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명현관 군수는 26일“민선8기 지난 2년은 민선7기에 이어 역대 최대의 군정성과를 거두며, 으뜸해남의 비전을 구체화해 온 시간이었다”며“후반기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결집해 더 큰 해남의 미래를 구상하고 장기발전의 성장동력을 육성하는데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천명했다. 해남군은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갖고, 전반기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 군정발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하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해남군은 민선8기 출범이후 해남형 ESG 윤리경영을 군정의 전 분야에 도입하고, 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6년연속 달성하는 등 신뢰받고 일 잘하는 군정의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2019년 예산 1조원 시대를 연 이래 6년연속 전국 군단위 최대 규모 예산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재정집행 평가 2년연속 전국 시군 지자체 1위, 국도비 6,659억원·공모사업 3,092억원 확보 등 역대 최대 재정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수치상으로 확인해 보면 민선7기가 시작되던 지난 2017년 본예산 기준 4,630억원에서 2024년 8,825억원으로 2배 가량
(포탈뉴스) 사천시는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협의체 및 여성안전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일자리협의체는 행정 내 일자리 부서, 인적자원 육성 및 직업훈련 기관 등 6개 분야의 실무자 8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여성의 경제·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 발굴, 직업훈련 프로그램 고도화, 지역 내 노동 차별 해소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그리고, 안전 관련 공공기관, 사천경찰서 등 5개 분야의 8명의 실무자로 구성된 여성안전실무협의체는 여성 안전 네트워크 구축 방안, 여성안심귀갓길 현황 등 각 기관 사업을 공유했다. 특히, 이날 회의에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참여하는 등 민·관·경이 함께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사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 여성일자리 및 안전협의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일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6월 24일, 떡 가공상품 이미지 촬영을 위한 ‘농가형 가공상품 이미지 콘텐츠 제작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 특산자원을 활용한 가공상품 홍보 및 농촌 융복합산업 육성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용역 추진을 위해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에서 지리적표시 제104호 영광모싯잎송편과 다양한 떡 가공제품을 제작하여 촬영에 협조했으며 떡 제품 이외에도 모시밭 풍경, 모시 가공 과정 등 다양한 소재로 이미지를 촬영하여 풍성한 결과물을 도출했다. 떡 가공상품 이미지 사진을 통하여 영광지역 떡 상품을 온·오프라인에 적극 홍보하고 소비자들로부터 영광모싯잎떡과 다양한 떡 가공제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한 ‘농가형 가공상품 이미지 콘텐츠 제작 용역’은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하는 ‘농가형 가공상품 마케팅 기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는 본 사업을 통해 떡 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 기술교육(스마트 스토어 제작 및 교육)을 추진한 바 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떡 가공제품을 제작하여 촬영에 협조해 준 (사)영광에서 모싯잎떡을 만드는 사람들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6일 수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수요 워킹데이(걷기의 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지역주민 41명이 참여해 3월 13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 걷기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광산구]
(포탈뉴스) 영광군은 지난 25일 보훈회관에서 6.25전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영령과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과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제74주년 6.25전쟁 상기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영광군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과 강필구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6.25 참전유공자 및 보훈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북핵문제와 한반도 평화’라는 주제의 안보 강연에 이어 유공자 표창, 대회사, 기념사, 결의문 낭독, 6.25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김정섭 영광군수 권한대행은 기념사에서“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에 경의를 표하며, 다시는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호국의 뜻을 지켜나가겠다.”라고 전하면서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위해 청춘을 바친 참전용사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뜻을 밝혔다. 또한,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식을 널리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영광군]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는 지난 25일 이야기꽃도서관에서 ‘이웃갈등조정가 제6기 양성 교육 수료식'을 열어 다양한 이웃 간 갈등을 조정하고 완화하는 역량을 기른 24명의 시민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제6기 교육은 지난 4월 16일부터 총 10회, 5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광산구는 성실히 교육 과정에 참여해 ‘소통 전문가’로 거듭난 24명의 시민에게 수료증과 기념증을 전달했다. 수료자들은 교육을 마친 소회와 앞으로 이웃갈등조정가 활동에 대한 다짐을 나눴다. 수료자들은 “층간소음, 흡연 등 생활 속 수많은 갈등을 대화로 풀어내고, 고민과 어려움이 있을 땐 언제든 서로 소통하는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상생 전도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광산구는 6기 수료생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선배 이웃갈등조정가’와 실습, 실제 갈등조정회의 현장 참관 등을 하며 갈등 조정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는 ‘고급 과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교육을 수료한 시민이 실전 역량을 길러 이웃갈등조정가로서 다양한 이웃 간 갈등을 조정하는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해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와 전라남도 신안군이 26일 상생 교류‧협력으로 양 도시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만들기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이날 광산구청에서 열린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김태완 광산구의회 의장, 김혁성 신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측 대표단 40여 명이 참석했다. 민선 8기 출범 후 광산구와 신안군은 황룡강생태길30 조성을 위한 배움 탐방, 박우량 군수 초청 특강 등으로 인연을 쌓아왔다. 자매결연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해 온 광산구와 신안군이 지속가능한 미래와 지역상생을 실현하는 동반자로 나아가는 첫걸음이다. 이날 협약으로 광산구와 신안군은 양 도시가 가지고 있는 행정, 경제,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자원을 공유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하기로 했다. 광산구는 양 도시 간 관광‧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 정책 교류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혁신정책 공유회 등을 추진해 신안군의 우수 사례를 접목한 신규 시책을 발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시민 행복 증진을 위한 공동 협력사업도 모색한다
(포탈뉴스) 신상진 성남시장은 26일 “시민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파크골프장을 더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강남구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 준공식에 참석해 “강남구와 협력을 통해 성남시민과 강남구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준공식이 열린 탄천 파크골프장은 전체 면적 2만4552㎡에 27홀 규모다. 세곡동 탄천 일대 강남구 소유 부지와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338-1번지 일대 시유지가 활용해 조성됐다. 각 9개의 홀을 가진 3개(A~C) 코스로 구성됐다. 이 중 1개 코스(C코스)는 9207㎡ 규모이며, 성남시 부지 4100㎡가 포함돼 있다. 성남시와 강남구는 앞선 21일 서면 업무협약을 통해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 내 C코스 9홀에 대해선 매주 금·토요일 성남시민이 우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시가 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하면 연 2일 이내 A~C 코스 전체를 사용할 수 있다. 세곡동 탄천 파크골프장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 운영을 맡아 7~8월 시범운
(포탈뉴스) 성주군 월항면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주민복지과 직원들과 함께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월항면 장산리 소재 이상현 씨의 포도 농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직원들은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통해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작업에 임하며 농민들에게 큰 힘이 됐다. 일손돕기 지원을 받은 이상현 씨는 “최근 경기침체와 인력 부족으로 인해 농사일이 많이 힘들었는데, 직원들이 도와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동환 월항면 부면장은 “이번 일손돕기를 통해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농민들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일손돕기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공감과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농촌과 농민이 어려운 시기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월항면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성주군 월항면 남녀 새마을지도자는 6월 2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관내 버스승강장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원 19여명이 참여하여 버스승강장 4개소를 청소했고, 승강장 내 거미줄·불법광고물·이물질 등 제거와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도 함께 수거했다. 배도원 새마을지도자회장은“날이 많이 더운데도 불구하고 깨끗한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발벗고 나서서 참여해주신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주민분들이 쾌적하게 버스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한 월항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새마을 회원분들에게 감사하고, 산뜻한 월항을 위해 승강장 청소 뿐만이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성주군]
(포탈뉴스) 유한대학교는 지난 24일 몽골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와 물품 기증식을 진행하고, 컴퓨터 등의 물품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증식은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과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 한드마 부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유한대학교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는 2023년 8월 교직원 및 학생교류, 공동 학술 연구 등의 다양한 국제교류를 기반으로 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여러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이 날 기증식을 통해 유한대학교는 컴퓨터 및 모니터 39대, 재봉틀 35대, 마네킹 바디 14개 등을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에 기증했다. 김현중 총장은 “이번 기증식을 통해 유한대학교와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간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국제 협력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드마 부총장은 “우리 학교에 이렇게 물품을 기증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이런 교류를 통해 국제울란바타르대학교도 유한대학교의 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는 일본, 몽골, 미국, 중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25일 도내 일원에서 관광안내사 31명을 대상으로 제주 환경 및 동식물 자원에 대한 가치를 이해하기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환경 보호와 동식물 자원 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제주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도와 공사는 김완병 학예연구사(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를 강사로 초청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동식물 자원’을 주제로 제주 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론 교육을 추진하는 한편, 선흘 곶자왈의 독특한 생태환경을 직접 체험하는 현장 교육도 진행했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전하는 것은 관광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중요한 과제”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전문 지식을 강화함으로써 관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관광공사]
(포탈뉴스) 부천로보파크는 부천시가 경기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4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구를 지키는 환경박사의 모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일부터 9월 22일까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박물관 미술관 지원사업이란 경기도 내 등록된 박물관·미술관을 지원해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배치하고 기관 활성화를 위해 특별 콘텐츠 프로그램을 지원사는 사업이다. 본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탄소중립 등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해결 과제를 환경미로 탐험 미션을 수행하면서 배우고, 로봇을 활용한 창의적 문제해결 학습과 미래환경 보호를 위한 나의 다짐 등 환경을 생각하는 캠페인과 체험학습이 융합된 기획전이다. 부천로보파크는 매년 환경과 로봇 기술을 문화 예술 체험 형태로 표현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하여 어린이 등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부천시와 부천로보파크의 기대되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2년 미래로봇 상상화를 작품으로 제작 전시한 ‘상상에 날개달기’, 가상현실, 증강현실을 체험한 ‘가상과 현실사이’, 바다오염을 로봇으로 해결하는 ‘내가 바
(포탈뉴스) 성주군은 6월 26일 사회단체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여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기 위해 2024 사회단체 생생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주어울림복합타운 다목적실에서 열린 생생간담회에는 이병환 군수, 김성우 군의장, 군의원, 김영덕 사회단체협의회장을 포함한 관내 많은 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날 생생간담회는 이병환 군수가 ‘2024년도 군정 추진 방향 및 주요사업 현황’을 직접 설명했으며, 간담회 건의사항으로는 교통약자 콜택시 예산 증액, 사회단체협의회 해외 문화탐방 지원 확대, 스마트경로당 운영확대, 저출생 관련 지원정책, 성주군-칠곡군 경계 불합리한 행정구역 조정, 성산포대 이전 및 성산성 복원으로 성산되찾기 추진 등이 있었으며, 사회단체회장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병환 군수는 “사회단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24년 7월부터는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다가가는 열린행정을 구현하고 주민과 동행하는 민선8기 ‘군민중심 행복성주’가 완성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포탈뉴스) 부천대학교가 부천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부천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와 등록 기관인 양지실버케어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부천센터는 2023년 시니어 P.M 짐 사업 수상에 이어 이용자 체수분 증가를 위한 워터 라이프 밸런스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4년 급식관리지원 우수사례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양지실버케어센터는 2020년부터 센터와 함께 시설 이용자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장서 왔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복지급식 안전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하여 겹경사를 맞았다. 이수정 센터장은 “사업 초기부터 함께 노력한 양지실버케어센터와 함께 수상할 수 있어 더 의미가 깊은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의 지원 기관으로서 위생적인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차재윤 양지 실버케어센터장은 “이번 표창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영양사가 없는 50인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