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와 울산시, 경남도가 3개 시도를 잇는 광역철도망 구축을 위해 힘을 모은다. 시는 26일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을 위한 부·울·경 시도지사의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등 소관 중앙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건의는 지역 소멸위기 극복과 초광역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될 부울경 광역교통망을 적기에 건설하는 데 필요한 관련 제반절차에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고자 마련됐다. 부·울·경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765만 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지만, 열악한 철도연결망 등의 영향으로 최근 10년간 39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균형발전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국정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 인구감소 및 지역소멸 위기 대응과 수도권·비수도권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서도 광역철도 등의 교통망 확충이 절실하다. 3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가진 철도는 부·울·경을 하나로 묶을 뿐 아니라 2029년 가덕도신공항 조기개항과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최근 이른 무더위에 온열질환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온열질환 예방 수칙 안내에 나섰다. 온열질환은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발생하는 질환으로 열사병, 열탈진, 열경련 등이 있으며 어지러움이나 두통,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보이고 심할 경우 생명을 잃을 수 있다. 온열질환 예방수칙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한낮 야외활동 자제 ▲햇볕에 장시간 노출 피하기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김상식 서장은 “온열질환자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숙지하여 무더운 여름에 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인구 포럼 in 국회’ 행사에 참석해 저출생 정책 주도권과 권한을 지방에 넘기고 국가 미래를 위한 한국 대개조 사업인 행정통합을 신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지자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했으며, 기조 발제, 저출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발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입법부의 책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저출생과 전쟁 선포, 저출생 전주기 실행전략 추진 등 저출생 극복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지자체장 대표로 참석했다. 기조 발제자로 나선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한민국이 저출생으로 죽어가는 나라가 되고 있다며 국난 때마다 경북이 나서 해결한 역사적 소명으로 저출생과 전쟁 선봉에서 꼭 이겨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 지사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해법으로 지방 주도 저출생 극복과 행정통합을 내놨다. 먼저, 이 지사는 경북도가 구조 조정해 만든 1,100억원의 전쟁 자금을 소개하며, 국가도 냉정하게 기존 예산을 평가해 예산 재분배 등 저출생 핵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6월 26일 임시청사 브리핑실에서 88만 시민과 함께한 지난 2년간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브리핑에서 이 시장은“청주시가 지난 2년간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대규모 투자유치, 사통팔달 교통인프라, 국가첨단전략산업 거점 도약’이라는 더 큰 성장을 이뤘다”라며, “그 결과를 방증하듯‘글로벌 도시 경쟁력 지수’ 국내 기초지자체 1위를 달성했을 뿐 아니라 역대 최다 수상의 쾌거를 이뤄 도시 경쟁력을 여실히 증명했다”라고 말했다.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 온 지난 2년의 노력과‘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향한 앞으로의 미래를 청주시 3대 비전‘100만 자족도시’,‘글로벌 명품도시’,‘충청권 메가시티 핵심 도시’로 제시한다. # 누구나 잘살고 함께 성장하는, 100만 자족도시 # [시민 중심 생활 밀착 시정 운영] 청주시는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초심이자 시민과 함께 가기 위한 제일의 가치로 ‘소통’과 ‘공감’을 강조했다. 먼저 청주톡톡, 상상발전제안, 시민100인위원회 등 온 오프라인 소통 채널을 더욱 확대하고 그 의견을 청주시정연구원을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 경제 참여 1번지, 전사펀딩'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김포 관내 14세~19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청소년들에게 창업 및 경제 교육을 진행하고 직접 제작한 전사 물품을 이용하여 가상 크라우드 펀딩을 운영하는 과정이다. 청소년 주도의 경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올바른 경제관념 및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오는 6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신안군은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도초면 수국공원과 우이도에서 ‘2024 신안 국제 문페스타’가 열린다고 밝혔다. (사)세계마당아트진흥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어왔다. 신안을 대표하는 해양 역사 인물 문순득의 표류 여정을 주제로 문순득 표류기 마당극, 이미지 퍼포먼스, 수국 버스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는 20여 명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섬의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탐험하는 ‘섬 로드스꼴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전 예약 당시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준 프로그램으로 문순득의 발자취를 따라 길 위에서 배우고 놀고 연대하는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활짝 핀 수국에 눈 호강하고, 조선시대 최초의 세계인 문순득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누리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어장수 문순득은 1801년 흑산도로 홍어를 사러 갔다 돌아오는 길에 풍랑을 만나 오키나와, 필리핀, 마카오, 중국을 거쳐 3년 2개월 만에 고향 우이도로 돌아온 인물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전남 서남권 최대 산단인 대불국가산업단지가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첨단 안전 산업단지로 변모한다. 영암군이 ‘영암 대불 스마트그린산단 통합관제센터 구축사업’으로 노후 산업단지를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바꾼다. 이번에 구축될 통합관제센터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시뮬레이션, 가상·증강현실 등 ICT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관리·운영하는 스마트산단 핵심 기반시설이다. 구체적으로 영암군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국비 등 130억원을 투입, 기존 CCTV통합관제센터를 안전·환경·교통과 중대재해 예방 최첨단 스마트 관제센터로 확장한다. 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플랫폼으로 실시간 관제할 수 있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해 각종 사고 예방, 교통 흐름 개선에 나선다. 나아가 지능형 CCTV와 가로등, 스마트 환경관리 및 중대재해 예방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기업 임직원들에게는 스마트 쉘터 서비스도 제공한다. 영암군은 기존 센터를 통합·확장하는 방식의 사업으로 인력관리 효율화, 예산 절감 등의 효과도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포탈뉴스)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6월 20일 청소년안전망사업의 일환으로 전문교육을 열어, 관내 실무자와 보호자 38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의는 최근 증가하는 청소년 자해 및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예방하고자‘청소년 자해 자살 시도에 대한 치료적 접근’에 대한 주제로 삼성서울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석범준 전문의를 초빙하여 진행했다. 한 참가자는 “비자살적 자해가 SNS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소년을 만나는 어른들과 보호자가 자해하는 청소년을 어떻게 이해하고 도울 수 있을지 실제 사례를 많이 경험하는 전문의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포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올해 『청소년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매월 다양한 주제로 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는데, 7월에는 스마트폰게임사용습관 개선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포시청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복지지원법에 따라 설립된 청소년여성가족부와 군포시가 지원하여 운영하는 청소년전문상담기관으로 군포시평생학습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9세~24세 청소년과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이동쉼터가 김포 관내 그룹홈 청소년대상 야외 신체활동과 체험활동을 통해 신체 및 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6월 22일 토요일에 운영했다. ‘청소년 문화활동’은 관내 그룹홈 4개소(소풍, 은빛마을, 다움, 드리머)와의 정담회를 운영하여 각 그룹홈 청소년의 욕구를 조사하여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어 청소년 대상 학습유형검사를 통해 청소년의 자기이해 및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협동심과 자기효능감 부여를 위해 치즈스쿨을 견학하여 평상시 체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했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이영근 본부장은 “청소년 문화활동을 통하여 그룹홈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내 그룹홈과의 사업교류를 통해 지역내 위기청소년에게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포시청소년이동쉼터는 지역 기관과의 유기적인 소통을 통하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 및 위기청소년의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김포시가 지난 25일 지역 내 9개 아동복지기관 단체 및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드림스타트 아동복지기관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관별 인사이동에 따른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2024년도 제1회 회의 사례대상자 결과보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부모가정에 대한 신규 사례발표 2건 및 각 기관별 지원 논의로 진행됐다. 이번 논의된 신규 사례는 아동의 수술비에 따른 경제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의료비 치료지원과 쾌적한 양육환경을 위해 자원봉사센터에서 청소 및 정리수납 서비스를 지원 등으로, 각각의 대상가구에 적절한 자원과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 또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정신적·심리적 문제도 주의깊게 살필 필요가 있음을 논의했다. 이영란 아동보육과 과장은 “지역 내 아동복지기관 간의 정보공유와 협력을 통해 아동통합사례관리의 전문성을 높이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아동들에게 적절한 자원이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동복지기관협의체는 아동복지기관 실무자들이 위원으로 구성되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2024 남구 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미래마을 강사 양성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7월 8일부터 10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되는 강사 기본 소양 과정과 동시에 매주 금요일 역량강화 과정으로 북아트 지도사 자격증 과정이 진행된다. 특히 시교육청 늘봄강사 지원을 위한 수업계획서 및 수업시연에 대한 수강생별 1:1 피드백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미래마을 강사 과정을 수료하고 강의에 열정이 있는 수강생은 향후 남구의 마을돌봄학교인 꿈자람 마을 학교에 강사로 지원할 수 있다. 강좌 신청은 지난 17일부터 선착순(30명)으로 모집 중이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 및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에서 지난 6월 24일과 26일 양일간 의정부시민대학 '생활정책학부', '도시정책학부'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2024학년도 1학기 의정부시민대학’의 공식적인 학사일정이 종료됐다. 의정부시민대학은 기존의 평생교육과는 다른 의정부의 혁신적인 시민학습모델로서, ‘도시의 정책을 시민이 디자인한다’라는 목적 아래 시정 정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문제해결형 과제 중심 시민 학습플랫폼인 '도시정책학부'와 지역 현안을 주제로 시민의 삶터에 대한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생활밀착형 시민정책제안 리빙랩인 '생활정책학부'를 운영하여, 총 6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의정부시민대학에서는 지역 기관 인프라 연계 협력 과정이 돋보였다. 도시정책학부는 의정부시청(도시디자인담당관, 스마트도시과), 공공기관(의정부시평생학습원), 지역대학(경민대학교)과의 협업을 통해 시민 중심형 의정부 가로공간 디자인 모델을 제시하는 ‘도시디자인 포트폴리오학과’와 지역문제 발굴 및 스마트기술을 활용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스마트도시 상상학과’를 운영하여, 의정부 도시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포탈뉴스) 영주시새마을회는 26일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새마을지도자 수련대회’를 열고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1천여 명이 모여 화합과 결속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올해로 54주년을 맞이한 새마을의 날을 기념하고,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1, 2부로 나눠 1부는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기념사·격려사·축사 ▷저출생극복 퍼포먼스 및 성금 기탁식 ▷결의문 낭독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고, 2부는 ▷단합행사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특히 인구소멸에 대한 심각성을 통감하고 ‘저출생과 전쟁’을 선포한 경상북도의 기조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성곡어린이집 아이들과 ‘저출생 극복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극복 의지를 다졌다. 또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온국민이 함께하는 만원 이상 기부운동에 새마을지도자가 모은 500만 원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우영선 새마을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회원들 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재충전하는 기회가 됐으면
(포탈뉴스) 청양군은 금년도에 첫 고향사랑 기금사업으로 6월 21일부터 9월 1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청소년 디지털 역량강화’지원을 하여 디지털 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청소년의 주도적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은 청양군 청소년재단(청소년 문화의 집)의 주관으로 ‘우리 동네 이야기’와 디지털 테블릿 사용법, 청양군 현황 자료(특산품, 관광지, 홍보 굿즈 등) 조사를 시작으로 디지털 홍보 굿즈 디자인, 디지털 커뮤니티 매핑, 청춘거리 탐방, 관광 홍보 기록 및 아이디어 발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디지털 홍보 굿즈는 청양군에 고향사랑 기부금을 기탁한 기부자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역량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참여 활동은 물론 기부자와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김포시가 지난 25일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제1회 김포시 아동급식위원회를 개최했다. 아동급식위원회는 ‘김포시 아동 급식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이 급식 지원을 통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학부모협의회, 한국조리사협회, 급식지원관리센터, 학교대표 등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담임교사·담당 공무원의 추천을 받은 결식 우려 아동 25가구 38명의 급식지원 여부를 결정했다. 진혜경 복지국장은 “올해 7월부터 아동급식카드로 배달앱 비대면 주문이 가능한 아동급식플랫폼 사업이 시작되어 아동들이 현장 결제로 인한 낙인감에서 벗어나 다양한 음식을 마음 편히 골라 섭취할 수 있는 선택권이 생겼다”며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