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이 운영하는 대구예술발전소는 문화예술 콘텐츠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높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025 실험적프로젝트와 기술융합전시 기획자 공모를 진행한다. 2025 실험적프로젝트 기획자 모집은 2025년 1월 14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며, 2025 기술융합전시 기획자 모집은 2025년 1월 21일부터 1월 27일까지다. 대구예술발전소는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실험적프로젝트와 기술융합전시를 운영할 예정으로 각각 사업의 기획자를 모집한다. 실험적프로젝트는 대구예술발전소의 공모를 통해 문화예술기획자를 선발하고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명의 기획자가 한 팀을 이뤄 대구예술발전소 공간에서 다채롭고 실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기술융합전시는 대구예술발전소 3층에 조성된 미디어 공간(미디어팩토리, 미디어월 등)을 적극 활용해 시각적 경험에 인터렉티브, VR·AR 등 체험을 더한 예술과 기술이 융합된 전시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획자 공모 사업이다. 실험적프로젝트
(포탈뉴스통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리는 교육이야기를 만나보세요! [행복한 교육] 다양한 교육현장의 이야기와 정책 정보를 행복한 교육에서 확인해 보세요! · 2025학년도 고1 학생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 국립특수교육원, 장애학생 맞춤형 VR 콘텐츠 개발 · 소통 기반의 교육정책을 열어가는 함께학교 · 명장섬 그리고 두 명의 분교 학생들 미래 교육환경에 발맞춰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해요! [제4차 학교안전사고 예방 기본계획] · AI·데이터 기반 안전관리 체계 도입! 학교유형사고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하는 AI 모델을 도입하고,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통해 고위험진단 맞춤 생활지도·안전교육을 해요! · 현장 중심의 체험형 안전교육 확대! 전국 시도에 종합형 학생안전체험관 1개 이상을 설립하고 다양한 유형의 체험관을 확대해요! 대학에서 수업듣고 고교와 대학 모두 학점 인정 받아요!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2025년부터 고등학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의 학점 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의 학점으로도 인정 받아요!
(포탈뉴스통신) 김영환 지사는 27일 ‘못난이 배추' 수확 현장을 방문해 직접 수확 작업에 참여하고, 봉사단체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상품성이 떨어져 폐기될 위기에 처했던 못난이 배추를 환경 자원으로 되살리고 지역사회 나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충북도의 농업 혁신 정책과 김영환 지사의 지속 가능한 농업 비전을 엿볼 수 있었다.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과 잦은 기상 변화로 배추 작황이 부진해 가격이 급등했다. 이에 따라 생육 상태가 좋지 않아 수확을 포기했던 배추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경우 활용할 방안을 모색해 왔다. 충북도는 이 배추를 수확해 맛김치와 알배추로 가공·판매 하고 있다. 또한, 오늘 수확된 배추는 (사)열린행복밥집을 통해 취약계층 무료 급식에 사용될 예정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영환 지사는 "못난이 배추가 단순한 농산물이 아닌, 지속 가능한 농업과 지역 나눔의 중요한 자원이 될 수 있음을 확인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구조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도의 못난이 배추 활용 사례는 환경 보호와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오는 31일 김해시민의 종 광장에서 ‘2025 김해시민의 종 타종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타종식은 시민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출발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10시 50분부터 김해시민의 종 일대에서 제야음악회가 진행되며 힘찬 새해를 소망하는 퓨전국악 공연과 타종, 신년 메시지,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사전 부대행사로 오후 10시부터 새해 소망지 달기, 따뜻한 차 나눔 등을 하며 11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공식행사에서는 김해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에 이어 김해시민의 무사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총 33번의 타종을 진행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요원과 의료진을 배치하고 많은 인원이 단시간에 집중되는 경우에 대비해 인근 가야의 길 주변 도로(대성동 446-4번지 일원) 교통을 통제할 계획이다. 또 시민들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경전철 막차 시간을 박물관역 기준으로 상행(사상행) 막차는 새벽 1시 13분, 하행(가야대행) 막차는 새벽 1시 44분까지 연장한다. 홍태용 시장은 “한 해
(포탈뉴스통신) 양산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27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모은 수익금 15만원을 기탁했다. 해당 수익금은 양산중학교 학생들끼리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사고파는 아나바다 운동을 진행하며 마련됐다. 학생들은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이 운동에 참여했고, 이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이번 기탁 행사에 참여한 반별 대표 학생 6명은 "생애 첫 기부를 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뜻깊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힘든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지역 사회를 위해 앞장서 나눔을 실천해 준 것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27일 전주지역 한 식당에서 ‘동반성장 DAY’ 송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사회적 연대 의식을 확산시키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학금 수여 △송년 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의 경우 참석자들이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시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이영재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 회장은 “오늘의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고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면서 “전주시는 앞으로도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장애인의 권리보호와 사회적 참여를 촉진하는 다
(포탈뉴스통신) 서홍동마을회는 지난 26일 서홍동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홍마을역사관 재개관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서홍동마을회는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유물기증을 통해 2016년 개관했던 서홍마을역사관의 시설 노후화에 따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주관하는‘제주마을 역사문화 환경 조성사업’공모에 신청했으며, 사업대상으로 최종 선정되어 지난 6월부터 서홍동 지원 아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왔다. 공사에는 총 1억 4천여원이 투입됐으며, 이번 리모델링 공사로‘온주감귤 시원지 서홍동’을 테마로 하는 전시실을 별도로 조성했고, 관람객들에게 체계적이고 수준높은 관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물 배치를 재정비했다. 또한 영상관을 조성하여 서홍마을 역사이야기를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장소도 새롭게 마련했다. 강성극 서홍동마을회장은 “새롭게 단장한 서홍마을역사관은 단순히 역사 전시 공간을 넘어서 우리의 전통과 선조들의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고 있는 곳이다. 이 곳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서홍동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 안덕면새마을부녀회는 연말을 맞아 지난 26일 서귀포시 안덕생활체육관에서‘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하였다. 김장나눔 행사는 오전 8시부터 배추 손질부터 시작해 포장까지의 모든 과정을 안덕면새마을부녀회원과 관내 기관 및 단체 30여 명이 함께 모여 사랑을 담아 김장김치를 만들었다. 정성껏 담은 김장 김치는 관내 지역사회의 소외 계층, 사회복지시설 등에안덕면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특히 오순문 서귀포시장이 현장을 방문하여 함께 김장김치를 함께 만들었으며 “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안덕면새마을부녀회 김장나눔 봉사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사랑의 열기가 서귀포시 전체로 뻗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통신) 의왕시는 2025년 1월 1일 오전 7시 왕송호수 의왕 레일바이크 중간정차장 일원에서 ‘2025 의왕 왕송호수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모락산에서 왕송호수로 옮겨 진행하는 두 번째 해맞이 행사로, 2024년 1월 1일에는 5000여 명의 시민이 왕송호수를 찾아 아름다운 일출을 함께 감상한 바 있다. 행사는 새해 아침을 깨우는 대북 공연과 장구 공연을 시작으로 다함께 외치는 해돋이 카운트다운과 신년 인사가 진행된다. 이어 해맞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 간 인사를 나누며 새해 첫날을 따뜻하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새해소망카드 달기, 포토존 사진 촬영, 따뜻한 차 나눔, 한파 피해 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된다. 시는 기상 악화에 대비해 방한 텐트를 설치하고, 곳곳에 난로를 배치해 시민들이 따뜻하게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많은 인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요원 200여 명을 배치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왕송호수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새해 소망을 빌고 붉은
(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지난 13일 개막한 '2024 서울윈터페스타〉가 개막 2주 만에 누적 방문객 332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화문, 청계천 등 서울 도심 6개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 수를 집계한 결과이다. 특히 광화문에서 펼쳐지고 있는 세계적 미디어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초대형 미디어 파사드 ‘서울라이트 광화문’과 청계천의 물길 따라 240여 개의 빛 조형물을 선보인 ‘서울빛초롱축제’가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광화문 광장에 조성된 산타마을 콘셉트의 ‘광화문 마켓’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20일 개장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도 개장 첫 주, 약 3만 명이 즐기며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레포츠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올해는 ‘디스커버 서울패스’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의 무료이용이 가능해져 해외 관광객 방문도 늘었다. '2024 서울윈터페스타'에 대한 해외 언론의 관심도 뜨겁다. 중국(신화통신 등), 일본(NNA), 아르헨티나(Panorama Directo), 카타르(알자지라) 등 주요 외신이 서울윈터페스타를 “안전하고 활기찬 서울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는 대표축
(포탈뉴스통신) 무주꽁꽁놀이축제가 28일 막을 올렸다. 오는 2월 2일까지 매주 금·토·일요일과 공휴일에 개최 예정으로 다양한 놀이와 이벤트, 먹거리 체험이 준비돼 있다. 무주군 주최, 새마을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서는 논바닥 위에서 즐기는 ‘얼음 썰매(5천 원)’와 ‘깡통 기차(3천 원) 타기’부터 ‘빙어 잡기(5천 원)’ 체험이 기다린다. 추위와 허기로 지칠 땐 ‘군밤·떡 굽기 체험(3천 원)’과 ‘추억의 뻥튀기·쌀강정 만들기 체험(1만 원)’이 제격. ‘널뛰기’를 비롯한 ‘어린이 줄타기’, ‘얼음판 팽이치기’ 등은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다. 주말 단체예약 방문객들에게는 ‘누가 누가 잘하나 레크레이션 페스티벌(이벤트 체험)’에 참가할 자격이 주어진다. 이병수 초리마을 이장은 “올해로 8회째로 초리마을이 무대고 주민들이 동참해 준비해서 진행하는 순수마을 축제”라며 “인심 후한 시골의 정서 속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고 싶으시다면 휴일마다 무주 초리마을로 오시라”고 전했다. 무주꽁꽁놀이축제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준비하는 떡국(6천 원)과 국수(5천 원), 김치전(5천 원)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는 울산청년회의소(회장 장형석)와 함께 2025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해맞이 행사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구민의 안녕과 소원 성취를 기원하고, 울산의 중심 남구가 구민 모두 행복한 명품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새로운 다짐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2025년은 육십갑자상 을사(乙巳)년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신비로움을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많은 구민들이 목표한 바를 성취하기 위해 고래문화마을 고래광장에 모여 성황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행사를 위해 남구에서는 구립합창단 중창단과 울산대 응원단, 대북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떡국과 복조리 등 풍성한 나눔 행사를 준비했으며, 행사장 한 켠에 소망나무와 포토존, 캡슐 운세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소망나무 부스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새해 소원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 수 있어 많은 호응을 얻은 관계로 올해는 소망나무 2그루를 추가로 확보하고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 이용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nb
(포탈뉴스통신) 대구 북구청은 북구새마을회와 함께 함지산 망일봉에서 북구민의 행복과 화합을 기원하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새로운 희망과 도약의 의미를 담아 개최되는 해맞이 행사는 을사년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여 북구민의 건강과 풍요로운 한 해를 기원하고, 지역의 발전과 상생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출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하여 함지산 망일봉과 운암지 수변공원 두 곳으로 행사장을 이원화하여 진행된다. 함지산 망일봉에서는 신년 축하메시지 전달과 일출을 관람하고, 운암지 수변공원에서는 타악, 퓨전국악 등 흥겨운 축하공연과 함께 새해 소원지 작성 등 부대행사를 운영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북구새마을회에서 떡국을 제공한다. 특히 함지산 망일봉은 북구의 대표 일출 명소로서 많은 관람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어 북구청은 주민들이 안전하게 일출을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요원 백여 명을 행사장 곳곳에 배치할 계획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해맞이 행사에서“을사년 새해 구민 모두의 희망찬 미래를 기원하며, 더 나은 북구를 위한 변화를 이끄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재)하남문화재단은 2024 경기틴즈연극 ‘너의 선택은’ 결과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경기문화재단에서 지원하는 ‘2024 경기 청소년 예술교육 장르특화 사업’으로 연극과 뮤지컬을 통해 경기도 청소년들의 다면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8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20회차 연극 교육과 공연을 운영했다. ‘너의 선택은’ 공연은 ‘어플라이드 시어터(Applied Theatre)’ 직역하면 관객 참여형 공연으로 12월 21일 16시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선보였다. 본 공연은 중·고등학교 교과서 내 희곡을 극작, 각색한 작품으로 ‘하남 틴즈’에서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공연 중간에 극에 대해 배우와 관객이 토론을 진행하며, 토론에서 도출된 결과로 장면을 재구성하게 된다. 사업에 참여한 학생은 “4개월 동안 전문적인 연기교육과 무대에 올라갈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기회를 많이 접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본 사업의 담당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남시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연극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소
(포탈뉴스통신) 군포문화재단은 지난 26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쿠키·머핀 3천 개)를 군포시 관내 복지관인 늘푸른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군포문화재단은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지역상생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올해에는 군포문화재단의 임직원 40여 명이 재단의 군포시평생학습마을 시설에서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쿠키와 머핀이 담긴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1천 개를 만들었다. 전달된 선물꾸러미는 26일,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의 어르신 점심식사에서 후식으로 제공됐다. 이와 관련, 군포시늘푸른노인복지관 최수재 관장은 “이번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 전달은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더욱 의미 있고,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예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임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군포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했기를 바란다”며 “군포문화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군포시에 문화예술과 평생학습의 가치를 전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