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이 7월 8일부터 9일까지 양 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은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청년의 미래, 진주 K-기업가정신’을 주제로 열린다. 이번 포럼에는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비롯해 하범종 LG 사장, 최누리 GS 전무, 이정일 삼성글로벌리서치 고문, 유영환 효성 부사장 등 대한민국 주요 경제단체 회장과 4대 그룹 임원이 대거 참여하며,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대학생과 예비 창업인, 기업 CEO와 임원 등 450여 명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지난 세기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견인한 글로벌기업인 삼성, LG, GS, 효성 등 4대 기업 창업주의 기업 가치인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요체를 배우기 위해 1박 2일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1일 차인 8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 성지순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진주시 지수면, 의령군 정곡면, 함안군 군북면에 위치한 LG·GS·삼성·효성 등 4대 창업주의 생가를 방문해 이들 창업주의 기업
(포탈뉴스) 사천시는 시도 15호선인 축동면 배춘마을 진입도로 520m 구간을 왕복 2차선으로 확·포장해 개통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도로는 폭이 약 4m로 협소해 농기계 및 차량의 교행이 어려워 보행자와 운전자가 통행 불편을 겪었던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 이에 시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520m 구간을 폭 4m에서 10m로 확·포장하는 등 왕복 2차선 도로로 조성했다. 지난 2023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4년 7월초 준공헸다. 박용국 도로계획팀장은 “지역주민 및 이용자들의 통행불편 해소는 물론 도로기능 향상으로 물류비 절감 및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탈북민단체인 경기여명연합회로부터 직접 키운 감자 50박스(250kg)를 기탁받았다고 5일 전했다. 경기여명연합회는 경기도 파주시 일원에 텃밭을 조성해 관내 어르신들과 소외계층 이웃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감자를 재배했다. 한미옥 회장은 “정성으로 기른 감자를 지역 내 이웃분들께 나눠드리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평년보다 더운 올해 여름에 감자를 통한 다양한 요리로 식생활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손수 재배한 감자를 기부해 주신 경기여명연합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의 식탁에 소중히 전달될 수 있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 사천시가 연일 폭염 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2024년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지난 5월 20일부터 3개반 10명으로 구성된 폭염 상황관리 T/F팀을 구성해 폭염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소관 분야별 예찰 및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폭염 심각 단계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폭염특보 발효 시 취약계층 방문 및 안부전화, 1일 2회 폭염 예방 안내방송 실시, 재난전광판 폭염대비 행동요령 홍보 등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아울러, 야외 공사장을 대상으로 예찰활동 실시, 3대 기본수칙 준수(물, 그늘, 휴식)를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논·밭 영농작업자 등 야외 근로자들의 폭염피해는 자율방재단, 이·통장 등을 활용한 예찰활동으로 예방한다. 특히, 버스승강장 양심양산 및 양심생수 비치, 무더위쉼터 지정·운영 등을 통해 시민들이 폭염 극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폭염대책을 마련했다. 실제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자원봉사센터는 장수천 일대에서 자원봉사자 50여 명과 함께 내 고장 하천 살리기의 일환으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센터 소속 콜퀵봉사단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3월부터 도심 속 공한지 나무 심기, 환경캠페인 및 챌린지 활동 등 매월 1회씩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두형 센터장은 “누군가 할 거라는 생각보다 내가 먼저 실천하자는 생각으로 봉사에 임했다”라며 “앞으로도 자연보호 환경 정화 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더욱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 상륙작전-V 활동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기후변화 상황을 바꾸려는 환경실천으로 인천시 및 군·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연합사업으로 연말까지 운영된다. 세부 활동은 그린파트너 구축, 그린 플래너 운영, 그린 발자국 활동으로 구분하며,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그린 발자국 활동에 집중해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 구미시는 관내 한우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7월 31일까지 자유무역협정(FTA)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신청을 받는다. ‘피해 보전 직접지불제’는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에 따른 농축산물 수입량 증가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품목에 대해 그 피해의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제도로, 이번 축산 분야 피해 보전 직접지불금 대상은 한우, 육우, 한우 송아지이다. 직불금 신청 대상은 한-캐나다 FTA 발효일(2015.1.1.) 이전에 대상 품목을 생산한 농가 중 2023년에 해당 품목을 직접 생산‧판매해 실제 가격 하락의 피해를 본 한육우 사육 농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7월 31일까지 축사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후 현장(서면) 조사, 심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쯤 최종 지급 금액이 결정된다. 한편, 구미시는 4일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 FTA 피해 보전 직불 관련 업무 회의를 개최했으며,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사업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안산시 상록구는 한대앞역 인근 상점가를 대상으로 무허가·신고 옥외 간판 양성화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불법 옥외간판 양성화 사업은 허가·신고 절차 없이 설치된 간판에 대해 자발적인 사후 허가 및 신고를 거쳐 적법화하는 과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는데 목적이 있다. 자진 신고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2025. 6.)까지 12개월간 시행되며 사업 대상은 한대앞역 인근 상점가(250여개 업소)의 신고 또는 허가받지 않거나 표시기간이 만료된 ▲벽면이용간판 ▲돌출간판 ▲지주이용간판 ▲옥상간판 등이다. 옥외 간판이 현행법에 적합한 경우, 신청서 및 제출 서류를 구비해 자진 신고하면 안전점검 절차(허가대상인 경우에만)를 거친 후 양성화 처리된다. 표시기간이 만료된 미연장 신고 간판도 연장 허가 신청서와 간판 사진을 제출하면 안전점검 실시 후 연장 처리된다. 자진 신고 기간 허가받지 않은 불법 간판은 향후 집중 단속을 통해 철거 명령 또는 이행강제금을 부과 조치할 계획이며, 신고(허가) 관련 사항은 상록구 가로정비과 광고물관리팀으로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5년 금천구에 건립 예정인 서서울미술관의 개관에 앞서 서남권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융복합예술교육 '틴즈 미디어랩'을 7월 20일~8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한다. 서울시립 서서울미술관은 문화 기반시설(인프라)이 부족한 서울 서남권역에 건립하는 최초의 공립미술관이다. 특히 디지털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뉴미디어 아트’를 중점적으로 소개·발전시키는 융복합 예술의 거점으로 조성 중이다. 서서울미술관의 '틴즈 미디어랩'은 서울시가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추진하는 지역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차 행사이다. 교과과정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로봇공학, 생명과학, 게임 등의 첨단 기술과 예술이 결합한 ‘융복합 예술’의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창작 워크숍으로 운영된다. 더 나아가 서남권 지역 청소년의 문화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서울시는 2023년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과 서남권 교육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청소년의 미술특화 예술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틴즈 미디어랩'은 직접 미디어아트를 창작해보는 워크
(포탈뉴스) 구미시는 4일 시청에서 '2024년 교촌 스포츠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교촌은 지난 5월 구미 소재 선산CC에서 개최한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대회 기간 중 ‘교촌 1991 기부존’(선수 티샷이 특정 홀의 기부존에 안착하면 50만 원씩 적립)을 운영해 지역사회 스포츠 꿈나무를 위한 기금을 적립했다. 이번 장학금은 구미교육지원청과 구미시체육회에서 선정한 수영, 육상, 유도 등 구미 지역 초중고 스포츠 꿈나무 13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전달됐다. 구미시는 교촌치킨의 모태가 된 ‘교촌통닭’이 1991년 처음 생긴 곳으로 교촌과의 각별한 인연을 통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정동 소재 교촌통닭 1호점을 테마로 한 지역 명소화 프로젝트로 구미시외버스터미널 사거리에서 교촌 1호점까지 300m 구간에 공공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안내 표지판, 조형물, 벽화, 포토존, 미디어월 등을 조성 중이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스포츠활동, 장학기금, 지역축제 등의 지역사업에도 상호 협력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지역 스포츠 유망주가 더 큰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 남동문화재단과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가 최근 청소년의 문화예술 향유 확대 및 문화예술복지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전했다. 협약은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2층 누리마루에서 진행됐으며,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와 인천광역시중앙도서관 정경애 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복지 및 청소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협력사업 추진 ▲상호 보유한 인적․물적․기술적 자원 활용한 포괄적 협력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증진 등이다. 남동문화재단 김재열 대표이사는 “협약을 통해 원도심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아울러 올해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에서 진행될 문화예술복지 사업에도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
(포탈뉴스) 안산시는 지난 3일 관내 시립어린이집 2곳(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으로부터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바자회를 통해 모금한 수익금 총 351만 원(각 193만 원, 158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은 지난달 22일,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은 지난달 27일 지역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 바자회를 통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의 의미와 필요성과 함께 물건을 사고 팔며 경제개념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마련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이해하고 실천까지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익금은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안산시에 기탁했으며, 원아들은 안산시청 본관 1층의 ‘나눔키오스크’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선소선 시립센트럴포레어린이집원장과 박흥숙 시립자이1차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 참여를 통해 물건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되어 기쁘다”라며 “아이들이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나눔의 의미를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
(포탈뉴스) 안산시는 지난 4일 가보주식회사로부터 관내 저소득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단원구에 소재한 가보주식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 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지역 이웃을 위해 2014년부터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정기적으로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다, 오승택 가보주식회사 전무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기쁜 마음으로 후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소운 복지국장은 “매년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후원해 주시는 가보주식회사 측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포탈뉴스) 서울시는 2024년 7월 4일 제9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강서구 등촌동 365-27번지 일원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9호선 등촌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노후·불량건축물 비율이 73% 이상인 주거지로 신규 주택 공급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이 필요한 지역이다. 금회 지구단위계획 결정을 통해 노후 주거지 및 도로, 통학로 등을 정비하고 최고 21층, 임대주택 41세대를 포함한 총 962세대 공동주택을 건립할 예정이다. 대상지 주변 도로 확폭 및 조정을 통하여 봉제산과 등마루 근린공원을 이용하는 등산객 등 시민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초·중학교 통학로를 안전하게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대상지 북측 자연경관지구를 보전하고자 저층배치구간(8층 이하)으로 설정했으며, 주변 공원, 학교 및 저층 주거지 등 경관을 고려하여 규모 및 높이를 계획했다. 서울시는 이번 결정으로 지역 특성을 고려한 주거환경 정비, 등촌역세권과 연계한 주택 공급을 통해 노후 주거지 정비 및 서민주거 안정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포탈뉴스) 안산시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110개 학교(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친환경(유기농, 무농약)인증·경기도인증(G마크)·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우수 농산물과 우수 경기미(米)인 안산쌀을 학교에 지원하는 내용이다.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공급하며, 안산쌀은 관내 농협 3개소(반월·안산·군자)와 안산쌀연구회를 통해 각급 학교에 제공된다. 급식 지원 금액은 우수 농산물의 경우 품목별로 학교 공급가의 15~50% 수준으로 책정되며 안산쌀의 경우 학교 공급가와 정부 양곡가의 차액으로 책정된다. 친환경 등 우수 농산물은 안전성 검사(잔류농약검사 등)를 거친 후 학교에 제공되며, 학생들이 한층 더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을 학교 식탁에 제공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먹거리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인천시 남동구는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을 위해 소속 공무원 및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반부패 청렴 교육’을 실시했다고 5일 전했다. 청렴 교육은 국민권익위 청렴연수원 청렴 교육 전문 강사인 이선형 강사를 초빙해 실시됐다. 이선형 강사는 ‘사례로 알아보는 반부패 법령과 갑질 예방 교육’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 핵심 사례 및 공직사회의 갑질 예방을 위한 다양한 영상과 사례를 통해 공무원 행동강령 등을 교육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청렴은 세대를 아울러 함께 만들어 가고 지켜야 하는 기본 척도”라면서 “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 문화를 더욱 개선해 구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남동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는 매년 전 직원 청렴 교육을 하고 있으며, 청렴 실천 서약, 청렴 토크콘서트 운영 등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남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