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한중문화관 4층 대공연장에서 '안전모니터봉사단과 함께하는 인천사랑아카데미'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인천의 안전 도시 이미지를 홍보하고 생활 안전교육을 통한 시민 안전의식 제고를 목표로,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와 안전모니터봉사단인천시연합회,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가 협업해 진행됐다. 교육은 연세대학교 이태식 교수의 ‘가장 안전한 도시 인천’, 안전모니터봉사단 김진항 회장의 ‘생활 속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 중구센터 정미영 대리의 ‘안전신문고 소개, 생활 속 안전 위해요소 신고 방법 및 신고사례’ 등의 순으로 이뤄졌다. 교육 수료 후에는 모두가 안전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모두의 체인지 안전365 Plus up!up!up!)도 진행해 시민 개개인의 안전의식을 고취했다. 배동수 센터장은 “관계기관과 시민사회 구성원들의 지역사회 활동 동기 부여를 통해 안전모니터봉사단의 자긍심과 안전 예방 활동 전문성이 더욱 향상되길 기대한다”라며 “하늘길, 바닷길, 땅의 길을 잇는 교통요충지인 인천을 가장 안전한 도시로 구축하고 시민이 행복한 인
(포탈뉴스) 조달청이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인구·사회 구조 변화에 대응을 위해 ‘K-로봇’에 대한 공공조달 진출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7월 중 반려(말동무)로봇과 실내 배송로봇에 대한 신규 다수공급자계약(‘MAS’)을 추진한다. 로봇은 그간 총액계약 또는 혁신제품으로 공공시장에 조달돼 왔지만 이번 MAS 공고를 통해 반려로봇과 실내 배송로봇은 MAS 제품으로 공공조달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신규 MAS계약 추진으로 수요기관은 종합쇼핑몰에서 반려로봇과 실내 배송로봇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어, 향후 로봇 제품의 수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MAS 계약을 추진하는 반려로봇은 정서적 지원과 정보 제공을 주로 수행하며 말동무 역할을 하는 생활지원 로봇이다.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른 고령자에 대한 정서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이를 지원할 전문 사회복지 인력 대체로 반려 로봇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반려로봇 신규 MAS계약으로 복지회관, 경로당, 복지시설 등에서 구매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실내 배송로봇은 실내 공간에서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2024년 상반기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소규모주택정비 아카데미’를 지난 2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 부천시 도시재생대학 소규모주택정비아카데미’는 개발·정비 중심의 도시재생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관계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을 향상하고, 정비사업 관계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계획 수립부터 청산에 이르기까지 추진단계별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과정으로 알차게 운영됐다. 특별히 7회차 교육에서는 ‘부천시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부천시 정비사업 정책 방향에 대한 브리핑과 조합장들의 실무 경험 공유 등으로 실질적인 도움과 정보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가졌다. 수강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5주간 10강에 걸친 교육 과정을 총 85명이 수료했다. 장환식 도시균형개발추진단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정비사업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이 향상되어 보다 효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도심이 시민이 원하고, 살고 싶은 도시로 변모해 가도록 행정적 지원 적극적으로 하
(포탈뉴스) 부천시는 지난 24일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가 최초 발령됨에 따라 관할 의료기관에 유행 상황을 알리고, 항원 검사를 통해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를 하도록 권장했다. 국내에서 3~4년 주기로 유행하는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지난 2019년 이후 지난해 겨울철 유행했으나 이례적으로 올여름부터 다시 유행 중이다. 최근 4주 동안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은 1.7배 증가했고, 2주 연속 주간 입원환자 수가 유행 기준인 250명 이상 발생이 지속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은 급성 호흡기 감염증으로 전체 폐렴의 10~30%를 차지하며, 특히 3~10세 사이의 소아에서 자주 발생한다. 주요 증상은 발열과 오래가는 심한 기침이다. 감염 초기에는 두통·발열·콧물·인후통이 나타난다. 기침은 2주간 지속되다가 3~4주가 지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악화되어 폐렴이나 기관지확장증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마이코플라스마 폐렴균 감염증 유행주의보 발령 기간에는 지역사회 획득 폐렴이 의심되는 18세 이하 소아는 항원 검사 처방 시에 요양급
(포탈뉴스) 홍천군은 6월 26일 홍천군 다목적센터/주차장에서 CCTV 통합관제센터, 상하수도사업소(정수장 제외)을 대상으로 2024년 홍천군 다목적센터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홍천군 다목적센터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에 따른 개인별, 반별 임무와 대처방안을 숙지하고 소방시설 작동을 점검하며, 화재 발생 시 자체 피난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인명 및 시설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체소방시설(소화전, 소화기 등), 소방차, 구급차 등에 장비를 동원하여 비상대피훈련, 화재진압훈련, 소화기 사용훈련을 실시한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포탈뉴스) 인천 중구 영종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추진, 그 일환으로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카카오톡 채널 ‘영종동사무소’는 누구나 간편하게 카카오톡 대화로 영종동 보건복지팀 사회복지 공무원과 복지상담을 주고받거나 어려운 이웃을 제보할 수 있는 비대면 채팅 방식의 소통 창구다.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서 ‘영종동사무소’를 검색하거나 큐알(QR) 코드를 스캔하면 이용할 수 있다. 요즘은 전화보다는 카카오톡 등의 문자메시지를 선호하므로,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망설이지 않고 쉽게 복지상담을 시도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에 카카오톡 채널 명칭도 고령층에도 친숙한 ‘영종동사무소’로 지었다. 최점호 영종동장은 “어려운 이웃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제보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영종동사무소’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관내 복지 체감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조달청은 ’24. 7. 1. ~ '24. 7. 5. 기간 중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수요 '(선박) 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10호) 제조구매' 등 총 258건, 약 1,619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위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 '(선박)900톤급 하이브리드 국가어업지도선(무궁화10호) 제조구매'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9.2%인 311억 원, (재)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철계분말 열간등방압성형기'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7.1%인 276억 원, 경찰청 '‘24년 노후 네트워크 장비 교체(리스조건)'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2.4%인 525억 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2%인 19억 원, 한국남부발전(주) 안동발전본부 '안동복합 2호기 토건공사 레미콘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0.1%인 488억 원으로 진행된다. 지역별 발주량을 보면, 총액계약 대상 1,131억 원 중 본청이 568억
(포탈뉴스) 봉사단체 은혜회는 6월 26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계층 45가구에 38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전달했다. 은혜회는 매월 1만 원씩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단체로 30년 넘게 가정위탁 등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신경숙 회장은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것이며, 전달된 식료품이 아동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는 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군수는 “30년 넘는 긴 세월동안 어려운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시는 은혜회 활동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보내 주신 위문품을 소중하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포탈뉴스) 부천시(도시균형개발추진단)는 원도심에서 추진 중인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조합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7월 16일까지 총 4회(주 1회) 실시되며, 사업 단계별 추진 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원활한 정비사업의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별 일정은 ▲원미구청 6월 25일 ▲소사구청 7월 3일 ▲오정구청 7월 9·16일이다. 현재 경기도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비중은 부천시가 약 50%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간담회 대상은 ▲조합설립인가 단계 ▲심의 단계 ▲사업시행계획인가 단계 ▲착공 단계에 있는 123개소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조합장이며, 참석자는 자유롭게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진다. 장환식 도시균형개발추진단장은 “현재 부천시에서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다수 추진되고 있는 만큼 이번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다양한 의견 수렴에 집중하겠다”며, “시민이 원하는 정비사업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6월 2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찾아 항공 분야 안전관리 현황을 보고받고, 항공기 운항이 집중되는 여름철 성수기 대비 안전관리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발생한 국적 항공사들의 안전사고와 빈번한 기체 고장 및 결함 등으로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고조됨에 따라, 항공기 운항과 정비가 이뤄지는 일선 현장의 안전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먼저, 대한항공 인천 정비고를 찾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국적사 임직원들에게 “최근 발생한 국적사의 난기류 사고, 여압장치 고장사고와 저비용항공사(LCC)의 잦은 고장결함 등으로 항공 안전에 대한 국민신뢰가 흔들리고 있다”면서, “안전하지 않은 항공기에는 단 한 명의 국민도 태울 수 없다는 기치 아래, 국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을 확보해야 운항이 가능하도록 안전 관리체계를 확립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또한, “잦은 고장의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해서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대책을 수립하고, 기업결합과 관련된 LCC들은 항공기 정비, 조종사 훈련, 지상조업, 부품확보 등 안전운항체계 전반을 재점검해서 장거리 운항능력과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 개항동은 올해 역대급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관내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추진, 온열질환 등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폭염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쪽방촌과 옛 여인숙, 월미도 내 주거 취약지의 냉방기구 유무 등 생활실태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해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 지역 내 민간 자원을 적극 연계해 후원 들어온 쌀·라면 등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과 관내 무더위 쉼터 운영 현황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독거노인 등 1인 가구에는 고독사 방지를 위한 안심이(e)중구 앱 설치도 지원했다. 한 어르신은 “날씨가 무더운 가운데 동장이 손수 이렇게 찾아와 안부도 확인해 주고 물품도 전달하니 정말 감사하다. 이리 신경 써주시니 이번 여름을 잘 보낼 수 있을 거 같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선금 개항동장은 “관내 쪽방촌과 같은 주거 취약지의 주민들이 무더위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현장에서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양주시보건소는 관내에 이달 초 말라리아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5일 안전재난문자를 발송하고 말라리아 감염에 대한 주의와 예방수칙을 당부했다. 현재 확진자는 치료약을 복용한 뒤 완치 판정을 받았다. 이번 재난안전문자는 지난 18일 질병관리청에서 전국에 발령한 말라리아 주의보에 따라 관내 신규환자 및 군집 사례 발생시 문자발송 협조 안내 방침에 따라 발송됐다.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해당하는 시는 말라리아 감염에 특히 주의하여야 함에 따라 보건소에서는 말라리아 모기 퇴치를 위해서 7개 방역반을 편성하여 4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 전 지역을 구역별로 집중 방역을 시행하고 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사람을 흡혈하는 과정에서 전파되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감염병 중 하나이며 48시간 주기로 오한, 고열, 발한 등이 반복되는 주 증상과 함께 식욕부진, 두통, 설사 및 체온이 상승하여 심하게 춥고 떨리는 발한이 초기에 동반할 수 있다. 감기 증상과 비슷하여 증상발현 후 말라리아 진단까지가 늦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발열과 감기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을 의심해봐야 한다.  
(포탈뉴스) 망성면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이 26일 정헌율 익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주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망성면 실내게이트볼장은 연면적 약 590㎡ 규모로, 게이트볼장 1면과 휴게공간, 화장실 등의 부대 편의시설을 갖췄다. 이날 행사는 실내게이트볼장 준공식과 더불어 지난 2월 문을 연 '망성아담 작은도서관' 개관식, '망성어울누리봉사단' 발대식이 함께 진행됐다. 망성아담 작은도서관은 행정복지센터 2층에 113.92㎡ 규모로 조성됐으며, 주민들을 위한 평생교육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망성어울누리봉사단은 지역 기관·단체를 중심으로 창단한 봉사단이다. 김종호 주민자치위원장은 "망성면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애써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망성면을 만드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망성면 실내게이트볼장과 망성아담 작은도서관 조성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고 활력을 충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봉사단 창단을 계기로 그간 지속해 온 봉사와 나눔을 체계적으로 전개해 더불어
(포탈뉴스) 6월 24일 경기도 화성시의 일차전지 제조업체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여 유사한 사고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긴급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와 함께,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 폭염경고 등이 발령되고 있어 열사병, 열탈진 등 근로자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현장의 안전보건 조치가 매우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제12차 현장점검의 날인 6월 26일에 전국 모든 지방노동관서장 등이 직접 건설현장, 물류‧유통, 제조업 등 취약사업장을 방문하여 화재 사고 예방, 폭염 및 호우‧태풍에 따른 대응조치를 현장에서 철저히 이행하도록 지도‧감독한다. 현장 점검 시에는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작업장 내 위험물, 가연물 파악 및 안전장소 보관, ▴화재 위험작업 작업계획 수립, ▴비상상황 대응 매뉴얼 마련과 교육‧훈련 여부 등을 점검하는 한편, 사업장에서 폭염과 관련한 3대 기본수칙([실외]물·그늘·휴식, [실내]물·바람·휴식)을 준수하는지 집중 점검하고, 고용노동부의 ‘온열질환 예방가이드’에 따라 자체 폭염 예방대책을 수립하여 폭염 단계별 대응조치를 이행하는지를 점검하여 지도한다. &
(포탈뉴스) 인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자살 예방, 생명지킴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생명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마련된 자리다. 이를 위해 인천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 현혜숙 정신건강 사업 요원이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행동적, 상황적 신호 인식’, ‘자살위험에 처한 주민을 대하는 태도와 대처 방법’,‘위기 상담을 위한 전문기관 도움 요청 방법’에 대해 중점 강의했다. 함혜경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살 예방과 생명의 중요성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자살위험 이웃이 있는지 잘 살펴 신흥동이 자살 예방에 더 노력하는 동네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이웃에 관한 관심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낌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