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양양군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위하여 오는 11월 30일까지 ‘2024년 농지이용실태조사’를 실시한다. 농지이용실태조사는 농업경영 이외의 목적으로 농지를 소유하는 것을 방지하고, 농지대장 정비 등을 통해 효율적인 농지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추진된다. 올해 농지이용실태조사 대상은 최근 5년(2019년 ~ 2023년) 동안 취득한 소유농지와, 농업법인 및 외국인이 소유한 농지(올해 5월 기준)이며, 관내 13,354필지, 481.3ha에 대하여 농업경영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농지 불법 임대차, 농막 및 성토에 대한 농지법 준수 여부, 농업법인 농지 소유 요건 충족여부 등에 대한 지도·점검도 병행할 예정이다. 군은 조사 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농지를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고 휴경상태로 방치하거나 불법으로 임대하는 등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 처분의무 등 행정제재를 부과할 방침이다. 처분의무 농지의 소유자는 1년 이내 해당 농지를 처분하거나 경작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을 시 6개월 이내 농지 처분명령이 내려지고, 처분명령 미이행 시 해당 농지의 공시지가 또
(포탈뉴스) 강진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농촌에서 바캉스를 즐기는 ‘촌캉스’ 참가자를 7월 한달간 모집한다. 촌캉스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한적한 시골에서 여름휴가를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문화로, 남다른 것을 추구하는 MZ세대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강진군은 군을 대표하는 여행 상품인 강진 푸소(fu-so)에 특화된 여름 프로그램을 더해, 지난해부터 강진의 푸소 농가에서 숙박하며, 농촌의 감성과 정을 체험하는 여름 한정 ‘푸소 촌캉스’를 운영하고 있다. 푸소 촌캉스는 2박3일동안 푸소체험(숙박 및 음식체험 등)과 강진군의 자유여행을 1인당 116,000원으로 알뜰하게 즐길 수 있으며, 15,000원 상당의 체험시설 이용권을 지원받는다. 후기를 작성하면 별도의 굿즈도 증정한다. 특히, 여름을 맞아 '강진읍 V-랜드', '도암면 석문공원', '칠량면 초당림 물놀이장' 등 강진 3대 물놀이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여기에 ‘2024년 누구라도 반값 강진여행’을 연계하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푸소 촌캉스 체험은 한적하
(포탈뉴스) 정읍시 보건소는 지난 3일 보건지소 직원 대상 직무교육과 통합건강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과 회의는 공중보건의사 감소에 따라 보건지소가 시민의 건강관리 지킴이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무교육에서는 친절교육과 고령화에 따른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에 대한 질환교육을 실시했다. 이후 보건지소 통합건강증진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시 보건소는 최근 공중보건의사 부족으로 진료기능이 축소됨에 따라 보건지소 활성화를 위해 인력을 재배치했고, 통합보건사업을 강화해 만성질환 예방과 시민 건강증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계획이다. 토론에서는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예방·관리 등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스스로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교육자료를 만들어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하기로 했다. 또한 경로당에 건강체조, 공예 등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상 속에서 건강유지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지소 통합보건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와 시군 징수공무원은 지난 달 21일부터 28일까지 지방세 고액체납자에 대한 강도 높은 징수활동의 일환으로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도는 올해 초부터 관리해온 고액체납자들 중 호화생활을 영위하면서 납부의지가 없고 재산은닉, 위장이혼, 사업자 명의 대여 등이 의심되는 자 4명을 수색 대상자로 선정했고, 체납자 4명의 체납액은 약 1억 5천만 원에 달했다. 이번 가택수색을 통해 현장에서 32백만 원을 징수하고, 귀금속 등 동산 4점을 압류조치했다. 그 외 일부 체납자들은 체납액 27백 만 원에 대한 분납계획서를 제출했다. A씨의 경우 61백여만 원의 지방세를 체납하고 있으면서, 본인 명의의 재산이 없음에도 배우자 명의로 아파트를 매매하고 사업장을 운영했고 가택수색을 실시하자 현장에서 20백만 원을 납부했다. B씨의 경우 소유한 재산이 없으며 체납세금을 납부할 여력이 없다고 주장했지만 1년에 2회 해외여행을 가고 고급승용차를 리스하는 등 호화생활을 영위했고 자택에서 귀금속 등이 발견되어 압류조치했다.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탈뉴스) 정읍시는 오는 26일 오후 4시 연지아트홀에서 금융인 존 리를 초청해 제112회 정읍 단풍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특강에서 존 리는 ‘온 가족 경제 독립’이라는 주제로 관객들에게 경제에 대한 자신의 견해와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존 리는 미국 뉴욕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도이치투신운용, 리자드자산운용, 메리츠자산운용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저서로는 '존 리의 금융문맹탈출', '존 리의 부자되기 습관','엄마, 주식사주세요','존 리의 경제마스터' 등이 있다. 현재는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져 행복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갖게 되는 것이 진정한 부자’라는 신념 아래, 유튜브·방송 출연, 강연 등을 통해 부자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단풍아카데미는 사전예약제로 진행된다. 예약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다. 예약 방법은 시청 홈페이지 통합예약 탭에서 할 수 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좌석은 별도로 20석이 준비돼 있으며, 당일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한편, ‘정읍 단풍아카데미’는 시가 매년 개최하는 강연이다. 분
(포탈뉴스) 논산시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논산시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논산시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생)을 대상으로 유아 치매인식개선 인형극을 공연을 선보였다. 인형극‘무지개마을 치매특공대’는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에 관한 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풀어낸 것은 물론 레이져쇼와 탈인형극으로 진행되어 아이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본격적인 공연 전 어린이들이 잘 아는 동요와 함께 테마별로 진행되는 화려한 레이져쇼로 아이들의 마음을 열고 기대감을 상승시켜 어린이들의 집중력을 최대로 끌어올렸다. 본 공연에서는 다양한 인형틀을 쓴 배우들이 ▲치매에 대한 설명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 ▲올바른 치매 예방법과 관리법 등을 주제로 열연을 펼쳐 어린이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에게 치매를 바로 알리고, 관심을 유도하여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상반기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주요 재난유형별 빈발시기를 고려하여 상·하반기로 구분하여 실시하고, 상반기(5. 20. ~ 5. 31.)는 88개 기관(중앙부처 2, 지자체 55, 공공기관 31)이 실시했고, 하반기(10. 21. ~ 11. 1.)에는 237개 기관(중앙 18, 지자체 186, 공공기관 33)이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는 훈련기획 및 설계, 토론기반 및 실행기반 훈련의 적정성, 홍보활동, 개선 및 환류 등의 분야에서 중앙평가단의 평가를 받는다. 평가점수는 95점 이상 ‘우수‘, 95점 미만 85점 이상 ‘보통‘, 85점 미만 ‘미흡‘이다. 지난 1월 일본 서쪽 부근에서 발생했던 지진해일 발생 사례를 재난 상황으로 설정하여 김진태 도지사가 직접 훈련을 주재하고 단계별 대응 및 조치 사항 점검을 위해 5월 23일 15시 도와 동해시가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했다. 특히, 재난초기 피해확산 방지를 위해 도, 동해시와 1차 대응기관인 소방, 해경,
(포탈뉴스) 강진군의 모범적인 인구소멸 대응 사례가 타 지자체는 물론, 중앙부처와 중앙언론에서 주목받는 가운데 민선8기 후반기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를 ‘청년 지원’으로 제시하며 또한번 강진군정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강진원 군수는 지난달 28일, 농·축산업에 종사하는 가업2세 청년단체 ‘나아농(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 회원들을 만나 그들의 목소리를 듣고, 농번기철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관내 청년 지원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 수렴 차원에서 이루어졌으며, 민선8기 상반기에 집중했던 ‘주거+일자리+교육’에 더해 후반기에는 ‘청년 공유주거+청년창업+결혼’을 추가해, 청년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군은 현재, 청년창업과 가업승계 정착기반 지원사업을 통해 시설비용을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이와는 별도로 청년창업 임대료, 강진품애 일자리 장려금 등을 제공 중이다. 이밖에 군은 ‘나아농’(나와 아버지는 농부입니다), 강진청년협동조합, 스포츠 동호회, 전남형 청년공동체, 강진군 4-H연합회, 4차산업혁명 활용 온라인 창업 모임 등 다양한 청년단체를 지속적으로
(포탈뉴스) 제주도교육청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 학생들은 4일 사라봉다목적체육관에 방문하여 ‘2024학년도 지적발달장애인의 날 기념식 공연’에 참가했다. 공연에 참가한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 학생들은 ‘Long long ago’와 ‘맘마미아의 OST 댄싱퀸’ 공연을 선보이며 그동안 열심히 준비했던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2021년도부터 이어진 제주영송학교 앙상블, 중창단은 총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으며 매주 수요일마다 본교 시청각실에서 공연을 연습하고 매년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주영송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모두가 하나가 되어 함께 함의 가치를 느끼는 뜻깊고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교육청]
(포탈뉴스) 논산시는 최근 화성시에 위치한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화재와 관련해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긴급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시는 부시장 주재 하에 안전 점검 회의를 실시하고, 이차전지 관련 공장 등 총 5개소를 찾아 현장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논산소방서 및 금강유역환경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남남부지사와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각 시설의 관계 공무원 및 분야별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여 전기·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그 결과에 따른 향후 조치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시는 재난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하고, 만일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경우 임시 조치 후 재점검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희생자와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면서“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유해화학물질업체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또 다른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
(포탈뉴스) 강진군이 전라남도 공공 배달앱 ‘먹깨비’를 이용한 누적 매출액이 6월말 기준, 전라남도에서 1위인 것으로 밝혀져, 주변을 놀라게 하고 있다. 군은 ‘먹깨비’측이 주간 단위로 분석하는 먹깨비 이용자 수와 매출액 집계에 의하면, 6월 말 기준으로, 강진군이 전남도에서 가장 높은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집계는 먹깨비 앱이 출시된 2022년 7월 14일부터 2024년 6월 30일까지 전체 사용액으로, 강진군은 누적 주문 수 120,601건, 총매출액은 29억 8천여만 원을 기록하며, 도내 굵직한 시군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인구 3만 2천의 작은 도시, 강진의 소비 약진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무수한 축제와 행사를 열며, 이에 따른 먹깨비 할인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배달료 등의 부담을 덜어 고물가 고환율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의 지갑을 열게 했다는 분석이다. 2년이 채 안되는 기간동안 약 30억원에 달하는 매출의 수혜는 지역의 소상공인들에게 고스란히 수혈돼, 축제-지역경제 활성화의 연결고리를 제대로 짚어낸 것으로 풀이된다. 먹깨비 앱이 처음 출시된
(포탈뉴스) 정읍시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한 신규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와 영농 의욕을 높이기 위해 기초영농기술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대상은 영농을 목적으로 정읍시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또는 귀농귀촌 예정자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수강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30명이며, 교육은 8월 13일부터 9월 5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 교육은 농업을 시작하는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체계적인 기초영농기술 교육과 유용한 농업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 현황과 지원정책 ▲작목별 재배기술 ▲농업회계 및 법률 ▲농기계 실습교육 ▲요즘 트렌드 치유농업 등이다. 농업 전반에 대한 기초교육을 통해 농업·농촌 정착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현장감 있는 실질적 교육이 중요하다”며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더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여름철 학교 화재예방 및 장마철 풍수해 대비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교육청은 여름철 전기 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예방을 위해 주요 안전관리 방안을 담은 리플릿을 제작, 소속기관 및 각급 학교에 안내했다고 5일 밝혔다. 리플릿에는 냉방용기구와 전기설비 안전 사용 안내, 화재 위험 요인 사전점검과 소방시설 자체 안전관리, 용접·용단 작업 공사 현장 화재감시자 배치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장마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재해복구사업장의 취약 구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등 선제적 안전조치도 시행한다. 2023년 집중호우·태풍 피해 학교와 비탈면 재해위험도 평가 D등급 현장, 지난 6월 부안 지진 피해 학교 등이 주요 대상이다. 이외에도 모든 소속 기관에 여름철 장마, 집중호우, 태풍 등 풍수해 대비 교육시설 안전 점검을 위한 재난 예방 사례집을 배포하고 여름철 안전 점검 실시와 지속적인 안전관리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주 시설과장은 “지속적이고 꾸준한 안전 점검을 통해 올여름 화재 발생 및 장마철 풍수해 피해를 최소화
(포탈뉴스) 정읍시가 전북자치도 1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간선임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전북자치도와 산림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위원이 ▲노선 선정의 적절성 ▲경관 저해 방지 ▲재해에 안전하고 산림사업에 활용도가 높은 임도 ▲사면 및 노면의 안정성 등을 평가했다. 평가 대상이었던 칠보면 수청리 간선임도는 총 4km 중 2.7km가 시공 완료된 지역으로, 비탈면 녹화공법, 안정적인 종단경사와 노면 상태 등의 시공이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용출수 발생 구간에 담수시설을 설치하고, 습지 내 토양을 치환하며 나온 점토질 토양을 사면에 풀씨와 혼합시공함으로써 접착력과 발아력을 높여 훼손된 비탈면을 친환경적으로 복구한 것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시는 최우수 기관 선정에 따라 2025년 임도사업의 국비 예산확보 등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학수 시장은 “산불 등 산림 재해 방지나 산림경영의 기능 뿐만 아니라 산림휴양과 산림레포츠 기능으로서 임도를 활용해 다양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친화적인 다기능 임도를 더욱 늘리는 등 임도
(포탈뉴스) 논산문화원은 ‘2024. 논산 청년 지역 정착 지원 사업’의 으로 청년 학교와 커뮤니티를 운영한다. 본 사업은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청년들의 논산시 정착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청년학교는 드론, 포토샵, 바리스타 , 부동산·금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각 과정별 10명 이내로 모집한다. 청년커뮤니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하여 활동하게 되며, 5팀을 선발해 활동비를 지원한다. 청년학교·커뮤니티는 45세 이하 시민은 물론 충남에 주소를 둔 청년, 충남 소재 학교 또는 직장에 재적‧재직하는 청년도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8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며, 논산문화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학교는 선착순 마감이며, 청년커뮤니티는 17일 18시까지 신청가능하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논산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이번 사업에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