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곡종합사회복지관은 1일 대구 수성구 시지노변공원에서 환경 감수성 향상을 위한 청곡어린이 사생대회 ‘망월지 두꺼비를 지켜라’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사생대회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지역주민 모두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하고,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마을 환경 감수성 제고 사업 ‘주민이 그린 고산’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수성구청 등이 행사 개최를 도왔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환경 보호 포스터를 그리는 사생대회는 지역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 밖에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 탄소중립생활 실천 등 환경 체험 부스도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순애 청곡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나라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망월지 두꺼비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사생대회가 지역 어린이에게 생태 보존과 두꺼비 보호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청]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지난달 30일 영남대학교 제2인문관에서 일본 간사이국제공항 오프라인 취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채용설명회에서 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후 8개월 만에 열린 취업설명회로 지역 청년들에게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해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설명회에 간사이국제공항과 도쿄하네다국제공항의 인사 업무를 주관하는 국제항공여객서비스주식회사(WAPS·CKTS), 일본 지방은행과 제휴해 일본 취업을 지원하는 ㈜원테라스 관계자가 함께했다. 일본 취업을 바라는 영남대학교 학생 30명이 설명회에 참석, 기업 소개를 들은 후 일본어로 직접 대화를 나누며 채용에 필요한 요건·역량 등을 질문하고 기업 관계자로부터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 온라인 채용설명회 합격자 2명이 설명회에 특별 참석해 다른 학생들에게 생생한 경험담과 면접 합격 노하우를 들려주며 이들의 꿈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같은 날, 수성구와 일본기업, 영남대학교 관계자 간 간담회도 열려 한·일 산학관 협업을 통한 일본 취업 지원 방안을 두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포탈뉴스) 대구 북구 관문동 우리마을 교육나눔 추진위원회는 지난 6월 1일 토요일 금호강 하중도에서 '제4회 관문동 가족 애(愛) 미션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사전 접수 40가구, 현장 접수 13가구 총 53가구, 그리고 청소년 및 주민 등 총 300여명이 모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키우기 위하여 개최되었다. 청소년들의 오프닝 댄스 공연을 시작으로 참여 가족들이 5천보 걷기, 제기차기, 림보, 엽서쓰기, 가족 사진촬영 등 총 9가지 미션을 수행하였으며 또한, 금호119안전센터의 소방 체험 및 북구보건소의 건강캠페인, 청소년 댄스공연, 기타 버스킹, 마술·버블쇼 등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한편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관문동’‘하중도’‘우리마을’세 가지 주제로 '청소년 N행시 짓기 대회'를 개최하여 주제 별 1, 2등을 선발하여 총 6명의 학생들에게 관문동 통장협의회에서 후원한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들에게는 관문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후원한 150만원으로
(포탈뉴스) 대구 북구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시정혁신 경진대회'에서 “담장이 바뀌면 도시가 바뀐다.” 프로젝트로 적극행정 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대구시, 구·군,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1차 서면심사를 거친 후 본선에 진출한 10개의 사업(적극행정 5, 시정혁신 5)에 대해 온라인 시민투표와 지난 31일 발표심사에서 전문가평가단의 현장 심사,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참여한 시민평가단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적극행정 분야 우수에는 ‘버려지는 빅데이터 정보를 활용해 위기가구 찾아내다!(대구시 복지정책과)’가 뽑혔다. 북구청 도시행정과는 지난해 ‘시정혁신’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적극행정’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최우수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작은 단순한 벽화사업에서 벗어나 지역의 이야기와 특색을 담아 옹벽(담장)을 아름다운 시설물로 변화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대구시 최초로 개발된 담장(옹벽) 디자인 매뉴얼을 적극 활용하여 주민들의 뜨거운 호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덕신, ㈜경일렌트카에서 지난 5월 27일 백미10kg, 100포(4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덕규 대표는 남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이렇게 기탁을 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저소득세대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의 기업들의 선한 영향력이 퍼져 나눔의 문화가 정책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보건소는 지난 5월 17일 관내 비만 고위험군 2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3월 11일부터 5월 17일까지 10주간 주 3회(월‧수‧금요일) 운영된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은 주차별로 강도를 높인 운동 교실과 영양, 음주, 만성질환 교육 등의 포괄적인 비만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우리 동네 걷기 좋은 길 걷기 및 혈압 측정하기와 같은 개별 과제 등을 통해 참여자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생들의 소감 발표와 앞으로의 건강을 위한 나의 다짐을 들어보고 함께 건강한 미래를 위해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명자 남구보건소장은“이번 건강몸매 만들기 교실을 통해 만든 건강 습관이 여러분의 비만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구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남구보건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의 영어 학습 지원을 위한 영어독서능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어 독서 능력향상 프로그램은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을 통해 영어 독해 능력을 파악한 후 수준에 맞는 영어 원서를 읽고 독서 퀴즈(AR)를 푸는 프로그램이다. 6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의 모집인원은 57명으로 영어 문제를 읽고 풀 수 있는 초등학생 이상의 대구통합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홈페이지에 수강 신청 후 지정된 기간에 도서관에 방문하여 영어 읽기 수준 진단을 한 후 가정에서 컴퓨터, 태블릿, 핸드폰 등을 통해 영어 독서 퀴즈를 풀며 영어 읽기 능력을 향상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주민 누구나 6월부터 대명 어울림도서관 어린이자료실에서 영어 읽기 수준 진단(SR)이 가능하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대명 어울림도서관 누리집 또는 SNS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대명어울림도서관에서 소장중인 영어 원서를 활용한 개인별 학습으로 어학 능력을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1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7일 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우리마을 영화관을 운영했다. 우리 마을 영화관은 남구청에서 스마트한 행정환경 조성을 위해 작년 동 회의실에 LED TV를 설치해주면서 소외된 문화취약 계층에게 여가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살기 좋은 우리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자치위원회와 협업하여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에 상영된 영화“수상한 그녀”는 칠순 할머니가 스무살로 돌아가 빛나는 전성기를 보내고,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가족영화다. 영화를 관람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또래 친구들과 함께 웃고, 가슴뭉클한 감동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장신주 대명11동 주민자치위원장은“오늘 행사를 통해 주민의 문화생활을 증진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문화 취약계층을 초대하여 영화관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
(포탈뉴스)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에서는 오는 6월 13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하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 참여 예술인을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달성군과의 위수탁 협약을 통해 참꽃갤러리의 운영과 관리 권한을 갖게 된 달성문화재단이 지역민들의 문화 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발전 및 상생을 도모하고자 반기별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이다. 하반기 전시지원사업은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개인전을 2회 이상 개최한 경력이 있고, 미술대학 및 관련 학과 졸업자 또는 이에 준하는 예술 활동 증명이 가능한 개인 및 단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행사성, 종교성, 정치성 및 단순 친목 도모를 위한 전시와 비전문성 작품·아마추어 참여 대상 전시 등 전시의 성격이나 수준이 참꽃갤러리가 지향하는 바에 부적합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작년 또는 올해 상반기 참꽃갤러리 전시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 또는 단체 ▷2024년도 하반기 기준 국·공립 단체나 상법인 기관 등에서 참꽃갤러리와 동일 또는 유사한 지원을 받을 예정인 예술인 또는 단체의 경우 신청이 제한된다.  
(포탈뉴스) 지난 31일, 달성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다사·서재·세천 권역(권역장 김문희)에서는 다사읍 행정복지센터에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특별성금 150여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5월 24일 열린 달성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다사·서재·세천 권역(권역장 김문희) 소속 16개 어린이집의 학부모와 원아 100여 명이 참여한 사랑의 나눔 바자회에서 각 가정이 준비한 물품과 어린이집 텃밭에서 원아들이 직접 키운 채소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번 바자회를 개최한 달성군가정어린이집연합회 다사·서재·세천 권역장 김문희 원장은 “엄마·아빠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추억이 아이들의 마음속에서 이웃을 생각하는 온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신체의 성장만큼 그 온기도 커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바자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타인을 위한 나눔은 정성과 마음의 깊이로 평가되어야 한다”며 “부모님과 함께 한 아이들의 정성과 마음이 세상 어느 것보다 소중하고 값지게 느껴진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든 원아들이 지금처럼 따듯한 사람으로 자라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지난 3일 다사읍 이장협의회(회장 추연필)는 2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북부노인복지관에서 첫 배식 봉사를 실시했다. 추연필 회장은 “자식들을 챙기며 일을 하다보니 사는 게 바쁘다는 이유로 어머니께 따뜻한 밥 한 끼 제대로 해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가슴 아프고 후회되는 일 중 하나다. 이제 어머니께 따뜻한 밥 한 그릇 해드릴 순 없는 대신, 복지관을 방문하시는 어르신들을 부모님이라 생각하면서 봉사했다”며 “드시고 맛있다면서 재배식을 받는 분들께 반찬 하나, 따뜻한 국 한 그릇도 사랑과 정성으로 리필해드렸다”고 전했다. 실제 더운 날씨 속에 조리과정 중 나오는 뜨거운 열기에도 불구하고 배식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의 얼굴에는 행복감과 미소로 가득 채워져 있었으며, 회원들은 이번이 첫 배식 봉사지만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까지 봉사에 매진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신인식 다사읍장은 “이번 다사읍 이장협의회의 봉사는 단순한 배식 봉사가 아닌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정성이 가득 담긴 효도잔치와 같았다”며 “이를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과 어르신들의 자식들에 대한 그리움이 따듯한
(포탈뉴스) 달성군은 보건복지부에서 추진하는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사업에 2024년 상반기, 달성군 소속 어린이집 4개소가 선정되어, 상반기 기준 달성군이 전국에서 최다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우수한 민간, 가정, 법인·단체 등 어린이집을 활용하여 운영권을 유지한 채 국공립으로 전환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시설 리모델링 비용 및 기자재비 등을 지원함으로써 보육환경의 개선을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민간보다 보육료가 저렴하고, 국가에서 관리하는 만큼 어린이집의 관리와 운영이 좀 더 체계적으로 잡혀 보육환경 및 서비스의 질이 높은 편이라 부모들의 선호도가 높다. 군은 수요에 맞춰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률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으며, 특히 신축에 비해 적은 예산과 시간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의 개소수를 확대할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사업을 앞으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여 보육의 질을 높이고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아이키우기 좋은 맞춤형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대구 동구 해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민간사회안전망는 지난 5월 31일, 해안동 상징비석(解顔)앞 네거리에서 무료 커피트럭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과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실시했다. 행사는 해안동 행정복지센터, 동부경찰서, 지역 내 5개 복지 관련 기관(동촌종합사회복지관, 진명해안노인복지센터, 동구가족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동구치매안심센터)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 발굴과 찾아가는 복지상담 서비스를 위한 전문상담을 실시했다. 이민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민·관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선제적으로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순 해안동장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과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로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심층 상담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
(포탈뉴스) 대구 동구보건소는 오는 7월부터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보건복지부 주관 사업인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가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10점 이상)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정신건강복지센터·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우울, 불안 등으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등이며, 약물·알콜 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대상자는 소득조사 결과에 따라 정부지원금을 바우처카드 형태로 지급받고, 대상자가 선택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120일간 총 8회의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는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7월 1일부터 가능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점차적으로 더 많은 주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비스 제공을 희망하는 기관은 3일부터 동구보건소에서 상시
(포탈뉴스) (사)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정우회 치아사랑 의치 세척 봉사단(회장 홍창식)은 지난 1일, 성덕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해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치 세척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직접 구입한 세척장비를 센터 내에 설치한 후 어르신들의 의치를 깨끗하게 세척하고, 올바른 의치 관리법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재능기부 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의치세척 지원으로 치과를 방문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취약노인 돌봄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더욱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동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