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완주군 제4기 봉동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6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사업의 결과 보고와 협의체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제4기 봉동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22년 7월부터 30명의 위원이 활동을 시작해 명절 꾸러미 나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이웃돌보미, 김장나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사업 등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이 필요한 물품을 무료로 가져갈 수 있는 봉동희망나눔가게를 운영하며 위원들이 매주 2회 봉사를 전개했다. 국인숙 공동위원장은 “지난 2년간 우리 봉동읍을 위해 활동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기 동안 적극적으로 함께 해주시고, 믿고 따라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순철 봉동읍장은 “생업을 하시면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책임과 헌신을 다 해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다함께 행복한 봉동읍 만들기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과실주로 제조한 기타주류의 아황산염류 잔류기준을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식품첨가물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6월 26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식약처가 지난 5월에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의 일환으로 업계의 요구를 반영해 식품첨가물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하고 다양한 식품의 개발·상품화를 지원하는 한편, 보존료 천연유래 인정 범위를 동물성 원료까지 확대하여 영업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❶과실주로 제조한 기타주류의 아황산염류 잔류기준을 0.030g/kg에서 0.20g/kg까지 완화한다. 와인 등 과실주는 제조 시 아황산염류 사용이 필요해 잔류기준이 정해져 있으나, 기타주류의 경우 과실주에 비해 낮은 아황산염류 잔류기준을 적용받도록 되어 있어 과실주를 원료로 제조한 기타주류의 경우 제품 개발·생산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과실주로 제조한 기타주류에 한해 아황산염류 잔류기준을 0.20g/kg까지로 완화하여 업계는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소비자는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❷위(胃)에서 녹지 않고 장(腸)
(포탈뉴스)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화)은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전 사업장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사장실 ‘무엇이든 말해 보시(C)~이(E)~오(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년도에 개최되어 큰 반향을 일으킨 열린 이사장실의 후속으로 올해는 CEO가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소통(Communication)·공감(Empathy)·책임감(Ownership)을 테마로 하여 찾아가는 이사장실을 개최한다. 공단은 이를 통해 근로자들과 격의 없이 이야기 나누며 사업장 운영에 따른 고충·애로·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접수된 의견과 사안에 대해서는 필수적으로 해당 실무진과 협의하여 결과를 피드백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한, 현장 사업소 직원 및 이용객이 동참하여 ‘CEO와 함께하는 ESG 경영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한다. ▷환경 분야 ‘병뚜껑 및 폐건전지 모으기’ ▷청렴 분야 ‘청렴합시데이(Day)’ ▷인권 분야 ‘오피스 빌런 아웃(Out)’ ▷안전 분야 ‘안전보호구 바르게 착용하기’ 등의 캠페인 실시를 통해 공기업의 사회책임경영 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한다. 김정화 이사장은 “고객편익과 복리 증진으로 군민이 빛
(포탈뉴스) 달성군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줄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위하여 구지면 소재 국가산단2호근린공원(구지면 응암리 1232)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오는 7월 2일 개장한다고 전했다. 물놀이장은 7월 2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 달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를 제외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 안전 및 수질관리를 위하여 달성군에서는 관리인 및 안전요원 3인 이상을 상시 배치하고, 청결한 수질 유지를 위하여 매일 상수도를 이용한 직수로 담수할 계획이다. 또, 월 2회 수질검사와 수시로 여과·자외선 소독을 실시하고, 개장 전·후로 매일 청소하여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이번에 운영하는 568㎡ 규모의 물놀이장에는 물놀이형 조합놀이대 1대와 버켓형·분사형 물놀이시설 4대가 설치되어 있어 물놀이장을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시원하고 재미있는 여름철 놀이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어린이들이 더운 여름철 무더위를 극복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과 부모들이 안심
(포탈뉴스) 경기도 양주소방서는 오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법' 제58조에 의한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법' 제31조에 의한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 안전 교육과 소화기·화재경보기를 우선 지급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을 통해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한 민원인의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맞춤형 소방서비스를 제공해 복합적인 민원과 민원인의 불편 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26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도내 모든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교장, 교감 2,00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부서․사업별로 학생을 지원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복합적인 어려움(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어려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아동학대 등)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업 간 연계와 전문가 간 협력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지원 정책을 말한다. 이번 연수는 서울 성수중학교 김영삼 교장의 강의로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각급 학교의 체계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자리였다. 한편, 교육부는 2023년부터 국정 과제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정책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경남교육청은 선도학교 초․중․고 16개 학교와 창원, 진주, 김해, 함안교육지원청을 시범 운영하여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모델을 개발하는 데 참여하고 있다. 신승욱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에 대한 학교 관리자의 이해도를 높
(포탈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제품의 신속한 공급을 통한 중증 난치성 질환 환자의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체계(GIFT)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지난 5월 발표한 ‘식의약 규제혁신 3.0과제’의 일환으로, GIFT지원 확대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➊첨단바이오의약품을 GIFT 대상에 포함하고, ➋GIFT 조기 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형 제약기업 개발 국내 신약의 경우 핵심 임상시험 주요 결과를 얻으면 GIFT 신청이 가능하게 했다. 식약처는 이러한 내용을 담아 ‘의료제품의 신속심사 지정신청 시 고려사항’과 ‘의료제품의 신속심사에 대한 업무절차’를 개정하여 ▲GIFT 지원 대상 확대 ▲혁신형 제약기업 개발 신약 지정 절차 ▲희귀의약품‧신속심사 지정 동시 민원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했다. 식약처는 이번 GIFT 지원 확대가 혁신의약품 및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환자에게 신속하게 새로운 치료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포탈뉴스) 재단법인 달성교육재단(이사장 최재훈)은 지난 6월 26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4년 (재)달성교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서도원 달성군의회 의장, 장학생과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장학증서 수여와 함께 내빈들의 축사, 장학생 대표의 소감발표가 있었다. 올해 장학생 선발인원은 총 261명(예‧체‧기능 특기생 55명, 대학생 157명, 특별장학생 49명)이며, 장학금 지급액은 총 5억 2천여만 원이다. (재)달성교육재단은 올해 장학생 선발을 위해 3월 5일부터 4월 5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장학금 지원 신청자 360명 중 261명을 선발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우리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하는 것이 국가와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달성을 빛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최남호 2차관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6.24~9.6)을 맞아 6월 26일 ‘신가평 변전소’를 방문하여, 전력설비 운영 현장을 점검하고, 인근 HVDC 변환소 건설 현장도 방문했다. 2004년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한 신가평 변전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변전소로, 서울과 경기 북부의 전력공급을 책임져 왔다. 최남호 2차관은 한전 관계자들과 함께 변전소 설비를 둘러보고, “올여름은 평년보다 무더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로 인해 전력수요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력 설비를 철저히 관리하여 피크시기에도 전력 공급에 이상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인근 변환소 공사 현장에 들려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신가평 변환소는 동해안-수도권 HVDC 선로의 종점으로서 동해안으로부터 송전된 직류 전기를 수도권에 배분하기 위해 교류로 변환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동해안-수도권 송전선로가 완공되면 동해안 발전제약이 해소되고 반도체 산단과 신도시 전력 공급에 기여하는 만큼, 정부와 한전은 2026년까지 적기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남호 2차관은 이 자리
(포탈뉴스)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 정책 및 완주문화도시조성사업에 대해 관심을 높이고 정책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우수논문 및 연구과제 전국 공모'를 실시한다. 완주군은 지난 2021년 법정 문화도시로 선정되었으며 지역의 문화적 기반과 공동체성을 강조한 사업을 특색있게 추진하는 등 ‘공동체문화도시’ 실현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도시 사업의 중요성과 관심에 비해 이와 관련한 학술적인 전문 연구는 다소 부족한 실정으로 완주문화도시지원센터는 문화도시 정책의 가치 정립과 확산을 위해 2021년부터 '우수논문 및 연구과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공모 주제는 △문화도시 정책 및 △완주문화도시조성전략 두 분야로, 우수논문 부문과 연구과제 부문 공통으로 적용된다. ‘문화도시 정책’과 관련해서는 문화도시 정책의 이슈와 쟁점을 발굴하고 분석하거나, 문화도시 정책의 지속 발전을 위한 정책, 또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문화도시 정책 활용 방안 등을 제안할 수 있으며, ‘완주문화도시조성전략’과 관련해서는 완주문화도시조성사업의 추진 과정 및 의미를 분석하거나 성과 및 향후 전략 방안들을 제안할 수 있으며,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25일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도의원, 이윤희 6.25참전유공자회 청도군지회장,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의 역사적 의의를 재조명하고, 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및 안보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6.25전쟁 제74주년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기념식은 6.25전쟁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의식행사, 기념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전용사들에 대한 공경과 예우를 갖추기 위해 직접 무궁화꽃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여 기념식 분위기를 고조했다. 청도군은 올해부터 참전명예수당을 인상 지원하고, 충혼탑 주차장에 국가유공자 우선전용 주차구역 조성하는 등 6.25참전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 땅, 이 바다, 이 하늘을 지키기 위하여 헌신하는 6.25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반드시 기억할 것”이라며,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이 다 함께 영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회장 김주현)는 지난 25일 화원역에서 ‘6·25전쟁 당시 음식재현 시식회 및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김주현 지회장을 비롯한 회원 30여 명은 6·25전쟁 당시 먹었던 보리주먹밥과 보리개떡 각 400개를 마을 주민에게 나눠 주며 과거의 빈곤했던 당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보고, 나라를 지킨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선인들의 애국심과 안보의식을 계승하기 위해 6·25전쟁 당시의 고난을 담은 호국 안보 사진을 전시했다. 김주현 회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도록 몸을 바치신 6·25 참전용사들의 값진 희생을 상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자유와 평화가 미래 세대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보의식 고취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는 국가 안보를 위해 매년 북한이탈주민 대상 안보 견학과 강연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6·25 참전용사 안부 묻기 등 건전한 국가 안보관 형성과 자유‧평화의 수호를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올여름 불볕더위와 장마,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과수원 관리를 당부했다. 여름철은 열매 자람이 활발하고 껍질에 색이 드는 매우 중요한 시기다. 그러나 높은 기온이나 비,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발생하기 쉬워 상황별 예방 조치가 필요하다. 사과와 배는 가지가 지나치게 생장하는 것을 막고 햇빛이 나무 내부까지 충분히 들도록 웃자란 가지를 제거하고 새 가지를 지주대에 고정(유인)해 준다. 지난해 좋지 않은 날씨로 올해 열매 달림이 안정적이지 못한 과수원에서는 나무 자람새(세력) 안정을 위해 덧거름 질소질 양을 평소보다 줄여 준다. 열매가 눈에 띄게 적게 달렸다면 뿌리 일부를 잘라주거나, 흙을 좀 더 파서 흙 밖으로 나온 대목부(밑나무)가 5~10cm 더 길어지도록 하면 꽃눈 분화에 도움이 된다. 강한 햇볕과 고온으로 인한 햇볕 데임(일소)은 정상적인 나무보다 수분이 부족한 나무에서 많이 발생한다. 햇볕 데임 피해를 막기 위해 미세살수 장치를 활용할 경우, 사과는 시간당 7리터(L) 정도의 물을 뿌려준다. 직사광선을 줄일 수 있는 차광망을 이용할 때는 차광률*이 10~20% 정
(포탈뉴스) 사천시는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 25억 원을 7월 1일 오전 9시부터 판매한다. 격월로 발행되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착) 앱에서 1인당 20만 원까지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단, 발행액 소진시까지만 판매한다. 2024년 사천사랑상품권의 총발행금액은 200억 원 규모인데, 모바일 사품권은 6월까지 발행액 110억 원 가운데 90억 원을 차지할 정도 인기가 높다. 이에 시는 7월 모바일 상품권을 당초 20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확대 발행하는 것은 물론 9월은 35억 원, 11월은 25억 원을 각각 발행할 예정이다. 한편, 사천사랑상품권은 매달 1인 40만 원(지류 20만 원, 모바일 2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사천시민이 아니더라도 구매 가능하다. 구매 연령은 모바일 만 14세, 지류 만 19세 이상이다. 현재 지류 상품권은 소진된 상태이다. 9월에 5억 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사천사랑상품권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가 가능하므로 많은
(포탈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26일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반찬과 국을 직접 조리하고, 관내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 25가구에 전달했다. 김현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이웃들이 부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음식을 드시고 올여름 건강하게 지내시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번 이웃을 위한 나눔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