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정부는 6월 26일 10:00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올해 3월 발표된 「청년친화 서비스 발전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예비부부들이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지자체·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을 맞춤형 예식공간으로 제공한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 국립시설 5개소, 국립공원 야외공간 10개소, 세종 호수공원 등을 포함한 총 48개 공간을 신규 개방한다. 앞으로도 대국민 의견수렴 등을 통해 청년이 원하는 공간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2027년 말까지 200개소 이상의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그동안 일부 공공시설을 예식공간으로 개방해 왔으나, 결혼을 준비하는 예비부부가 원하는 지역에 어떤 공간이 개방되어 있는지 한 번에 검색하기 어렵고, 공간 특성·이용 조건 등에 대한 안내도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이에 예비부부들이 공공 예식 공간 관련 정보에 쉽게 접근하여 원하는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공유누리’ 홈페이지에서 통합 검색·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정신질환자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로의 안정적인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마음회복교실 마음心터를 운영한다. 마음心터는 정신질환자 자립생활지원사업의 하나로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음회복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운영하며, 매주 월요일, 수요일 각 1회씩 총 10회 진행된다. 가죽공예(카드지갑, 가방, 명함케이스 등), 비누공예(포토비누, 천연비누, 꽃비누 등), 원예교실(생화꽃꽂이, 이끼 테라리움, 꽃바구니 등)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정신질환자와 정신장애 당사자들은 자신을 알아가며 마음을 치유하고, 사회적인 소통을 통해 사회로의 복귀를 위한 역량을 강화한다. 신청 대상은 도내 거주하고 있는 정신질환자 및 정신장애인이다. 박성규 경남도 보건행정과장은 “도내 정신질환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사회활동에 참여하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 및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6월 26일 수요일 9시 30부터 2024년 하반기 지방공무원 발령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발령장 수여식에는 2024. 7. 1.자로 부서(학교)를 이동하는 지방공무원 58명이 참석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 원순자 교육장은 “먼저 의정부교육지원청 가족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과 역할을 맡으시는 분들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적 상상과 도전으로 융합하는 미래교육 의정부다운 의정부교육을 실현 할 수 있도록 각자 자신의 위치에서 맡은 임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포탈뉴스) 고용노동부과 교육부는 직무능력은행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스템을 연계해 고등학생의 학습이력(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 전문교과 이수정보)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6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직무능력은행’은 개인이 습득한 자격·훈련·교육·경력 등 직무능력정보를 저축·통합관리하고, 필요한 때 ‘직무능력 인정서’ 형태로 발급받아 취업이나 인사 배치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자격․교육․훈련 정보를 중심으로 2023년 9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3월 19일에는 고용보험 가입이력, 개인 사업자등록정보, 평생학습계좌제 학습이력 등 정보연계를 확대한 바 있다. 지난 3월 고용노동부와 교육부는 부처 간 협업 행정 구현을 위해 ‘전략적 인사 교류’를 시행하고, 직무능력은행과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간 시스템 연계를 직업계고등학생의 생애 경력관리와 취업 지원 강화를 위한 부처 간 협업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6월26일부터 직무능력은행-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 시스템 연계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 권태성 고용노동부 직업능력
(포탈뉴스) 익산시가 치매 환자들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익산시 치매안심센터는 1:1 맞춤형 사례관리를 통해 5월 말 기준 600여 건의 사례관리 서비스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또한 가정 내 응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연계 체계를 마련했다. 사례관리는 전담 관리자가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투약 △정신행동증상 관리 △신체 건강 증진 등 건강 관리 △사례관리물품 제공 △사회활동여부 확인 △자가돌봄기술교육 등 일상생활 관리를 돕는다. 아울러 낙상 예방, 약물 안전수칙 교육 등 가정 내 안전 관리를 비롯해 가족 상담 지원, 경찰청 지문사전등록 및 배회인식표 발급을 진행한다. 응급상황에 처해 긴급한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황에 맞춰 자원연계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의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응급안전 안심서비스 운영 기관인 익산시 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화재감지기, 활동량 감지기를 설치해 응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가 올해 개항장의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관광 콘텐츠 ‘제물포 개항장 교육관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다. 26일 인천 중구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제물포 개항장의 역사문화자원을 활용, 개항 공간이 지닌 역사·문화적 의미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배워보는 사업으로, 중구가 올해부터 도입·운영 중이다. 특히 ‘제물포 개항장’은 한국 최초 근대식 공원 자유공원. 첫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은 물론 제물포구락부, 인천시민애집(옛 인천시장 관사) 등 다양한 근대 문화유산이 밀집해 지난 2010년 문화지구로도 지정됐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일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세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체험 관광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중구 역사문화해설사가 동행해 개항장 곳곳의 문화유산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제공함은 물론, 인근 차이나타운, 월미도, 동화마을과 연계한 관광 코스 투어도 운영해 더 많은 이들이 개항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교육관광 시행 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활동 교재’ 4종을 제공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군위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남 도병덕․여 도인숙)는 지난 25일 회원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산성면 새마을협의회 창고에서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나섰다. 이번 분리수거 활동은 농번기를 맞아 사용하고 남은 농약 빈병을 적기에 분리수거 함으로써 환경오염을 사전에 방지하고 자원재활용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도병덕․도인숙 새마을협의회장은 “평소에도 틈틈이 농약 빈병 수거에 힘써주신 회원님들 덕분에 오늘 분리수거 활동을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며 “깨끗한 산성면을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상규 산성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농약 빈병 분리수거 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산성면 농촌 환경을 쾌적하고 깨끗하게 보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군위군]
(포탈뉴스) 광주시 경안동 역동에 소재한 ‘산새 소리어린이집’은 지난 25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성금 68만원을 기탁했다. 특히, 이날 기탁한 성금은 산새 소리어린이집에서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산새 소리어린이집 조은혜 원장은 “부모님들, 지역주민분들과 함께한 바자회가 정말 즐거웠고 감사한 시간이었다”면서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을 기부함으로써 아이들에게 나눔을 통해 얻는 기쁨을 함께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경안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방문해 고사리 손으로 직접 기탁해 주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26일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와 함께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조기 구축을 위한 공동건의문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국정 목표 중 하나인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달성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 및 수도권‧비수도권의 불균형 발전 해소를 위해서 광역 철도 등 교통망 확충이 절실하다. 경부울은 지난해 말 기준 인구 765만 명으로 수도권 다음의 인구와 경제 규모를 갖추고 있으나, 최근 10년간 39만 명의 인구가 감소하는 등 지역균형 발전에 역행하고 있는 실정이다. 경부울 3개 시도지사는 공동건의문을 통해 빠른 속도와 정시성을 가진 광역철도가 경부울을 하나로 묶어, 가덕도신공항 조기 개항과 함께 경부울이 재도약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의 조속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동남권 순환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가 차질 없이 빠르게 추진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는 경부고속선 울산역에서 신복 교차로를 거쳐 양산(웅상)
(포탈뉴스) 광주시 양벌동에 소재한 우방사랑꿈어린이집은 지난 25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7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지난 6월 7일 러브드림마켓 야시장을 개최하고 직접 운영해 마련한 기금으로 수익금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러브드림마켓은 우방사랑꿈어린이집에서 매년 자선바자회나 야시장 등을 개최·운영해 그 수익금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로 원아들은 야시장에 참여해 직접 판매하고 구매해 보는 시장 체험을 통해 경제를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발생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동참했다. 이에 대해 허미정 동장은 “아이들이 직접 모은 소중한 성금에 크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적재적소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원장 윤현수)은 6월 27일 부산에서 2024년 국제 해양사고조사 토론회를 개최한다.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은 주요국의 해양사고조사 사례와 그 원인규명을 위한 기술·기법을 논의하고, 사고예방을 위한 지혜를 공유하고자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토론회를 개최해 왔다. 올해 토론회에서는 “선박 침몰사고의 사례와 과학적 분석”과 “선박 내 전기차화재의 특성과 사고조사” 등 총 2개의 주제가 논의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의 해양사고조사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들을 초청해 선박 침몰사고 조사사례를 소개하고 그 원인규명을 위해 활용된 다양한 기법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 번째 세션에서는 최근 해상운송 업계의 주요한 관심사항 중 하나인 선박 운송 중 전기차화재와 관련하여, 관련 국제논의 동향과 화재의 특성에 대한 시험·연구결과는 물론, 사고발생의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고려사항 등에 대한 국내외 전문가들 간 토론도 예정되어 있다. 이번 토론회에는 해양사고조사 사례·기법에 대한 논의를 통해 사고의 근본 원인을 고찰하고 예방을 위한 지혜를 공유하기를 희망하
(포탈뉴스)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뮤지션들의 음원 발매를 지원하는 2024 강원음악창작소 ‘음원제작 지원사업’의 참가자를 오는 7월 2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뮤지션의 음반 산업 진출과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보컬3팀, 밴드4팀 총 7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내용은 전문 프로듀서의 편곡, 프로듀싱, 녹음 등 음원제작을 위한 전반이며, 선정 뮤지션은 뮤직비디오 제작, CD발매, 굿즈 제작, 쇼케이스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받을 수 있다. 만 16세 이상인 강원특별자치도 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
(포탈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 직원들은 지난 25일 광주시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풍기 25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분당발전본부 김영미 부장은 “올 여름 만만치 않은 폭염이 예고돼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다”며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박기주 동장은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를 비롯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무더운 여름을 견뎌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분당발전본부는 2018년부터 오포읍에 이불, 선풍기 등의 후원 물품을 매년 후원했으며 오포읍 분동 이후 신현동에 첫 후원을 시작해 지난해 말에도 후원 물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포탈뉴스) 경남도는 산업통상자원부의 ‘2024년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투자기업의 인력수급 불확실성을 완화하고 맞춤형 인력을 적기에 공급하여, 양질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국비 1억 3,5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올해는 (재)경남지역산업진흥원과 (사)경남창원산학융합원이 공동 주관을 맡아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운영한다. 참여한 교육생에게는 1인 275만 원의 교육훈련장려금 지급과 함께 교육 수료 후 참여 기업에 취업을 연계‧지원한다. 참여기업은 진주, 사천에 공장 증설 예정인 ㈜ANH스트럭쳐, ㈜스템, ㈜아스트 등 항공우주분야 3개 기업으로, 주관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에 즉시 투입할 수 있는 우주항공분야 전문인력 4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지방투자기업의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우주항공분야뿐만 아니라 주력산업 전반으로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한국형 퀵스타트 프로그램 사업을 통해 경남의 지방투자 기업이 초기 인력난을
(포탈뉴스)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관내 영양 불균형 상태가 우려되는 저소득 1인 취약계층 대상으로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랑찬 진수성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저소득 1인 취약계층(홀몸 어르신, 장애인) 15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2회 다양하게 구성된 반찬을 전달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 파악을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이종근‧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경제적인 부담과 질병 등의 문제로 식사 챙겨 먹는 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