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미시는 25일 인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인동중앙로와 구평동 먹자거리 상권활성화를 위한 가로경관 개선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는 김창혁 도의원, 이상호‧소진혁 시의원, 통장협의회, 상인,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인동 로데오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을 시작으로 인동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 구평동 먹자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 인동정류장 일원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인동동의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여러 경관사업을 추진 중이다. 인동중앙로 가로경관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6억 원(도비 3, 시비 3)을 투입해 지주 및 포토존 조형물, LED 열주, 고보조명 등의 시설물을 설치하며, 구평동 먹자거리 가로경관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3억 원(도비 1.5, 시비 1.5)을 투입해 LED 지주, LED 조명등, 휴게시설물 등의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를 통해 두 사업 모두 가로 환경을 개선하고 야간경관을 조성하는 사업의 취지와 디자인 계획(안), 향후 추진계획 등을 알리고 사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배기철 도시재생과장은 “지역 상권을 살리는 가
(포탈뉴스) 지난 20일 서울 성북구 동선동 소재 삼거리치킨0922에서 관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치킨 120마리를 후원했다. 삼거리치킨0922는 선한영향력가게에 등록되어 있는 식당으로써 천유란 사장은 평소에 결식아동들에게 관심이 많았다. 그 첫걸음으로 결식아동 후원을 위한 첫걸음으로 작은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에 힘을 보태고자 ㈜류데님 류동우 대표, 인플루언서 홍챠, 아리의만듦소 배민지, 세상을 살리는 손뜨개, 사단법인 어엿비, 플리마켓 자원봉사자 등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플리마켓을 통해 모은 수익금과 개인 후원금으로 치킨 120마리(240만 원 상당)를 마련해 동선동과 삼선동 결식아동들을 위해 후원했다. 이에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감사장을 전달하며 “관내 결식아동들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구청에서도 성북구의 미래를 빛낼 아이들이 성장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잘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5일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 1층 회의실에서 읍·면 복지급여 담당자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의사무능력(미약)자 급여관리제도는 기초생활 생계급여수급자 중 무연고 장기입원자,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정신장애 및 발달장애인, 치매노인, 18세 미만 아동 등 스스로 급여를 관리·사용할 능력이 부족한 수급자에 대해 가족 및 제3자를 급여관리자로 지정하고 급여관리 실태를 반기 또는 연 1회 점검하는 제도이다. 이번 교육은 의사무능력자 급여관리의 중요성 및 관리 방법, 급여관리 실태 점검 방법, 읍·면별 우수사례 및 부적정 사례 공유 등을 내용으로 하여 복지급여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한 급여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김용연 사회복지과장은 “복지급여 담당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의 복지급여가 타인에 의해 침해받지 않도록 좀 더 세심한 관심과 촘촘한 급여 관리가 필요다.”라며, “앞으로도 저소득층의 생활 안정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12차 서울시 건축위원회 심의에서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 상업업무용지 안건'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상업업무용지’는 지난달 22일 서울시청에서 개최된 광운대역 물류 부지 3자 업무협약의 성과인 현대산업개발 본사가 이전 예정인 곳으로 판매시설, 업무시설, 관광숙박시설이 계획되어있다. 특히, 이번 심의에 통과된 설계안은 입면을 강화한 큐브형 디자인으로 계획하여 주간에는 랜드마크, 야간에는 경관 명소가 될 전망이다. 상업업무용지의 주동은 지하 5층 지상 15층 규모로, ▲저층부는 판매시설 ▲중층부는 업무시설 ▲상층부에는 5성급 호텔이 조성될 예정이고, 주동과 연결되어있는 ▲별동은 지상 7층 규모의 판매시설로 계획됐다. 건물 내부 중정을 통해 건물 내부에는 개방감을 선사하는 한편, 중정 공간을 캠퍼스형 오피스의 로비로 활용하거나 호텔의 연회 공간으로 활용된다. 외부에는 공개공지를 2개소 계획하여 사업부지 전체를 가로지르는 공공보행통로를 강화하고, 복합용지부터 이어지는 가로대면형 판매시설도 연계 배치했다. 구는 이번 건축위원회 심의 통
(포탈뉴스) 영광군은 본격적인 하절기 방역철을 맞이하여 지난 6월 25일 공무원, 기간제근로자, 자율방역단 등 방역 활동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무방역 위주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방역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보건소, 읍, 면 등 방역기동반을 편성하여 6월부터 10월까지 읍, 면별로 주 2~5회 방역을 실시하며, 기존 연막형태로 분사하던 연막용 방역을 지양하고 동, 식물에게 피해가 적고 장기적 방제 효과가 뛰어난 연무 방역을 실시 중이다. 연무 방역은 시각적으로 가시성이 낮아 방역 작업이 이루어졌는지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위해 고려한 결정이다. 연무 방역과 더불어 물, 웅덩이 하천 등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는 접근성과 효율성이 뛰어난 친환경 드론 방역 실시로 틈새 방역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방역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교육을 통해 방역 작업의 중요성과 안전 수칙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탈뉴스) 바르게살기운동 고성군협의회 회화면위원회는 지난 25일 도문현 위원장을 비롯한 회원 및 회화면사무소, 회화파출소, 향토예비군 고성군 회화통합면대 등 20여 명과 함께 ‘클린 고성 만들기-회화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회화면사무소~당항포관광지 진입도로 약 2km 구간의 도로변에 버려진 폐기물 및 영농폐자재 1톤가량을 수거했으며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우수받이와 맨홀, 도로측구 등에 적치된 낙엽, 이물질, 폐기물을 집중적으로 제거했다. 도문현 위원장은 “오늘과 같이 작지만 많은 사람의 땀과 노력이 모이면 안전한 회화면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주민들이 평소에도 우수받이 쓰레기 투기 금지, 수로 정비 등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조호철 회화면장은 “면민들의 안전한 내일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도문현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과 기관단체장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면민들의 안전을 위해 과하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챙기고 또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영광군은 ‘2024년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이해 지난 26일 해룡중‧고등학교 정문에서 마약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마약류의 폐해와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영광군을 조성하고자 영광경찰서, 영광교육지원청,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마약류,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다’라면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도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마약 없는 건강한 영광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몽또빵 베이커리(대표 김미선)와 디자인블루(대표 문기철)는 지난 20일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가면 내갈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생신잔치에 케이크 3호 2개와 생신 축하 현수막을 지원했다. ‘돌봄마을’은 마을주민들이 돌봄이 필요한 분들에게 안심 돌봄 문화 조성과 건강한 삶을 실현하기 위해 올해 4월 선정되어 운영되는 마을이다. 몽또빵 베이커리 대표는 “마을주민분들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한 생일잔치를 진행하는데 케이크가 없다는 소식에 저희가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지원을 받은 내갈마을 김찬식 돌봄위원장은 “도움 주신 후원자님께 감사하고, 주민화합을 바탕으로 내가 조금 더 양보하면서 돌봄이 필요한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마을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고성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은 올해 22개 돌봄 마을을 선발해 12월까지 지속적으로 마을별 주민 욕구에 맞는 자체적인 돌봄 사업을 계획·실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은 26일 마곡동 서울창업허브 M+에서 열린 ‘2024년 강서구 취업박람회’를 찾아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을 격려했다. 진 구청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기업 부스와 행사장을 둘러보며 ▲채용 절차 ▲업체별 채용 현황 ▲구직자의 편의성 등을 세심히 살폈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230명의 현장 채용을 목표로 마곡지구 입주 기업과 항공 관련 기업,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등 총 40여 개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강서 미라클메디 특구’ 회원사들도 참여해 인력 채용에 나섰으며, 현직에 있는 승무원이 구직자에게 취업 꿀팁을 전하는 ‘대한항공X청년 밋업(MEET-UP)’도 진행돼 청년들의 눈길을 끌었다. 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과 좋은 인재를 찾는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같은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취업뿐만 아니라 중장년과 경력 보유 여성, 어르신 등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
(포탈뉴스) 광주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가 공사 비상임이사 1명을 공개 모집한다.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며, 응모자격은 지방공기업법에 명시된 ‘임원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고 ▲경영의 감시·감독 및 공사 발전을 위한 정책적 제언, 경영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자 ▲최고 의사결정기구 구성원으로서의 기본 윤리, 책임감 등의 인품을 갖춘 자 ▲경영일반, 회계, 세무, 법률, 도시철도 산업 전반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보유한 자 등 가운데 하나에 해당되어야 한다. 지원서 등 제출서류는 다음달 11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받으며 토 ․ 일요일과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는다. 제출서류 양식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 에서 내려받아 작성하면 된다. 광주교통공사 임원추천위원회는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를 엄격하게 심사, 임명권자인 광주시장에게 최종후보자를 복수 추천할 예정이다. 이후 광주시에서 적임자를 선정해 공사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교통공사 홈페이지나 공사 총무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영광군은 연안해역의 수산자원 감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가치 어종인 참돔 종자 10만 마리를 25일 영광군 칠산 해역에 방류했다고 밝혔다. ‘바다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참돔은 우리나라 전 해역에 서식하고 평균 40∼60㎝까지 성장하며, 예로부터 귀한 생선으로 여겨졌으며 고급횟감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단백질이 풍부하고 EPA, DHA와 같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건강 및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며, 회로도 맛이 좋고 조림, 탕, 구이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되는 고급 어종으로 돔류 중에서도 부가가치가 높아 어업인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해양환경 변화 및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우량 수산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통해 풍요로운 어장 조성과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지역 어업인들은 “방류를 한 다음해에는 어업 생산량이 눈에 띄게 증가한다”라면서, 어업인들의 소득 향상을 위해 건강한 수산 종자의 지속적인 방류를 건의했다. 한편, 영광군은 올해 점농어 1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25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통합방위 태세 확립을 위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최근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등 지역 안보위협 요소를 점검하고, 국가비상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한 2024년 을지연습 계획을 보고하는 등 지역 안보태세 확립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상근 고성군수(의장)를 비롯하여 고성군의회 의장, 고성경찰서장, 고성소방서장, 군부대 등 각 관계기관 대표들이 참석하여 최근 국가위기상황에 대해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이상근 고성군수(의장)는 개회사를 통해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의 안보와 평화를 수호하는 가장 중요한 기관”이라며 “최근 국제 정세가 불안정하고 북한의 대남위협이 고조되고 있어 각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더욱 요구된다”라며 각 기관의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성군 통합방위협의회는 매년 정기적(분기별)으로 개최되며, 지역 방위와 안전에 대해 논의하는 기구이다. 다음 회의는 을지연습 기간에 맞춰 8월 중순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5일 특정도서 정기순찰을 위하여 낙월면 소재 육산도와 각거도를 방문하여 생태계 훼손 여부와 지형·경관 상태 등을 점검하고, 육산도 해안 자갈 퇴적지역에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했다. 육산도와 각거도는 자연생태계가 우수한 무인 도서로 인정받아 각각 2016년과 2017년에 특정 도서로 지정됐고, 멸종위기 야생조류의 서식환경 보호를 위하여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특히 육산도는 문화재청장의 입도 허가가 있어야만 출입할 수 있는 새들의 천국으로, 전 세계적으로 100여 마리 남은 것으로 추정되는 뿔제비갈매기가 2016년 4월 국내에서는 최초로 발견됨에 따라 전 세계적으로 중국의 우즈산섬(Wuzhishan), 지우산섬(Jiushan), 마주섬(Matzu), 펑후섬(Penghu)에 이어 다섯번째 뿔제비갈매기의 번식지로 기록된 바 있으며, 환경부는 2022년 12월 뿔제비갈매기를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했다. 일산도부터 칠산도까지 7개의 무인도로 이루어진 칠산도는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 저어새, 노랑부리백로, 2급 검은머리물떼새 및 괭이갈매기의 번식지로, 그 보호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상원 부위원장(국민의힘, 고양7)은 지난 26일 일산소방서 장항119안전센터에서 개최된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해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 박춘길 일산소방서장, 박철수 남성의용소방대장, 김영란 여성의용소방대장 등 소방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상원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묵묵히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는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희생과 봉사정신 덕분에 일산 지역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으며, 이러한 노고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지난해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지원 예산을 확보했고, 그 노력의 결실로 오늘 순찰차량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일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는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역량 강화 및 조직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의용소방대 순찰차량은 2024년식 카니발 9인승 승합차량으로 도내 36개 소방
(포탈뉴스) 영광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개선을 위해 총사업비 13억 3천만 원을 확보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490대(5등급 230대/4등급 250대/건설기계 1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영광군에 등록된 배출가스 4ㆍ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9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조건은 영광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하여 등록된 차량이며 관능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정상운행이 되는 차량이어야 한다. 단, 지방세ㆍ세외수입(과태료)ㆍ환경개선부담금 체납자,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차량, 사고 등으로 정상운행이 불가능한 차량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그동안 1차, 2차 모집 공고를 통해 노후경유차 258대에 7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금번 3차 모집 공고를 통해 232대 6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3차 모집 공고에 따른 신청기간은 6월 24일부터 7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