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미시는 26일 선산문화회관에서 '2024년 상반기 시정 발전 유공 민간인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평소 시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묵묵히 활동하며 타의 귀감이 되는 시민‧단체 108명을 표창해 사기를 진작하고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정 유공 민간인 표창은 상·하반기로 나눠 표창식을 진행하며, 유관기관 및 단체, 봉사단체 회원, 근로자, 일반시민이 대상자로, 경제, 문화, 체육, 예술, 농업, 환경, 복지, 새마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미를 위해 애써온 분들이 수상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시 발전의 숨은 영웅인 수상자분들께 아낌없는 감사를 드린다”며, “방산, 반도체 등 첨단산업의 튼튼한 기반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는 새로운 구미를 열어가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지난 24일 ‘경기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나래울푸드마켓’을 방문하여 현장의 애로 사항을 듣고, 관련 사항에 대한 개선점에 대해 고민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김미숙 의원과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에게 경기도기부식품등제공사업의 현황에 대해 소개한 전명재 경기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장은 “경기도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은 전국 424개소 중 20%인 81개소이며, 서울에서 운영 중인 34개소보다 2.6배 더 많다”며 “하지만 업무량에 비해 시설이 열악하고, 인력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와 관련된 시설과 종사자 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미숙 의원은 “오늘 시설을 돌아보면서 센터의 확장 이전과 여러 물류시설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게 됐다. 경기도는 전국 최대의 인구를 자랑하는 광역지자체인 만큼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에 대한 수요도 더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경기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는 인력은 8분 뿐으로 넓은 경기도 지역을 모두 책임지기에 부족하다. 먼저 인력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포탈뉴스) 목포시가 국가단위 체육대회를 2년 연속 성공개최하며 스포츠 명품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올해 전국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체전까지 성공적으로 치렀다. 대회 준비동안 공인1종 육상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과 장애인 체육활동의 요람인 반다비체육센터를 건립했고 목포실내체육관 및 수영장, 목포국제축구센터를 새롭게 정비하는 등 스포츠인프라도 확충했다 이와같이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면서 올해는 제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 선수권대회와 2024 아시아육상투척 선수권대회를 성공개최하며 명품 스포츠도시의 명성을 전국에 알렸다. ▲전국(장애인)체전·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성공 개최 2년 동안 시는 대규모 전국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다. 목포경찰서, 목포소방서, 목포교육지원청, 목포시체육회, 목포시장애인체육회 등 다양한 단체 및 기관들과 힘을 모아 교통·주차 및 숙박·음식점 관리, 응급의료 대책, 경기운영, 안전지원 등 모든 분야를 빈틈없이 준비했다. 그 결과,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시를 주개최
(포탈뉴스) 함양군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합동 해외 관광마케팅 활동에 참여하여 함양 주요 관광지 및 산삼축제에 대한 글로벌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 단독으로 기획하고 주관한 마케팅 행사로 진주, 통영, 김해, 거제, 양산, 의령, 남해, 산청, 함양, 합천 10개 시·군을 비롯해 올해 10월 개장인 ‘롯데 호텔앤리조트 김해’도 참석했다. 군은 첫날인 21일 래디슨 컬렉션 호텔에서 진행한 ‘경남관광 로드쇼 in 상하이’ 행사에서 현지 여행업계 관계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관광 설명회와 상담 데스크를 운영했다. 22일에는 상하이 푸동 슈퍼브랜드몰에서 진행한 ‘경남관광페스타 – 경남에 빠지다’ 행사에서 해외여행 시장을 주도하는 젊은 세대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탬프 이벤트와 인근 시·군과의 연계 관광 홍보 마케팅으로 현지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해외 관광시장, 특히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함양을 널리 알릴 수 기회였다”라며 “앞으로도 함양군의 방한 관광을 위해 지속적으로 매력적인 관광 마케팅을 펼쳐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팜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현장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7월15일부터 8월13일까지 총 5회 20시간 진행된다. 수업별 주제는 ▲스마트팜의 이해와 방향성 ▲스마트팜 디자인과 재무적 타당성 ▲시설종류와 효율적 난방관리 시설 설치 ▲지역 스마트팜 사례 공유 등이다. 이론교육뿐 아니라 스마트 시설을 운용하고 있는 지역사례를 견학하고 현장에 맞는 시설 도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광주시에 거주하며 스마트팜에 관심 있는 예비농업인과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7월1일부터 10일까지며, 총 30명을 모집한다. 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알림창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거나 방문접수(인력육성팀)하면 된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에서는 스마트팜에 대한 현장 중심의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이제영 의원(국민의힘, 성남8)은 25일 실시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 심의에서 명시이월 및 사고이월 비율이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는 문제를 지적하며 특히 예산의 당해연도 집행 원칙 준수와 명시ㆍ사고이월의 최소화를 주문했다. 이제영 의원은 ‘안성천 고향의 강’ 사업과 ‘여주 후포천 개수’ 사업 등 명시ㆍ사고이월 사업의 집행 잔액 문제를 지적했고 “사업이 종료됐으면 사업비는 불용 처리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 의원은 “사업예산 편성에 대한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며 불가피한 경우 명시이월 또는 사고이월이 발생할 수는 있으나 예산집행의 적절성 검토를 통해 명시ㆍ사고이월은 최소화되어야 한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공직자 출신인 이제영 의원은 행정적 전문성과 예리한 분석력으로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사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예산집행의 지연은 도민들의 불편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사업담당자와 팀ㆍ과장은 결산 이후에도 건설과 관련한 개별사업들의 문제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이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를 바란다”고
(포탈뉴스) 제주시 우당도서관은 2024년'모다들엉 책방 이야기'‘책방에서도(愛書島)’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공도서관과 동네책방이 함께 협력해 진행되는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는 지속 가능한 독서 생태계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독서 문화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사업이다. 7월 동네책방 프로그램은 ▲제주살롱(구좌읍 송당리)의 '안인모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북토크', ▲책약방(구좌읍 종달리)의 '시를 줍는 올레길: 홍경희 시인과 구좌 4·3길 걷기', ▲아무튼책방(제주시 아라동)의 '아무튼, 우리들의 해방 북클럽', ▲수민문화(표선면 가시리)의 '김경희 심리상담가와 함께하는 부모 자녀 간의 갈등 해결' 등 각 책방만의 개성을 살린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제주 곳곳에 위치한 책방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그리고 7월의 북 큐레이션으로는 ▲시옷서점의 'MBTI 유형별 추천 시집', ▲수민문화의 '내너두: 내향인, 너두 할 수 있어!'를 주제로 한 60여 권의 책이 우당도서관 로비에 전시된다. 모다들엉 책방 이야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해당 책방 인스타그램 또는 우당도서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포탈뉴스)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함양군 새마을부녀회는 2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함양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멸치꽈리고추볶음, 장조림 등 3종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 김욱점 회장은 “오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 모두가 더불어 살자는 새마을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려운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2개 소속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7~28일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폐기물 배출자의 폐기물 적정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공무원과 시민단체가 점검반을 편성해 폐기물 분리배출, 보관 상태 등 적법 관리 여부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생활폐기물과 혼합 보관·배출 ▲폐기물 종류별 보관 기간 준수 여부 ▲폐기물 보관장소와 표시판 설치 여부 ▲폐기물처리계획서 확인 등이다. 점검결과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거나 배출·안전관리 기준을 미준수하는 등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관련법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박윤원 자원순환과장은 “지정폐기물은 주변 환경을 오염시킬 수 있는 해로운 물질로서 엄격한 관리가 요구되는 만큼 안전한 배출‧처리가 필수”라며 “지도점검을 지속해 지정폐기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경기도의회 김선희 의원(국민의힘, 용인7)은 25일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중 도시환경위원회 심사에서 에너지산업과의 도시 1가구 1 발전소 ‘미니 태양광’ 사업에 대해 질의했다. 일조량에 따른 에너지 효율의 차이와 일조량이 ‘0’ 일 때 에너지 절감 효과가 없으며, 일조시간 대에 생산된 전기가 저장되지 못하므로 저녁때와 비나 눈이 내리는 흐린 날에는 사용이 안 되고 공동주택의 경우에는 위험 요소가 따르고 미관상 설치가 쉽지 않다. 또 설치 후 5년 이내 철거 시에는 보조금을 반환해야 한다. 이에 김선희 의원은 “일조량에 따라 에너지 효율에 대해 문제가 있으므로 ‘미니 태양광’ 사업에 대해 정확한 에너지 효율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으로 김선희 의원은 상하수과에 “녹물 없는 우리집 수도관 개량사업은 실질적으로 도민들께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라고 말하며, “도비 지원사업으로 예산을 교부할 때 시‧군의 수요에 맞게 예측하여 적정한 예산 교부계획을 수립할 것”을 주문했다. 도시주택실장에게 질의한 내용에서 “경기도 공동주택 재정비 컨설팅 지원사업 관련 리모델링과 재건축에 대한
(포탈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웨스턴케이프 주 소재 모뉴먼트파크 고등학교 교사와 학생 21명이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배우기 위해 광주를 방문한다. 광주시5·18민주화운동교육관은 이들에게 2박3일간 생활관 숙소를 지원하고 5·18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광주 프로그램은 5·18교육관과 사단법인 품 한국문화예술교류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남아공 학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민주주의 정신을 알리며 5·18의 국제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국립5·18민주묘지, 전일빌딩245, 5·18민주화운동기록관 등 주요 사적지를 탐방하며 현장학습을 통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체험한다. 또 전문적 해설을 동반해 역사적 기록물에 대한 설명을 듣는 5·18 가이드 투어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김대중컨벤션센터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각종 박람회나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둘러보거나 카페 체험을 하는 등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경험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 학교 측 관계자는 “이번 광주여행으로 학생들이 광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인류 보편적인 민주 인권의 가치, 한
(포탈뉴스) 여수식자재마트(본점 대표 이경철)가 지난 25일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서강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기탁했다. ‘행복한 나눔 냉장고’는 주민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누구나 식료품을 기부하고, 이용함으로써 자발적 기부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여수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여수식자재마트는 6월부터 서강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 매월 15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정기 후원하기로 했으며, 중앙동 행복한 나눔냉장고에도 정기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늘려가고 있다. 이경철 대표는 “이번 후원이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회적 관심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심순섭 서강동장은 “경기 불황 속에서도 관내 취약계층에게 온정을 전해주신 여수식자재마트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시]
(포탈뉴스) 구미시가 지난 5월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시민운동장 육상트랙 세계육상연맹(WA) Class1* 공인 추진으로 2025년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시는 지난 19일 세계육상연맹(WA)의 인증을 받은 제품인 포설형탄성우레탄으로 시민운동장 주‧보조경기장 육상트랙 교체 공사를 완료했다. 국내 유일의 시험기관인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은 지난 5월 2일부터 이틀간 구장 인증 현장 물성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육상트랙의 탄성, 평탄성, 두께 및 배수능력 등을 실험한 결과 측정값 모두 이상 없음을 확인하고 세계육상연맹에 제출할 리포트를 작성 중이다. 또한, 경기장 레벨 측정과 PAHs, 중금속 함량 등을 측정하기 위한 실험실 시험도 최근 착수했다. 구미시는 오는 9월 세계육상연맹에 리포트를 제출해 10월 세계육상연맹 Class1 공인을 받을 계획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회를 앞두고 조명탑 LED 교체, 전광판 추가설치 등 시민운동장의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내년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포탈뉴스) 함양군은 자금 융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되고자, 7월 1일부터 2024년 하반기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육성 자금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융자 규모는 총 86억 원으로 4년간 연 3%의 이차보전금을 지원한다. 상환 방법은 2년 거치 2년 균분 상환이며, 중소기업 기술개발자금 및 시설현대화자금은 1년 거치 3년 균분 상환이다. 함양군에 사업자등록을 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나, 휴‧폐업 업체, 지방세·국세 등 체납액이 있는 업체와 주점업 및 게임장 등의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은 7월 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하여 융자 취급 금융기관(농협군지부,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신협)에 대출 상담 후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 밖의 자세한 내용은 6월 26일부터 함양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아래 접수처 또는 군청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접수처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관광·체험·맛집 등 도시지역으로서의 특색을 살릴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을 찾기 위해 오는 7월 1일부터 5일까지 답례품과 공급업체 모집 신청을 받는다. 광주시는 현재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농·특산품 위주로 운영돼 기부자의 선택폭이 제한되고 농촌지역 등에 비해 경쟁력이 떨어진다고 판단, 이번 공모에 관광서비스 분야를 신규로 추가 선정하고 기부자들에게 7월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25년도 연간 기부 상한액 상향(500만원→2000만원)에 따른 고액 기부자 전용 미술품을 비롯해 직장인 등 연말정산 인구의 기부 활성화를 위한 답례품 등 분야별로 다양화해 광주시 고향사랑기부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광주광역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되며 답례품의 지역연계성, 상품우수성, 공급업체의 지역 내 정착도, 신뢰도 등을 반영해 평가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분야별 답례 품목이 다수 추가될 예정이어서 공급업체의 협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지정해 답례품 공급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최선영 자치행정과장은 “기부자가 사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