 발전 방안) 정보공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가정폭력, 아동학대 등으로 인해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아동 및 청소년들이 마음 회복과 문제행동의 변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민·관·경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포탈뉴스) 어모면 노인회는 6월 27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33개 경로당 회장이 참석한 어모면 노인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 앞서 지방보조금 부정수급의 사전 예방과 재정의 건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방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벌이는 지방보조금 교육을 했다. 또, 김천시 노인회의 회의 사항을 전달해 노인회의 업무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차호성 어모면 노인회장은 “각 경로당 회장님께서는 김천시 노인회에서의 전달 사항을 잘 숙지하시고,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무더운 여름이 시작됐는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을 개방하여 잘 운영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했다. 김영호 어모면장은 “어모면 단체 중 노인회의 참석률이 가장 높아 마음이 든든하다. 이렇게 면 행정에 늘 관심을 가져 주시어 감사드리며, 경로당을 자주 찾아 뵙고 개선사항을 발굴하도록 늘 노력하겠다. 끝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길 바란다.”라고 전달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김천시]
(포탈뉴스) 여주시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는 지난 26일 '감자로 복지로 사업' 중 “감자캐기” 및 배분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감자로 복지로 사업'은 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지역사회 공동체를 확립하고자 협의체 주관하에 이장단, 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등 관내 많은 사회단체를 독려하여 참여를 이끌어었으며 결국 감자 풍작으로 경작을 완료 했다. 따라서 지난 3월부터 밭 일구기, 씨 김자 만들기, 소독 작업, 감자심기, 농약 및 비료 살포 등의 시간을 거쳐 마무리로 감자 캐기 및 배분까지 완료한 것이다. 3개월간 감자 수확을 위해 각 위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작물에 대한 애정을 쏟은 결과 풍작일 이뤄냈다. 수확한 감자는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반찬봉사 및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다시 환원했다. 이상면 공공위원장(흥천면장)은 “협의체 이하 관내 사회단체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농사가 잘 지어졌다. 첫 농사임에도 불구하고 다함께 협력하는 모습에 감자가 보답해준 것 같다. 지금까지 고생하며 참여한 모든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이재덕 민간위원장은 “서로서로 도와가며 합심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는 28일 관내 거주 외국인 10명을 종합민원실로 초청해 민원 서비스 안내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언어 장벽으로 민원 처리에 어려움을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친근한 종합민원실 홍보를 통한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종합민원실 각 창구 제공 민원 서비스 △민원서식 작성 방법 △외국인 지원 시책 등을 안내하고 서산시 생활 안내 책자를 배부했다. 특히 서산시 가족센터 통역 담당자와 협업을 통해 한국어가 어려운 외국인 주민의 이해를 도왔다. 김영중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하고, 지역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합니다. Ⅴ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 Ⅴ 국립시설 5개소,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개소, 세종 호수공원 등 총 48개 공간 신규 개방 Ⅴ 7월 1일부터 ‘공유누리’ 플랫폼에서 통합 검색, 예약 및 ‘예식공간 테마지도’ 서비스 제공 - 지도 기반으로 전국의 공공 예식공간 위치 및 정보 제공 - 시설 클릭 후 이용방법 조회 및 예약 가능 [뉴스출처 : 기획재정부]
(포탈뉴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충청남도에서 지원하는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사업’의 일환으로 연차별 추진계획 및 총목구성을 위한 제1차 전문가 세미나를 지난 26일 개최했다. 한유진 대학당에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심대평 전(前) 충청남도지사(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위원장)를 비롯해 이해준 공주대 명예교수(부편찬위원장), 강종원 한밭대 교수, 김문준 건양대 교수(편찬위원) 등 충청유교, 전통건축, 역사, 한문학 등 각 분야의 편찬위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이해준 교수의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 방향’, 강종원 교수의 ‘충청유교문화대계 편찬을 위한 사례 검토’, 김문준 교수의 ‘충청유교문화대계 총목 구성’을 주제로 진행했다. 발표 후 토론에서는 전통 건축, 역사, 충청 유학, 한문학 전문가가 참여해 기존의 대계 편찬 사례와 차별화되면서도, 대중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대계 편찬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심대평 편찬위원장은 “충청남도지사 재임 시, 편찬한 백제문화사대계는 백제문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충청문화의 역사적 근원을 밝히기 위한 도전이었다.”고 밝히며, “당시 많은 연구자가 예
(포탈뉴스) 생활 속 궁금한 법령을 알려드립니다. Q. 국내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여행을 저렴하게 다녀올 수 있는 각종 꿀팁들을 알고 싶어요! 경제적·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관광 활동에 제약이 있는 분들에게 여행 이용권을 지원합니다. 여행이용권이란 관광 취약계층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금액이나 수량이 기재된 증표를 말합니다. 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과 통합하여 운영되고 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대상자 등 발급 대상자에 해당하면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진흥법'제2조제11호의2, '관광진흥법'제47조의5제6항, '문화예술진흥법' 제15조의4 ☞ ‘문화누리카드’ 누리집 공연·영화·전시 관람을 비롯해 국내 여행, 4대 프로스포츠 관람(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의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2024년에는 1인당 연간 13만원이 지원됩니다. '문화예술진흥법'제15조의4 Q. 섬 여행을 가고 싶어요. 저렴하게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35세 이하
(포탈뉴스) 오산시는 27일 오산시 보건소에서‘2024년 2분기 정신응급대응협의체’실무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신응급대응협의체는 오산시 보건소,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경찰서, 소방서 등 정신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정신 응급 위기 개입, 이송, 치료,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다. 이번 협의체 간담회에서는 상반기 응급입원, 행정입원 정보를 공유하고 ▲2024년 상반기 정신 응급상황 대응 현황 점검 ▲현장 문제점 공유 및 개선방안 마련 ▲2024년 하반기 정신응급대응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정신질환자의 위급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이 적극 협력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오산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