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지회장 김갑용)는 지난 25일 순창읍 장미가든에서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제74주년을 기념해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공헌에 대한 예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기념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6.25참전유공자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가족,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등 기관·단체장 1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6·25참전유공자 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 전원이 결의문을 낭독하는‘안보결의대회’도 함께 진행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기념사에서현재 생존해 계시는 6‧25참전용사가 100세가 넘는 등 연로한 상황으로 더 이상 보은에 지체할 시간이 없다며,우리 군은 살아계실 때 예우를 다하는 것이 진정한 보은이라는 것을 명심해 보훈수당 인상 지급과 보훈회관 건립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25참전유공자회 순창군지회는 약 17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고령화에도 불구하고 6·25바로알리기교육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나라의 소중함과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서귀포 치유의 숲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치유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사업비 410백만원을 투입하여 치유의 숲 시설물에 대한 보완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추진된 주요 사업은 이용자가 안전하고 다양한 치유활동을 할 수 있도록‘23년 조성된 노고록 무장애 데크길을 165m 연장하여 산도록숲길과 연결하고 쉼터를 조성했다. 또한, 노후화된 힐링센터 실내와 실외 바닥 데크를 교체하고 치유실 외부 천장, 힐링하우스 진입로 보완 등 건축물을 정비하여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한편 서귀포 치유의 숲(호근동 산1번지 외 8필지, 174ha)은 12개 코스 총 15km의 산책로를 갖추고 있으며 최근 방문객이 증가해 연간 10만명 이상 방문하고 있으며, 올해 추진한 보완사업 대상지는 산림치유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이용객의 안전과 자연친화적 편의시설을 보완‧확충하여 다시 찾고 싶은 대표적 산림휴양 관광지로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함안 동부·나래로타리클럽은 지난 25일 오후 6시 30분, 함안종합사회복지관 1층 대강당에서 함안동부로타리클럽 창립 제27주년, 함안나래로타리클럽 창립 제14주년 기념식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도의원, 군의원, 클럽 임원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함안 동부로타리클럽은 제27대 배순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28대 정용출 회장이 취임했다. 또 나래로타리클럽은 제14대 문은주 회장이 이임하고 제15대 박춘열 회장이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내빈소개에 이어 함안군수 감사패를 비롯한 공로패·표창장 등 시상, 이임사 및 회기전수, 취임사, 신입회원 및 신임임원 소개, 내빈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정용출 회장은 “로타리클럽의 정신을 살려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군민 화합에 모범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고, 박춘열 회장은 “세심한 배려로 소외되고 그늘진 군민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이 되도록 하겠다”며 각각 취임소감을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의 선한 의지와 실천이 희망이 가득한 함안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경주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3월부터 지난 21일까지 진행한 상반기 교육강과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번 강좌는 건강·취미·교양·정보화 4개 분야, 66강좌(본관 50, 분관 16)에 총 1605명(본관 1203, 분관 402) 어르신이 수강했다. 특히 올 1월 안강읍에 노인종합복지관 분관이 개관해 수강생 참여 폭을 대폭 확대했다. 이번 학기에는 노인종합복지관 최초로 터링 수업을 개설해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경주시치매안심센터, 디지털배움터 등 유관기관과 협력으로 여러 분야 특강을 마련해 유익한 강좌를 제공했다. 수업 마지막 날인 21일 우쿨렐레 발표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 한 수강생은 “낯선 악기와 씨름하며 처음엔 손가락도 아프고 포기하고도 싶었지만 수강생들끼리 서로 응원하며 마지막까지 즐길 수 있었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정우 노인복지과장은 “열정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어르신들이 존경스럽다”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관은 배움과 교류의 장으로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nb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국유림의 경제적·환경적 가치를 높이고, 다양한 생태계가 조성된 숲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올해 428백만원을 투입하여 산림청 소관 국유림 90.4ha에 숲가꾸기 사업을 7월 초 추진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숲가꾸기 사업은 제8차기 국유림경영계획(2023~2032)에 따라 주로 삼나무를 대상으로 양질의 목재생산을 위하여 솎아베기, 가지치기 작업 등을 실시하여 입목이 과밀하게 자라거나 병해충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며, 임내 경관의 개선을 통하여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벌채 후 자연식생 연구 및 제주환경에 적합한 경제수종에 대한 연구 데이터 축적을 위해‘23년에 실시한 서홍 시험림 내 1ha 삼나무 모두베기 벌채 임지에 개가시나무 등 제주 향토수종 교체를 위한 정비를 실시하여 시험림 연구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철 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국유림 경영계획에 따라 숲가꾸기 사업을 지속하여 도내 지속 가능한 목재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산림의 공익적, 휴양·환경적 기능이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산림을 우수하게 조성해 나갈 방침이라 말했다. [뉴
(포탈뉴스) 순창군은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순창군민의 참여를 보장하여 예산의 투명성을 높이고,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자 7월 12일까지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신청받는다. 이번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예산 과정에 직접 참여해 삶의 질을 개선하고, 예산편성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주민참여예산 공모대상 사업은 군 전반에 파급 효과가 있는 사업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있는 사업이다. 또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등 평소 주민생활에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나 순창군이 선진적으로 도입하면 좋은 사업을 자유롭게 제안하면 된다. 참여 대상은 순창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7월 12일까지 공모사업 제안서를 작성하여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은 먼저 사업의 필요성과 지역 주민 수혜도 등을 사업 관계 부서에서 검토한 후 9월~10월 중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반영되며, 이후 순창군의회 심의를 거쳐 최종 예산 반영 여부가 결정된다. 특히,
(포탈뉴스) 경주시가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들에게 다양하고 특색 있는 기념품 제공을 위해 답례품 공급업체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경주시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업체(사업자등록 및 통신판매업 등록업체)로서 답례품으로 공급 가능한 품목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면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예품·공산품이다. 희망업체는 다음달 22일부터 24일 까지 3일간 경주시청 징수과 고향사랑팀으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8월 중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종대 징수과장은 “경주만의 특색 있는 업체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며 “다양한 답례품으로 기부자들의 경주 기부를 지속적으로 유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사랑기부제는 현재 18개 업체, 총 35종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는 경주페이, 단석가 찰보리빵, 이사금 쌀, 경주 천년한우 순으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호도가 높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25일 구미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와 고향사랑 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응원하기 위해 상호 기부를 했다. 이번 상호 기부는 인접해 있는 김천시와 구미시의 직원들 20명이 고향사랑 발전을 위하는 소중한 뜻을 모아 이루어졌다. 시행 2년 차인 고향사랑 기부제는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답례품과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지원 등 꼭 필요한 주민 복리증진 사업에 사용된다. 이신기 자산동장은“고향사랑 기부제에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준 우리 자산동과 구미 송정동의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이웃해 있는 김천시와 구미시가 상호 협력하여 발전해 나가자”라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포탈뉴스)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함안청년창업가 새댁수리단과 함께 지난 5월 17일부터 이달 25일까지 함안군민을 대상으로 ‘나혼자 고친다! 셀프인테리어 2.0’ 교육(12회, 총 20명(2기))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함안군 관광교육과 평생교육담당에서 (재)경상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공모지원사업으로 선정돼 시군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참여 활성화와 기회 확대를 위해 함안군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연계해 운영하는 사업이다. ‘나혼자 고친다! 셀프인테리어 2.0’ 교육은 실생활에 적용가능한 △공구사용법 알기 △안전바 설치 △낡은 도마 트레이변신 △부분 도배 △현장나눔 실습 등을 진행했다. 특히, 군북면과 법수면의 취약계층 현장에 방충망 교체를 진행해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으며 배움을 나누는 실습을 통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데 의미를 더했다. 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재능을 나누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공모 및 사업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주민들에게 교육의 기회의 장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6월 25일 서귀포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제2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시민교양학과 6월 공개강의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시민 자치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미친 군수와 삽질하는 공무원’의 저자 박진우 작가를 초청하여 '지방 위기의 시대,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혁신'이란 주제로 진행했으며, 인구소멸 고위험 도서지역임에도 인구가 증가한 신안군의 현장·주민 중심 정책 등을 알아보았다. 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참석자들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 소통하며 주민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사례를 배우고, 사전질의 신청을 통해 주민 의식을 제고하는 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개강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을 사례로 행정·주민이 함께 이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 됐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유익하고 알찬 내용의 강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최영일 순창군수가 '따뜻한 복지' 실현을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역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 25일 노인일자리전담기관인 순창시니어클럽(관장 이호)의 주관으로 동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업 참여 어르신 240여명을 대상으로 참여자 안전교육, 치매인식개선교육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순창군은 초고령사회와 신노년세대 등 늘어나는 노인일자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와 비교해 1,012명이 증가한 2,933명의 참여자가 활동 중으로, 역대 순창군 최대 규모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순창군치매안심센터가 함께 참여해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과 체조 등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소양교육을 진행했으며 순창시니어클럽은 혹서기 폭염 대비 일자리 활동을 위한 안전교육과 사례로 배우는 안전사고 예방교육, 사고유형별 대처 방법 등 교육으로 노인들이 안전하게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군은 민선 8기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역점적으로 펼치고 있는 전동보조기기 지원, 난청노인 보청기 지원, 노
(포탈뉴스) 경주시가 여름철 태풍‧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경제산업시설 분야 집중 안전점검에 돌입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산업(농공)단지 35곳 △전통시장 19곳 △민속공예촌 △태양광 발전설비 333곳 △e-모빌리티 연구단지 3곳 △문무대왕과학연구소 공사 현장 등에 주안점을 두고 여름철 이상 기후 대응에 나선다. 산업(농공)단지는 2개 점검반으로 나눠 공공시설물인 축대, 보강토 옹벽, 절개지 및 산사태 위험지역에 대한 이상 징후를 확인한다. 이상 발견 시 신속한 보강조치 또는 응급복구를 이어간다. 전통시장은 민간 전문 업체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등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전기, 소방, 가스, 시설 전반에 대해 일제 점검을 진행한다. 시는 오는 8월 공설시장 11곳, 총 점포 678호에 대해 전기설비 일제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민속공예촌은 지난해 재난복구사업 현장 사방 옹벽과 배수로를 중점 검사한다. 산지 등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는 지지대·묘듈 파손, 추가 하중 적재, 배수로 설치 여부 등을 확인한다. e-모빌리티 연구단지와 문무대왕과학연구소
(포탈뉴스) 함안군은 함안군재향경우회에서 25일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해 열린 ‘6·25전쟁 전사경찰관 추모행사’에서 이뤄졌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손유현 회장은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진 대한민국에서 모두가 행복한 삶을 살기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며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민족과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참전경찰관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군재향경우회는 25일 6·25전쟁 제74주년을 맞이하여 함안경찰승전기념관에서 ‘6·25전쟁 전사경찰관 추모행사’를 가졌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안군]
(포탈뉴스) 김천시는 25일 14시에 시립문화회관(남산동)에서 6.25전쟁 참전용사와 보훈 가족을 초청해'6·25전쟁 제74주년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참전용사와 유족, 보훈단체장,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공현주 김천시 교육지원청 교육장, 안보단체장, 예비군지역대장과 여성소대장,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리틀독도단’의 독도 사랑 플래시몹 공연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6.25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패 수여, 김천시립합창단의 6.25전쟁 관련 노래 공연, 만세삼창, 6.25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많은 봉사자가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새마을교통봉사대는 행사장 주변의 교통 진행을 위해 봉사했으며, 김천시재향군인여성회와 해군·해병전우회도 고령의 참전용사 안내와 음료 봉사를 하는 등 적극 협조하며 큰 역할을 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대한민국이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온전히 누리게 된 것은 고귀한 생명을 버리면서까지 희
(포탈뉴스) 지난 23일 포일스포츠센터 볼링장에서 열린‘2024 의왕시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볼링 동호인들의 열띤 열기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처음 열린 의왕시체육회장배 볼링대회는 의왕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볼링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임직원과 동호인 등 250여 명이 참여해 단합된 모습으로 열띤 경기를 진행했다. 경기 방식은 남·여 구분 없이 8인조로, 동호인 7명과 체육회 임직원 1명을 한 조로 총 9개 팀으로 나눠 진행했으며, 예선·결승전 없이 4게임 종합 득점순으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에서는 총점 5,898핀을 기록한 아까비팀이 1위를 차지했으며, 2위는 5,834핀을 기록한 대충퍼펙트팀, 3위는 5,684핀을 기록한 한수위팀이 차지했다. 성시형 의왕시체육회장은 “오늘 대회는 승패를 떠나 동호인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다지며 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라며 “오늘 대회가 성공적으로 열리는 데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