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군 남일면새마을협의회는 지역주민과 방문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4일 봉황천변 풀베기 및 환경 정비를 시행했다. 이날 박천선 지도자회장, 양영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회원 20여 명은 남일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봉황천변 약 3km 구간 풀베기, 넝쿨 제거, 쓰레기 수거 등을 진행했다. 김병수 남일면장은 “농사일로 바쁘신 와중에도 환경 정비에 나서주신 박천선 회장님과 양영자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활동으로 봉황천이 깨끗하게 정비됐다”고 말했다. 이어 “행정에서도 주민들께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금산군]
(포탈뉴스)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창녕소방서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참여 청소년들은 응급상황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배우고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다가오는 8월 실시되는 제2회 검정고시에 응시하는 학교 밖 청소년의 전원합격을 응원하며, 간식과 기출문제집 등이 들어있는 합격응원키트를 지원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지난 3일 경상북도와 함께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어린이 물놀이형 놀이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시설물 안전 점검 ▲안전요원 교육 여부 및 안전수칙 준수 여부 ▲수질 상태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의성군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는 7월부터 8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이 더욱 안전하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은 물론 20명의 안전요원을 각 요소에 배치하여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여름철 급격한 기상변화 무더위가 심해지고 있어, 조문국박물관 상상놀이터를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발생 가능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창녕군 최영호 부군수는 지난 3일, 집중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영산천배수장 현장점검과 건의사항 청취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가동된 영산천배수장(도천면 우강리 소재)은 농업용으로 영산면, 도천면 일대 4,286ha 유역의 배수를 처리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창녕지사(지사장 유민종)에 위탁 운영 중이다. 각 8대의 펌프와 제진기를 가동해 1일 최대 300만 톤의 배수 능력을 갖춘 군내 최대 규모의 배수장이다. 이번 점검에서는 배수장 가동 현황 및 시설 개요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배수장 정상 가동 여부와 정비 실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창녕지사는 노후된 시설물에 대한 조치 및 운영계획을 군에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최영호 부군수는 “창녕지사의 협조 사항을 적극 검토해, 군민의 주택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배수장 가동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녕군]
(포탈뉴스) 의성군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 회원 24명은 7월 4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은 창립기념 영상 상영, 정부포상 수여, 주니어연맹 발대식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더한 것은 이미자 사무국장이 의성군지회 설립 이후 최초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이미자 사무국장은 20년간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주민 복리증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상하게 되었다. 김영식 지회장은 “국민포장을 수상하신 사무국장님께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한국자유총연맹의성군지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안산시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 지원사업’을 민간 장례식장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간 장례식장에서 조문객 식사 시에 사용하는 1회용품(밥그릇, 국그릇, 접시 등) 7종을 다회용기로 무상 지원하는 것으로, 사용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를 통해 세척·소독 후 장례식장에 다시 제공된다.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장례식장은 ▲군자장례식장 ▲단원병원 장례문화원 ▲안산 세화병원 장례식장 등 3개소 총 10개 빈소이며, 올해 12월 말까지 시범 적용 기간을 거치게 된다. 시는 10개 빈소 중 우선 5개 빈소에 다회용기를 사용하도록 권장, 시범사업 기간 중 장례식장의 혼란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박수미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량이 많은 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지원함으로써 폐기물 발생량을 줄이고자 하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자원순환 도시 조성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지역 상생발전과 화합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논산시와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과 양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상호기부에 동참했다. 특히 논산시는 청양군 정산 탁구부에 특정사업(지정기부) 기부를 통해 도움을 주었다. 청양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를 통해 청양군과 논산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 초석 역할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취약한 245가구에게 여름나기 물품을 전달했다.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경북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의 폭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 추진하며, 키트는 인견이불, 쿨스카프, 벌레퇴치세트, 미숫가루 등 여름 나기 필수품으로 구성되었다. 물품은 읍면 협의체를 통해 각 가정으로 방문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 확인은 물론 여름철 폭염대응을 위한 행동요령 등도 함께 안내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의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배광우)는“여름을 맞아 폭염에 취약한 분들에게 관심을 갖고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폭염 속 취약계층이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 모두가 행복한 의성을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올여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과수원 및 시설하우스 등 45개소를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군은 여름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업재해 취약시설 배수로 정비 및 시설보수(비닐 보수·교체, 노후 전기시설 교체 등) 상태를 점검 및 현장 지도 하였으며, 재해 대비 농작물 관리를 당부하였다. 벼는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 후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에 대비한 방제가 필요하며, 고추 등 노지 밭작물의 경우는 요소 0.2% 액이나 제4종 복합비료를 5일에서 7일 간격으로 2에서 3회 엽면시비하여 생육을 촉진시켜야 한다. 과수의 경우에는 토양 유실 시 뿌리가 마르지 않도록 조기에 흙을 채우고, 부러진 가지는 병원균의 침입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제 및 살균제를 뿌려주는 것이 좋다. 사전 예방을 위해서는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로 잡초 제거 등 배수시설을 정비해 물 빠짐을 원활하게 해야 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올여름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높아 예년보다 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현장점검 및 재해예방시
(포탈뉴스) 진주시 건강위원회는 7월 4일부터 8월 12일까지 7개 건강취약지역(문산읍, 내동면, 일반성면, 사봉면, 성북동, 중앙동, 이현동 )에서 건강위원회 위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진주시 건강위원회 위원과 지역 주민들이 심정지 환자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여 응급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진주시소방서의 전문 강사로부터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에 대한 이론 교육과 심폐소생술 ‧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처치에 대한 실습 교육으로 진행된다. 옥원호 진주시 건강위원회협의회 위원장은 “건강위원회 위원과 주민들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위급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진주시는 도내 18개 시 ․ 군을 대상으로 한 ‘2024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남도에서 실시한 이번 평가는 계획수립, 사업추진, 목표달성, 특수시책 등 방제 분야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진주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평가를 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진주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각종 방제사업과 산림병해충 예찰 방제단 운용에 힘쓰면서 피해목 23,028본 방제 및 산림 921ha 582,000본의 소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고, 산림 내 산개한 훈증더미 1,458개를 제거하면서 산림경관 개선에도 노력해왔다. 또한, 재선충병 방제목을 산업적으로 활용하면서 예산을 절감하고, 읍면동 이통장 회의와 주요지점 현수막 게시를 통해 소나무류 무단이동 및 판매·이용 금지에 대한 주민 홍보를 적극 실시하여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방지해왔다. 시 관계자는“기후변화로 인하여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세가 빠르지만, 소나무재선충병의 적극적인 예찰과 적기 방제, 지속적인 주민 홍보·계도를 통해 건강한 산림생태계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5일 공주시․부여군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팜플릿을 공동 제작하여 집중 홍보에 나섰다고 전했다. 지난 4월 30일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의에서 3개 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공동 홍보를 위해 실무협의를 거쳐 추진하게 됐다. 팜플릿은 3개 시․군의 고향사랑기금사업 소개, 대표 답례품 품목, 관광명소, 답례품 지도를 제작하여 3개 시․군의 대표 축제에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5일부터 시작된 부여 서동연꽃축제,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개최되는 청양 고추․구기자문화축제, 9월 28일부터 10월 6일까지 개최되는 공주 백제문화제 행사시 공동 팜플릿 및 공동 미니 답례품(공주 알밤차, 부여 밤양갱, 청양 구기자 젤리 또는 건표고 큐브)을 제공하여 함께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한편, 3개 시군은 작년에는 공동 홍보 영상을 제작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이끌었으며, 올해는 오프라인 홍보물 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안착을 도모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
(포탈뉴스) 진주시는 7월 5일부터 12일까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제1기 어린이 건축소풍’ 참가자를 모집한다. ‘2024 제3회 진주 건축문화제’의 사전 행사로 열리는 제1기 어린이 건축소풍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대한건축사협회 진주시지역건축사회가 주관하여 개최된다.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나는야 목조건축가’이며, 진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조건축에 대한 이론 수업과 현장 실습으로 진행된다. 현직 건축사들이 주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에게 생소했던 건축을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생각해 보는 시간을 통해 지역의 도시 공간과 건축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풍부한 상상력을 자극시켜 건축에 대해 오감으로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 참가비는 무료이다. 행사를 마치면 모든 참가자에게 제1기 어린이 건축소풍 수료증을 배부하고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신청 방법은 진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는 8월 24일과 25일 이틀 동안
(포탈뉴스) 진주시는 지난달 27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정원교육실에서 정원분야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 발대식 개최와 함께 미래의 정원 전문가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학생들과 진주시 관계자, 한국수목원 정원관리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발대식에서는 정원드림 프로젝트 사업 추진계획과 팀별 제안내용이 소개됐다. ‘치유정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프로젝트는 도심 속 자투리공간을 활용해 정원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학생들로 구성된‘발걸음정원’(어싱팀), ‘쉼, 틈’(푸린팀), ‘대지의 윤슬’(풀렉스팀), ‘소리의 이야기’(홀썸팀) 등 4개 팀이 최종 참가팀으로 선발되어 오는 11월까지 신안·평거 녹지대를 대상으로 전문 정원작가의 지도와 관련 기관 간 업무협의를 통해 정원조성 설계안을 보완하고, 정원 분야 전문기술과 노하우를 습득하여 정원조성 공사 및 정원 관리 활동을 하게 된다. 이에 따라 새롭게 조성된 정원은 향후 정원 및 녹지관리를 위한 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정원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는 진주시민 정원사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관리해 나갈 계획이
(포탈뉴스) 청양군은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을 기념하여,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사회적경제 주간’으로 정하고, 4일 청양혁신플랫폼(와유)에서 주간행사를 개최했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들께 사회적경제와 사회적기업들을 소개하고 △사회적경제 강연 △토론·포럼 △체험 행사 등을 진행, 100여 명의 사회적기업, 학생·주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했다. 1부에는 △청운대학교 사회서비스대학 이영란 교수가 ‘농촌형 사회적경제의 이해와 사례분석’으로 강연했고 △청양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 박영혜), 사회적기업과 주민들이 함께 토론·포럼을 진행했으며, 2부에는 청양고등학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어쩌다로컬이 ‘어쩌다로컬 창업스토리’ 라는 주제로 강의 및 발표 △(예비)사회적기업 주식회사 클럽 키퍼스의 플라스틱 변신공방(자원순환과 관련 업사이클링) 체험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간행사는 주민들이 사회적경제에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와 함께 사회적경제 미래양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청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