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18일 인천주안초등학교에서 열린 ‘1000 작가 문집 출판회’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 인천주안초등학교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학교 문집을 만들며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887명의 학생, 25명의 학부모, 45명의 교직원, 총 957명이 학교 문집을 만들었고, 45명이 만든 그림책 9권을 발간했다. 이날 출판회에서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모여 책을 쓰며 느꼈던 소회를 발표하고, 공동체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도성훈 교육감은 “한 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들, 학부모님들이 함께 모여 천 명의 작가가 나왔다는 것은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인천주안초등학교 구성원들이 함께 만든 뜻깊은 역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교육청]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8일 저녁 송도국제도시 지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7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송도의 발전 방향과 주요 사업 현황’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저녁 6시부터 2시간 가량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서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은 이 날 “주민 간담회 등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의 염원을 기억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청장은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밝히고 “최근 스파크플렉스 조성 사업(국제업무단지 F3-3), K-뷰티산업 콤플렉스 유치 사업(국제업무지구 I-7) 관련 업무협약 체결 등 투자유치 활성화에 불을 붙였다. 이와 함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혁신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본 행사는 윤원석 청장의 IFEZ 비전 소개를 시작으로 기획조정본부장, 투자유치사업본부장, 송도사업본부장, 서비스산업유치과장, 신성장산업유치과장이 연단에 올라 주요 사업 현황 및 추진 방향, 투
(포탈뉴스통신)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9일 ‘IFEZ 영상ㆍ사진 공모전’의 시상식을 갖고,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경제청은 SNS 및 뉴미디어 매체 활용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송도ㆍ영종ㆍ청라의 아름다운 경관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을 나타낼 수 있는 영상ㆍ사진을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25일까지 공모했다. 접수된 총 384개의 사진과 영상을 대상으로 두 번에 걸친 심사 결과 각 분야(사진, 숏ㆍ롱폼 영상)의 3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3작품, 장려상 15작품도 상을 받게 됐다. 공모전 수상작은 오는 12월 27일까지 송도지타워 33층 홍보관에 전시돼, 시민 누구나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인천경제청은 19일 송도지타워 홍보관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들과 함께 전시 작품을 감상하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윤원석 청장은 “이번 전시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매력과 경쟁력을 공유하고, 곳곳의 숨은 명소를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는 지난 18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24일간에 걸쳐 열린 제257회 제2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11건, 규칙안 1건, 예산안 3건, 동의안 5건, 기타 6건으로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중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 됐으며 2025년도 예산안은, 세출예산안 중 “계산복개천 복원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5억원 삭감, “ 계양아라온 조망데크 설치” 2천만원 삭감 등 총 6건에 대해 5억 9천 7백만원이 삭감되어 수정가결 됐다. 예산안 3건 이외의 안건 중 '인천광역시 계양구 사무의 민간위탁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인천광역시 계양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은 수정가결 됐으며, 나머지 안건은 원안가결 됐다. 신정숙 의장은 “그동안 예산안 심사에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포탈뉴스통신) 인천 계양구의회 김경식 의원이 지난 18일 제257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의정자유발언을 통해 ‘계양구 발전 성과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노력’을 주제로 의정자유발언을 했다. 발언의 주요 내용은 ▲ 계양아라온이 하루 1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고 ‘인천9경’에 선정되는 등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3기 신도시에 철도를 유치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는 점 ▲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전액 삭감한 계산동 복개천 복원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 계양아라온 조망데크 설치 용역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양구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점이다. 김경식 의원은 “올 한해 계양구는 계양아라온 ‘인천9경’ 선정과 계양신도시 철도 연결 가능성 확대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고 앞으로의 지역경제 활성화 등 발전 가능성이 높다.” 고 말했다. 다만, “이번 정례회에서 아쉽게 전액 삭감된 ‘계산동 복개천 복원사업 타당성 검토 및 기본구상 용역’과 ‘계양아라온 조망데크 설치 용역’ 사업은 계양구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재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포탈뉴스통신)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지난 17일 연수구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김치 1,500kg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전달된 김장 김치는 연수구 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배분될 예정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이번 활동뿐 아니라 매년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후원물품 기부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조흥수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연수구 관계자 역시 “매년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시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받은 김장 김치는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
(포탈뉴스통신) 연수구가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경기침체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건전하고 효율적인 지방재정을 운영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최근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평가’를 실시한 결과 연수구를 2년 연속 종합 최우수 단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년도 재정의 건전성, 효율성, 계획성 등 3대 분야, 14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최우수 지자체를 선발했다. 재정분석 결과 연수구는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 분야에서 광역-1그룹 내에서 최우수 등급인 종합 ‘가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통합재정수지비율, 세외수입비율, 지방세 체납액 증감률 등 주요 지표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둔 결과로, 재정여건에 맞춘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과 외부재원 확보 노력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효율적 재정운영 성과는 여러 방면에서 입증됐다. 연수구는 민선 8기 재정위기를 극복하고 효율적인 재정 운영 전략을 추진해 ▲2
(포탈뉴스통신)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12월 18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기존 사업체의 노후화된 시설정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과 경관 개선을 도모하기 위한 조합이다. 매년 기업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가구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성 이사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조합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서구]
(포탈뉴스통신) 인천서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중언어강사 양성교육이 이달 12월, 훈련생 1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며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결혼이민자 맞춤형 직업훈련사업은 올해 처음 시작된 사업으로 결혼이민자의 강점을 살린 이중언어강사 양성과정으로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다. 3월부터 4월 진행된 컴퓨터 기술 습득을 위한 ITQ(파워포인트, 한글) 수업(사전 교육) 29회기에 결혼이민자 21명이 참여했다. 8월부터 12월에는 사전교육에 참여했던 결혼이민자 16명이 직업훈련에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는 강의계획서 작성법, 교구 활용법 등 이중언어 강사로서 갖춰야 할 기본 기술을 배우는 교육이 19회기 진행됐다. 발음 교육과 강사 이미지 메이킹 교육도 포함되어 총 27회기의 수업이 이루어졌다. 이 과정을 통해 6명의 훈련생이 통역 관련 프리랜서로 취업했고, 1명이 강사로 취업하여 총 7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훈련생들은 교육과정에 대해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 여러 가지 지식과 정보를 알게 되었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다. 수
(포탈뉴스통신) 계양소방서는 지난 17일 관내 용종동에 위치한 다중이용시설인 계양국제어학관에서 화재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와 같은 소방훈련을 통해 피난계획 수립ㆍ이행과 상황 전파, 소방시설 활용 등 관계인의 초동 대처역량과 이용자의 대피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소방공무원 8명과 관계인 16여 명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자체 소방시설을 활용한 관계인 초기 대응능력 향상 훈련(초기소화) ▲비상구 및 피난계단을 이용한 대피훈련 및 피난시설 점검ㆍ교육(피난유도) ▲내부 구조 확인 등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현장 중심형 훈련(현장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실재 화재를 가정해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조치하는 모의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화재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합동 훈련 등 지속해서 도움을 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소방]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 화도진문화원은 두 개의 독창적인 사업을 통해 동구의 과거와 현재 모습을 기록한 두 권의 책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빠르게 변화하는 원도심 동구의 모습을 다양한 관점에서 담아내고, 이를 지역사회의 향토자료로 남기기 위해 기획됐다. 첫 번째 책, 『꽃송이들 동구탐험』은 화도진중학교 학생들이 전문작가와 함께 직접 동네를 걸으며 발견한 동구의 일상과 매력을 담아냈다. 이 책은 학생들에게 지역사회의 가치와 변화를 직접 경험하게 함으로써 동구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특히, 학생들의 순수하고 신선한 시각은 기존의 기록물에서 찾기 어려운 동구의 일상을 다채롭고 생생하게 보여주는 자료로 의미를 더했다. 두 번째 책은 유동현 전 인천시립박물관장이 작업한 동구 ‘포토에세이’『두 고개 그 때의 풍경』이다. 이 책은 동구가 도시재생사업과 재개발을 거치며 겪고 있는 변화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전문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예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이 책은 동구의 변화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동시에, 현재와 과거를 연결하고 미래에 남길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7일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함께하는 특별 체험 활동인 ‘드림스타트 추억더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동들은 아쿠아플래닛을 방문하여 다양한 수중 생물들을 가까이서 관찰하고, 상어와 가오리 먹이 주기 체험을 통해 해양 생물들과 교감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수중퍼포먼스 관람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진 딸기 농장 체험에서는 아동들이 직접 딸기를 수확하고, 수확한 딸기로 딸기잼을 만드는 활동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아동은 “딸기를 따는 것도 재미있었지만 잼을 만들어서 더 신났다”며 “저는 딸기를 싫어하지만 딸기를 따서 엄마에게 선물하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다채로운 체험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인천 동구는 지난 18일 구청 갈매기홀에서 동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및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지원센터 조성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하반기 개관이 목표인 교육지원센터는 연면적 560.628㎡에 지하1층-지상3층의 운영 종료된 실감콘텐츠체험관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동구의 교육환경 개선 및 공교육 지원강화를 목표로 추진 중인 교육지원센터 조성 사업의 설계 진행 상황에 대해 용역을 수행하는 ㈜이드건축사사무소의 보고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교육지원센터 기본 설계 진행 상황과 주요 공간 구성과 좁은 공간을 활용한 공간 배치, 실내외 인테리어 등 다양한 항목이 논의됐다. 특히, 진로·진학·학습 지원을 위한 강의실, 상담실, 다목적실, 개방형 학습 공간 등 주요 시설 구성이 중점적으로 다뤄졌으며 공간 효율성 극대화와 학습자의 편의를 고려한 설계 방향이 제안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이번 교육지원센터는 인천시 최초로 조성되는 교육지원기관으로, 관내 학생들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교육관련 정보와 양질의 교육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가 지난 7월 발표한 인천형 저출생 주거정책인 ‘아이(i) 플러스 집드림’의 천원주택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정책발표 이후 인천시는 사업예산 편성 등 행정 절차를 이행했으며, 지난 12월 3일 보건복지부와의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함으로써 사업 추진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 인천시는 19일 오전 인천도시공사와 ‘천원주택’ 공급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인천도시공사는 ‘천원주택’ 입주자 모집을 위한 실무 준비에 착수했다. 입주자 모집은 매입임대 주택을 시작으로 전세임대 주택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천원주택’은 하루 임대료 1천 원(월 3만 원)으로 주거를 제공하는 인천형 저출생 주거정책이다. 매입임대 주택은 인천도시공사가 보유하거나 매입한 공공임대주택이며, 전세임대 주택은 입주 희망자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선택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 계약을 체결해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 사업은 결혼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또는 예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최초 2년부터 최대 6년까지 지원하며, 연간 1,000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인천지역 민간주택 평균 월 임대
(포탈뉴스통신) 인천항만공사는 18일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인천 에어포트(인천광역시 중구 제2터미널대로 340)에서 ‘인천 ESG 상생 기금(Incheon Sharing ESG Impact Fund, I-SEIF)’ 제7기 펠로우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ESG 상생 기금(I-SEIF)은 IPA,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환경공단이 인천지역 ESG 경영 실천 및 지역 상생을 위해 조성한 기금으로 2018년부터 올해까지 7년간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지난 8월 9일 ‘I-SEIF 제7기 펠로우’로 선정된 사회적경제기업 총 10개사에 지원한 1천만 원의 사업개발비, ESG 컨설팅 등 I-SEIF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달성한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자리였다. 이날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기업 3개사에는 각 2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유관기관과 함께 인천지역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인천 공공기관과 함께 동반성장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사회 상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