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성북구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1인 가구 중장년 및 어르신들에게 여가, 안전 등 일상생활 전반에 대한 유기적 지원을 위해 ‘1인가구 The 만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길음2동은 3개 구역에서 대규모 주택재개발사업이 진행 중인 지역으로 아직 재개발구역 내 거주하거나 고시원에서 임시로 지내고 있는 1인 가구 중장년이 많다. 길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실정을 반영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5일 길음2동주민센터 강당에서 홀몸 어르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이스피싱 예방 강좌가 열렸다. 금융사기 수법의 고도화로 60대 이상의 피해자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어르신들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하고자 보이스피싱제로 사무국의 전문 강사를 초청해 영상자료와 워크북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지난잘 29일에는 1인가구 중장년 대상으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도예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날 15명이 참여했다. 참여자 대다수는 백자토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빚는 특별한
(포탈뉴스) 부산 중구 부평동 주민센터는 지난 25일 통장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우리동네 빈집(폐 · 공가) 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 빈집(폐 · 공가) 안전지킴이’는 2024년 주민자치회 공모형 프로그램 선정 사업으로, 통장과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안전지킴이가 관내 빈집과 폐 · 공가를 수시로 순찰해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살기 좋은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성택 부평동장은 “안전지킴이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부평동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중구]
(포탈뉴스)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26일 천안시복지재단 에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골프존문화재단 김영찬 이사장은 “골프존문화재단 설립목적인 ‘나눔과 배려’의 비전에 따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천안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천안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존카운티 천안과 (재)골프존문화재단은 지난 해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키트 지원과 저소득가정 청소년을 위한 학습용 전자기기 구입비를 후원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광주자치경찰위원회는 26일 서구 광천사거리에서 횡단보도 앞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민·관·언론 합동으로 ‘함께해요 일단멈춤’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광주자치경찰위원회와 도로교통공단 TBN광주교통방송, 광주경찰청, 서부경찰서,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광주모범운전자연합회 등이 참여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TBN광주교통방송이 교통안전을 위한 착한 습관 ‘함께해요 일단멈춤’ 특집 이원생방송으로 현장 분위기를 전달해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냈다.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은 “횡단보도 앞 일단멈춤 습관의 실천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안전한 교통환경을 만드는데 시민들의 적극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광주시CCTV통합관제센터가 방범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이용해 실종 치매노인을 잇따라 구했다. 폐쇄회로(CC)TV를 활용한 동선 추적과 관제요원의 발빠른 대응으로 시민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 광주광역시CCTV통합관제센터는 지난 6월 23일 A(66세)씨의 실종이 관할 경찰서에 접수되자 경찰과 공조하고 폐쇄회로(CC)TV영상분석, 동선 추적을 통해 실종자 찾기 지원에 나섰다. 실종 이틀째인 6월 25일 오전 5시13분께 관제요원은 북구 한 공원을 배회하던 A씨가 방범용 폐쇄회로(CC)TV의 비상벨을 누르자 곧바로 카메라를 A씨 방향으로 회전 후 실종자 인상착의와 유사한 점을 파악, 즉시 경찰에 연락해 신고했다. 3분 만에 출동한 경찰은 치매노인을 가족 품으로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지난 6월 5일에도 세심한 관제로 실종 치매 노인으로 의심되는 시민을 발견, 경찰에 신고해 구할 수 있었다. 광주시는 범죄취약지구에 방범용 폐쇄회로(CC)TV 설치와 더불어 예기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즉각 신고와 문의가 가능한 비상벨을 3091개소에 설치해 실종자 찾기, 침입, 배회 등 다양한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에 사랑의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창명건설(대표 노욱형)은 지난 26일 영동군을 찾아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창명건설은 2007년에 설립된 전문건설회사로 현재 영동양수건설사무소 신축공사를 추진중이다. 노욱형 대표는 “우리 회사는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같은날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회장 오명진)도 성금 20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영동군협의회는 성금 및 장학금 기탁,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기탁과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명진 회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한 영동을 만들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광주시와 전남도가 광주·전남 경제공동체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뗐다.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는 26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상생발전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양 시도의 기획조정실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협력과제 실·국장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37개 협력과제의 이행사항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과제와 장기 검토과제의 사전 논의를 통해 경제공동체를 위한 추진전략을 모색했다. 주요 신규 협력과제로 광주시는 재생에너지 생산·소비 협력체계 구축, 분산에너지 활성화 공동협력, 광주·전남 반도체 인재 양성, 개방형 광역수장보전센터 건립 등을 제안했다. 전남도는 초고속 자율차 기술개발 및 기반시설(인프라) 구축, 호남권 인공지능(AI) 융합 지능형 농업생태계 구축, 무안국제공항 활성화를 위한 공동 노력, 광주전남 메가시티협의체 등을 제안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번영을 위해 실무위원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협력과제의 추진 실행력과 효율성을 높여갈 계획이다. 배일권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광주‧전남이 당면한 광주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6일 평생학습관 제3학습실에서 제2회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청소년 사업의 상반기 추진실적 및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위기청소년 사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북구 관계자는 "위기청소년에 대한 다각적인 개입과 지원방안 모색으로 위기청소년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필수연계기관 및 청소년 유관기관 실무자로 구성돼 있으며, 위기청소년에 대한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6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안보 단체장들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보훈·안보 단체장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보훈 정책의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이석산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보훈·안보 단체장 등이 참석해 보훈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한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산 회장은 “국가유공자 등에 대한 지원과 보훈단체 지원사업의 확대를 건의드린다”라며 “뜻깊은 날 보훈·안보 단체와의 소통을 위해 오찬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우리나라의 보훈과 안보를 위해 헌신하시는 단체장 여러분의 공헌과 노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오늘 주신 애로 및 건의 사항은 시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울산 북구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북구 평생학습관에서 강동사랑길 스토리텔링 해설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광트렌드와 해설사의 역할 ▲이미지 메이킹 및 서비스 마인드 등 이론교육과 ▲강동사랑길 저자인 주인석 작가의 강연과 현장실습 등으로 진행됐다. 북구 관계자는 "해설사 역량강화를 통해 강동사랑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재미와 편의를 제공, 관광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며 "산과 바다, 아름다운 자연이 있는 강동사랑길을 많이 방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동사랑길 스토리텔링 해설사는 2014년부터 강동사랑길과 누리길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설을 원하는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은 북구청 관광진흥과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북구]
(포탈뉴스) 충북 남부권 관광협의회는 25 부터 26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여행사 관계자를 초청해 ‘남부권 관광활성화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기차 관광객 모객을 위해 여행사 대표 15명을 대상으로 남부3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첫날 옥천 구읍투어, 화인산림욕장, 수생식물학습원 등을 견학한 후 영동으로 이동해 국악기 만들기 체험, 국악체험촌 견학, 와이너리 투어를 경험했다. 이튿날 과일나라테마공원, 영동 와인터널을 관람한 후 보은으로 이동해 보나팜 농촌체험프로그램과 법주사 세조길을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부권 관광협의회 관계자는 “하반기에는SNS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으로 남부3군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남부3군을 연계한 효율적인 관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26일 시청 청렴방에서 종합청렴도 향상 방안 및 공직사회 갑질행위 발생원인 등을 논의하기 위해 ‘THE NYJ THE 청렴’ 청렴추진단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렴추진단은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일반 직원으로 구성됐으며, 권위적·수직적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 격의 없는 자유 토론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보고회는 △2023년 남양주시 종합청렴도 분석 보고 △갑질행위 설문조사 결과 공유 △갑질행위 관련 자유 토론 △보고회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갑질의 대표적 유형인 ‘근무시간 외 업무지시’를 주제로 열띠게 토론했다. 보고회에 참석한 정보통신과 김미선 주무관은 “공직사회에서 갑질행위가 발생하면 피해자에게 대한 가해자의 진심 어린 사과가 이뤄져야 한다”라며 “서로에 대한 배려와 양보가 이루어진다면 남양주시가 좀 더 따뜻하고 청렴한 도시가 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과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에 직원 간 소통이 더욱더 중요하다”라며 “남양주시 공직자들은 직장동료를 넘어서서 남양주시 발전을 위해 같이 걸어가는
(포탈뉴스) 용인특례시는 26일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의 민선8기 제4차 정기회의’가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열렸다고 밝혔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의 대도시 단체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경기도 파주시가 새롭게 합류해 협의회 소속 도시는 19개로 늘어났다.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협의회 소속 10개 도시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12개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 이상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도시시장협의회 소속 시장님들의 역할 덕분에 19개 소속 도시가 많은 발전을 이뤄냈다고 생각한다”며 “아직도 대도시 현안에 대해 논의할 문제가 많기 때문에 앞으로도 각 도시 시장님들의 제도 개선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5월 26일부터 31일까지 6개 도시 시장이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 도심 한가운데 있는 소각장 ‘슈피텔라우’와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에 위치한 ‘아마게르 바케’ 등 선진 소각시설을 견학했고, 혐오시설이 아닌 것도 확인했다”며 “인식 개선과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
(포탈뉴스) 화순군은 지난 6월까지 13개 읍면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를 추진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인허가 안내 서비스'는 건축·개발행위·환경 인허가 안내 및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담당 팀장의 읍면 방문 홍보와 개별 상담, 건축사·개발업체 간담회 실시, 매월 인허가 공무원 직무역량 교육 등을 통해 신속·공정한 민원 처리로 군민의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시책이다. 군은 올해 2월부터 인허가 정보가 담긴 책자 700부를 제작·배부하여 인허가에 대한 군민의 관심과 인식 개선을 위해 앞장섰다. 상반기에는 담당 팀장들이 13개 읍면 이장회의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각종 인허가 민원에 대한 안내와 맞춤 상담을 제공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지난 24일 실시한 직무역량 교육에서는 하반기 진행할 인허가 안내 서비스 추진에 대한 아이디어 공유, 3차례 실시한 건축사·개발업체 간담회에서 언급된 행정 절차 개선에 대한 건의 사항 논의와 청렴한 인허가 문화 확산을 위해 직원 스스로 신속·공정한 인허가 처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장 A씨는 “화순군의 찾아가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지난 26일 재활센터 등록장애인 및 보호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부채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군 재활센터는 장애인의 정서함양과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원예치료 △부채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 중이다. 이날 부채만들기 체험에 참여한 대상자들은 “나만의 완성된 작품을 보니 뭐든지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한편 군 재활센터는 전문인력이 장애인에게 △재활운동실 운영 △물리치료실 운영 △재활전문의 진료 △건강교실 등 재활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재활보조기기 대여 사업도 운영하고 있다. 재활센터는 지체 및 뇌병변 장애인이 등록할 수 있으며, 재활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재가 장애인과 가족들은 영동군 보건소 재활센터로 문의하면 이용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