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야수의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인한 주루방해 행위 여부가 18일(화) 경기부터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 추가된다. KBO는 제3차 실행위원회에서 선수 부상 방지를 위해 주자의 주로를 몸으로 막는 행위에 대한 규정 보완을 논의했으며, 수비하는 야수가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주자의 주로를 막는 경우 적극적으로 주루방해 판정을 내리기로 했다. 단, 명백한 아웃 타이밍 상황은 제외된다. 판정과 더불어 비디오 판독 대상 플레이에도 추가되어, 루상에서 아웃, 세이프 비디오 판독 시 야수의 베이스를 막는 행위로 인한 주루방해 여부도 포함하기로 했다. KBO는 이와 같은 실행위원회의 주루방해 판정 관련 결정사항에 대해 각 구단에 안내를 마쳤으며 앞으로 선수 보호와 판정의 일관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규정 보완 등의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최지선 의원(부주·신흥·부흥동)은 지난 14일 제389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교부세 페널티, 기금 예비비 사용 내역, 지방채 발행, 향후 재정정책의 변화에 대한 대비 등에 관하여 질문을 했다. 최지선 의원은 “작년 1차와 2차 정례회에서 교부세 산정 지표 중 몇 가지 기준재정수요액 중 건전재정을 목적으로 하는 수요 자체 노력 항목들에 대한 리스크를 보완하여 향후 교부세 감액 조치를 통보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대비해 달라고 요구했다. 그런데도 결국 약 370억 원가량의 교부세 페널티를 받았고, 전국에서 가장 교부세감소율 폭이 가장 큰 지자체 중 3위로 불명예스러운 수치를 받은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교부세 산정 시 페널티 사유로 행사경비 절감 미흡, 지방보조금 절감 노력 부족, 세외수입 체납액 축소 노력 미흡 등으로 막대한 교부세 감액 조치를 받은 점은 시정질문으로 우려했던 부분들이 결국 참담한 현실로 드러난 점이 매우 가슴 아프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뿐 아니라 내년, 내후년 등 향후 교부세 페널티가 반복되지 않도록 행사성 사업과 지방
(포탈뉴스)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가 PXG(회장 신재호)와 공식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4일(금) 경기 성남 소재 KPGA 빌딩에서 진행된 조인식에는 PXG 신재호 회장과 KPGA 김원섭 회장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을 다짐했다. 본 협약을 통해 PXG는 ▲ KPGA 투어, KPGA 챌린지투어, KPGA 챔피언스투어 등 KPGA가 주관하는 각 투어의 경기위원에게 공식 의류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 KPGA와 PXG는 상호 간 브랜드를 활용해 기타 여러 분야에서도 교류를 펼쳐 나아가기로 약속했다. PXG는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로 2015년 미국에서 탄생한 골프 클럽이 근간인 브랜드다. 이후 2017년 한국에서 최초로 런칭한 PXG 어패럴 라인은 블랙&화이트 키컬러로 아마추어, 프로 등 골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어패럴은 한국에서 기획, 생산, 디자인 등을 총괄해 전 세계로 제품을 역수출하고 있다. PXG 신재호 회장은 “올해부터 KPGA와 손을 잡고 골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KPGA
(포탈뉴스) ● 오기소 타카시 인터뷰 - 프로 통산 첫 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소감은? 정말 기쁘다. 이번 시즌 시작 후 우승만 생각했는데 우승까지 이어지지 않아 아쉬웠다. 이번 대회에서도 안 되는 건가 싶었는데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 - 일본 선수들은 쇼트게임에 강한 것 같다. 그 이유와 한국 선수들의 경기력은 어떻게 봤는지? 일본 선수들이 쇼트게임에 강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한국 선수들도 어프로치를 정말 잘한다. 일본 투어에서 활동하면서 한국 선수들과 경기할 일이 많았다. 한국 선수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다. 어제까지 3일간 함께 플레이를 했던 이동환 선수는 주니어 선수 때 사인도 받고 존경하는 선수였다. 이렇게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이번 시즌 우승 기회를 2번 놓쳤었다. 오늘 우승에서 가장 중요했던 순간이 있었다면? 경기 초반 정말 잘 풀리지 못했다. 계속해서 공격적으로 버디를 시도한 것이 도움이 됐다. 18번홀 어프로치가 그렇게 어려운 상황은 아니라고 캐디와 이야기 나눴다. 정말 좋은 어프로치를 했고 앞으로 투어 생활을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7일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하여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참여는 최근 혈액 부족 문제를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매년 헌혈 참여를 통해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직원은 “내가 나눈 작은 혈액이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여하겠다”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혈액 수급 위기상황인 가운데 소중한 생명을 위해 헌혈에 자발적으로 지원해 준 모든 교직원들과 먼 걸음을 해준 대한적십자사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나눔 헌혈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7일 주간 혁신 성장회의에서 “APEC 정상회의 유치를 통해 제주가 국제협력의 중심축이 돼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오전 제주도청 한라홀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지난 7일 외교부에서 진행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현장 발표자료를 공유하고, 제주의 비전과 목표를 재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발표 당시 공개된 제주 유치 홍보영상은 유튜브 등 각종 온라인 플랫폼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제주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경관, 해녀문화와 영등굿 등 독특한 문화유산, 정상회의 개최에 최적화된 인프라 등 제주만의 강점이 부각되며 개최지로서의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친환경 미래도시’ 제주가 APEC 회원국과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의 저력을 알리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수 있다는 점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도민사회가 혼연일체가 돼 준비해 온 APEC 유치 과정은 자랑스러운 역사로 기록될 것”이라며 “국제사회에 제주의 역량
(포탈뉴스) 남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시청 여유당에서 ‘2024년 2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 위원장인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유병선 민간 위원장을 비롯한 위촉·당연직 위원 등 25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신규위원 위촉장 수여 △1분기 협의체 운영 실적 보고 △2024 연차별 시행계획 변경(안) 심의 △5기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 현황 보고 △별별시민아카데미 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중 전략지표 변경안에 대한 심의는 ‘지자체 사회보장 전략체계’ 5개 전략지표 중 4개 지표 변경 사항과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 8개 전략지표 중 5개 지표 변경 사항을 사회보장 영역별 전문가들이 논의했으며, 변경안이 원안 가결됐다. 주광덕 시장은 “남양주를 아끼고 남양주시민을 사랑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라며 “대표협의체 위원들의 고견과 제안이 남양주시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발판이 된다. 앞으로도 변함없는 따뜻한 지지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2024 그린수소 글로벌 포럼의 첫날, 지속가능한 에너지 전환이라는 세계적 화두에 대한 미래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색하기 위해 ‘학생아카데미’와 ‘청년기후테크’ 세션을 마련했다. 17일 오후 한라홀에서 열린 ‘학생아카데미’ 세션에는 도내 고등학생과 대학생 300여명이 참석해 탄소중립과 청정에너지 전환의 열쇠인 그린수소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 멤버인 ‘궤도’가 연사로 나서 ‘미래의 꿈, 그린수소의 비밀을 풀어가는 시간!’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그린수소의 중요성과 잠재력에 대해 설명해 청소년들의 과학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궤도’는 연세대에서 천문우주학을 전공하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정책자문위원을 지낸 과학커뮤니케이터다. 같은 시간 삼다홀에서는 ‘청년기후테크’ 세션이 진행됐다. 기후테크 분야의 청년 스타트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토론했다. 에너지 정보기술(IT) 소셜벤처기업인 식스티헤르츠(60Hertz)의 김종규 대표는 IT서비스를 활용한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최근 수월봉, 섶섬 등 자연유산 지역에서 발생한 낙석으로 인한 도민들의 우려에 따라 전문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는 등 신속한 조치와 함께 장기적인 안전 추진체계를 마련했다. 세계유산본부는 5월 21~22일 이틀간 섶섬, 문섬 및 범섬, 수월봉 정방폭포, 산방산, 탐라목교, 삼각봉 등 도내 자연유산지역 7개소에 대해 전문가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향후 관리 및 조치사항을 점검했다. 전문가들은 섶섬과 수월봉의 경우 붕괴 위험성이 큰 지점에 대해 낚시행위 통제 및 일부 탐방로 폐쇄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세계유산본부는 취약·안전우려 지역들에 대해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고, 개별 자연유산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고려한 모니터링 및 관리 매뉴얼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자연유산의 변화가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자연현상임을 고려해 지형변화 특성에 대한 모니터링과 관련 자료의 지리정보화도 별도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올해부터 자체 연구인력을 활용해 드론 및 3D 스캔 기술로 지형자료를 구축하고, 변화를 지속적으로 기록·분
(포탈뉴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17일 학생 과목 선택권 지원을 위한 소인수 및 희소 교과목 중심의 '2024 별구름 연구회'협의회를 진행했다. 별구름 연구회에서 ‘별구름’은 소수의 학생이 듣고자 하는 희소 교과(목) 중심의 연구회로서, 학생들의 배움 ‘클라우드(소프트웨어 용어, 외부 중앙 데이터 저장 공간)’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지녔다. 연구회는 공모 결과 최종 선정된 교육학, 인공지능 수학, 사회문제탐구로 구성됐다. 이날 중학교를 비롯하여 일반고, 특성화고, 특수목적고 소속 교사 20명이 참석하여 연구회 운영 계획을 협의했고, 관내 지역 교사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연구회 확대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생 선택 중심 교육과정의 원활한 운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별구름 연구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고, 앞으로 관내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및 평가 등 교과 관련 주제 나눔 활동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관심 있는 교사들이 앞으로도 함께 할 수 있도록 교과별 연구회 신청 기간을 열어둘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내년도부터 전면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하여 별구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이 행정안전부 주관 ‘제3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에서 ‘국내 최초’ 사례로 공식 선정됐다고 밝혔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3년 3월 29일 개원 당시 전국 최초의 공공산후조리원으로 의료 취약지역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편의 증진에 기여해왔다. 의료접근성이 낮은 서귀포시에 자리잡은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장려 정책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산모방, 신생아실, 좌욕실, 휴게실, 식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다문화가족의 산모, 셋째아 이상을 출산한 산모, 국가유공자 등에게 최대 70%의 이용료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23년까지 지난 10년간 연평균 200여 명의 산모가 이곳을 이용했고, 그 중 절반가량이 감면 대상자였다. 서귀포공공산후조리원은 2017년부터 인근 분만 병원인 서귀포의료원과 연계해 운영돼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산모와 신생아의 안전을 보장하는 효과도 거두고 있다. 개원 초기부터 여러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포탈뉴스) 거제시 장승포·능포동 일대에서는 6월 17일부터 29일까지 바다와 해양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프로그램은 6월 17일부터 장승포동 메이커스캠프(장승포로 83-1)에서 진행되는데 지역 내 다양한 창작자들이 참여해 ‘조선소 작업복 업사이클링’, ‘바다유리와 은을 이용한 장신구’, ‘금미르공작소 고래그림들’등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6월 26일부터 진행되는 체험프로그램에는 ‘바다담은 나만의 향수 만들기’, ‘장승포 이야기 식탁’, ‘포포포 플라워 케이크’, ‘어린이 낚시 체험 교실’ 등 바다이야기로 가득한 문화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장승포권역 어촌활력증진지원 시범사업’의 '수변문화주간'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뿐만아니라 타지역 방문객,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수변문화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내 유동인구를 확보하여 지역 경제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접수로 진행되며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채널 : '장능포'로 문의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방법은 전시 및 체험 안내링크를 참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이 1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에서 불용사업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주문했다. 23회계연도의 도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100% 불용사업은 ▲종교인 화홥 한마당 사업 ▲舊 도의회 청사 활용 경기도민관 조성 ▲옥길문화체육센터 건립 지원 ▲시흥 배드민턴장 조성 지원 등 총 4건으로 나타났다. 이혜원 의원은 “100% 불용사업 가운데 2건은 시·군의 중앙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지연 및 예산 미편성에 따라 국비가 교부되지 않은 사항 등 불용이 예상되는 사안을 의원들에게 적절하게 보고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원활치 못한 보고 체계를 지적했다. 이어 “예산은 사전추계방식에 의거하여 편성되기 때문에 여건 변화 등에 따른 일부 불용은 불가피하나, 불용액 축소를 위해 노력하고 불용이 예상될 경우 추경을 통한 감액 등 건전한 재정 운영 마련에 나서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주요 불용사업(불용률 30%이상 또는 집행잔액 1억 원 이상)은 총 27건, 90억 3천 6백여만 원으로 미집행 사유는 사
(포탈뉴스) 거제시는 지난 5월에 이어 6월에도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는 자원순환과에서 면·동으로 직접 찾아가서 재활용가능자원인 투명페트병, 종이팩류, 폐건전지를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사업이다. 순환가게는 올해 5월 남부면을 시작으로 아주동, 옥포2동, 하청면에서 개최했으며 6월 11일과 14일에는 능포동, 거제면에서 각각 운영했다. 6월 11일 능포동에서 개최한 자원순환가게에는 능포동 주부민방위기동대원(대장 박춘옥)이 참석하셨으며 6월 14일 거제면 행사에는 거제면 주민자치회(회장 윤성부)가 동참하여 홍보와 사업운영에 힘써주셨다. 자원순환가게에 재활용품을 교환하러 방문하신 주민분은 “우유팩을 종량제봉투로도 바꿔주고 ‘꽝없는 뽑기 이벤트’로 선물도 줘서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더운 날씨에도 순환가게 운영에 힘써주신 능포동 주부민방위기동대원분들와 거제면 주민자치회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재활용 홍보에 더욱 힘써겠다”고 말했다. 6월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는 20일 동부면(오전), 27일 옥포1동(오
(포탈뉴스)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제주시 탑동 라마다호텔에서 2024년 예비창업패키지 일반분야 선정기업 30개사 대상으로 ‘부트캠프 x BM발굴 워크숍’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오리엔테이션에는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30개사의 대표자 및 팀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선정기업들이 처음 모인 자리로, 제주센터는 사업 수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창업 교육을 연계 운영했다. 예비창업패키지 최종 선정 팀들의 성공 창업을 위해 ▲사업비 집행 및 회계 교육 ▲선배기업 강연 ▲비즈니스모델 발굴 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창업자 자기소개 및 자율 네트워킹을 통해 동기수 간 활발한 네트워크가 구축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사업안내 및 교육 프로그램 진행에 이어 예비창업패키지 프로그램의 제주센터 협력기관 발표시간도 마련됐다. 올해는 브릿지스퀘어, MYSC, 제주대학교, 제주관광공사 등과 협력해 제주도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지원 폭을 넓힐 계획으로, 이번 행사에는 브릿지스퀘어(류예주 대표)와 제주관광공사(이선홍 차장)가 참석하여 연계 지원사항에 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